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말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7. 30. 18:51

말에 대한 예화 모음

 

내 입의 말은...
작은 시골 천주교회의 주일 미사에서 신부를 돕고 있던 한 소년이 실수를 하여 제단의 성찬으로 사용할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신부는 즉시 소년의 뺨을 치며 소리를 질렀다. "어서 물러가고 다시는 제단앞에 오지마!" 이 소년은 장성하여 공산주의의 대지도자인 유고슬라비아의 티토 대통령이 되었다.

다른 큰 도시의 천주교회당에서 미사를 돕던 한 소년이 역시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신부는 곧 이해와 동정이 어린 사랑의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여 주었다. "응, 네가 앞으로 신부가 되겠구나." 이 소년은 자라나서 유명한 대주교 훌톤 쉰이 된 것이다.

티토 소년은 그 말대로 제단 앞에서 물러가 하나님을 비웃는 공산주의의 지도자가 되었고, 쉰 소년은 그 말대로 귀한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이다. 내 입에서는 어떤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을까? 그것은 축복과 믿음의 긍정적인 말들일까,아니면 의심과 저주의 부정적인 말들일까?

 

말씀을 나누어 주는 가게
어떤 목회자가 목회에 관한 좋은 충고를 얻고자 선배 목회자를 방문하였다.

선배 목회자는 그를 응접실로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후 "목사님께서 오늘을 위하여 삶의 양식으로 정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후배 목회자가 약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자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떡집에 손님이 왔을 때 '떡이 오늘은 없습니다'하거나 생선집에 손님이 왔을 때 '오늘은 생선이 없습니다.'라고 하면 그 가게는 신용을 잃고 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주는 가게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하루라도 없으면 우리는 폐업을 할 수밖에 없지요."

 

새빨간 거짓말
친구: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여자들: 어머, 너 어쩜 이렇게 이뻐졌니?

비행기 조종사: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학원 광고: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아파트 신규분양: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수업만 충실히 했어요…

자리를 양보받은 할머니: 에구, 괜찮은데…

술 취한 사람: 나 하나도 안 취했어!

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한 말씀만 하소서
소설도 아니고 수필도 아니고 일기를 통해 아들을 잃은 아픔을 썼습니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박완서씨 이야기입니다. 올림픽으로 온 나라가 들썩거리던 1988년 25살 된 아들을 잃었습니다. 다섯 중에 아들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고 그 충격을 일기로 모았다가 출판사의 간곡한 부탁으로 활자화되어 최근 "한 말씀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 놓았던 것입니다. 신앙인이 아니었지만. 아들을 떠나보내면서 절규하듯이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녀의 표현을 빌면 하나님은 제아무리 독한 저주에도 애타는 질문에도 대답이 없었고 오히려 잠잠하기만 한 하나님을 향하여 급기야 "한 말씀만 해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아들 원태는 25년 5 개월만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신은 황폐해졌고 무심한 하나님에 대하여 원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도 실수를 했다고 치부하며 잊으려 애썼지만 잊어지지 않는 것이 자식이라던가요? 한참이 지난 후에, 사람의 죽음 앞에 아무 말이 없는 그 분의 전능하심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고 결국 고난을 감당하기에 이른 자신의 심경을 처절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제 자신의 경우 고통은 극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더불어 살수 있게는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해서 고통이 면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고통을 이길 힘을 얻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지나간 날의 고통은 잊고 새로 설계하는 여러분 되십시오.

 

누구나 이해 쉬운 복된 말씀
 권성수 목사의 그리스도인과 성경]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녀들의 수준으로 말씀하신 ‘베이비 토크’(baby-talk)이다.

성경이 명료하다는 것은 성경 자체가 주장한다. 성경은 모든 백성들이 이해하고 자손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명료하다(신 6:6∼7). 성경은 밤낮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분명한 책이다(시 1:2). 성경은 단순한 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시 19:7,119:130). 신약 대부분의 서신들도 지도자들에게 보낸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에 보낸 것으로 성도들 전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고전 1:2,갈 1:2). 성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해석될 것이 아니라는 말씀(벧전 1:20)은 보통 성도들은 성경을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명료한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자격이 필요하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 데는 지적인 능력보다 도덕적이고 영적인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전 2:14,히 5:14,약 1:5∼6,벧후 3:5). 성경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읽고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이 명료한 책이라면 왜 성경을 오해하게 되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약 성경과 예수님의 교훈을 왜 이해하지 못했는가(마 15:16,막 4:10∼13,8:14∼21,눅 18:34,요 8:27).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은 구원역사의 사건들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12:16,13:17).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은 또한 그들에게 믿음이 없었거나 그들의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이다(눅 24:25). 그들은 또한 이방인들을 교회에 영입하는 것과 같은 교리적인 문제에 있어서 이해에 성숙성이 없었기 때문이다(행 15:7,갈 2:11∼15).

성도들간에 교리나 윤리(가령 세례방식,예정,교회정치 등)면에서 의견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성경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을 우리가 이렇다,혹은 저렇다 하고 주장하기 때문이거나 우리가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경우는 우리가 성경 해석에 사용한 데이터가 부적합,혹은 불완전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우리 자신이 부적합(교만 탐욕 불신앙 이기심 나태 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 자체가 어떤 주제에 대해서 혼란을 초래한다든지 정확하게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명료하다면 히브리어나 헬라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학자들의 역할이 무엇인가? 성경학자들은 ‘교사’의 은사를 가지고 성경을 분명하게 가르칠 수 있다(고전 12:28,엡 4:11). 그들은 성경의 진리들을 서로 연관시켜 종합하고 그것들을 새로운 세대에 적용하여 새로운 이해의 분야를 발굴할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공격에 대해서 성경을 변호할 수 있다(딛 1:9). 그들은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역사적으로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성경연구를 보완할 수 있다.
성경은 명료한 책이기 때문에 누구나 읽고 듣고 순종하여 복을 받을 수 있다.

 

말조심
한 농부의 아내가 그 동네 목사님을 헐뜯는 말을 퍼뜨렸다. 그래서 곧 온 마을에 그 소문이 퍼졌다.
얼마 후 그 여인은 자신이 잘못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목사님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다. 늙은 목사님은 `당신이 저의 한 가지 바램을 따라준다면 기꺼이 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 말했다. `
기꺼이 하겠습니다`하고 여인은 대답했다. `집에 가서 검은 암탉 한 마리를 잡아 그 깃털을 뽑고 그것을 바구니에 담아 가져오십시오` 30분 후에 그녀가 돌아왔다. 목사님이 말했다. `이제, 마울로 가서 각거리 모퉁이마다 이 깃털을 뿌리고 돌아오십시오.` 그녀는 그렇게 했다. `이제 마을로 가서 그 깃털을 모아 오십시오
. 그리고 한 개도 잃어버린 것이 없나 봅시다.` 그 여인은 놀라서 목사님을 쳐다보며 `그것은 불가능해요!
바람이 그것들을 들판 저너머 사방으로 날려 보냈을테니까요.` `그렇다면` 하고 그는 말했다.
`제가 당신을 용서는 하겠지만 당신이 말한 그 거짓된 말들이 일으킨 피해를 취소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 두십시오.`

 

말씀을 전하라
예수님께서 지상 생활을 마치고 천국에 갔을 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지상에서 비참하게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끄러운 죽음을 한 흔적을 가지고 천국에 갔습니다. 이 때 가브리엘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가까이 와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주님, 지상에서 무리들을 위해 심히 고통을 받으셨지요?"
"그렇다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계속했습니다. "지상의 사람들은 주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을 위해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이 모든 것을 다 알았습니까?"
"아니지, 아니야."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아직은 모르지. 지금은 오직 손가락으로 셀 만한 사람들만 알고 있어."
가브리엘은 당황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주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글쎄, 나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몇몇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주라고 했을 뿐이야.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겠지. 그렇게 해서 복음은 지상의 아주 먼 곳까지 전해지게 될거야. 종래에는 모든 인류가 나에 대해 듣게 될 것이고 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될 거야."
가브리엘은 이마살을 찌푸리고 회의적인 표정을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란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지치고 피곤해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20세기나 21세기가 되어 사람들이 너무 바빠져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뭐 다른 계획은 없으십니까?"
"아니야, 가브리엘 다른 어떤 계획도 없어."
예수님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믿고 있어."

 

격려의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같으니라”-잠 25:20.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2,4.

시기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상처받은 이에게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롭게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
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입술이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입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선한 도구로 쓰여지게 인도 해 주시옵소서.”

 

말이 씨가 되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시편 50:23)
부드러운 바람과 연초록 기운이 몽실몽실 피어나는 청명절. 미루나무는 한창 봄을 틔우는 탓에 온몸을 돋움하느라 바쁩니다. 아래서 돌멩이는 푸념을 합니다. "
난 참 불행해. 이렇게 길거리에 버려져 온갖 사람들의 발길에 함부로 밟히고만 있으니..." 미루나무는 돌멩이에게 말합니다. "넌 어쩜 그렇게 세상을 슬프게만 사니! 맨날 똑같은 한탄, 지겹지 않아?" "넌 뭐가 달라? 겨울에 벗은 몸으로 떨었던 주제에 기쁜 일이 뭐 있니?" 미루나무는 기운차게 팔다리를 내두르며 대꾸합니다. " 난 다시 푸른 옷을 입고 사람들을 즐겁게 할 생각을 하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 너도 좋은 생각을 가져봐.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넌 단단한 몸이 있지 않니. 네 몸은 오랜 세월에
걸쳐 밟히면서 갈고 닦여져 옥돌이 되는 거야. 그때를 위해서 참고 기다려." 그때, 뚱뚱한 신사가 돌멩이를 밟고 지나갑니다. "아, 난 이렇다니까. 역시 난 불행해. 이렇게 세상을 살아서 뭐해. 살고 싶지 않아." 그때 돌멩이를 지나가는 아이 하나가 "에잇!"하면서 발로 툭 걷어찹니다. 돌멩이는 시궁창에 빠졌고 미루나무도 더는 말이 없습니다.

누구나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이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사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할 조건 한 가지 이상씩을 주셨다. 지금과 같이 IMF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아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떠나지 않으며 살아갈 때,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이 아닐까?

 

마귀의 선물 - 거짓말
옛날 어느 마을에 남의 집살이를 하면서도 거짓말을 잘하는 머슴이 있었다. 하루는 이 머슴이 주인 어른과 함께 목욕을 하러 갔다. 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가 이 머슴은 먼저 나와서 옷을 갈아 입고는 아직 목욕을 끝내지 못한 주인을 향하여 집에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급히 집으로 돌아와 주인 마님에게는 지금 주인 어른이 목욕을 갔다가 미친 것 같으니 빨리 가보라고 말했다. 주인 영감이 미쳤다는 말을 들은 마나님이 허겁지겁 목욕탕으로 달려와 보니 정말 영감은 벌거벗은 몸으로 "내 집에 불이 났다니! 내 집에 불이 났다니!"하며 들낙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미친 사람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그짓말을 꾸며낸 종의 나쁜 계략 때문에 주인 부부는 멀쩡한 날에 희극을 연출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을 보면 "사탄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이간하고 서로 반목질시하게 하여 가정과 교회를 파괴시키고 망하게 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사탄은 많은 하나님의 종들을 거짓말로 모함하여 희생시킬 것을 (계12:9)말씀했으며, 요한복음에서는 자칭 유대인이라하며 자기들이 가장 잘 믿는 것처럼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와 예수님을 시험하던 서기관과 바리새 인들에게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3:9-10)
아이들에게 한 번도 욕심 부리고 싸우라고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하라고 가르쳐 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잘 싸우고 거짓말을 쉽게 하는지 모릅니다. 입이 닳도록 '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좋은 것은 나눠 써라, 서로 돕고 살아라'하고 가르치는데, 실천이 안 됩니다. 친구를 미워해라, 싸워라, 욕심 내라, 울어라, 이런 것은 안 가르쳐 줬는데 완전 자동입니다. 거짓말하는 것 가르쳐 줘서 거짓말하는 아이를 봤습니까? 옳지 않은 일은 완전 자동으로 배웁니다. 가만 내버려 두면 죄 된 모습이 나타납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의 습관
박목사님이 어느 지방에서 목회를 하실 때에 20년 동안 무당질한 김 세현씨에게 전도하여 예수믿게 하였다고 한다.
김 세현씨는 처음부터 구신을 철폐할 뿐더러 무당의 소유물 전체를 불놓았다. 그리고 그 후부터 교회를 잘 나올 뿐아니라 예수를 잘 믿어 교회 나온지 일년 만에 학습,세례 다 받았다.
그리고 찬송도 잘 부르고 기도도 잘하며 성경도 늘 읽었다.
그런데 그에게 한 가지 결점은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었다.
박 목사님이 어느날 그 집에 심방을 가서 예배를 드린 후에 목사님이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진실한 신자이나 한가지 틀린것이 있어요 한즉 그가 반문하기를 무엇이 틀린 것입니까? 할때 목사님은 거짓 말을 일수로 잘하는 것이 틀린 것이예요 한즉 그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20년 동안 사람을 속여먹었는데 내가 왜 거짓말을 못하겠소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거짓말/탈무드에서 허락하는
거짓말/탈무드에서 허락하는 어떤 경우에 거짓말을 하고도 용서를 받을 수 있는가.
탈무드에서는 다음 두 가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라고 하고 있다.
먼저 이미 누군가가 사버린 것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 왔을 때에는 비록 그것이 나
쁘다 하여도 `훌륭한 것이오.`라고 거짓말하라.
다음에, 친구가 결혼했을 때에는 반드시 `굉장히 미인입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하고 거짓말을 하라.

 

말조심
한 선비가 두 마리 소로 밭을 갈고 있는 농부에게 물었다.
`여보시오!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합니까?`라고 묻자, 농부는 곧장 밭 가장자리로 나와서, 귓전에다 대고 조용한 목소리로 `힘은 검은 소가 세고, 꾀 안부리고 일 잘하는 건 누런 소요`라고 일러주었다. `
그런 말을 뭘 그리 비밀스레 하시오`라고 했더니, `말 못하는 짐승일 지라도 나쁜 말을 듣게 해서는 안됩니다.`라고 하였는데, 이 말을 듣은 선비는 바로 황희정승이였다.
그 후 황희정승은 평생 남을 헐뜯는 말은 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

 

거짓말 하면 망한다.
옛날 중국 주나라 12대 유왕은 나라일보다 여자들을 좋아하여 술 마시며 즐기기를 계속하였다.
그는 특히 포사라는 여자를 더욱 좋아하였는데 그 여인은 좀처럼 잘 웃지를 아니했다. 유왕은 포사를 웃기고 싶었지만 잘 웃지를 않으니 마음이 답답하였다. 유왕은 어떻게 하면 포사가 웃을까 생각한 끝에 어느날 그는 봉화대에 횃불을 올리라고 신하에게 명령을 내렸다.봉화대를 올리는 것은 군사를 모으는 신호였다.
봉화대를 올려 횃불이 타오르자 각 지방 영주들이 전쟁이 터진 줄 알고 군사들을 이끌고 나왔다.이것을 본 포사는`호호....아이 우수워...`하고 웃기 시작했다. 유왕은 대단히 마음이 흐뭇하게 여겨 그 후부터는 열흘이 멀다고 반복하였다.
영주들은 몇번 속은 후에는 다음부터 나가지 않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때 진짜 이번에는 서북쪽에서 견융(적)들이 쳐들어 왔다 유왕은 당황하여 횃불을 올리게 하였으나 제후들은 임금의 장난인 줄 알고 군사들을 거느리고 오지 아니하므로 결국 나라는 망하고
유왕은 도망가다가 죽고 말았다.
하여 자주 굿을 하였다.
그 때마다 전사한 본 남편이 아내의 사랑을 못잊어서 실려있다고 햇다. 그러면서 한번은 굿을 하는데 무당들이 대끝에다 그 사람의 혼을 실어 결국은 단지(옹기그릇)안에 가두어 땅에 묻어버리겠다는 작전이었다. 그런데 전사했다고 하던 청년은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그의 부무님들은 아들이 살아온 것을 믿었다.이때 아들은 저의 처는 어디 갔습니까? 물을 때 부모님의 답변이 저가 전사하였다고 <뼈가> 오므로 우리들의 권유로 건너 마을00에게 시집을 갔네 하면서 오늘 저녁에 처가 아프다고 하여 굿을 한단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그길로 찾아갔다. 그때 마침 무당들이 대를 잡 으면서 대끝에 혼이 찼다 단지를 준비하여 가두자 하면서 야단이었다.그때 처 되었던 여인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에는 가두지 마세요.그는 내가 사랑했던 남편입니다 했다.그때 본 남편이 실례합니다 하고 찾아들어 갔다.모두는 다 놀랐습니다.
그때 그 청년은 내가 죽어서 온 것이 아니고 살아서 왔다고 했다.
이와 같이 마귀의 거짓말하는 귀신일 무당에게 붙어서 계속 거짓말 하였다.

