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에 대한 예화모음
〈성구와 금언〉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 : 3).
★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창 9 : 25, 26)
★ 내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 55 : 11).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 :23), (요 11 : 40∼42 ; 행 3 : 6)
★ 말이 씨가 된다(속담).
★ 말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조 용기 목사).
〈실 화〉
★ 나는 이런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다. 영국 북구 지방 어느 공원에 가면 12사도라나 이름이 붙어 있는 나무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다른 제자들이 나무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가룟 유다란 나무는 형체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가룟 유다란 나무를 보았던 공원에 오고가던 사람들이 한결 같이 "이놈아 넌 스승도 몰라 본 놈이야"하고 나무로 때려 주고 말로 저주를 했는데 얼마 후에 뿌리까지 말라 버렸다는 것이다. 이는 말의 힘을 입증한다.
★ 필자의 동기 동창인 세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들은 모두 머리가 명석하다. 그런데 김○○란 친구는 국민학교 다닐 때부터 죽는다는 말을 많이 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죽어야 하겠다. 세상이 다 귀찮하여 죽어야 하겠다. 조금 장성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일이 매사에 되는 것이 없으니 죽어버리겠다고 하더니 필자는 22세가 되어서 신학교를 가서 공부를 하였고 그는 23세가 되어서 군데에 갔다가 얼마 후에 울음소리가 요란하여 쫓아가 보았더니 김씨란 친구의 시체가 왔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었더니 약을 먹고 죽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밀양 박씨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국민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계속 일등을 하였다. 그런데 그는 늘 이런 말을 많이 하였고, 술을 실컷 마셔 보았으면 좋겠다. 세계를 날으면서 유람이나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을 하면서 국민학교 2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웠고 술을 마셨다. 오늘날에 와서는 그는 노름꾼 술 주정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김 용구란 친구는 점쟁이의 아들로서 늘 글을 쓰고 문학을 해야 하겠다 하더니 그 말하는 대로 문학가는 되지 못했으나 지금 대서소를 하고 있고 필자는 어려서부터 선한 사업가가 되어야지 목사가 되겠다고 말을 했더니 목사가 되어서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야 말았다.
★ 룸펜 생활을 하는 남편을 가진 한 자매님이 있었다 이 가정의 남편은 명색만 가장이지 도무지 가정을 돌아보지 않았다. 광산에 미쳐서 가을까지는 아예 집에 들어오지 않으며 겨우 겨울에만 가정에 머물렀다. 그렇지만 집에 보태쓰라고 돈 한푼도 들여놓는 적이 없었다. 부인 혼자서 애들을 키우며 가정을 꾸려가자니 여간 힘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남편 흉을 내며 욕을 했다. 그런데 그 부인이 예수를 믿고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롬 2 : 20)는 말씀에 부딪치게 되었다. 그 후부터 그 부인은 남편을 저주하는 대신 남편의 말로 복을 빌기 시작했다.
그러기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에게서 편지가 왔다. 그 편지는 결혼 후 들어본 이야기였다. 이 편지를 받게 된 부인은 날마다 남편에게 복을 빌었다. 다음날 남편으로부터 편지가 왔을 때 "여보 고생이 많았소. 무심했던 나를 용서 하시구려. 앞으로 매달 생활비를 보낼 것이니 이제 생활걱정 말고 몸이나 조심하세요." 그 후에 생활비가 왔다. 그 해 가을에 편지가 왔는데 "이제 방랑생활을 중지하고 당신과 얘들과 함께 지내고 싶구려" 하고 돌아온 남편은 깜짝 놀랄만큼 좋은 남편 훌륭한 남편이 되어 화목한 가정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 필자의 간증을 하게 되어서 죄송하다. 필자가 개척한 제일교회가 처음에는 시험과 사탄의 역사가 극심하였다. 교회에서 날마다 철야기도하면 옆방에 살고 있는 집사님 남편은 왜 저렇게 교회에서 날마다 떠들며 울고 있는가 듣기가 싫어서 잠을 못 잤다느니 교회를 나가지 말라느니 이사를 가자하는 등 너무나 괴롭히니까 교회에서 자유대로 역사를 못했고, 또 핍박 조롱이 빗발치듯이 밀려왔다. 그래서 필자도 지치고 실망되어서 될대로 되라 하는 식으로 생각을 했다가 나중에 막 11 : 23을 읽고 말의 권세를 깨닫고 주일 설교를 끝마치고 성도들 100명을 일으켜 세워놓고 필자가 선창하면 성도들은 복창을 하도록 명령하였다. 교회를 조롱하고 "핍박하는 사탄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찌어다."
