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걱정을 다 하는구나 ▣ 별걱정을 다 하는구나 1555년, 니콜라스가 예수의 복음을 증거했다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집행당하기 하루 전날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동생되는 분이 찾아와 말합니다. “형님, 마지막이 되는 밤인데 제가 형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룻밤을 지낼까 합니다.” 그.. ♠설 교 예 화 2006.07.07
▣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우리가 사용하는 말 가운데에 별로 좋은 말은 아니지만 철면피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얼굴이 살갗이 아니고 철판이라는 이야기이다. 이 말의 유례를 보면, 중국에 왕광원이라는 출세주의자가 있었는데, 그는 출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 ♠설 교 예 화 2006.07.07
▣ 그렇게 많이 죽여서 다 무엇에 쓸꼬 ▣ 그렇게 많이 죽여서 다 무엇에 쓸꼬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무지몽매한 흑인들을 위해 의료 선교를 펼치다 죽은 의사요 철학자요 음악가요 신학자였던 슈바이처 박사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웃지 못할 이야기 한토막을 전해 준다. 어느 날 그는 한 식인종 추장과 함께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 ♠설 교 예 화 2006.07.07
▣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식사 시간을 놓쳐가면서, 어떤 때에는 18시간씩 연구실에 들어앉아 연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평생 일을 많이 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이렇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일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 ♠설 교 예 화 2006.07.07
▣ 마지막으로 인사나 하려고 만났지 ▣ 마지막으로 인사나 하려고 만났지 빌립 브룩스라고 하는 미국의 감리교 감독 한 분이 연로한데 지금 중병을 얻어서 임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아무도 만나지 않습니다. 누가 와도 안만나줍니다. 그런데 하루는 어렸을 때에 학교를 같이 다니던 잉글슨이라는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 ♠설 교 예 화 2006.07.07
▣ 노예는 자유하게 됩니다 ▣ 노예는 자유하게 됩니다 신학자 윌리암 바클리는 이 말을 옛날의 역사를 예로 들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노예는 한번 노예로 팔리면 일생동안 노예입니다. 아무 소유권도 없습니다. 그의 재주, 그의 능력, 그가 버는 돈도 전부 주인의 것입니다. 그에 관한.. ♠설 교 예 화 2006.07.07
▣ 내가 나를 벌주기 위해서 ▣ 내가 나를 벌주기 위해서 영국의 유명한 학자 사무엘 존슨(Sammuel Johnson)이 어느 여름날, 비가 막 쏟아지는데도 복잡한 장터에서 홀로 몇 시간이고 서 있었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서 인사를 해도 인사도 받지 않고, 말을 걸어도 대답도 하지 않고 그냥 서서 눈물만 흘립니다. 몇 시간이 지나도 꼼짝 .. ♠설 교 예 화 2006.07.07
▣ 흉내라도 좋아 ▣ 흉내라도 좋아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에 임금님이 시골로 행차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임금님을 한번 보고 싶어합니다. 지금처럼 사진도 많고, 텔레비젼도 많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옛날에는 실제로 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든 먼데서든,.. ♠설 교 예 화 2006.07.07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 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여행도 다녀보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 ♠설 교 예 화 2006.07.07
▣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덴마크의 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저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왕자가 말을 타고 시골로 사냥을 가면서 빈민촌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골길에서 그는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천사같이 아름답고 깨끗한 여인이었습니다. 왕궁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 ♠설 교 예 화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