 


말로 할 때 하라
여기에 간단한 시험문제가 있다.이 문제는 우스워 보이지만 결코 웃어 넘길 수만은 없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문제)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켰습니다.이 심부름을 꼭해야만 합니다.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울까요? 알아 맞혀 보세요.
1.말로 할 때 한다.
2.조금 얻어 맞고 한다.
3.많이 얻어 맞고 한다.
4.끝내 버티다가 쫓겨 난다.
당신은 과연 몇번에 동그라미를 치겠는가? 그리고 실제로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두 말할 필요없이 1번형 인간이 가장 지혜롭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번대로 살아가 지 않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4번형 인간이야
도무지 소망이 없는 존재이지만,뜻밖에도 3번형 인간이 많다는 사실은 우리가 한번 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하기야 교회에 초청되어 신앙간증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실컷 두들겨 맞고 절뚝거리며 주님께 나온 사람들 얘기 뿐이니 한국성도들이 그런식의 삶을 정상적으로 여기는 비정상에 빠진 경향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고 눈치가 빤하면서도 미련하게 굴다가 얻어맞는 어린아이들 처럼 하나님의 낯빛을 분명히 느끼면서도 끝내 버티다가 혼찌검이 나서야 두손들고 엎어지는 그 미련함의 원인이 무엇일까? 1년을 걸려도 한번 제대로 읽지 못하는 방대한 양의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고 또 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은 도대체 어느 귀로 듯고 어느 귀로 흘리는 지 모를 일이다.가슴 한 복판에 주님을 모시고 그 음성 듣기를 즐거워 하여 주님의 부드러운 숨결에 실려 춤추는 난초 잎사귀처럼 사는 것이 정말 이토록 힘든 일일까?
이 모든 소치가 다 `나`있고 `예수`있다는 식의 교만한 사고 구조 탓이 아닌가 싶다.
입술로는 화려하게 그 영광을 말하지만 가슴엔 여전히 내가 왕으로 남아 거룩한 통치권을 향해 빨치산처럼 출몰하는 교만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어쩌다가 짜놓은 행주처럼 후줄근한 영혼을 남나게 되면 그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된다.뼈가 없는 연체동물처럼 부드럽고 온유한 신앙인에게서 오히려 압도당하는 힘을 느끼게 된다. 바로 사지선다의 4번에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1번의 모양으로 살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이다.물론 순종에도 노예의 순종이 있고 자녀의 순종이 있다.품삯을 바라는 파출부의 수고와는 다른 사랑에 겨운 새색시의 수고로 주님을 섬길때,이것이야 말로 주님이 받으실만한 향기가 될것이다.
지금도 주님의 음성은 꽃닢위에 내리는 햇살처럼 내게도 다가온다.
한국말로는 번역하기 어려운 부드러운 터치(Touch)로 다가오는 주님의 사랑,그것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불감증만으로 우리는 이미 죄인이다.야구 방망이로 두들기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나겠지만 주님의 마음이야 어디 그런식으로 자녀들을 대하고 싶으실까? 그 세미한 간
섭을 느끼지 못하는 세가지 원인은 있다.하나는 죽었을 때,두번째는 잠들었을 때,마지막으로 엉뚱한데 정신을 팔고 있을 때이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신다.우리는 `말로 하실 때` 주님께 응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인가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엡 4:17.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 3:5.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사내 대장부가 술도 즐길 줄 알아야지." "그런 거짓말쯤은 해도 돼. 누이 좋고 매부 좋으라고 하는 것인데 뭐." "약간의 외도는 결혼 생활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거야." 우리는 이런 식의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리고 그럴 듯 하게 들리는 이런 식의 말에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런 식의 말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있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롬 13:13).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 19:9).
이와 같이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뒤섞여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말을 따라야 할까요 ?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를 향한 숭고한 사랑과 책임이 담겨 있기 때문 입니다.
"주님, 저희로 저희를 허망한 데로 이끄는 사람의 말을 따르기보다는 저희를 영원한 의(義)로 이끄는 주님의 말씀만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거짓말/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어느집에 어리석은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건너 마을에 심부름을 갔는데 저녁시 간이 지나서야 그 집에 당도하였다.
그 집 어른이 이 아이에게 물었다. 너 저녁 먹었니?
소년이 대답하였다. 네 먹었습니다.
너 저녁 안 먹고 먹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하고 주인이 재차 물었다.
정말 먹었습니다. 소년은 힘주어 말하였다.
아이는 고픈 배를 움켜쥐고, 허기가 져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이튿날 자기
집에 돌아온 소년은 어머니에게 제 자랑을 늘어놓았다.
엄마, 어젯밤 그집 아저씨가 날더러 저녁 먹었느냐고 묻지 않아? 그래서 먹었다고 그랬지, 그 아저씨 잘 속더라. 내가 저녁을 먹고 온 줄 알지 않아! 헌데 밤에 배가 고파 죽을 뻔했어. 누가 정말 속은 건지 알 듯 모를 듯 하다.

 

거짓말 논리
보이스카우트같은 소년소녀단의 게임에 [메시지 릴레이]라는게 있다. 줄지어서있는 선두에게 기다란 메시지(문장)를 구두로 전달 -, 차례로 구전시켜 최후의 자에게 보다 사실에 가깝게 전달시키는 편이 이기는 게임이다. 물론 그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된다는 법은 절대
없고 구전되는 도중에 놀랍게 변질되어 전혀 딴 메시지로 둔갑하게 마련이다.

이렇게 엉뚱하게 변질된 소문을 미국에서는 [러시안 속삭임]이 라하고 소련에서는 [아메리칸 메시지]라 한다. 확률론(확률론)의 대가 마르코프는 이를 추이확률항렬(추이확률|
렬)이라 개념화하고 진위(진위)가 절반이상으로 변질된다고 증명하고 있다.

소문이 사람들을 거쳐가는동안 끼어드는 거짓의 비중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된다.

거짓말이론에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역설)]이라는 것도 있다. 에피메니데스는 기원전 5백년에 예언자노릇을 했다던 크레타 출신의 전설적 인물이다. 2백99세까지 장수했다는 자체가 거짓말이요, 청년시대에 아버지분부로 길잃은 아기양을 찾아 나섰다가 동굴에서 낮잠을 자
고났더니 57년이 지났다는등 거짓투성이의 인물이다.

이 에피메니데스가 [크레타 사람은 모두가 거짓말쟁이다]고 말 했다한다. 크레타출신인 자신마저 싸잡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이 되니 그렇다면 그가 한말은 모두가 거짓말이 되고 자신은 정직한 사람이 된다는 역설이 성립된다. 곧 에피메니데스의 역설...하면 거짓말투성
이가 합리화되어 버젓이 행세되는 모순을 의미한다.

옛 우리 조상들의 글 놀음에 모순문(모순문)이라는 것이 있었다.
한가하게 정자에 둘러앉아 누군가가 [옛날 옛날 아주 그옛날의 바로 일전에...] 하고 모순문의 서두를 꺼내면 이 말을 받아 [달도 별도 없는 달 밝은 밤에...]한다. 다시 이 말을 받아 [두개의 가마가 삼렬(삼렬)로 서서] [구불구불한 반듯한 길을...] [바른쪽으로 외로 돌아...] 하고 받아 나간다.

이세상에는 [러시안 속삭임]이며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이며 그리고 [모순문]이며 거짓말이 버젓이 살 땅을 마련해 주고 있고 또 거짓말 아닌 것처럼 행세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웅진여성의]의 에이즈를 둔 그 큰 거짓말이 그렇게 계획 적으로 시도되리라고 까지는... 황색상혼(황색상혼)에 책동된 에피메 니데스의 조작이 [러시안 속삭임]을 타고 번져 나아가 모순문속에 얽어매 놓은 해프닝이었다.

 

가난은 거짓말을 잉태한다(?)
-부제 :슈만의 청년기에 얽힌 눈물겨운 사연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슈만이 젊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슈만은 그 당시 별로 유명하지않았던 독일의 역사 소설가 벌리라트 알력시스오와 함께 라인 지방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때마침 독일 황제의 대관식이 행해지는 프랑크폴트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가진 돈은 업었으나 마음만은 부유하게 가졌습니다. 값싼 호텔에서 하루를 유한 그들은 길거리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길을 걷던 슈만은 갑자기 피아노가 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피아노를 칠 수 있었을까요 ?
그는 곧 그 마을에서 가장 큰 악기점에 들어갔습니다. 슈만은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저는 영국의 어느 젊은 귀족의 심부름으로 피아노를 사러온 가정교사입니다. " 슈만은 그곳에서 피아노를 구경한다는 명목으로 여러 시간 동안 피아노를 실컷 쳤습니다. 그리고 슈만은 악기점 주인에게 이렇게 말한 후 악기점을 유유히 나왔습니다.
"저 그럼 이틀 후에 그랜드 피아노를 사러다시 오겠습니다. "
악기점 주인은 며칠이 지나도록 슈만을 기다렸으나 단지 피아노를 치고 싶은 열정만으로 거짓말을 한 가난한 작곡가 슈만이 그 앞에 나타날 리가 없었습니다.

 

선한 말 (good word)
한 남자가 친구의 집 저녁식사에 초대되었습니다.
음식은 너무나 훌륭했으나 애플파이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그 파이의 좋은 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몇 주일 후 이 사람은 친구의 집을 다시 방문하여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체리파이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손님은 체리파이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의 아내는 언짢아진 나머지 이렇게 불쑥 말했습니다.
"지난번 오셨을 때는 형편없는 파이가 나왔는데도 칭찬을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지금까지 제가 만든 파이 가운데 가장 잘 만든 것을 내놨는데 어쩌면 말씀 한 마디도 없으시네요. 어떻게 된 건가요?"
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였습니다.
"오늘 밤에 먹은 체리파이는 환상적이었고, 지난번 주신 애플파이는 이번것 만큼은 좋지 않았지요.
그러니 생각해 보세요. 애플파이에게 칭찬이 더 필요했던 것이지요!"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비록 불완전하게 보이거나 일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칭찬할만한 부분들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변과 심지어 우리 가정 안에는 용기를 잃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는 우리의 '선한 말(good word)'이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격려를 해 줄 방법들을 찾아봅시다.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지만,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한다.(성경 잠언 12:25)

 

말버릇/습관으로 붙는
말버릇이 좀 이상해서 끝마다 * * 같은 거를 붙이는 사람이 있다.
제삿날이 가까워 제삿상에 올릴 물건을 준비하는 중, 하인을 시켜 북어를 좀 사오게 하려고, 하인을 불러 이렇게 당부하였다.
야 꺽쇠야, 오늘이 바로 장날인데, 너 장에가서 북어 같은 거 좀 사가지고 오너라.
돈을 받아들고 꺽쇠가 장으로 갔으나 북어 같은 것이 있어야지! 장터를 아래 위로 몇차례씩 훑으며 누볐으나 북어 같은 것은 도무지 눈에 띄지가 않았다.
석양이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 꺽쇠는 피곤한 다리를 끌며 빈 손으로 돌아왔다.
하인이 돌아오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주인이 노발대발하면서 이렇게 호령하였다.
야 이놈아, 너 여태까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냐?
꺽쇠가 송구스런표정으로 대답했다.
장터를 샅샅이 뒤졌지 뭡니까?
그래 사오라는 물건을 사왔느냐? 주인이 물었다.
북어는 많은데 <북어 같은 것>은 눈에 띄지가 않아서, 못 사가지고 왔어요. 꺽쇠의 대답이었다.
허기야 머슴의 말도 옳지, 북어는 흔하나 북어 같은 것은 좀 구하기가 어려울걸.

 