하면 모든 교수들은 합심하여 소리를 쳤다. 그리고 "또 가난하게 만들며 두려움을 갖다 주는 마귀야 내가 주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외치는 순서를 약 1년동안 계속하였는데 교회는 잔잔 해지고 교회가 불꽃같이 부흥되어 감을 보았다.
할렐루야 !
★ 필자가 잘 아는 시골 고향 동네에 어느 가정이 있다. 자녀는 많은 편이다. 이 많은 자녀를 가진 부모님은 자녀들이 순종치 않고 잘못된 일만 저지르니까 신경이 나빠진 부모님들은 차마 자녀들에게 못할 욕을 계속하였다. 죽일 놈들아. 빌어먹을 놈들아. 지랄할 것들아 하고 저주를 하였는데 오늘날에 와서 그 자녀들이 그 말하는대로 고생을 바가지로 하고 있으며 하는 일마다 안되며 결혼하면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보았다. 네 입의 말하는 대로 엉켰다.
★ 1973년 10월 호 The Evidence지에 이런 기사가 기록되었다. 영국 북부 한 도시에서 그 지방에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이 공회당을 빌려서 좌익에 인사들을 초청하여 복음 증거자와 교회에 대하여 비평하는 강연회를 가졌다.
그래서 공회당에 모인 청중들이 강연을 듣고 난 후에 한 구석에 가톨릭 신부들과 크리스챤들이 모여서 그의 대책을 강구했으나 어떤 묘안이 생기지 않았다. 그 중에 어느 목사님이 이 강연회에 참석하고 나서 성경을 읽다가 마 12장 28, 29절을 읽게 되었다.
그렇다. 무신론 세력을 막을려면 공산주의나 무신론자들을 논쟁으로이길 수 없고 이들을 조정하는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목사님은 주일 예배를 마친 후에 신앙 좋은 성도 100명을 따로 모이게 한 후 지금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이 강연회를 가져 하나님을 모독하고 교화를 비난하고 있으니 이들을 조정하는 마귀를 물리쳐야 하겠다면서 목사님이 먼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지방에서 공산주의와 무신론자들을 조정하는 원수 마귀는 결박을 당할찌어다 하면서 목사님은 선창하면 성도들은 복창을 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남편을 헐뜯고 비난하고 죽이고 멸망시키은 악령들아 이 지방에서 물러갈지어다 하고 목사님은 선창하면 성도들은 복창을 하면서 합심기도를 했다. 이렇게 하기 시작한지 그 이튿날 이 강연회에서 의견들이 대립되어 내분이 일어나 중도에서 중지하고 말았다.
신문에서는 이들의 추태를 대서 특필하여 창피를 당하고 그들을 주동하던 간부들은 모종의 사건으로 체포되고 그들의 사업들이 파산을 당하였다고 한다. 할렐루야 ! 말의 힘의 위대함이여 귀하도다.
★ 이 만신 목사님이 집회 때마다 늘 하는 실화가 있다. 이 실화를 여기에 적어 본다. 이 목사님이 수년 전에 군산 해방동교회에서 부흥회를 했다.
그때 집회 중에 하는 말이 이 집회를 마치고 나면 크게 부흥이 될 것이며 은혜로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집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교단 집회를 칠보산 기도원에서 했었는데 그때 해방동교회 장 목사님이 찾아 와서 얘기하기를 "이 목사님, 이 목사님. 우리 교회는 부흥회를 마치고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뭣입니까 한마디만 해보십시오" 하니까 장 목사님이 간증하기를 "제가 한 번은 교회에서 설교를 하는데 군산에 주둔한 미공군 소속 장교가 설교가 거의 끝날 때 쯤 되어서 뒤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내려가서 그들과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 장교들이 나에게 이 교회는 몇 시에 예배를 시작하느냐고 묻고 난 뒤에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 주일에도 여전히 예배가 끝날 때 쯤 되어서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이 예배 시간을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가 싶어 다음 주일에는 예배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그 다음 주일에도 예배가 끝날 때쯤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장목사님은 그들을 만나서 예배를 참석하려면 처음 시간부터 잘 참석하도록 하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장교들이 하는 말이 목사님 우리는 한국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우리 부대에 군목님이 계셨는데 지금은 본국으로 돌아가시고 안 계십니다. 그래서 예배를 우리끼리 드립니다. 우리끼리 하지 못하는 것은 축복 기도입니다. 그래서 축복 기도를 받으러 왔습니다.
