열매맺는 신앙
[2007.03.19 18:29]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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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사랑, 처음에 그것은 낯선 기호였습니다. 아무리 쳐다봐도 느낌이 없는 고대어처럼 생소했습니다. 따스한 봄날 터질듯 잘 익은 열매는 그저 열매였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온도와 습도, 태양, 양분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때 세상은 달라집니다. 자신의 몸을 주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이 땅의 삶은 봄날의 소풍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봄날 같은 마음으로, 탐스런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글=이지현 기자,사진=곽경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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