거짓말/시베리아 유형지와
거짓말/시베리아 유형지와 유대인 사무엘 비넨슈티히는 수 년간 시베리아에 유형당하였다가 가까스로 석방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친구들이 동정하며 위로하였다.
참 애썼네. 그 동안 고생이 많았지?
그런데 사무엘은 머리를 가로 저으면서 말했다.
아니야, 그렇게 고생스러웠다고는 생각지 않아. 아침 7시에 기상, 조반은 빵과 차 한잔, 그 차가 좀더 뜨거웠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야. 그리고는 자동차에 실려 통조림 공장에 끌려가서 거기서 상표를 붙이는 일을 하였지.
12시에는 또 자동차로 점심을 먹으러 가고. 점심은 좀 싱겁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 그 뒤에는 낮잠 자는 시간이 좀 있었고, 티 타임에는 빵과 코오피가 나왔고, 그리고나서 카아드 놀이 등을 하고 있으면 저녁 식사 시간이야. 물론 메뉴는 보잘 것 없지만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잖은가. 다음엔 다음날 분의 담배를 배급받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면 끝나지. 10시나 10시 반에는 모두 잠자리에 들게 되고.
그래애? 정말이야? 아이젠슈타프도 역시 시베리아에 갔었는데 네 이야기와는 딴 판이던데 그래. 그야 그렇겠지. 그러니깐 그 놈은 다시 시베리아로 되돌아 갈 밖에.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들어왔던 이야기 가운데 늑대와 소년 이야기가 있습니다. 늑대가 왔다고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을 속여 놀라게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것이 재미가 있어 또 거짓말로 늑대가 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또 한번 대소동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늑대가 나타난 것입니다. 놀란 소년은 고함을 지르고 울면서 나타났다고 외쳤지만 아무도 돌아보는 사람이 없어 결국 늑대에게 해를 당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거짓말이란 얼핏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요, 큰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거짓말을 잘해서 위기를 피해 가는 것이 세상사는 지혜라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농담처럼 하는 거짓말이나 선의의 거짓말이나 사소한 거짓말이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처음부터 큰 거짓말이나 큰 죄를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옛 속담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나중에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거짓말을 큰 죄로 여기기보다는 전술과 전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거짓말을 섞어서 정치를 하고 목회도 합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정당화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두려운 사회가 있다면 폭력의 사회보다도 거짓말의 사회일 것입니다. 신뢰를 잃어버린 정부나 부부관계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신뢰를 잃어버린 목사나 교인관계를 생각해보십시오 바로 지옥 그 자체일 것입니다. 모든 죄악의 뿌리에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사단의 거짓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을 등지게 되었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에 인간은 언제나 거짓말의 위험과 유혹 속에서 살아갑니다. 성경에 나타난 거짓말에 대한 세 가지 모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모델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입니다. 그는 병고침을 받은 나아만을 쫓아가 우리 주인 엘리사가 보냈다고 거짓말하여 은 두달란트와 옷 두벌을 취해 집에 감추었다가 결국은 나아만의 문둥병이 자신과 자손에게까지 옮겨졌습니다.(왕하5:20-27)
둘째 모델은 아간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승리의 비결을 성결과 순종에 두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도 법궤를 앞세우게 했고 백성들을 스스로 성결케 했습니다.(수3:5),여리고 정복 때도 여호수아로 하여금 모세처럼 선 곳에서 발의 신을 벗게 했습니다.(수5:15),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청결을 위해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게 했고 전리품을 취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수6:16) 그러나 아간은 노략질한 물건 가운데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한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러한 작은 실수가 급기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이성 전쟁에서 참패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점령하는데 있어 거짓말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거짓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입니까?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게 했고 그 모든 탐욕의 물건을 불에 태워 없에 버린 것입니다.
셋째 모델은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모델입니다. 그들은 밭을 판 돈의 얼마를 몰래 감춘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사도행전5장3-4에 보면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거짓말은 사람에게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에게 한 것이요, 그것은 아나니야와 삽비라의 거짓말이 아니라 사단의 조정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사단의 전략은 무엇입니까? 초대교회의 거룩하고 성결한 공동체 안에 거짓말을 심는데 있습니다. 사단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에게 거짓말로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 범죄를 심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단은 부흥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교회에 거짓의 영을 몰래 심어 놓으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이 왕성하고 활동이 많은 교회나 사역자나 단체 안에 거짓의 영을 심어서 결국에는 사단의 역사를 일으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 가운데 제 9계명에도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거짓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에 대하여 특별히 모든 크리스챤들은 영적인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작은 거짓말을 쉽게 하고 있지 않은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형편과 때에 따라서 작은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작은 거짓말이나 큰 거짓말이나 다 똑같은 것입니다. 거짓말의 영이 내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요, 더러운 일입니다. 작은 거짓말을 계속하면 언젠가는 곧 더 큰 거짓말을 쉽게 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농담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나를 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웃기기 위하여 유머로 거짓말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죄라기보다 재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농담처럼 하는 말속에 무서운 사단의 궤계가 자리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유머나 농담으로 말을 하면서 상대방을 비꼬거나 비판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아주 교활하고 정직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셋째, 과장에서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을 말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과장입니다. 이것은 합리적으로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과장이란 진실이 없는 포장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도덕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레19:11)
넷째, 선의로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선의로 거짓말을 합니다. 또는 그 사람을 위로하거나 두려움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좋은 동기라 할 지라도 결국에는 아닌 것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거짓의 반대는 진실입니다. 우리는 진실에 목말라 있습니다. 진실이 없을 때 정의도 없습니다. 그리고 거룩과 순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직한 정부를 원합니다. 우리는 정직한 국민을 원합니다.
오늘, 우리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최대 위기는 정직하지 않다는 평가를 세상으로부터 듣는데있습니다. 정직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하고 정직하려면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정직의 대가는 하늘의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린 것 같이 보여도 모든 것을 다 얻게 되는 것이 정직입니다. 결혼 대상자의 첫번쨰 조건을 인물보다는 정직한 사람으로 생각해보십시오. 회사나 조직에 사람을 구할 때 첫번째 조건으로 능력보다는 사람에게 초점을 마추어 보십시오. 정직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있고(신6:18-19, 시11:7, 잠12:19, 22, 잠14:11), 거짓말하는 자는 망합니다.(잠19:9, 계21:27, 계22:1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느니라"(잠13:5)

 


두가지의 거짓말
거짓말에는 두 가지가 있다. 진실인줄 잘 못 알고 하는 거짓말과 진실이 아님을 알고서 하는 거짓말이 그것이다. 먼저 거짓말은 무지에서 나온 것이니 탓할 것이 못된다. 나중 거짓말은 자기의 양심에 어긋나는 말을 하고 겉으로 입을 씻는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죄악은 양심에 어긋나는 거짓 말을 함부로 하는 점에 있다. 세상 사람들은 흔히 어린아이들의 잘못에 대해서 너무 엄중한 벌을 가하는데, 마음속에 흔적을 갖지 않는 무심한 행동을 가책해서는 안된다. 다만 거짓말을 하는 것만을 엄중히 경계할 것이다. 그다음 나쁜 것은 고집이 센 성미이다. 이 두 가지는 싹이 틀 때 곧 잘라 주어야 한다. 무성한 후에는 때가 늦다. 일단 혀끝에 그러한 거짓말의 습관이 붙는 날이면, 다시 고치기란 여간해서 안되는 일이다. 진실은 분명하지만, 진실의 뒷면은 걷잡을 길이 없는 광막한 천지이다.

 

거짓말/이익을 위한

어떤 빚진 사람이 빚 독촉을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유일한 재산인 암돼지를 팔려고 내놓았다. 그러자 사려는 사람이 와서 새끼를 잘 낳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아무리 주인이라도 이것까지는 알 리 없었다. 그러나 팔기 위해선 어떻게 하든지 손님을 만족시켜야 하였다. 그렇고 말고요 손님! 이놈은 동네 결혼식 때면 암놈만 낳고 이웃 환갑에는 숫놈만 낳습죠 네! 사려던 사람이 놀라 설마 그럴리가 있을라구 하는 표정을 지으니까 곁에 앉았던 빚 받으러 온 사람은 한술 더 떠서 말하였습니다.
그뿐인 줄 아십니까? 이 돼지는 동네 제삿날이면 염소새끼까지도 낳는다니까요.

 

아첨하는 말의 대가와 진실한 말의 대가는?
고대 페르시아의 코스로스 황제는 한동안 중병을 앓다가 회복되어 다시 집무실로 나왔다. 그 동안 병상에서 생각한 바가 있던 황제는 평소 정사를 논하던 고문관들을 불러 말했다.
"나에 대한 여러분의 거짓 없는 의견을 듣고 싶소. 대가는 지불하리다."
그러자 고문관들은 한 사람씩 나서서 황제에 대한 갖은 미사여구의 아첨을 다했다. 그러나 엘림이라는 사람은 달랐다.
"폐하, 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오?"
"진실은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좋소. 그대에겐 대가를 지불하지 않겠소. 아무튼 바른말을 해주시오."
엘림은 그제서야 입을 열어 황제의 약점과 실정을 낱낱이 들추었다. 그리고는 궁전의 무사 안일을 과감히 떨치고 나서서 일함으로써 백성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건의하였다.
황제는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약속한 대로 고문관들에게 각각 보석을 대가로 지불하였다. 그러나 엘림에게는 수상직을 맡아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고문관들이 황제를 찾아왔다. 그들 중 대표가 말하였다.
"폐하께서 저희에게 주신 보석을 판 상인을 붙들어 교수형에 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보석은 모두 가짜였습니다."
그러자 황제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대들 말도 가짜이지 않았느냐."


마귀의 거짓말
6.25당시 어느 마을에 어떤 청년이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징병에 임하여 입대하엿는데 입대한지 얼마되지 아니하여 그 청녕이 전사하엿다 하여<뼈가>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가족 친지 특별히 그의 아내가 더 슬퍼하는 가운데서 앞산 양지바른쪽에 매장을 하엿다.
그런데 그 후부터 그 청년의 아내가 심장에 병을 얻어 건강이 좋지 못했다.
이것을 시부모님이 애처럽게 보아<청춘을 그대로 보내겠느냐?
재혼하면 건강도 좋아지고.....아들 딸 낳고 잘 살면 되지 않겠느냐?> 권유를 했다. 처음에 그여인은 거절했지만 시부모님들의 계속적 권유를 이기지 못하고 이웃마을 아내 잃은 사람에게 중매가 되어 시집을 갔다.
그런데 이 여인은 시집을 가서도 계속 아파서 그 집에서 무당을 청하여 자주 굿을 하였다.
그 때마다 전사한 본 남편이 아내의 사랑을 못잊어서 실려있다고 햇다. 그러면서 한번은 굿을 하는데 무당들이 대끝에다 그 사람의 혼을 실어 결국은 단지(옹기그릇)안에 가두어 땅에 묻어버리겠다는 작전이었다. 그런데 전사했다고 하던 청년은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그의 부무님들은 아들이 살아온 것을 믿었다.이때 아들은 저의 처는 어디 갔습니까? 물을 때 부모님의 답변이 저가 전사하였다고 <뼈가> 오므로 우리들의 권유로 건너 마을00에게 시집을 갔네 하면서 오늘 저녁에 처가 아프다고 하여 굿을 한단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그길로 찾아갔다. 그때 마침 무당들이 대를 잡으면서 대끝에 혼이 찼다 단지를 준비하여 가두자 하면서 야단이었다.그때 처 되었던 여인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에는 가두지 마세요.그는 내가 사랑했던 남편입니다 했다.그때 본 남편이 실례합니다 하고 찾아들어 갔다.모두는 다 놀랐습니다.
그때 그 청년은 내가 죽어서 온 것이 아니고 살아서 왔다고 했다.
이와 같이 마귀의 거짓말하는 귀신일 무당에게 붙어서 계속 거짓말하였다.

 

말해서는 안될 거짓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발견한 해답은 이러하다.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하여 거짓을 말하지 말 것. 나 자신의 현재 생활이 진리의 길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진리를 두려워하지 말 것. 둘째, 타인에 대한 나의 유죄를 인정할 것. 세째, 자기 및 타인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싸울 것.

 

성 어거스틴의 말 중에서

사탄이 내게 오는 것을 환영한다. 내 믿음을 위해 나는 악마와의 대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사탄을 마음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에게 소개한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사탄에게 말씀하신다. "사탄아 어거스틴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좋다. 그러나 너와 싸울 상대는 나 예수이다 " 라고 하시며 못자국이 있는 손을 내밀어 보이신다.

 

신자의 거짓말
어느 목사님 광고시간에 다음 주일설교는 "정직과 거짓말"입니다. 본문은 막 17:1-5절입니다. 오실 때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오시오. 그 다음 주일설교 시작 전에 성경 읽으러 올라가서 여러분 지난주에 광고한 대로 막 17장을 읽어오신 분은 손을 드십시오. 많이 손을 드니까 "여러분은 이 설교에 걸맞는 분들입니다. 이유는 막 17장은 없기 때문입니다."고 했다고 한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한가?

부부간에 서로 어떤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한가를 조사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어떤 말을 들었을 때 행복을 느끼는가를 조사한 것이다.

♠ 아내들의 경우 남편으로부터

1) 여보 사랑해
2) 여보 고마워
3) 여보 고생했지
4) 당신이 제일이야
5) 당신 오늘 예쁜데...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진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 남편들의 경우는 아내가

1) 여보, 사랑해요
2) 당신만 믿어요
3) 결혼 참 잘했어요
4) 당신 정말 남자다워요
5) 애가 당신 닮아 똑똑하고 대견해요
라고 말했을 때 행복을 만끽한다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시민적인 표현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남녀가 함께 느끼는 행복의 조건 다섯 가지(Best 5)는 모두가 사랑할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 인생을 바꾼 교사의 말 한마디

칭찬이든 꾸지람이든 사랑이 깔려 있을 때…

인류의 역사는 말의 역사라는 말이 있듯, 말의 중요성은 일찍부터 강조되어 왔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우리 속담을 비롯해, 「고기는 낚싯바늘로 잡고, 사람은 말로써 잡는다」(독일), 「바다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세계는 사람의 입술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덴마크), 「친절한 말은 봄의 햇살처럼 따사롭다」(러시아)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더욱이 말하는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그 말은 엄청난 효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때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특히 학창 시절 교사의 말 한마디는 인생의 좌표가 되기도 하고, 좌표를 수정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교사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기도 하고 새로 운 꿈을 갖기도 하지만, 상처를 입기도 한다.

월간조선은 사회 名士(명사) 38人을 대상으로 「내 人生을 바꾼 교사의 말 한마디」라는 주제로 조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設問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답해주었다.
설문 응답은 칭찬 한마디로 자신의 진로를 찾은 경우와, 관심과 배려로 자 신의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질 수 있었던 경우, 교사의 꾸지람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경우로 대별할 수 있었다.

金在奎(김재규·74) 영동대 총장, 웨이터 徐相祿(서상록·64)씨, 성악가 嚴正行(엄정행·57)씨, 영화배우 엄앵란씨 등은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열등생에서 우등생이 되었고, 동양화가 金炳宗(김병종·48)씨, 탤런트 崔佛岩( 최불암·61)씨, 디자이너 앙드레 김, 방송인 裵漢星(배한성)씨 등은 선생님 의 칭찬에 고무되어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국회의원 金洪信(김홍신·54)씨, 시인 鄭浩承(정호승·51)씨, 시인 金光林 (김광림·72)씨, 李海仁(이해인·56) 수녀, 소설가 朴婉緖(박완서·70)씨 등은 『글 잘 쓴다』는 한마디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반면 全商國(전상국·61)씨는 『너 같은 게 작가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 다』 하는 선생님의 말에 오기가 생겨 작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카피라이터 李萬才(이만재·57)씨, 수필가 皮千得(피천득·91)씨, 숭실대 명예교수 安秉煜(안병욱·81)씨 등은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날 자 신이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각각의 사연은 다 다르지만 공통점을 보면 칭찬이든 꾸지람이든 그것의 바 탕은 애정이 배어 있어야 하고, 개인의 개성을 잘 찾아 구체적으로 이야기 를 해준 경우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었다.
이번 설문을 통해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교사의 역할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설문 응답자들은 또한 「현직 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
「인성 교육을 중요시했으면 한다」, 「동기 부여를 해주었으면 한다」, 「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르쳐 주길 바란다」, 「학생을 자식처럼 여기길 바란다」 등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역시 공통점은 학생의 개성을 찾아 칭찬 과 격려를 해줄 것을 당부하는 것이었다. 또한 「따끔한 충고도 필요하다」 는 의견과 함께 「아무리 삐뚤게 나가는 학생이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면 반드시 돌아온다」는 의견을 준 사람도 있었다.
한편, 설문에 응해준 사람 중에는 자신에게 영향을 준 스승은 있지만 특별 히 기억나는 말이 없다면서 가슴속에 그런 말 한마디가 없다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주요내용
칭찬 한마디가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엄앵란에게 『넌 구제 불능이야』
재능을 발굴해 준 선생님의 말
『기분 문제다? 참 좋다』
金洪信·李海仁·金鎭洪의 오늘을 있게 한 말 한마디
『정치과가 아니라 정치학과에 입학한 것을 잊지 마라』
李光洙의 충고
安淑善이 받은 꾸지람
『노력해야 성공한다』 / 현직 교사에게 주는 한마디
白惠善 (백혜선·피아니스트, 서울대 교수)
任雄均 (임웅균·한국예술종합대 교수, 성악가)
金章煥 (김장환·침례교세계총회장,극동방송사장,수원중앙침례교회목사)
徐廷旭(서정욱·과학기술부 장관)
李相禹(이상우·서강대 정치학 교수)
姜英勳(강영훈·前 국무총리)