이것을 안 후에 미국 장교들이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중요시 여기는 것을 알고 그 후로는 더욱 신중하게 축복 기도를 했답니다. 얼마쯤 지난 후에 장교들이 찾아와서 목사님께서 축복 기도 해주셔서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이 교회를 대폭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하더니 많은 돈을 들여서 말끔히 수리 해 주고 갔다는 것이다. 말로 축복하는대로 임했다.
★ 말로 축복
미국 장교교단의 프랑크린 워드라는 목사님은 축복 기도에 대하여 식물을 놓고 실험을 해 본 결과를 발표한 것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 목사님이 화분 두 개에 보리 씨앗을 심어 놓고 한 쪽 화분만을 위하여 기도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한 얼마 후 축복 기도한 쪽 화분의 보리가 월등히 자랐다. 하도 이상하여 화분을 바꾸어서 기도해보고 또 다시 기도해 보고하기를 5년을 실험해 보았는데 축복 기도한 쪽의 화분의 보리가 잘 자라다. 그래서 그는(기도는 식물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라는 책을 저술하여 많은 신자들이 그 책을 읽고 큰 감화를 받았다 한다.
★ 얼마 전 감람산 기도원에 가서 서대문 중앙교회 김 순석 목사님을 통하여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종암 중앙교회 어떤 집사님이 교회 헌금을 하고 싶은데 생활이 어려워서 못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시내에 나가서 주택 복권을 사가지고 담임 목사 조 경대씨를 찾아 와서 사실 이야기를 하고 축복 기도를 받았다고 한다. 발표한 날에 신문 광고를 보니 당선이 되었더란다.
너무 너무 기쁘고 신기하여 교회에 광고하고 800만원을 교회 건축 헌금으로 드렸는데 그날 예배에는 감격적인 감사의 눈물 바다가 되었더란다. 말로 축복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말의 힘
성구와 금언
★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 141 : 3>.
★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 하리라. <욥 2 : 10>.
★ 진리를 말하는 자의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잠 12 : 17>.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 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 6 : 5>.
★ 사람의 말은 곧 그 사람의 성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허쉘 포오드>.
★ 말은 한 사람의 입으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미상>.
★ 짧은 말에 오히려 많은 지혜가 감추어져 있다, <소포클레스>.
★ 말로만 가지고는 지불이 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
★ 말은 사상의 옷이다 <존슨>.
★ 듣기 좋은 말은 아직도 무료이다 <하이네>.
★ 인간에게 있어서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다. 왜냐하면 말만이 영혼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기 때문이다, <메난드로스>.
실 화
★ 미국의 플랜드 베이커리는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여러분 잘못하면 반 이상이 내 과목에서 낙제할 것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라고 말했더니 학기말이 되자 정말 반수 이상이 낙제했다고 합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베이커 교수는 크게 반성하고 교육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여러분 이번 학기부터는 여러분 모두가 A학점이나 B학점을 얻을 것입니다. 하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 ; 10>.
★ 1864년에 한 청년이 1마일을 4분 50초에 뛰는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후로 100년이 지나도록 한 사람도 이 기록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신이나 짐승이 아닌 이상 사람으로서는 1마일을 4분내에 뛸 수 없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어떤 외과 의사가 인간도 1마일을 4분내에 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나도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고백하고 시인하였습니다. 이런 발표가 있은 2년 후에 127명이나 4분내에 1마일을 뛰었다고 합니다. 말로 시인하라. 그대로 되리라.
★ 그룬두비의 축복 : 덴마크 흥의 은인이라고 불리 우는 그룬두비는 아버지로부터 (요한 목사) 축복기도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 요한 목사님이 세상을 떠나면서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후까지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가 있기를 축복했다. 이러한 부티의 복을 받은 그룬두비는 그 시대에 대 부흥 목사로 만든 것이다.
