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동산에는 질병과 고통이 없었습니다. 늙은 것과 죽는 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행복하기만 한 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 죄가 살며시 들어왔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만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입니다. 마침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찾아 온것은 "수고"와 "고통"과 "죽음" 뿐이었습니다. 창3:17-19절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풀과 엉컹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이젠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짓게 되었고 의인은 한 사람도 없게 되었습니다.(롬3:10절), 그렇게 되니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 위에서 죄 값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은 죽어야 하는데 그 죄값으로 영원히 죽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 앞에 두려워 해야 했습니다. 죄값으로 받을 심판이 두렵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 값으로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어 무덤에 묻혔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 모두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11:25-26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고 생명이십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도 또한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 부활의 기쁜 소식을 우리끼리만 즐기고 기뻐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 담이 높아지면 그늘이 더 많이 지는 것입니다. 이 기쁜 부활의 소식을 아직 듣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그리고 소외된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해야 하며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콩 한 알도 껍질을 벗기면 두 쪽이 됩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나누어 줄 수 있을 정도의 축복을 주셨답니다. 물질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그분들을 찾아가서 청소도 해주고 말 벗도 해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친구가 되어주면 되구요. 영아원이나 고아원 같은 곳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어린이 들이게 먼저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되어주세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큰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작은 배려를 하는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 교회 어린이 들은 예수님께서 참으로 사랑하는 어린이 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어린이 들이 예수님의 참 사랑을 전하여 우리 교회가 어린이 들로 가득차게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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