칭찬 한마디가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영동大 金在奎 총장은 칭찬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나도 할 수 있다. 나에게 능력이 있다」는 유능감이 있 다. 하지만 이 유능감은 지도를 잘 받으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지만 아무에 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된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꾸지람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분발하는 계기로 삼는 것은 유능감이 있기 때문인데, 유능감이 칭찬과 마주치면 2~3배의 도약을 가져오게 한다』金총장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경남 합천군 용주초등학교 시절 수학 성 적이 「양」으로 저조했던 그는 6학년에 진급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담임인 마쓰다 선생은 그런 그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해주었다.
『너는 조금만 하면 되겠다. 그래, 자꾸해봐라』 마쓰다 선생은 이런 말을 해주며 지속적인 관심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 결국은 수학 성적을 正常(정상)으로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삼미그룹 부회장에서 웨이터로 변신해 놀라움을 던져주었던 徐相祿씨. 그의 어릴 적 별명은 「바보」였다. 공부가 하기 싫어 누나가 가르쳐 주는 것을 알고도 모른 척했는데, 그러다 보니 그만 바보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스스 로도 바보라고 결정해 버리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 경북 경산초등학교 3학 년 때까지 그는 꼴찌에서 1, 2등을 도맡아 했다. 그러자 학교 선생님과 친 구들마저도 바보라고 부를 정도였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天才가 되는 전환을 맞는다. 분수의 덧셈을 배우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정답을 대답했다. 담임인 이상호 선생님은 그에게 『야 , 천재다』하고 칭찬을 해주더니, 수업 후 교무실로까지 불러 많은 선생님 들 앞에서 칭찬을 해주었다.
그 한마디에 우쭐해진 徐相祿씨는 그때부터 공부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는 집안이 가난해 정상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그때 자신감을 얻어 검정고시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徐相祿씨는 그후 15세쯤 집안이 어려워 낮에는 읍사무소 사환일을 하고, 밤 에는 야학에서 공부를 해야 했다. 그때 만난 최정 선생님 말은 徐相祿씨에 게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이 되었다.
『너희는 모두 하면 된다. 충분하다. 나도 교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말에 자극을 받은 徐씨는 결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인생이란 자연의 사계절과 같다. 언제나 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꽃피는 호시절을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 여름 가고 가을 지나 다시 겨울이 오니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도 어려울 때면 최정 선생님의 이 말을 떠올린다고 한다.
엄앵란에게 『넌 구제 불능이야』
성악가 嚴正行씨의 스승인 홍진표 교수가 없었다면 오늘날 嚴正行씨의 목소 리는 들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嚴正行씨는 경희대 音大에 진학했지만 오 페라의 기본도 모르고 화성악도 힘들어 고향으로 내려갈 생각까지 했다. 그 런 그가 홍교수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을 기회를 얻었는데, 嚴正行씨는 칸소 네를 불렀다. 그의 노래를 듣고 난 홍진표 교수가 뜻밖의 칭찬을 해주었다.
『악기(목소리)도 좋고 하니까 너는 뭔가 되겠다』
이 한마디에 그는 용기를 얻고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 성악가들은 유학을 다녀오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라 국립오페라 단에서도 늘 조연밖에 못했지만, 홍교수의 한 마디는 그에게 유학을 다녀오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 말이었다고 한다.
영화배우 엄앵란은 굉장한 왈가닥이었다. 서울 미동초등학교 5학년 때, 하 루는 아이들하고 책상 위를 뛰어다니며 놀다가 선생님에게 걸렸다.
『넌 구제불능이야』
선생님은 이 말 한마디와 함께 일주일간 정학을 시키는 등 그를 완전히 불 량 소녀 취급을 했다. 그때 엄앵란씨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좌절과 고민의 나날을 보냈다.
어쩌면 6학년 담임 홍혜은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엄앵란은 진짜 나쁜 길로 접어들었을지도 모른다. 6학년 첫날 교실에 들어온 선생님은 자신의 소개를 하더니 곧장 엄앵란이 누구냐며 물었다. 「5학년 선생님이 인수인계 했구나」하는 생각에 씁쓸하게 고개 숙이고 있는데 뜻밖의 말이 그에게 들 려왔다.
『날렵하고 예쁘게 생겼구나. 그래, 네가 400m 육상선수라고? 참 잘하겠다』 그리고는 그를 교탁 앞에 앉혀놓고 작은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덕분에 그는 침착한 아이가 되었고, 학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선생님의 애정어린 칭찬은 엄앵란씨의 제2인생을 열어준 것이다.


재능을 발굴해 준 선생님의 말

『너는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이 다음에 화가가 되면 잘될 거다』 오늘날 동양화가 金炳宗씨를 있게 한 칭찬 한마디이다. 全北 남원 송정초등 학교 4학년 때 정문자 선생님은 그의 재능을 일찍이 발견해 준 분이었다. 미술시간에 金炳宗씨의 그림을 지켜본 선생님이 해준 그 말은 단순히 칭찬 을 받았다는 기쁨 그 이상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 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져 있던 金炳宗씨에게 정문자 선생님의 말이 떠올라 한 줄기 빛처럼 강하게 삶의 좌표가 되었다.
당시 조언자가 없는 시골에서 예술 분야를 강력히 추천해 준 선생님의 안목 과 사랑은 서울대 美大(미대) 교수가 된 지금까지 정신적 자신감을 불어넣 었다고 한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예회 등에서 노래, 연극, 그림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었다. 그는 고양공립중학교에 입학해서도 노래 , 연극 등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하루는 미술시간에 미술 선생님이 앙드레 김의 그림을 보고『이 그림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다. 굉장하다』는 극찬 을 아끼지 않았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선생님의 칭찬에 앙드레 김은 예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탤런트 崔佛岩씨는 老役(노역)을 소화해 내는 데는 단연 으뜸이다. 그가 老役을 전문적으로 맡기 시작한 것은 서라벌예술대학 재학 시절 은사인 이광 래 교수의 한마디 때문이다. 그 한마디에 그는 연출자 지망생에서 연기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대학 시절 연기보다는 연출을 공부하고 있었다. 당시 연기자의 조건은 지금과는 달라서 신성일처럼 잘생겨야만 했다. 하루 는 「어느 하늘빛」이라는 창작극의 연출을 맡아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극중 할아버지 배역을 맡은 친구의 연기가 영 엉망이었다고 한다. 연출을 하고 있던 崔佛岩씨가 연기 시범을 보였는데, 그것을 지켜보던 이광래 교수는
『아예 네가 연기도 하고 연출도 해라』고 말했다.
이 말 한마디에 그는 연출자 崔佛岩이 아닌 연기자 崔佛岩이 된 것이다. KBS 성우 裵漢星씨는 영화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는 영화를 즐겨보고 영화에 서 본 장면을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흉내내곤 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영화배우로 불릴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의 재능도 선생 님의 칭찬 한마디가 없었다면 계발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서울 고명중학교 2학년 국어시간이었다. 전시균 선생님이 「신숙주와 그의 부인」이라는 희곡으로 연극을 한번 해보자고 했다. 배역을 정하는데, 아 이들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그가 신숙주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가 연기하 는 것을 보고 난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裵漢星은 앞으로 연기 쪽으로 성공하겠다. 내가 알고 있는 아나운서도 있으니까 열심히 해라』
친구들에게도 늘 듣던 말이지만 절대적으로 존중을 하던 선생님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裵漢星씨에게는 크나큰 기쁨이었다. 그는 어렵게 공부를 하 면서도 중학교 국어 선생님의 칭찬이 계기가 되어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노 력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기분 문제다? 참 좋다』
시인 金光林씨의 문학적 재능을 일깨워주신 분은 개성 송도중학교에 다닐 무렵 국어 선생님이다. 일제 강점기라 학생들은 종종 근로활동을 나가곤 했 다. 한번은 모내기를 다녀온 후 작문시간에 근로활동을 한 소감을 적어내라 고 했는데, 金光林 시인은 거머리에 대해서 썼다고 한다.

「거머리가 다리를 뜯고 피를 빠는 게 아프거나 두렵다는 게 아니라 첫째가 기분 문제다」라는 표현이었는데, 국어 선생님은 「기분 문제」라는 그의 표현을 보고 이렇게 칭찬했다. 『정말 독특한 표현인데? 첫째가 기분 문제 다? 참 좋다』 하면서 허허 웃었다. 그 이후로 金시인은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져준 국어 선생님의 칭찬이 金시인에게는 글에 대한 자부심과 용기 그리고 표현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소설가 朴婉緖씨는 서울 숙명여자고등중학부 5~6학년 때(지금으로 말하면 고등학교 2~3학년) 국어를 가르치던 월북 소설가인 박노갑 선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선생님은 글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특히 문장에 엄격 해 일본식의 문장, 남의 흉내를 내는 허황된 美文(미문)을 싫어했다. 그래 서 항상 강조한 것이,「어떤 물건을 표현하는 데 적절한 말이 하나가 있다 」는 뜻의 플로베르의 말 「一事一言」이었다. 당시 글쓰기 수업이 따로 정 해진 것도 아니고 작가 양성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선생님의 가르침은 곧 朴婉緖씨가 소설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인 鄭浩承씨는 대구 계성중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소년이었다 고 한다. 생활이 어려워 집에 늘 빚쟁이가 들끓었는데, 그것이 싫어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하염없이 수성천변을 쏘다니다 집에 늦게 들어가곤 했다. 그 무렵 어느 국어시간에 소설가인 김진태 선생님이 느닷없이 詩를 써오라 는 숙제를 내주었다. 詩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써본 적은 더더욱 없는 鄭浩承 시인은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 일주일의 기간 동안 내내 걱정만 하다가, 하루 전날 「자갈밭에서」라는 詩를 써가지고 갔다. 어린 마음에 느꼈던 가난의 체험을 여름날 자갈밭에 나뒹구는 자갈들에 비유해 썼던 것이다. 鄭浩承 시인이 숙제해 간 詩를 발표하자 선생님은 교단 아래로 내려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다.
『넌 훌륭한 시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앞으로 열심히 써봐』鄭浩承 시인은 이 말이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이후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金洪信·李海仁·金鎭洪의 오늘을 있게 한 말 한마디
金洪信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는 소설가였다. 그가 작가의 길에들어 서게 된 데는 논산 대건고등학교 시절 수필가이면서 작문을 가르쳐 주셨던 김영배 선생님의 힘이 컸다. 작문시간에 「계절」을 주제로 글쓰기를 하였 는데, 선생님은 그의 글을 보더니 『이렇게 훌륭한 글이 어디 있냐』 하셨 다. 아이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투로 『에이』 하면서 야유하자, 선생님은 낭독을 해보라고 했다. 그리고는 『너는 장차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공개 적으로 칭찬을 해주었다고 한다.
金의원은 부모가 의대를 권해 시험을 쳤지만 낙방을 하고, 김영배 선생님의 권유로 재수를 해서 국문과에 입학했다. 재수 시절 그는 선생님의 칭찬을 새기며 단편소설을 습작했다고 한다.
李海仁 수녀의 詩的 감수성을 일깨워 준 분은 서울 풍문여중 3학년 때 문예 반 담당 임영무 선생님이다. 좋은 詩를 소개해 주고 그의 詩的 재능을 일찍 이 알고 격려해 준 임영무 선생님의 한마디는 그가 수도자로 시인으로 꾸준 히 정진하는 데 꿈과 용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늘의 별처럼, 영롱한 보석처럼 이웃에 빛을 주는 삶을 살라』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부산의 동래여중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을 때, 여러 친구들을 데리고 서울역에 배웅을 나온 선생님이 李海仁 수녀에게 해준 말 이었다.
계명대 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金鎭洪(김진홍) 목사는 지방대 철학과 학생이라는 이유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학교에 정을 못 붙이고 있었다. 그 때 미국에서 돌아와 새로 부임해 온 소홍열 교수는 그의 그런 열등감을 씻어주었다고 한다.
소교수는 일대일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논리적 표현력을 향상시켜 주었는데 , 어느 날 그가 제출한 리포트를 보고는 『너의 글은 탁월하다. 정말 잘 썼 다』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 격려와 함께 글쓰는 훈련을 받 은 金목사는 실력이 부쩍 늘었고, 지금 그가 군더더기 없는 논리적이고 합 리적인 사고 표현과 설교를 할 수 있는 것도 당시 소교수의 지도 덕분이라고 한다.
경향신문 문화생활팀장 兪仁卿(유인경·42) 기자는 서울 청운초등학교 4학 년 때 오명자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가 오늘날 기자가 된 밑거름이라고 말한 다. 하루는 일기를 써가지고 갔는데, 그의 일기를 보고 『일기는 이렇게 자 기의 느낌을 표현하는 거야』 하면서 兪仁卿에게 일기를 낭독하게 했다. 그리고는 『너는 나중에 글을 쓰거라』하고 독려해 주었다.
그후 선생님은 어린이 신문의 명예기자로 추천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선생님의 칭찬은 다른 班까지 소문이 날 정도여서, 그때 兪仁卿 기자는 자신이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는 자신의 일생에 불을 켜주었다고 한다.