★ 지금부터 6년 전이었다. 40대의 남편이 매일 술에 취하고 집에 돌아와서 행패를 놓자 이를 못 마땅히 여긴 부인이 남편을 저주하기를 간이 썩어 자빠질 것이다 라고 늘 욕하였다. 몇 년 후 과연 말이 씨가 되어서 남편은 부인의 악담대로 간이 썩어서 죽었다고 한다 <참 빛에서>
★ 어느 고을에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연만하여 자기 날이 오래지 않음을 알고 재산을 상속시키게 되었다.
똑같이 분배받은 두 아들에게서 각각 현상이 나타났는데 첫째 아들은 눈물로 슬픈 소리를 내었고 둘째 아들은 웃음으로 기쁜 소리를 연발하였다.
이상히 여긴 아버지가 두 아들을 불러서 이유를 물은즉 맏아들의 말은 아버지가 주신 재산을 자기가 활용하다가 실패하게 되면 거지가 될 것이니 어찌 슬픈 일이 아니겠는가고 말을 하였고 둘째의 말은 전에는 좋은 계획이 있었어도 자본이 없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는데 이제 아버지께서 제 몫을 주셨으니 장사하여 이를 남기고 또 남기면 부자가 될 거이니 어찌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똑같은 여건에서 한 사람은 망할 것을 먼저 생각했고 또 한사람은 흥할 것을 말하고 생각하였는데 그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 농담의 말 : 어떤 사람이 이웃집 아이를 보고 너는 얻어다 기른 아이야 하고 농담으로 말을 했습니다.
마침 그때는 그 아이가 어떤 일로 인하여 부모님께 꾸중을 들었을 때입니다. 그 아이는 농담을 진담으로 듣고 그래서 부모님이 나에게 심하게 하는구나 하고 오해를 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 아이는 도무지 부모님을 따르지 않고 말씀에 순종도 안 하고 반항하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부모님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학교 선생님께 상의하여 선생님이 학생을 불러 부모님의 용모와 아이의 용모가 닮았다는 점을 잘 설명하여 오해를 풀었다는 것입니다.
◎ 책임 있는 대답 : 이조 시대 황희 정승이 시골길을 가다가 어떤 농부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여기서 아무데까지 몇 리나 됩니다. 거기까지 해지기 전에 갈 수 있습니까. 농부는 이 말에 대답이 없었습니다.
정승은 갈 길이 바쁘므로 또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농부가 그를 부르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 걸음걸이를 본 즉 해지기 전에 거기까지 넉넉히 갈 수 있습니다. 그 농부는 책임적인 대답을 하기 위해서 정승의 걸음걸이를 본 후에야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김희태 복사 설교에서>.
◎ 문지기회 : 뉴욕 중심 가에 있는 한 백화점 여점원들이 모임을 가지고 문지기 회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한 기자가 찾아와서 왜 그런 이름을 택하여 조직하게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나의 입의 문을 지키시오>라는 것이 그들의 표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헤쉘 포오드>.
◎ 언제나 말조심 : 어느 날 안면이 있는 사람이 유한 마담을 보고 욕을 하고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는 뒤로 돌아 서다가 허쉘 포오드 목사님을 보고 아이쿠 목사님 목사님이 계신 줄 모르고 그만 죄송합니다. 그는 목사님은 말하기를 당신은 나에게 사죄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으므로 주님께 사죄하셔야 합니다 고 말했다.
여러분은 목사 앞에서 욕하는 것이 잘못된 줄 안다.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든 욕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여러분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당신의 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허쉘 포오드>.
◎ 굉장히 사업이 성장한다 : 미국에 성공적인 목회자 로버트슐러 목사의 간증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두 종류의 세일즈맨이 있었다 한다. 한 세일즈맨은 자동차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매번 슐러 목사가 그 회사에 방문할 때마다 다리를 겹치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사람에게 슐러 목사는 이렇게 물었다. <사업이 어떻습니까> 그는 힘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저 그렇습니다. 확신이 없는 말을 했다. 그러나 한 세일즈맨은 다르다. 슐러 목사님이 그에게 사업이 어떻습니까 물으면 그는 대답하기를 <굉장히 사업이 잘 됩니다>라고 확신 있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는 책상에 앉아서 공상만 하는 인물이 아니라 그는 바쁘게 전화를 걸고 고객 리스트를 정리하는 등 여러모로 바쁘다. 두 분의 결과는 몇 년 후에는 다르게 나타났다. 할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은 성공하고 그저 그렇다고 말한 사람은 그저 그렇게 사업이 그 모양이었다는 것이다.
