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상 Q, T

발자국

공 상희 2007. 4. 10. 14:54
발자국

[2007.03.16 17:48]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시편 18:2). 인생의 높고 낮은 고갯길에 세 사람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하나는 남편의 것이고 하나는 아내의 것입니다. 이들보다 앞서 있는 것은 주님의 발자국입니다. 그런데 부부가 가장 어려운 고갯길을 넘을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습니다. 이들이 고통당할 때 주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주님은 부부를 업고 혼자 걸으셨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주님께서 움직이십니다.

글=이지현 기자,사진=윤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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