『정치과가 아니라 정치학과에 입학한 것을 잊지 마라』
高建(고건·63) 서울시장은 1956년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신입생 환영회 에서 당시 주임교수였던 민병태 교수의 말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자네들은 정치과에 입학한 것이 아니라 정치학과에 입학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그는 후에 서울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공부는 소홀히 한 채 총학생회 활동을 많이 했다. 정치학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정치과 학생이 되어버린 것이다 . 그런데 4학년이 되자 민병태 교수의 말이 불현듯 가슴에 와 닿았다고 한 다. 학생회장을 한 덕에 당시 그에게는 유명한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비서관 이 되는 길이 열려 있었지만 그는 행정 전문가로서의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 그것은 민병태 교수의 한마디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카피라이터 李萬才씨의 어린 시절은 가난하고도 고달팠다. 6·25 때 北에서 전북 정읍 내장산 근처로 피난을 온 터라 그의 집안 사정은 말이 아니었다 . 당시 초등학교 2학년생이던 그는 공납금도 못 내고 도시락도 싸가지 못하 는 날이 거의 매일이었다. 그러자니 자연히 학교에 재미를 붙이지 못했고, 학교에 가기보다는 뒷산에 서 산열매나 칡뿌리를 캐먹으면서 허기를 달랬다. 그러던 어느 날 박정임 선생님이 그런 그를 나직이 부르면서 한마디 했다.
『너의 마음을 이해한단다. 공납금도 못내고, 점심도 매일 걸러야 하는 네 마음 알아. 하지만 세상에 많은 위인들은 키가 작았단다. 나폴레옹도 너처 럼 키가 작았지. 너는 키가 작고 똑똑하니까 노력만 하면 분명히 큰사람이 될 거야. 너는 성공할 수 있단다』
선생님의 한마디는 열등감으로 가득 찼던 한 아이를 그 누구보다도 자긍심 과 희망이 가득 찬 아이로 변화시켜 놓았고 그가 꿈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로 수필가 皮千得씨는 경기중학교의 前身인 제일고등보통학교 시절의 고 리야마 선생님의 한마디를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일본인이었지만 제국 주의를 반대하고 신사참배는 미신이라고 말하는 자유주의자며 진보주의자였다. 고리야마 선생은 皮千得씨를 특히 아끼고 사랑해 주었는데, 공부보다는 책 읽기에 정신이 없는 그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학교 교육에만 구애받지 말고 자기 분야를 탐색하고 나아가라』 고리야마 선생님의 격려로 皮千得씨는 공부가 뒤처졌어도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었고, 그의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李光洙의 충고
숭실대 명예교수 安秉煜 교수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은 春園 (춘원) 李光洙(이광수) 선생이라고 한다. 평양공립고등 보통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安秉煜 교수는 춘원의 「무정」 「흙」을 읽고 깊은 충격과 감 동을 받았다. 그는 춘원에게 「나라를 빼앗긴 일제 암흑시대에 우리 젊은이 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하고 묻는 편지 한 장을 보냈다. 얼마 후 춘원 선생이 회답을 보내왔다. 그 편지 속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 었다.
「당신 자신이 훌륭한 스승의 말을 배워서 뛰어난 인물이 되는 것이 우리나 라를 위한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춘원의 한마디는 安秉煜 교수가 뜻을 세우고 중학교를 마친 후 일본 와세다 대학 철학과에 진학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일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동시통역사이며 한국외대 교수인 崔楨禾(최정화)씨는 「내 인생을 바꾼 선 생님의 한마디」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곧바로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선생이 떠올랐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제3대학 유학 시절, 그는 고비 때마다 선생 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등불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박사학위를 준비하던 崔교수는 모든 것이 미흡하다는 생각 때문에 논문 발 표를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그때 셀레스코비치 교수는 『너의 논문은 이미 무르익어 발표해도 괜찮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끝맺음을 할 줄 알아 야 한다』는 말로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박사학위란 게 운전면허와 같아서 처음부터 완벽한 주행 실력을 기대한다 는 것은 욕심』이라는 말과 함께 해준 그 한마 디에 용기를 얻은 그는 무사히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韓佛 頂上(정상)회담 전담통역사가 되었는데, 그 때문에 그를 질시하 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것을 속상해 하는 것을 안 셀레스코비치 교수는 그 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만큼 네가 성공했다는 것이라 생각하고 항상 의연하게 묵묵히 길을 가 라. 진실은 시간이 가면 밝혀진다.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말아라』하 고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성공한 후 바쁜 일정 속에 보내는 그를 보고 『시간이 없을수록 사람을 만 나는 데 힘써라』 하고 충고를 해준 셀레스코비치 교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 는 崔楨禾 교수의 오늘이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방송인 李相璧(이상벽)씨는 서울 숭문고등학교 시절 서기원 교장 선생님의 한 마디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자신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시 학생들의 진학상담을 직접 하신 서기원 선생님은 그가 정치외교학과에 지망한다고 하자 만류하면서 충고를 해주었다.
『이상을 좇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 당시는 권력중심 사회요, 소위 빽지향적인 사회라 「정치인이 이상인 시대 」였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에게 학연도 없고 혈연도 전혀 없고, 더군다나 집안의 장남으로 형제를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니 안정적인 직업인이 돼라 고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미술을 잘하니 실용적인 산업미술학과를 가라 고 권해주었다. 결국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해 합격했고, 미술공부를 하면서 길러진 정서적인 사고는 졸업 후 기자생활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달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프로 바둑기사 曺薰鉉(조훈현·48)씨가 일본인 스승 세고에를 만난 것은 열 살 때였다. 그에게 입문하기 위해 갔을 때 세고에 선생은 76세였는데, 그 때까지 중국인과 일본인 제자 단 두 명만 길러냈던 분이었다. 세고에 선생 은 曺씨를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바둑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일본 으로 전해진 유래를 말하고는 『한국에 은혜를 갚을 길이 없었는데, 내가 너를 키워 은혜를 갚겠다』고 했다. 바둑과 제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직 접 표현하지 않는 세고에 선생으로서는 최대의 표현이었다고 한다. 그후에도 세고에 선생은 기자들이 曺薰鉉에 대해 물으면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로 대신했다. 세고 에 선생은 언행일치의 모범을 보여주는 분이었다. 장관이든, 기업인이든, 공무원이든 그를 찾아오는 사람의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어릴 적 스승의 언행일치를 보고 배운 曺薰鉉씨는 스승의 말과 정신을 깊이 새겨 훗날 자신이 제자를 기를 때 본보기가 되었다고 한다. 延萬熙(연만희·71) 柳韓재단 이사장은 故 柳一韓(유일한) 박사를 그의 스 승처럼 생각한다. 유일한 박사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의 기업 철학에 고스란 히 배어 있어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말한다.
『柳韓재단은 정직을 영원한 전통으로 삼아야 한다. 기업이란 무엇보다 국 민의 신임을 얻는 것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柳一韓 박사는 이런 기업철학을 스스로 실천해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또한 부모에 대한 孝와 사랑을 기업철학의 바탕에 두고 실천하신 柳一韓 박사의 행동은, 延萬熙씨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가 영원한 「柳韓人」 으로 살아가는 데 지표가 되었다고 한다.
개그맨 전유성(52)은 메모광이다. 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메모 습관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를 다니던 중학교 2학년 때 교회중등부 담임 선생님은 메모 습관이 대단했는데, 자신이 읽은 책의 줄거리, 등장인물 등을 꼼꼼히 정리를 해 파일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에게 『유성이 너도 꼭 이런 스크랩북을 하나 만들어라. 꼭 해봐라』하고 말했다. 당시 전유성은 선생님의 그 말을 그냥 생각만 할 뿐 실천하지는 않았고, 대 학생이 되어서야 비로소 선생님의 말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의 메모들은 책을 읽다 발견한 「명문장」을 비롯해 세세한 내용들이 모 여져 있어 「말로 먹고사는」 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安淑善이 받은 꾸지람
재동초등학교 시절 姜智遠(강지원) 검사는 글을 참 잘썼다고 한다. 6학년 때의 일이다. 글쓰기 시간에 원고지에 글을 써서 제출했는데, 「결과가 중 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그때 담임인 정병문 선생님은 그의 원고지에 빨간펜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세상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그 지적을 받고 姜智遠 검사는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후 그는 수많은 선택 의 기로에 서서 결과만을 보고 편한 길을 갈 것인가, 과정을 생각해서 선택 할 것인가 하는 갈등을 할 때 선생님의 그 한마디가 곧 선택의 기준이 되곤 했다고 한다. 오늘날 姜智遠 검사를 있게 한 또 한 분의 스승은 서울대학 시절 민병태 교 수이다. 그는 시위 주동자로 무기정학을 받았는데, 학장실로 불려간 그에게 민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데모를 해서 출세할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덧붙여 미국으로 유학 갈 것을 권유했다. 당시 姜검사는 엄청난 충 격을 받았다고 한다. 민교수의 말뜻을 미처 깨닫지 못해 고민하던 중 경찰 의 수배에 山寺(산사)로 들어가 고시 공부를 시작한 姜검사는 그때야 비로 소 민병태 교수의 말이 자기 연마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국악인 安淑善(안숙선·52)씨는 스승인 만정 김소희 선생님의 가슴 아픈 꾸 중 한 마디가 오늘의 安淑善을 더욱 큰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安淑善씨가 텔레비전에 출연해 공연을 하는데, 갑자기 가사가 생각나지 않 아 지휘자와 대화를 해 실수를 만회하려고 했다. 당시 음식을 먹지 못할 정 도로 몸이 아파 병원에서 텔레비전으로 이 장면을 지켜본 김소희 선생님은 , 그를 부르더니 처음에는 친필로, 후미는 대필로 쓴 편지 한 장을 전해주었다.
『숙선이 너를 보통 제자로 생각한 게 아닌데, 텔레비전에서 보여준 너의 실수를 알아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너를 좋다고 하여도 그중 한 사람이 아 니라고 하면 너는 아닌 것이다. 판소리 정신에 어긋나면 그것은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모른다면 나에게 다시 한 번 물어주길 바란다』
이 편지글에 安淑善씨는 큰 감동을 받았고, 그 말은 그의 소리인생의 지침 이 되었다고 한다.
방송인 鄭恩娥(정은아·36)씨는 수도여자고등학교 방송반담임이던 임병서 선생님의 매섭고 차가운 꾸지람 한마디가 그에게 오기를 불어넣어주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송반 반장을 맡은 그는 고1 후배들을 이끌어 나가면서 방송제 준비를 하느라 성적이 많이 떨어져 급기야는 학급평균을 떨어뜨린 다는 핀잔을 받기에 이르렀다. 성적이 더욱 떨어져 진학하는 것마저 자신감을 잃게 되었을 때 선생님이 한 마디 했다.
『이 길은 너희들이 선택한 길이다.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지심을 가 지고 헤쳐나가라』
선생님의 매섭고 차가운 그 한마디에 鄭恩娥씨는 가슴이 덜컹하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한다. 그후 그는 둘 다 잘해야겠다는 오기로 공부를 해 방송인으 로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야구 해설가 河日成(하일성·52)씨는 서울 경동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선 수로 활약했다. 하루는 너무 연습이 하기 싫어 일주일간 연습에 빠지고 난 뒤 돌아왔는데, 그때 이강법 체육 선생님의 한마디가 그를 변화시켰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넌 참 불 쌍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데, 그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 너는 운동만이 살길인데, 네가 할 수 있는 것마저 이런 식 으로 하면 어떻게 하냐』
그러면서 『무엇이 되든 간에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이 돼라』는 선생님의 따끔한 가르침이 그로서는 너무도 고마웠다고 한다. 그는 훗날 뛰어난 운동 선수는 되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그 말이 평생의 지침이 되었다고 한다.

 

성경은 말하기를
빌리 그래함이 학생 시절에 그가 조금 자유주의적인 학교를 다니다가 거기에서 성경을 비판하는 많은 소리들을 들으면서 다소 자기의 신앙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으므로 이 사람은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못하게끔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로 고민을 하던 어느날 밤, 그는 성경을 가지고 시카고에 있는 휘튼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숲속에 들어가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러가지 많은 학문을 접하다 보니까 제 마음 속에 성경에 대한 많은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를 할 의욕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제 마음 속에 많은 의심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대 그는 조용한 달빛 아래서 하나님이 자기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고 회고하였습니다.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고 이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라.`
그가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는 이런 결단을 했습니다.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진리보다 내 생각이 더 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오히려 나는 내가 성경을 해부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성경의 거룩한 말씀에 의해서 내 생각과 내 모든 논리까지도 의심를 받아야 하겠다.` ` 저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며, 그리고 앞으로 나는 이 말씀을 읽는 그대로 선포할 것입니다.` 이때부터 빌리 그래함의 유명한 설교 스타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경은 말하기를 `이라는 말입니다. 내 철학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논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기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 이렇게 말할때 그 앞에 모든 이성과 생각은 멈추어야 합니다.

 

말로는 사람을 감동시킬수가 없어서..
 한 부인이 그리스도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때 하루는 한 남자가 보리밭을 밟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자세히 내려다보았더니 그는 다름 아닌 병원의 원장이었다. 그때 그녀의 놀라움은 실로 컸고 비로소 말이 적은 원장이 웅변가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알았던 것이다. 병원의 원장인 그가 정원사나 하는 보리밭을 밟고 있는 성실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극히 적은 일에 최선을 다했던 그 원장은 바로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의사인 동시에 음악가이기도 한 '시바이쩌'였다. 한번은 누군가 시바이쩌에게 '당신은 왜 의사가 되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그는 '나는 말로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내 가족에게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자
서른 한살의 한 여성이 최근 인터넷에 ‘어느 말기 암환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글을 올렸다.남편과 다섯살 된 아들을
둔 여인은 지금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그녀는 하루를 일생처럼 여기며 인터넷에 애절한 사연을 올리고 있다.이 여인
의 글은 이 시대를 사는 가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 간절한 소원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때까지만 사는 것입니다.아들이 제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 테니까요….지금
은 정을 떼기 위해 아들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합니다.아들과 헤어질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한없이 눈물이 나요”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세계평화나 인류구원과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내 아내,내 남편,내 자녀,내 부모
가 바로 최고의 보석이다.오늘,내 가족에게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자.정말 소중한 것은 항상 내 곁에 있다.

 


선교사는 죽어서도 말한다.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 이땅을 '복음의 땅끝'으로 알고 찾아왔다가 숨진 10개국 395명의 선교사들이 묻힌 곳이다. 양화진에 자리한 기념관은 지금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교회는 은혜 보답의 차원에서 이곳에 외국인교회를 설립했다. 선교사들의 묘비는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가 되어 방문객들의 영혼을 두드린다. 묘비명에 담긴 애절한 사랑도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온다. 안락한 삶을 마다하고 한국을 찾아온 벽안의 선교사들. 풍상에 씻겨 흔적을 알아보기 힘든 빛바랜 묘비명들이 예리한 표상처럼 가슴에 파고 든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A. K. 젠슨). "나에게는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해도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바치리라"(R. 캔드릭). A. R. 아펜젤러 선교사의 묘비명이 다시금 방문객들의 눈길을 잡아당긴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자신들이 잘 알지 못하는 나라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너희가 은혜로 값없이 받았기 때문에 너희도 값없이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다. 바로 우리 나라에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처럼 말이다. 우리가 지금 있는 고향을 떠나 찾아가야 할 제2의 고향은 어디인가?

 


나폴레온 힐이 말하는 성공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성공인의 6가지 특징

1. 자기확신 (self confidence)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또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뜻이 있음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은 성공하게 된다는 것입니
2. 창의력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창조해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창의력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3. 적극적인 상상력입니다.
4. 열심이 있습니다.
5. 자기연단입니다. 항상 자기를 연단하고 실력을 기르는 사람은 모든 일에 자신을 가게 됩니다.
6. 집중적인 노력입니다. 집중적으로 열심히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자기가 목표한 것을 성취하고 맙니다.

 


예!라고 말해다오
아들아,
나는 너를 위해서도 이 세상을 위해서도 더욱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너는 지금까지 네 마음내키는 대로 해왔지만 그런 행동이 너는 나에게 인정과 지지를 받으려 했고 네 일에 나를 부단히 관여시키려고 애써왔다. 그러나 아들아, 너는 네가 하여야 할 일을 뒤집어 놓았다. 그동안 나는 너를 눈여겨 보았고 네 선의도 다 보았다. 그러기에 나는 너에게 그 이상의 것을 바라고 있다. 이제부터 너는 네 원의를 버리고 하늘에 계신 너의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아들아, `예`하고 말해다오 나는 이 세상에 오기 위해 마리아의 `예`가 필요했듯이 너의 `예`하는 대답이 필요하다. 네 일터에 내가 있어야 하고 너의 가정에도 내가 있어야 하고 네가 사는 구역에도 내가 있어야지, 네가 있어서는 안된다.쳐다보는 눈도 내 눈이라야지 네 눈이어서는 안된다.

 


마지막 남길 말씀은 감사
독일에서 한 중년의 성도가 대학병원의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마취 주사를 손에 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며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했다. 글로 쓸 수는 있겠지만 혀를 사용하는 언어는 이것이 최후다. 간호원, 조수, 견습의사들...둘러 선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심각했고 잠시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저마다 만일 나라면, 만일 내가 한마디 언어만 남아 있다면 누구의 이름을 부를 것인가 생각해 본다. 드디어 입이 움직거리고 두 줄기 눈물이 흐르더니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고 세 번 되풀이했다.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아는 비밀인 것이다.

 


황성주 박사가 말하는...암정복 10계명
자연식을 규칙적이고 즐겁게

적을 알라 : 현실을 직시하고 암연구의 대가가 되며 모든 진단과 치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암세표의 보급선을 과감하게 끊어라 :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과도한 자외선과 방사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

균형식,자연식을 규칙적으로 하되 즐겁게 하라 : 베타카로틴 섭치 (당근쥬스와 사과쥬스를 섞어 마시라.) 비타민C 섭취(귤, 레몬, 케일, 풋고추를 하루5g씩) 비타민E 섭취(현미, 참깨,들깨, 상치)

아침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라 : 걷기, 가벼운 조깅, 등산, 수영등을 할 것

생수를 즐겨 마시고 매일 목욕을 하라 : 생수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약간 차게 하되 하루에 8~10잔 정도 마시라(기상후, 아침 점심 중간, 점심 저녁 중간, 취침전) 온냉교대욕을 즐기라(40도의 물에 3분,25도의 물에 1분씩 3회 반복)

분명한 꿈과 목표를 가지라 :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생의 의욕으로 충만케하라. 생활의 아름다움에 몰두하라.