◎ 나는 한다고 하라 : 노벨 평화상을 처음으로 받은 흑인랄프 분체란 분인데 이분의 성공담을 읽어 보았다.
그가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가 되기까지는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던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어릴 때 사망했고 그리고 그의 아버지도 곧 사망했던 것이다. 그는 열두 살에 고아가 된 것이다.
그의 부모가 사망한 후 그는 디트로이트에 있는 그의 집을 떠나 로스엔젤스로 가서 그의 할머니 루스 존슨과 같이 살아야 했다. 그 할머님과 같이 살면서 그녀가 그에게 영감 적인 말을 해 주었다.
그녀가 죽기 직전에 그녀의 작은 책 <너 자신을 믿어라>가 출판되었는데 그 책 가운데에서 이런 기록을 찾을 수가 있었다. <한번 해볼까 라고 말하지 말고 나는 한다고 말하라.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자신력을 수유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랄프 분체의 성공의 비결이었다. 그의 할머니의 말 한마디가 랄프 분체의 생을 변화 시켰고 훌륭한 정치가가 되게 한 것이다.
◎ 성공 자는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란 글에서 로버트 슐러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어느 날 모 아버지가 그의 아들에게 자기가 위대한 사냥꾼이라고 자랑을 했다. 다음 번에 아버지가 사냥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날 때 아들은 아버지의 사냥 솜씨를 직접 보기 위해서 따라 나섰다.
그들은 사냥을 하기 위해서 한동안 가만히 숨어 있었다.
그때 외로운 물새 한 마리가 공중에 나타났다.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얘야 나는 방금 기적을 보았다. 무슨 기적인데요. 너는 죽을 오리가 날아가는 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말에 아들은 무릎을 쳤다. 성공 자는 실패했으나 실패를 말하지 않고 성공만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 성공의 장해물 : 로버트 슐러는 성공할 수 없는 자의 사고 방식을 이렇게 간증했다.
어느 날 슐러씨는 필라델피아 국제 공항에서 리무진을 가다리고 있었다. 바로 슐러씨의 곁에 서 있던 신사도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는 것 같았다. 슐러씨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름다운 날씨입니다> 그 때 그는 이런 대답을 했다. <물론이요 그러나 당신은 지난주에 이곳에 왔더라면 달리 말할 것입니다. 슐러는 다시 이런 말을 했다. <여보 정말 하늘은 푸르고 좋습니다> 그는 이런 대답을 했다. <그러나 상가로 내려가기까지 기다려 봅시다> 얼마 동안 침묵이 흐르다가 그 다음 슐러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에 줄줄이 선 차들을 보십시오. 미국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요. 여기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가용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죠> 그때 그는 슐러씨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차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할 수 없는 자입니다 고 슐러는 역설한다.
◎ 산울림 : 어머니에게 책망을 들은 어느 소년이 매우 화가 났다. 그는 즉시 숲 속으로 갔다. 그는 산 위에 올라가 숲 속을 보고 이렇게 외쳤다.
<나는 당신을 미워한다. 나는 당신을 미워한다.> 이때 그는 이런 소리를 들었다. <나는 당신을 미워한다. 나는 당신을 미워한다.> 그는 그 소리 때문에 마음이 상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어머니에게로 달려가서 울면서 말했다. <어머니 숲 속에서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나를 보고 밉다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산으로 데리고 가서 이렇게 말했다.
<숲 속을 향해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이 소리를 듣는 가운데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그는 마음이 기뻤습니다. 왜요 인생은 산울림이 있으니까요.
◎ 최근에 슐러 목사님이 켄사스에 있는 어느 유명한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그의 아름다운 앞문에는 이런 말이 새겨져 있었다고 했다.
<이 문을 통과한 이상 당신은 무조건 적극적인 말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켜라> 만일 미국에 있는 모든 가정이 이 교훈을 따른다면 가정 생활이 윤택해지고 이혼율이 감소되고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이 다고 생각했다 <할 수 있다 에서>.
말의 힘(고백)
<성구와 금언>
★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 : 2 ; 욥 15 : 6).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인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잠 18 : 20).
★ 화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애가 3 : 38).
★ 쟁반은 소리를 들어보아 그 흠의 유무를 알고 사람은 그 말의 소리로 그 사람의 인격을 안다(데모스테니스).