스트레스를 철저히 관리하라 : 즐거운 스트레스로 잡다한 스트레스를 대체하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를 정하라. 국산차(인삼차, 녹차, 감잎차..)로 마음을 다스리라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며 상한 마음을 치료하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고 화해와 용서의 기쁨을 만끽하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을 가지라

 


마지막 남길 말은?
독일의 암 병원에서 일어난 얘기이다.중년의 한 성도가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라고 질문했다.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간호원,조수,견습의사들도 심각하게 그를 지켜보는 사이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모두 ‘만일 나라면,만일 한마디만 남긴다면 무슨 말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암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세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이다.즉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새로 태어난 기쁨과 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다.이런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도 살아있음을 노래하며 소망에 찬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나됨을 깨닫고 감사기도를 드려보자.오늘도 나는 살아있기 때문이다.

 

남편을 죽이는 말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어린이와 거짓말
어른 편에서 볼때 어린이의 거짓말에는 내용적으로 보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개 다음과 같이 나눌 수가 있다.
1. 장난으로
2. 기억이나 판단의 잘못으로
3. 핑계 삼아서
4.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5. 불만이나 열등감 때문에
6. 망각성 거짓말
7. 공상성 거짓말
8. 계획적인 거짓말
9. 지능 박약에서 오는 거짓말
10.신경질적인 거짓말

 

永遠히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
아름다운 女人을 향하여 "나는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내가 있다. 여인들은 이 말을 들으면 황홀한 기분에 젖어들 것이다.그러나 이런 말을 들을 땐 순간적으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물속의 잉어가 맛좋은 낙시밥에 정신이 빼앗기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낚시꾼의 손에 걸려 한끼 매운탕거리로 변하기 십상이듯 이 때 자칫 잘못하면 정신나간 잉어꼴이 되겠기 때문이다.
생각을 한번 정리해 보자. 영원한 사랑이 이 땅에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이 땅엔 고정 불변한 것도 없고 영원한 것도 없다.
영원을 약속하는 바로 그 사람도 기껏 70년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다.
우주적인 시간, 즉 영원에 비하여 70년이란 실로 찰나에 지나지 않는 하루살이 목숨인데 어찌 감히 영원을 입에 담겠는가?
이치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永遠을 約束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 땅에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극히 초보적인상식도 모르는 멍청이 이거나 아니면 그것을 알면서도 머리 빈 여인을 낚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그 다음에도 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약속도 한번 짚어 보아야 한다.
사랑이란 결코 단일 品目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사랑은 곧 삶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자녀들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고, 부모도 사랑해야 하는 게 인간의 삶이다. 그런데 어찌 그대만을 사랑하겠다는 것인지.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사람은 人間的인 삶을 拒否한 사람일 것이다.
하긴 나만을 사랑하는 인격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완전하신 하나님만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어찌 서푼짜리 인간이 이같이 엄청난 약속을 한단말인가?
원래 사랑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우난히 떠벌리는 사람치고 사랑의 사기꾼이 아닌 자가 몇이나 될까?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예수님은 말없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향하신 그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다(롬5:8)
말없는 사랑의 예를 실 生活에서 하나 들어보자.
아들이 철길에서 위험한 狀況에 빠졌다고 가정해 보자.
기차는 달려오는데 그 엄마가 한가하게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말하노니 지금 당장 그곳에서 나오너라. 아니면 기차에 치여 죽고 만다."
라고 읊을 수 있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엄마는 말없이 무섭게 뛰어들어 아들을 철천지 원수 떠밀어 내듯 밀어 팽개치고 말것이다.
그녀의 생사는 그 다음의 문제가 될 뿐이다.
사랑은 그런것이다.
사랑은 말에 있지않고 또 언제나 달콤한 것도 아니다.
만약 사랑에 말에 있고 또 그것은 꿀같은 것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은 하루도 못가서 사랑의 쓴 맛때문에 고통을 당해야 할 것이다.
사랑은 전 인격적인 삶으로 표현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바로 아는 사람만이 참 사랑을 향유할 자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내에게 존대말을 씁시다.
결혼초부터 저는 아내에게 높임말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듣기에 거북할 정도로 극존칭은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높임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아내도 저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했구요.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참 보기에 좋다'고들 했지요.
높임말을 쓰면 상대방을 높이는 것이 됩니다. 반말을 쓰면 상대방을 만만히 여기는 것이 됩니다. 높임말로는 욕을 할 수가 없고, 반말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요즘 말 배우기에 열심인 딸내미 좋은이가 엄마, 아빠에게 반말을 하는게 아닙니까...야단을 쳐놓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좋은이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저와 제 아내는 서로 반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대로 복사되고 있는 중이니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서 반말을 할 수 밖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언제부터 말이 바뀌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성경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하였는데 저는 입술이 벌려져 반말을 하는데도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였으니 입술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요! 주둥이~)
이제 다시 돌이켜 아내에게 존대말을 쓰려고 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하고 예쁘고 존대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아내에게 다시 예전처럼 존대말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반말이 나오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입술을 지키려 합니다.

 

좋은 말만 하자
“아내들이여 남편의 눈보다 귀를 즐겁게 하라.남편은 좋은 의복이나 훌륭한 장식보다는 아내의 상냥한 말 한마디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 영국 속담이 있다.

무더위가 막바지를 맞고 있다.불쾌지수도 높고 사람들은 짜증을 부릴 만하다.그래서 가정에는 부부싸움도 많고 사회생
활에서는 말로 인해 충돌도 생긴다.작은 지혜로 무심코 뱉는 말을 조심해서 사용하고 생각해 말하는 습성이 필요하다.

먼저 긍정적인 말을 했으면 한다.만나자마자 “아이 더워 죽겠네.이놈의 날씨 왜 이렇게 더워…”라고 인상을 찌푸리면 상
대를 더욱 덥게 만든다.오히려 말을 돌려 “입추도 지났으니까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에게
한결 청량감을 줄 것이다.

그리고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변명하지 말라.실수에 대한 변명은 더욱 실수를 크게 만든다”
라고 말했다.솔직하게 말하고 진실만 말하면 우리들의 가정과 사회는 물 흐르듯 잔잔함이 넘칠 것이다.

 


아내를 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지 마.
23. 또 시작이야?
24. 왜 이렇게 촌스러워.

 

거지를 보면 멈추는 말
네덜란드의 지방장관 쥬스고는 용기 있는 한편 사랑도 많은 사람이었다.
하루는 그 집 종이 심부름으로 주인의 말을 타고 가게 되었다. 가다 보니 길가에 거지가 구걸하고 있었는데 종은 그냥 지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말은 그 거지 앞에 서더니 꼼짝을 하지 않았다. 말은 거지에게 무엇을 주기를 기다리고 서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종은 할 수 없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거지에게 주었더니 그제서야 말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말은 거지에게 늘 자선을 베푸는 주인을 태우고 다녔기 때문에 거지 앞을 그냥 지나가지 않은 것이다.
* 참조: 눅6:36, 눅22:39, 히10:25


말로써 말이 많으니
미국의 어느 저명한 목사는 특별하게 생긴 검은 뚜껑의 책을 한권 가지고 있었는데 그 책에는 "교인 불평록"이라는 표제가 붙어있었읍니다.
그것이 무엇에 쓰이는 책인가 하면 그가 담당한 교회의 교인중 누가 목사를 찾아와 다른 어느 교인의 비행이나 과오를 이야기 하려고하면, 목사는 그 불평하는 교인에게 공손히 말하기를 "자, 여기 불평록이 있으니 말씀하시는 대로 내가 여기 적어놓겠읍니다.
그러면 끝에 사인이나해주시오. 내가 시간이 나면 그의 잘못을 정식으로 문제삼아 바로잡도록 노력하겠읍니다."하고 목사는 그 책을 펴놓고 펜을 손에 집어 받아 적을 태세를 갖추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불평하러 왔던 사람은 으례 당황하여 말하기를 "아니오, 뭐 기록에 남기고 사인까지 할만한 이야기는 못됩니다." 하고는 무안해서 돌아가고 맙니다.
그래서 이 목사가 4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교회를 받들어 오지만, 그 책에는 단 한줄도 기록
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하기는 좋아하지만 그 말 대한 책임을 지지는 못하겠다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 불평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을 아니,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유익한 그런 말이었을 것입니다


죽을 것이라는 점쟁이의 말(거짓미혹준비말씀대비운명)
한 목회자의 상담 체험담이다. 교인 중의 한 사람이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병이 들었으니 만나 주실 것을 청했다고 한다. 그 부인은 한 점쟁이가 자신에게 며칠 안으로 죽게 될 것이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자신은 곧 죽게 될 것이라고 목사님께 털어 놓았다.

목사님은 그녀로 하여금 그러한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주려고 했다. 그래서, 그녀가 원한다면, 그 운명의 날에 그가 그녀 곁에 함께 있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의사는 그녀에게서 아무런 신체적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사님은 여러 차례 그녀를 방문하여 그녀가 용기를 가질 수 있게끔 노력하였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왔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녀는 아주 건강했다.

 


거짓말 챔피언
영국에서 거짓말대회가 열렸다. 그날 최고상을 받은 챔피언의 거짓말은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였다.
199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사람이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갈까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람은 하루에 8분에 한번꼴로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20명의 몸에 소형 마이크를 부착해 조사했는데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약속시간 늦었을 때 ‘차가 막혀서’였고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하는 직업으로는 점원 정치인 언론인 변호사 세일즈맨 심리학자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를 실시한 심리학자 제럴드 젤리슨의 말. “사람들이 참말만 하며 세상을 산다면 이 세상은 끔찍한 세상이 될 것이다”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일으킵니다
2차 대전 때에 <폴 틸리히>라는 유명한 독일신학자가 미국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학에서 강의할 때 학생들은 그의 독일식 발음에 자주 웃었습니다. 그런 비웃음에 깊은 우울증에 빠졌는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교수님! 학생들의 웃음은 교수님의 발음 때문이지 강의내용 때문이 아니랍니다. 교수님 강의는 너무 훌륭해요. 우리는 다 교수님을 사랑해요. 힘내세요. 교수님!"
그 카드 한 장이 폴 틸리히를 일으켰습니다. 나중에 그분은 강조합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위로도 필요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의 위로도 필요합니다."
왜 마음이 허전합니까? 위로하고 위로 받는 삶이 필요하다는 싸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고통이 넘쳐 있는 세계입니다. 전쟁, 테러, 환경 파괴, 경제적인 어려움, 해고, 인간관계의 갈등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세계에만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도 고통이 참 많습니다.
이 마음의 고통을 해소하려면 무엇보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감사의 말
독일에서 한 중년의 성도가 대학병원의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마취 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며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읍니까? `했다. 글로 쓸 수는 있겠지만 혀를 사용하는 언어는 이것이 최후다. 간호원, 조수, 견습의사들...둘러
선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심각했고 잠시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저마다 만일 나라면, 만일 애가 한마디 언어만 남아 있다면 누구의 이름을 부를 것인가 생각해
본다. 드디어 입이 움직거리고 두줄기 눈물이 흐르더니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고 세 번 되풀이 했다.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아는 비밀인 것이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어느 날 빅터 프랭클 박사와 인간 속에 있는 여러 감정과 세력에 대해서 의논한 적이 있다. 나는 이 유명한 정신과 의사와 묵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우리는 묵상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의 에너지가 당신의 인생 속에 살아 있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려라. 당신이 하나님을 영접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속에 들어오실 것이며, 그로부터 영원한 에너지를 보충받아 가면서 당신의 행복한 사업도 완수하게 될 것이다.

 


신라 48대 경문왕은 왕족 출신의 화랑이었는데, 왕이 군사를 위해 베푼 잔치에서
말 한마디 때문에 부위(왕의 사위)가 됐다. 그 말은 `삼선설이다.`
1) 높은 지위에 있으나 맘씨와 행동이 겸손해서 나서지 않고, 남의 밑에 처하는 것
이며,
2) 부유한 처지에 일해도, 사치하지 않고 검소한 생활을 만족히 여기며
3) 세도와 영화를 지녔으면서도 남을 업신여기거나 억압하지 않는 온화한 성품입니
다고 유랑수학에서 배운 것 밝혀 부위가 되고 그후에 왕이 된다.

 

사소한 거짓말

우리는 사무실에서 거짓말을 요구받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로 나 찾으면 없다고 해줘요.” 라고 부장님이 부탁하는 경우입니다.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해 그 분을 곤란하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이와 같은 경우라면 "안 계십니다"라고 대답하지 않고 "지금은 통화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상냥하게 대답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업인들은 지금 당장 편하고 싶거나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정직하기 위해서 치르는 값보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치르는 값이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터에서 정직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성경적인 윤리 의식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의 많은 내용들이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 서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 밖에는 허락하시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선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강박 관념이나 ‘어떻게 하지?’하며 당황하지 말고, 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정직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들이 작은 일에서부터 정직과 진실함을 연습합시다.
▧ 기도: 주님, 제 안에 죄에 대한 민감함을 주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거룩한 습관을 갖게 하시고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원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주부가 있었습니다. 그 주부의 남편이 아침에 하는 말이 "여보, 오늘이 우리 결혼 기념일인데 저녁에 만나서 외식할까?" 하더랍니다. 그 주부는 그 말 한 마디에 너무너무 행복해졌고 '아, 이 남자와 결혼하기를 잘했어'하면서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더랍니다. 그런데 다음날 만나서 "어제 좋았어요?"하고 물었더니 "미치겠어요. 죽고싶어요"하는 겁니다. 어저께 그렇게 가정이 천국 생활 같아졌다고 좋아하더니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새끼 나쁜 놈이야"하는 것입니다.
어제 그 주부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여보, 나 오늘 무슨 옷 입고 나갈까? 옛날에 입었던 치마 생각 나? 그 빨간 치마. 그거 입고 나가도 괜찮겠지?" 했더니, 남편 왈, "야, 너는 다리가 짧잖아." 그 한마디에 이 여인이 열 받고 확 뒤집어지더랍니다. "너는 다리가 기냐? 피차 짜리 몽땅이면서 왜 그래?" 하고 되받아 치고는 외식도 안하고 부부 싸움만 왕 창 하게 되었답니다. 사람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합니다. 그 부인은 평소에 다리가 짧은 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는데 이것을 건드리는 말 한마디가 그토록 화가 나게 만든 것입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회와 시위를 떠난 화살과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입니다. 격려와 기쁨의 말은 사람에게 용기와 행복을 주지만 저주와 비난의 말은 한 사람의
신용과 명예를 일시에 무너뜨립니다.
개구리가 뱀에게 발각돼 잡아먹히는 것은 시끄러운 울음소리 때문입니다. 꿩의 울음소리는 사냥꾼의 표적이 됩니다. 물고기는 입으로 낚입니다. 잘못 쏟아진 말은 항상 재앙을 부릅니다. 목소리가 큰 사람은 허풍과 과장이 많고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은 거짓이 많습니다. 수다를 떠는 사람은 진실성이 약합니다. 과격하게 말하는 사람은 억지가 많습니다.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합니다. 그러나 부주의한 말은 분쟁을 만듭니다. 격려와 칭찬은 주변을 환하게 밝힙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
다. 말은 나뭇잎과 같습니다.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는 열매가 적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12:36)

 

희망을 말합시다
요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면 이 나라와 사회에 대하여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청소년은 청소년대로,주부는 주부대로,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불만이 있다.외국에 유학가고 싶다는 청소년들도 많고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다.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추려보면 대충 정치권,교육정책,그리고 교회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나쁜 상태에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다만 하도 사람들이 나쁘다고 떠들어대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다.