★ 가장 무서운 파괴 도구는 폭탄이 아니고 사람의 혀이다(이인구 목사)
★ 말에 세 가지 중요성이 있다.
첫째 : "누구에게 말하는가?"
둘째 : "무엇을 말하는가?"
셋째 : "왜 말하는가?"
★ 믿음은 고백하는데 용기를 주고 고백은 믿음에 용기를 준다(E. W. 캐니온).
★ 믿음이 당신을 지배하지만 그 믿음이란 당신의 고백보다 더 높이 올라 갈 수 없다(D. O. 년).
<실 화>
★ 은행이 망한다.
미국의 어떤 은행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해본다.
은행이란 동리 사람들과 잘 협력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상하게 이 은행은 동리 사람들과 은행장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동리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어떻게 은행장을 골탕을 먹일까 생각하다가 아무 은행은 망한다는 소문을 퍼뜨리기로 했다. 이 말은 즉시 동리 사람에게 펴졌다. 저 은행이 망한다고 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불안해져서 은행에 맡겨 놓은 돈을 전부 인출해갔다. 그래서 결국 그 은행은 망했다는 것이다.
한 마디 말이란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 물이 좋지 않다.
어떤 젊은 청년이 정초에 점장이를 찾아가서 신수를 보았다. 그런데 점장이가 말하기를 금년에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다. 젊은 청년은 이때부터 물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약혼녀가 해수욕을 가자고 요청하였다. 젊은 청년은 한마디로 거절하였다. 그후 젊은 청년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좀 있다가 왔는데 약혼녀도 자기를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 소식을 들은 젊은 청년이 마음이 좋지 않아 한강 다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세상이 싫어지고 인생살이가 괴로워졌다. 그래서 그는 이놈의 세상 나 하나 죽으면 그만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생각하고 한강으로 몸을 던졌다. 그리하여 그 젊은 청년은 우리와 운명을 달리하였다.
★ 무덤을 저주
이호문 목사님께서 영국을 방문하는 길에 요한 웨슬레의 무덤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놀란 것은 요한 웨슬레의 무덤은 아주 잘 다듬어지고 아름다운데 반해 웨슬레의 처의 무덤은 잔디도 띠엄띠엄 있고 쓰레기로 흐트려져 있었다. 그래서 한 안내자에게 물었더니 그의 대답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요한 웨슬레의 무덤 앞에서는 경의를 표하는데 그의 처의 무덤에 찾아와서는 이 흉악한 악처야 하고 저주하고 발로 잔디를 밟아 짓누르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한다.
★ 말로 자살을 중지
어떤 여류 소설가의 얘기다. 그가 한때 아주 불행한 시기가 있었다. 자살하려고 서울 근교의 어느 지점을 찾아갔다. 산골짜기였는데 등산객을 위한 산막과 같은 집이 하나 있었다. 잠시 쉬려고 그 산막의 마루 끝에 앉자 그 안에서 젊은 여인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그분은 여인에게 우는 까닭을 물었다. 여인은 자살을 하려는 참이었다. 그분은 자기도 자살하러 간 사실을 잊고 그 여인을 위로하느라고 이런 말 저런 말로 살아야 된다는 좋은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러는 동안에 그 여인도 살게 되고 자신도 자살을 포기하여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말로 사람을 살렸고 자기도 위로를 받았다.
★ 요한에 대한 일화
하루는 요한이 목욕하러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는데 이단자 세린쎄스가 들어왔다. 말의 힘을 알고 있는 요한은 세린쎄스와 변론이나 말하기도 싫어서 '저 이단자와 같이 목욕을 하다가는 하늘이 벼락을 이 집에 내리실지 모르니 무서운 일이다'하고 급히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세일즈맨들의 함성
필자는 최근에 브리테니카 사전의 경이적인 판매부수 실적을 올려 출판계와 뭇 독서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어느 세일즈맨의 기사를 읽고 더욱 말에 대한 위대한 힘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러면 브리테니카에서는 세일즈맨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켰고 또 그들이 어떻게 실천을 했는데 그렇게 많은 실적을 올리게 되었는가 알아 보자.
그들은 아침에 세일즈맨들을 일제히 모이게 하여 여덟 가지 기본 신조를 하루에 사십번 씩 외우게 만들었다.
① 나는 적극적이다.
② 나는 합리적이다.
③ 나는 부지런하다.