정치를 예로 들어보자.아직 변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과거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그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가?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기억력이 짧기 때문이다.언론탄압이니 뭐니 하지만 적어도 그 사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지 아니한가.날마다 비리니 게이트니 떠들지만 옛날에는 비리가 없었을 것 같은가.지금이니까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에 대하여 거론이라도 할 수 있지 옛날에는 그것이 가능이나 했는가.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잘못이 있다면 여론을 너무 따라갔다는 데에 있다.수능시험이 쉽게 나오면 쉽다고 야단이고,어렵게 나오면 어렵다고 야단이고,평준화 정책을 실시하면 실력이 떨어진다고 야단이고,특수 자립고를 만들자고 하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야단이니 정부가 어떻게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을 세울 수 있겠는가.이것은 정부의 문제가 아니고 국민의 문제다. 국민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다.성경적으로 말하자면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상태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한국교회에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더라도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어느 시대에나,어느 곳에서나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더욱이 외국 교회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지금 캐나다의 성공회 교단은 성적학대 피해보상 소송 때문에 파산할 지경에 있다.미국 장로교단은 동성연애자 목사 안수 문제 때문에 분열될 위기에 처해 있다.그리고 이 두 교단 모두 매년 교인 숫자가 감소하는 형편에 처해 있다.그동안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교회 대물림 문제를 생각해 보자.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이미 널리 행해지고 있다.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회장 자리에 올랐고 부흥사 오럴 로버츠 목사의 아들 리처드 로버츠 목사,CBN 방송 팻 로버트슨 목사의 아들 팀 로버트슨 목사,수정교회 로버트 슐러목사의 아들 로버트 A 슐러 목사도 이미 부친의 뒤를 이은 상태이다.여기에 대해 미국 교인들은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 않다.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우리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대조적인가.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런 일들이 어떤 절대적인 도덕적 문제가 아니고 정서상의 문제일 수 있다는 말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좀더 냉정히 생각해야 된다.

더 큰 문제는 저마다 우리나라에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한다는 점이다.1930년대 대공황이 왔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이라고 말했는데,오늘날 우리가 우려해야 할 것도 우리의 불평하는 습관이다.욕도 버릇이 되면 느는 것처럼 불평도 버릇이 되면 늘게 돼있다.적어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래서는 안된다.
비판하는 일은 언론의 몫이라고 해두자.국민까지 비판하는 일에 합세해야 되겠는가? 그것은 언론에 맡기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희망을 말해야 한다.지금 부족한 일들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될 것으로 믿어야 한다.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있다.대한민국 국민은 유능한 국민이다.교육열이 세계 최고인 국민이다.부지런한 국민이다.고난을 통해 연단을 받아본 국민이다.그리고 기도하는 국민이다.이 어찌 우리가 희망을 가질 만한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겠는가?

 

거짓말 안하기

이제 만 세살이 되어가는 좋은이가 지난여름부터 혼자 교회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보내놓고도 여간
마음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에 다녀오면 엄마 아빠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물어 봅니다.
"좋은아, 예배시간에 떠들었니 안 떠들었니?"
"떠들었어요."
"선생님께 인사는 했니?"
"안했어요"
좋은이는 아직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말합니다. 부디부디 그 순수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처음 몇 번 거짓말을 하여 위기를 넘긴다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거짓말하는 것을 의식조차 못하고 그것이 생활방식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거짓말을 혀여 얼마정도의 이익을 얻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자한 일입니다.
사업이든 생활이든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기준은 "거짓말 안 하기'가 되어야 합니다.

 

여자 스타들의 뻔한 거짓말

1. "아직은 없어요. 하지만 저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키 168㎝, 몸무게 45㎏, 제가 좀 작아보이죠?"
3. "특별한 피부관리 비결은 없어요.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자요".
4. "결혼상대자로는 이해심 많고 편안한 남자가 좋아요".
5. "용돈은 엄마한테 타 써죠. 하루에 3만원 정도?"
6. "인기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7.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어요".
8.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
9. "정말 상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10. "팬 여러분, 사랑해요!"

 


거짓말은 금방 탄로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국민회(Korea National Assembly) 중앙총회장의 직책으로 여러 지방을 순회하던 중 기차를 타려고 정거장에 나왔을 때였다. 한 간부가 말하기를 “이번 여행에 경비가 모자라 여기 어떤 한국 목사님의 신분증을 빌려왔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목사 행세를 하시면 철도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도산 선생은 한참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내가 이것을 사용하다가 들키면 나의 신용도 떨어지고 또 목사의 신용도 떨어질 것이니 그럴 수 없는 일이오. 경비가 모자라면 다시 돌아가 며칠 있으면서 돈을 조금 더 장만해가지고 길을 떠나도록 합시다”
아마도 도산 선생은 마음 속으로 자신과 목사의 신용도 보다도 신용 본위 사회인 미국에서 한국인의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먼저 떠올렸을 것이다.
각종 의혹이 난무하면서 도대체 어느 쪽 말이 옳은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1∼2년 뒤면 밝혀질 일들에 대해 누군가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는 잠언의 말씀과 함께 “꿈에 거짓말하였거든 깨어나서라도 반성하라”는 도산 선생의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선다.

 


말을 위한 기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언어의 나무...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한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그대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우치게 해 주시기를...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과장되지 않으면서 품위 있고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 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참으로 아름다운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할 수 있게 하고,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 있는 말을 갈고 닦는 여유와 능력을 나에게
...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않게 그대께서 도와주시어
좀더 분별 있는 사랑의 말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에
역행하는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경솔과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의 용서를...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도와주시고,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노래처럼 즐거운 삶을
그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원히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이해인 수녀

 

말하는 무덤

미국에서 말하는 묘석(墓石)이 판매되고 있다 한다. 뉴저지의 한 묘석회사가 개발, 발매하고 있는 이 묘석은 태양전지와 컴퓨터를 내부에 장치, 고인의 업적을 녹음해 넣거나,정치가면 생전의 명연설을, 교수면 명강의를, 가수면 히트곡을 녹음해 넣고 죽어서도 영원히 연설과 설교와 강의와 노래를 되풀이하게 해 놓은 것이다.
그런데 만일 모든 묘지에 이 말하는 묘석이 널려있을 것을 상상해 보자. 한식(寒食),추석에 성묘하러 가면, 정치가의 무덤에서 "친애하는 여러분"하고 불러세워 놓고, 가수의 무덤에서 "당신은 바보야"하고 조롱하는 것같은 해프닝이 벌어질 것이다. 또 기계가 고장이라도 나면 "당신은 바보야"만을 계속 거듭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 묘석을 한국에서 판매하게 되면 그 반응이 어떨까? 적지 않게 팔릴듯하다. 왜냐하면 우리민족은 죽은 조상을 굳이 살아있는 것으로 고집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죽음을 부정하고 윤회설을 주장하는 불교의 영향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틀림없다. 조상제사 역시 효도에서 나왔다기 보다는 이러한 습성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저명한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 여사는 이렇게 평하였다. "한국인의 제사는 의례적 생명보험이며, 죽어서 까지 이렇게 삶을 보장받는다는 것은 죽음의 공포를 극소화시키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제사의 심리학적 기저에는, 말하는 묘석처럼, 영생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숨어있는 것이며, 기독교에서 제사를 인정치 않은 것은 이러한 제사가 사실은 영생의 유일한 길과는 정반대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전해야 할 말씀

모라비아 교회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초로 그린랜드에 파견되었을 때 그들은 그 곳 사람들에게 먼저 자연종교의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단 한사람의 개종자를 얻는데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정도로 비참한 것
이었다.
어느 날 카야르낙이라는 매우 사악한 사내가 선교사의 움막에 들렀다가 우연히 선교사가 성경 읽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 때 선교사가 읽고 있었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중 마지막 한 주간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원주민은 예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으며, 죄인들은 그 분을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희미하게나마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해 자세히 듣기 위해 선교사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에게 자세히 말씀히 주십시오. 저도 구원받고 싶습니다."
뜻밖의 일에 선교사는 깜짝 놀랐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야르낙과 그의 가족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들은 그린랜드에서 구주께 드려진 첫 열매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선교사들은 죄인들에게 가장 먼저 설교해야 할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희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말
 
 말을 못하는 사람은 듣지도 못한답니다. 대부분의 벙어리들은 청각장애인 일 가능성이 많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만약 들을수는 있는데 말을 못하면 제 화에 못이겨서 자살 할 확률이 높답니다.
 듣고도 말을 못한다는 것! 그것만큼 답답한 일이 또 어디있겠습니까...듣는다는 것은 아는것이지요. 아는것은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오른쪽 귀로 듣고 왼쪽 귀로 흘려 버리는게 문제 입니다. 여자들은 양쪽귀로 듣고 한 입으로 다 토해 놓는게 문제 입니다.
 성경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옥구슬'이라 하거든요.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모두 성경에 나오는 교훈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역할
  성탄절을 맞아 주일학교에서 성극을 하기로 했는데 효민이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배역을 맡은 것 같은데 자기만 말도 한마디 없는 역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효민이는 연습할 때도 기운이 없었지만 정작 발표회하는 날에는 교회에도 가지 않았고 성극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효민이를 불렀습니다.
 "효민아,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별 하나가 동방박사 세 사람을 예수님께로 안내 했었지. 만일 그 별이 없었다면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거야. 하지만 그 별은 자신의 이름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지."
 고개를 푹 숙인 효민이에게 선생님은 한마디를 덧 붙였습니다.
 "하지만 그 별의 이야기는 성경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단다."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마태복음 6:1)
 
 교향악단 단원을 모집할 때 가장 구하기 힘든 사람은 제2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합니다.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는 그 만큼 사람들이 차지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그 일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닌지가 되어야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 주는 일인지 아닌지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땅에서의 상은 하늘나라에서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늘나라에서 상을 못 받는 이유가 된다고 성경에 씌여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든지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우린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말 한마디의 힘

 미국의 36대 대통령이있던 린드 존슨은 95킬로그램의 넘는 몸무게로 고민했다. 존슨은 체중감량을 위해 몇 번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다 그의 아내에게 의미 있는 말 한마디를 듣고 다시 시도, 성공할 수 있었다.
 그의 아내는 "만일 당신이 자신을 조절할 수 없다면 국가도 경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존슨은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노력한 결과 80킬로그램까지 뺄 수 있었다.
 하루에 의미 있는 말 한마디씩만 듣는다면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말 한마디의 힘

 최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들인 케네디 2세가 깜짝 결혼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가 이런 결행을 하기까지는 한 광고 문안이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
 그는 포틀랜드 광고협회가 개최한 오찬장에서 그 이유를 고백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내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하기 위해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작 하십시오'라는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으며, 그것에 힘을 얻어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한마디 말, 작은 행동 하나가 일생의 변화에 영향을 끼칠 때가 있다.


말과 소의 갈등

 고후서 6장 14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이는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황소와 말을 함께 묶어 마차를 끌도록 해보십시오. 말은 다리 가 길고 황소는 다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마차가 제 자리에서 뱅뱅 돕니다. 말과 소는 서로 물면서 싸우기 때문에 같이 마차를 끌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과 소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마차를 끌려고 하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불신자와의 결혼이 이와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미끄럼틀 위로 사람을 끌어올리기가 쉽겠습니까.
 아니면 밑에서 끌어내리기가 쉽겠습니까. 신자는 미끄럼틀 위에서 불신자인 상대를 위로 끌어 올리려고 하고. 불신 상대는 밑으로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미끄럼틀 위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밑으로 끌어내리기가 더 쉽습니 다. 결혼을 위해서 교제할 때는 일단 결혼만 하면. 쉽게 예수 믿게 할 것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여자 분은 믿지 않는 남성과 결혼하여. 십 수년간 새벽마다 기도를 드림으로 마침내 남편을 예수 믿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그 여자분이 겪었던 고통은 말할 수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해로한다 해도 40. 50년인데. 그 기간의 ¼를 갈등 속에서 산다고 가정해보십시오. 그것도 결혼 후 깨가 쏟아져야 할 시기에 말과 소의 갈등처럼 그러한 갈등이 집안에서 벌어진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끔직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지금 불신자와 교제하는 청년이 있다면. 그 교제를 당장 끊지 말고 결혼하기 전에 먼저 그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첫째 사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람을 만들고 난 후 에 결혼을 해야 합니다.
 

말더듬이의 전도
  미국의 한 기독교 문서전도협회는 문서전도를 위해 각지에서 모여든 지원자들 중에 말을 몹시 더듬는 말더듬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말더듬이가 있음을 발견하고는 놀라서 본부에 이 사실을 전했을 때 교육을 담당하는 한 간부가 정중히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사람을 감동시켜 이곳에 보내셨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어떻게 전도의 역사를 일으키시는지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말더듬는 사람이 담당한 지역에서 많은 서적이 필요하니 책들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계속되었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그처럼 많은 책을 팔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본부에서는 전도자가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강요하며 책을 떠맡기는 것이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결국 본부에서는 지도원을 파송해서 그 전도자와 함께 문서전도에 나섰습니다. 그 문서 전도자는 시골길을 걸어서 한 집 한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나무 밑이나 길가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성령께서 먼저 저 집을 방문하여 그 사람을 감동시켜주시옵소서.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만 믿고 갑니다. 아멘!”이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가 방문하는 집마다 말더듬이의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듣고 기독교 문서를 사기로 약속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로써 말이 많으니
 
 미국의 어느 저명한 목사는 특별하게 생긴 검은 뚜껑의 책을 한권 가지고 있었는데 그 책에는 "교인 불평록"이라는 표제가 붙어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에 쓰이는 책인가 하면 그가 담당한 교회의 교인 중 누가 목사를 찾아와 다른 어느 교인의 비행이나 과오를 이야기 하려고 하면 목사는 그 불평하는 교인에게 공손히 말하기를 "자, 여기 불평록이 있으니 말씀하시는 대로 내가 여기 적어 놓겠습니다. 끝에 싸인이나 해 주시오, 내가 시간이 나면 그의 잘못을 정식으로 문제삼아 바로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고 목사는 그 책을 펴놓고 펜을 손에 집어 받아 적을 태세를 갖추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불평하러 왔던 사람은 의례 당황하여 " 아니오, 뭐 기록에 남기고 싸인까지 할 만한 이야기는 못됩니다" 하고는 무안해서 돌아가고 맙니다.
 그래서 이 목사가 40년이란 긴 세월동안 교회를 받들어 오지만 그 책에는 단 한 줄도 기록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하기는 좋아하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못하겠다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 불평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을 아니,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유익한 그런 말이었을 것입니다.
 

 말씀은 곧 지혜를 가르친다

 성경을 바로 알고 그것을 적용할 줄 아는 자가 지헤로운 자이다. 바로 알지 못하면 오해를 하게 되는 데, 예를 들면 옛날 평안도에서 있었던, 일이다. 교회나온지는 꽤 오래됐는데 성경을 읽지않고 설교도 듣는둥 마는둥 항상 졸기만 해서 마태복음을 찾으라면 구약에서 뒤적거리고 창세기를 찾으라면 신약에서 뒤적거리는 한 성도가 하루는 목사님이 말씀을 읽어야 된다고 강조를 하자 큰 맘을 먹고 읽기를 시작했는데 한번은 이 사람이 목사님에게 성경을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묻기를 [목사님, 예수님께서 개고기를 참 좋아하셨나 봅니다] 깜짝놀란 목사님은 답변을 해 주었다. [ 유대인들은 개를 기르긴 했지만 개고기는 먹지않았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성도들이 킥킥거리면서 그 사람을 흉을 보는데 그런데 그는 성난 표정으로 성경을 뒤적거리더니 마태복음 16장 13절을 펼쳐 보이는 것이는 것이었다. [이것보세요 성경에 분명히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하면서 구절을 읽었다.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라는 말씀이었다. 성경은 분명히 밑줄을 그어 지명표시임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이 사람은 평안도 사투리로 해석을 했던 것이다. 평안도 사투리로 [가이]는 개를 얘기하고 [사랴]는 사려고"의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예수님이 개고기를 얼마나 좋아하셨으면 온 유태나라의 개를 다 잡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바다를 건너서 [가이 사랴]즉, 개를 사려고 빌립보 지방에까지 가셨을까하는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가 한참동안은 그 구절을 읽을 때는 꼭 이렇게 읽었다고 한다. [예수께서 개를 사러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그렇게 읽었다고 한다. 성경에 무지하면 바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말씀은 위대한 유산
조너선 에드워즈(1703-1758)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17세기의 칼뱅주의 신학자였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그는 어릴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훈을 받았다.
 이 '경건한 가정'의 후손들 4백여 명은 에드워즈의 가르침에 따라 14명의 학장과 1백 명의 목사·신학자, 1백 명 이상의 법관·판사, 60명이 의사가 되어 사회에 봉사했다.
 그런가하면 70명의 작가·저술가가 있었으며, 언론인·출판인으로도 업적을 남겼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했다.


말씀의 거울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은 거짓 거울을 사용합니다. 말씀에 자기를 비추어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비교하여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항상 젊고 패기만만하게 보이는 가짜 거울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짜 거울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젠가 어떤 부인이 우리 교회를 몇달 다니다가 다른 교회로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떠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이 교회에는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그 속에 있으면 더 늙어보여서 싫어요. 가끔 처량한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교회를 옮기는 거예요."그 부인이 어느 교회를 찾아갔는지는 물으나마나 뻔한 일입니다. 하얀 머리를 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교회로 갔을 것입니다. 거기서 그는 자기가 젊다는 착각 속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중에는 이와 같이 영적으로 병든사람이 적지 않습니다."아빠, 내 짝은 7개 틀렸어요""그럼 너는?" "4개밖에 안틀렸어요."이것은 그의 거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거울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말을아 어디서 빼앗기고 있는지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고 당신의 영혼의 흰머리가 보이지 아니하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서 어디가 잘못되어 있는지 금방 찾아내어 처방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능력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목회하던 시절 어느 날 아침 일찍 그 지역 병원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죽어가고 있던 한 환자가 우리 교단의 목사님 한 분을 초청했다는 것이었다. “가능한 한 빨리 오실 수 없겠어요.”그들은 물었다. 30분 후 난 펠릭스 리치의 병상 옆에 서 있었다. 간호원이 주위의 커튼을 끌어내렸다. “목사님”. 리치 씨는 말문을 열었다. “제 삼촌도 목사님이었는데 하나님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전 듣지 않았답니다.제 아내가 늘 저를 교회에 데려가려 했지만 전 가지 않았어요. 이제 전 저의 창조주를 만나러가는데 제 일생은 죄로 가득차 있습니다.” “리치 씨”.하고 난 말을 시작했다.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기꺼이 고백할 수 있다면 싸움은 절반이 끝난 겁니다.” 우린 함께 얘기했다. 내가 하나님의 용서에 관한 성경구절을 인용하고 나서 함께 기도했을 때 그는 그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겼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난 다시 찾아갔는데 놀랍게도 펠릭스의 몸은 나아가고 있었다. 불과 몇 주 후에 그는 퇴원을 했고 다음 주일엔 교회에 나타났다. 8년 동안 그는 매주일 거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같은 자리에 와서 앉았다. 마침내 그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운명했다. 그의 장례식 예배를 집전하는데 관을 묻은 후 한 노인이 내게 다가왔다. “후커 목사님. 절 모르시겠죠. 전 당신이 병원에 왔던 그 날 아침 펠릭스 리치 옆의 병상에 있었습니다. 난 당신이 인용한 그 성경구절을 적어 저도 역시 제 마음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날 아침 당신은 한 마리의 물고기를 낚은 것이 아니라 두 마리를 잡았어요. 난 당신이 끌어당기는 그물 속에 뛰어들어 갔거든요”하고 그는 말했다.


 말씀의 울타리
 
 어느 도시에 있는 국민학교의 운동장이 번잡한 길과 연결되어 위험했기 때문에 교사들은 항상 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주의시켰고, 또한 학생들도 운동장에서 놀다가 자칫 공이 길거리에 굴러 나가도 곧 바로 쫓아 나가지 못하는 것은 혹시 달려오는 차에 치어 큰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시당국에서 그 국민학교 운동장에 담을 쌓아 복잡한 길거리와 분리시켜 놓았다. 그 담이 완공되자 학교 교사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특히 학생들은 이제 아무런 위험을 느끼지 않고 뛰어 놀며 안전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학생들은 운동장을 둘러싼 담장안에 갇혀 부자유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자유와 안정감을 찾게 된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의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담장이 없을 때에는 억압을 받지 않아 자유스러운 것 같으나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의 울타리 밖에서 사는 생활은 항상 불안하고 위험한 것이다. 오히려 인간은 하나님 말씀의 울타리안에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더 자유스럽고 평안하며 안전하고 복된 생활이 되는 것이다.


말씀의 행동으로
 
 나는 전미자동차경기연맹 소속 자동차 경주자라는 직업 때문에 늘 바쁜 생활을 한다. 경기를 떠나서도 스폰서들을 만나거나 정비팀을 다루는 등 해야 할 일들이 많다. 그러니 주일은 대체로 가장 바쁜 날이 된다. 물론 아내와 나는 주일 아침 경기장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려고 노력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자동차 경주의 압박감이 하나님을 내 삶에서 몰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나는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다가 “내 직업상 올바른 신앙생활 하기가 힘듭니다”라고 고백했다. “은행원들 에게는 쉽다고 생각하겠지요.” 함께 있던 은행원 친구가 웃으면서 말했다. “변호사에게는 쉬울 것 같소.” 함께 한 변호사가 말했다. 회계사인 친구는 “회계사에게는 쉬울 것 같소.”하고 덧붙였다. 그날 우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던 다섯번째의 인물은 파트 타임 목사였는데 그는 수줍은 듯이 “그런 문제일 때 목사에게는 쉬울 것 같습니까.”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세속적인 일 속에서 최상의 의도가 실종된 경우를 떠올릴 수가 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상부상조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어요”하고 누가 제안했다. 그래서 우리는 매주 화요일 아침 우리집 지하실에서 모임을 갖고 신앙에 대해 솔직한 얘기들을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길잡이로 성경말씀을 의존했고. 서로에 대해 조언을 해주며 함께 기도드렸다. 우리들 중에 한 사람이 자기 친구를 데려왔고 또 한 사람은 이웃사람을 초대했다. 곧 소문이 퍼져 지하실에 다 수용하지 못할 만큼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름에는 장소를 안뜰로 옮겼다. 겨울이 왔을 때 우리들은 거실에 모였고 그 숫자가 거의 백명이나 되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한 시간 이상이나 차를 몰고 오기도 했다. 우리가 첫모임을 가진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이제 화요예배는 우리 고장의 정기적 행사가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0 고하셨다. 만약 여러분도 내가 겪었던 것과 같은 신앙의 어려움이 있다면 .두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라는 말씀을 상기하고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


말씀의 힘
 렘 5:1; 약 5:16
 
 가난한 사제 사보나롤라는 몹시 타락한 도시에서 유일한 정의의 예언자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만이 제단에서 힘있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어 충실한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보나롤라의 설교로 인한 결과다.
 그의 설교로 도시의 모든 모습이 완전히 변화되었다. 어떤부인은 자기의 보석과 장신구를 버리고 수수한 옷차림을 하였으며, 제멋대로 굴던플로렌티누스는 종교인으로 변화되었다.
 또 경건한 찬송이 로렌조의 축제날에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쁜 서적과 그림들을 버렸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장작불을 피우기도 했다. 참으로 말씁은 힘이 있고, 이제까지 신앙인들의 진술이기도 하다. (J.WARSCHAUER)
 


말씀이 저주가 되는 경우
 고전 1:18; 시 119:130; 잠 13:13; 암 3:1
  하나님의 말씀은 사악한자들에게는 저주가 되며 그들에게 재난을 가져다 준다. 사람들은 성경이 오직 그들의 죄과를 알려주기만 하는 까닭에 성경을 영원히 저주하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그들의 죄과를 가중시키는 것은 성경의 본질적인 의도는 결코 아니다. 성경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진 것으로 그것이 우리의 죄과를 가중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의 타락과 부패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은 오직 성경을 왜곡시키고 그것을 무시하고 남용하는 자들에게만 그들의 조과를 가중시키며 이로써 그들에게 거주가 된다. (제이)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신 32:1, 2; 시 141:3; 골 4:6; 잠 15:23, 24
 
 얼굴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언어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또 하늘과 별, 맑은 물과 초록 식물 사이에 조화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조화가 있다.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자연은 주님의 말씀의 직기로 짠 주님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말은 옷감을 짜는 실과 같다. 그래서 어떤 실로 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친절한말, 바른 말,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은 인생을 밝게 꽃피운다. 이는 마치등심지가 가름을 흠뻑 빨아들여 사그라지는 불꽃을 살리는 것과 같다.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얼굴, 생활, 태도들을 창조해내는 밑받침이 된다.
 

 말의 탄원
 약 5:7, 8; 욥 12:5; 시 119:22; 123:3, 4
 
 스위스의 젊은 재판관이 큰 거리에다가 종을 달아 놓고 전국에 광고하였다.
 "누구든지 억울한 일이 있으면 이 종을 치라."
 그러나 몇 년이 흘러가도 이 종을 울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종의 존재도 잊고 지냈다.
 어느 날이었다. 잠잠했던 종이 사람들의 귀를 울려 놀라게했다. 사람들은 금새 종이 있는 곳으로 모였다. 재판장도 흥미를 느끼며 경찰과 함께 달려왔다. 그러나 그 종소리를 낸 것은 뜻밖에도 늙은 말이었다.
 그 때 한 경찰이 재판장에게 "재판장님, 저 말도 무슨 딱한 사정이 있을겁니다."라고 하자 재판장은 그 말이 누구위 말인지, 왜 집을 나오게 됐는지를 조사하도록 하였다. 그 말은 어떤 무사의 말이었는데 주인은 이제 말이 늙어서 쓸모 없다고 내쫓은 것이었다. 그래서 말은 갈 곳이 없어 돌아다니다가 종에 달린 칡 줄기를 뜯어 먹으려다 종소리를 내게 된 것이 다. 이 사실을 안 재판장은 주인에게 "네가 이 말로써 성공하고서도 그 은혜를 갚기는 커녕 오히려 내쫓은 것은 잘못이다. 나는 양심의 재판에 의거하여 네 전재산의 반을 이 말에게 줄 것을 명한다.라고 했다.
 

 말의 힘
 
 어느 목사님이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듣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이 성경 구절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며 어째 그런 가고 되물으셨다.
 "할머니 그 자리에서 잠깐 일어서 보시겠습니까?"
 목사님의 말에 할머니는 일어서셨다.
 "다시 앉아 보시지요."
 할머니는 다시 앉으셨다.
 "자, 보십시오 방금 할머니를 일으켜 세웠다가 앉으시게 한 것은 말씀의 힘이 아닙니까?"
 할머니는
 "참말로 그렇구나!" 하고 그 성경 구절의 숨은 뜻을 알아차리게 되셨다.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끝나갈 무렵 앞자리에 앉은 한 아이를 내 힘으로 일으켜 세워 보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온몸에 힘을 꽉 주어 웅크리고 있으니 일으켜 세워지질 않고 달랑 들려 올라왔다. 아이들은 막 웃어댔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어째서 들려 올라왔을까?"
 아이들은 힘이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팔의 알통에 힘이 들어있다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다. 힘이란 것을 실험해 보았다는 것이 재미있는 모양이다.
 "나는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는 힘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아이들은 의논이라도 한 듯이 똑같이 대답했다.
 "정말 없을까요?"
 "예!"
 소리가 더욱 커졌다.
 "틀렸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그 힘을 보여줄 수 도 있습니다. 이걸 한번 보여 줄까요 말까요?"
 "보여 주세요."
 "좋아요, 그럼 모두 일어나 보세요."
 아이들은 빠짐없이 모두 일어섰다.
 이때 였다.
 "자 보세요. 아까 내 팔의 힘으로는 한 명을 일으켜 세우기도 어려웠지만 내 말의 힘으로 이렇게 쉰 명을 한꺼번에 일으켜 세웠습니다."
 "와아!"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말주변 없는 자의 전도
 시 106:2; 사 61:1, 2; 마 9:31; 롬 9:17
 
 영 랄프 발턴은 유난히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 자신도 이 사실을 알고 잇었기 때문에 그는 되도록이면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꺼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주님을 증거할 아주 좋은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는 복음전도책자를 써서 인쇄한 후 여러 곳에 보냈다. 그 중 한권이 서아프리카 지방에 살고 잇던 한 가나한 작은 토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토인은 영어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 책을 읽고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죄인이며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죽으셨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그 후 그 토인은 발턴에게 편지를 띄웠다.
 "나는 이제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의 글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회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나는 그 책이 내게 알려 준 진리를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발턴은 이 편지를 읽고 주님을 증거할 방법을 찾게 된 것이다. 이 사례를 통해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이용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 D. 카터)
 

말하기에 따라
 
 아메리카의 장로교 선교사인 원한경(Underwood,Horace Horto) 박사는, 언더우드1세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출생하여, 60평생을 연세 대학교를 위해 바친분인데, 그는 매우 유모러스한 (우스개 소리를 잘하는)사람이었다. 1935년 이화 대학의 새 건물이 준공되어서, 그 집을 세 개 건축하였을 뿐 아니라, 미국에 가서 돈까지 얻어온 스와인 하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하여 명월관에서 성대한 축하회를 베푼 일이 있었다. 좌장격인 윤치호 박사의 인사 말이 끝나자, 원한경 박사는 선교사를 대표해서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 아버지(언더우드1세)가 한국에 와서 여러지방을 선교하러 다니던 중에 하루는 어떤 시골의 조그마한 가게(상점)에서 다리를 쉬고 있었더랍니다. 그 가게에는 비교적 물건이 많았으므로, 아버지는 인사말로 주인을 보고 "참 당신 가게에는 물건이 많읍니다"라고 했더니, 그 주인 하는 말이 "예! 저의 집에는 없는 것이 없지요"하고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슬며시 놀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보! 없는 것이 없다니요"? 우선 무엇도 없고, 무엇도 없지 않소?"하고 나무랐더니, 그 주인은 천연스럽게 다음과 같이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없는 것은 없다구 하지 않았읍니까? 라고. 아버지는 이 말에, 참으로 말이라는 것은 하기에 달린 것이라고 탄복해 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말은 변화가 많고 재미가 있어서 [없는 것이 없다]고 하면, 모든 것이 다 구비되어 있다는 뜻인데, [없는 것은 없다]고 하면, 다만  [이]자가 [은]자로 변했을 뿐이건만, 그 의미는 전혀 달라지는 것입니다"라고.실로 말이란, 하는데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그러므로 말을 조심해야 할 것을 야고보 사도는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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