④ 나는 끈기 있다.
⑤ 나는 목표가 분명하다.
⑥ 나는 나의 능력을 믿는다.
⑦ 내가 하는 일은 자랑스럽다.
⑧ 나는 이 일로 나라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신조를 외우게 되면 자기 암기 작용에 의해 놀라운 성격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런 교육을 받은 그들이 각 처에 나아가 세일을 하니 수학 통계 이상의 효과를 본 것은 당연하다.
인간의 힘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① 체력(인간의 한계성의 힘) ② 지력 (자기 암시적 초능력의 힘) ③ 신력(信力) (반응의 힘 :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 등이다. 위대한 성공자들은 이런 세 가지 힘을 개발한 사람들이다. 말의 힘을 개발하라. 위대한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 혹이 고침 받았다
스미스 위글레스워스씨의 집회에 참석하였던 한 여인이 은혜 받고 대중 앞에서 "나는 지금 혹이 있었는데 그 혹이 목사님의 기도하는 순간 고침 받았습니다."라고 간증을 하였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보니까 그 혹이 그대로 있었다. 그래서 비난하기를 당신 혹이 그대로 있는데 왜 혹이 없어졌다고 하는 가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1년 후에도 여전히 혹이 그대로 있는데도 혹이 없어졌다고 고백을 했다. 2년 후에도 여전히 간증하기를 자기는 2년 전에 내 혹이 고침받았다고 했다. 주위 사람들은 비난하고 조롱했다. 그 말을 듣고 그녀는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엎드려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증거도 없고 아무 느낌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다고 이미 2년 전부터 믿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증거가 없다고 비난 합니다. 하나님 2년 전부터 증거가 없어도 굳게 믿고 왔사오니 주위에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이제 그 증거를 나타내 주시옵소서"하고 간절히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혹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 잘못된 말
어떤 여인이 당뇨병은 우리 집안의 유전병이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물론 할아버지도 그 병으로 죽고 그의 아버지도 그 병으로 죽었다. 그녀는 "그래서 나도 당뇨병으로 죽을까 두렵다."고 하였다.
그후 그 여인도 그 말의 힘으로 당뇨병이 들어서 죽고 말았다.
★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 집안은 폐병으로 인하여 대대로 죽었다고 했다.
물론 그 사람의 말대로 할아버지도 그 병으로 죽고 그의 아버님도 그 폐병으로 죽었다. 그 병이 그 집안의 원수였다. 그러나 그 원수를 물리치지 못하고 그대로 그렇게 될 줄 믿고 두려워하면서 살다가 그 병으로 인하여 죽고야 말았다.
★ 김홍도 목사님의 간증 가운데 이런 간증이 있다. 김목사님의 아버지가 늘 앉으면 입버릇처럼 "나는 오래 못 살 것이다. 우리 조부모님도 큰아버님도 모두 50세에서 60세 전에 돌아가셨는데 나도 60세 전에 죽을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건강하시고 기력이 있으신 부친께서 60세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김목사님은 단호히 말하기를 부친은 그 입버릇 때문에 일찍 돌아가셨다고 했다. 네 입의 말로 얽혔다고 하는 말과 같다.
★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어느 교우님 가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학원을 졸업한 딸이 노이로제에 걸렸는데 그 병에 걸린 이유가 아주 간단했다. 그가 어렸을 때에 들은 이야기인데 자기를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는 말을 자꾸 회상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를 부인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 윌슨 같은 사람이 되라
어느 미국인이 흑인 구두닦이 소년에게 구두를 닦게 했다. 그러면서 그 손님이 "학생 이름이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그 소년은 "네, 제 이름은 짐 윌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그 손님은 "윌슨, 윌슨. 아! 그이름이 참 좋구먼. 윌슨이라는 대통령도 있었지. 그 사람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게."라고 했다. 그때부터 그 흑인 소년은 그 신사의 말에 용기와 희망을 가졌다. 항상 그 마음속에 윌슨 같은 사람이 되어라 하는 말이 귀에 쟁쟁들려 오곤 했었다. 그후 그 소년은 계속 노력하여 후일에 훌륭한 흑인 지도자가 되었다고 한다.
말 의 힘
〈성구와 금언〉
★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언 10 : 11〉
★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잠언 13 : 2〉
★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잠 18 : 6〉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느니라.〈잠언 18 : 20〉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며.〈전 5 : 2〉
★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사 11 : 4〉
★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 : 37〉
★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약 3 : 5〉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언어의 주택 속에서 인간은 산다.〈하이덱거 철학자〉
★ 언어는 하나의 광장이며 지평이다.〈이규오〉
★ 언어는 객관적인 현실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을 형성하는 것이며 인간은 언어가 형성 해 주는 현실만을 알고 있다고 한다.〈캇시라에〉
★ 언어는 창조적인 기능으로서의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인식 기능이 갖고 있는 선험적인 감성의 형식들 오성의 형식들이라고 했다.〈칸트〉
★ 언어는 인식을 위한 적합한 도구가 아니다.〈마우트너〉
★ 빈말보다는 실물을 가르쳐 주라〈교육학자들〉
★ 언어를 창조적인 힘으로써 다루어야 한다.〈롬볼트〉
★ 성공 한 자는 다음 세 가지 말을 한다. 첫째 : 없다. 둘째 : 잃었다. 셋째 : 한계가 있다.
★ 우리 몸은 척추신경이 지배하고 척추신경을 뇌가 지배하며, 뇌 세포는 말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다.〈○○○목사〉
★ 뇌 세포가 98%가 말에 지배를 받는다.〈○○○목사〉
★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은 말이었다.〈알리〉
실 화
★ 매일 할 수 있다를 외친 사람
어떤 사람이 매일 5분씩 3번 다음과 같이 외쳤다.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에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발휘하지 않은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살아 계실 때 나는 진실로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늘 자신을 깎고 낮추어 왔다. 나 자신이 바로 나의 가장 큰 적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나에게 힘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외쳤다.
그는 드디어 할 수 있다 의 사람이 되었다.
★ 이별곡 때문에 파괴한 가정
어떤 남녀가 열렬히 사랑하여 드디어 결혼하였는데 일년 후에 그의 결혼은 이혼하고 말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자세히 조사해 보았더니 남편이 직장에 갔다 오기만 하면 기타를 좋아해서 기타를 쳤는데 이별곡을 쳤다고 한다. 우리 한국에 이별곡이 열세곡이 있다고 하는데 그 열세곡을 매일 같이 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머리 속에는 이별이 각인이 되었고, 말없이 이혼하고 말았다.
★ 나의 승리의 반은 말이다.
무하마드 알리는 죠 프레이저와의 15회전 권투 경기에서 1천만불(58억)을 벌었고, 버그너와의 경기에서 250만불(14억 5천만)을 번 유명한 권투선수로 알려졌다.
그는 권투 경기에 앞서 꼭 명언을 남기곤 하였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소련 전자처럼 쳐들어갔다가 프랑스 미라지기처럼 빠져 나오겠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같이 하겠다〉
그는 그 말의 결과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권투의 승리의 비결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은 말이었다〉
이같이 성공자는 항상 적극적인 말만하였다.
★ 무지개를 잡겠다.
유명한 나폴레옹이 10살이 되던 때 〈유럽은 너무 적다. 두더지 굴 같다. 아세아로 나아가리라〉고 말했고, 그는 친구들과 같이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너희들 무지개를 잡을 수 있어?〉고 나폴레옹이 물었다.
모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못 한다고 했다.
〈난 잡을 수 있다〉 소극적 사고자들을 뿌리치고 앞으로 돌진하였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돌작밭을 가고 가시밭길을 통과하였습니다.
달리던 그는 기진맥진하여 쓰러져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한참 후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의 입에서는 "오! 무지개"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는 무지개를 잡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비웃는 친구들을 향하여 〈너희들은 할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었으나 난 할 수 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수없이 전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나도 할 수 있다 한 맥아더
맥아더가 한국군 사령관으로 임명을 받았을 때 그는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였습니다. 배 하나만 침몰되면 모두가 끝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바다에서 육지로의 공격은 어려운 전법입니다.
맥아더는 참모진과 함께 바다에서 육지로 전쟁을 역사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전쟁 역사 중 바다에서 육지로 전쟁한 회수는 500벌이나 되었는데 그중 노르만디 작전 한번만 성공하였을 뿐 나머지 499번의 전투는 실패하였습니다.
즉, 해상에서 육지로의 공격은 500분의 1로 성공하였습니다.
맥아더는 한번이라도 성공하였다는 적극적 사고로 받아들여 〈그가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고 결단하여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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