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오늘의 말씀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고전 9:23)."
한 마디 말 : 복음에 참여하라.
Ⅰ. 들어가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영화가 있어요. 이 영화 본 친구들 있죠? 이 영화에는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트레비라는 11살의 소년이에요. 트레비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트레비를 공부시키기 위해 두 가지 일을 하세요. 그래서 밤에는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시죠. 트레비는 엄마가 술집에 나가지 않길 바래요. 엄마는 알콜 중독으로 술을 끊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엄마는 "돈 벌어야 너 먹여 살리지"라며 오히려 큰 소리 치세요. 트레비는 엄마를 이해하려 하지만 이럴 때는 정말 집을 뛰쳐 나가고 싶어요.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사회 선생님께서 1년 동안 풀어가야 할 숙제를 내주시네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라는 것이었어요. 이게 뭐야! 다른 아이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하지만 트레비는 진심으로 이 숙제를 받아들여요. 그리고 '사랑 나누기'라는 아이디어를 내요. 자신이 세 명을 도우면 그 세 명은 다른 세 명을 돕고, 그러다 보면 '사랑 나누기' 운동이 온세상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고 믿게 된 거예요. 그리고 '사랑 나누기'를 자신이 먼저 실천하지요.
이 도움의 손길은 계속 뻗어나가요. 그리고 한 기자에게까지 가요. 그 기자는 이 도움의 시작이 궁금해서 물어 물어 거슬러 올라가요. 그리고 결국 트레비에게까지 이르지요. 기자는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고, 트레비는 유명해져요.
그러던 어느 날 트레비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우려다 칼에 찔려 죽게 되요. 가슴 아픈 일이죠.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트레비의 집 앞으로 모여들어요. '사랑 나누기' 운동으로 도움을 주고 받은 사람들이에요. 많은 촛불들이 밤을 밝히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나요. 트레비의 작은 실천으로 온 세상이 촛불처럼 환해진 것이에요.
Ⅱ. 이야기
여러분도 '사랑 나누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나요? 혹시 알아요?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우리 동네, 우리 학교, 우리나라를 더 환하게 바꿔줄지.
그런데요. 우리는 이미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이 큰 도움은 바로 '구원'이에요. 우리는 구원받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불구덩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우리는 슬픔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 가요. 그렇다면 누구에게 이 기쁜 소식을 들었나요? 우리도 기자와 같이 물어 물어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아마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들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부모님은 또 누구에게 기쁜 소식을 들으셨을까요? 부모님의 부모님에게 들으셨겠지요. 이런 식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기쁜 소식을 처음 들은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에게 기쁜 소식을 들었을까요? 바로 미국인 선교사님으로부터 들었어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두 분 선교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 기쁜 소식을 전해줬어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영국 사람들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옛날에 영국 사람들이 청교도를 핍박했어요. 그래서 청교도들이 살기 위해 신대륙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이 청교도들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어요. 그래서 미국이 기독교 국가가 된 거예요.
그리고 청교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 사람은 존 칼빈이라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칼빈이 있는 유럽에 기쁜 소식을 전한 사람은 사도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이에요. 그리고 사도들은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기쁜 소식의 처음 시작은 예수님이세요.
Ⅲ. 말씀보기
그렇다면 이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간단해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사실이에요. 태초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죄를 지어서 영원히 죽게 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에요.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어요. 우리는 이미 죽은 자들이었어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죽으면 지옥 가요.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로마서 6장 23절에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이 죄를 깨끗하게 씻어야 천국에 가는데, 그게 노력으로 되나요? 아무리 귀를 틀어 막아도 계속 나쁜 생각이 떠올라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잘못 하고 살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어요. 어떻게요?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어요. 내가 잘못했으니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아요. 그러니 기쁜 소식이죠. 이보다 더 기쁠 수 있나요?
Ⅳ. 생각하기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도 바울도 목숨 걸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어요. 청교도인들과 미국인 선교사님들도 목숨을 걸고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그 결과 우리도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구요.
Ⅴ. 실천하기
그러므로 우리도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을 줘야죠. 우리도 영화에서처럼 '사랑 나누기' 운동을 해봐요. 아무에게나 세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줍시다. 그러면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질 거예요.
오늘의 말씀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고전 9:23)."
한 마디 말 : 복음에 참여하라.
Ⅰ. 들어가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영화가 있어요. 이 영화 본 친구들 있죠? 이 영화에는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트레비라는 11살의 소년이에요. 트레비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트레비를 공부시키기 위해 두 가지 일을 하세요. 그래서 밤에는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시죠. 트레비는 엄마가 술집에 나가지 않길 바래요. 엄마는 알콜 중독으로 술을 끊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엄마는 "돈 벌어야 너 먹여 살리지"라며 오히려 큰 소리 치세요. 트레비는 엄마를 이해하려 하지만 이럴 때는 정말 집을 뛰쳐 나가고 싶어요.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사회 선생님께서 1년 동안 풀어가야 할 숙제를 내주시네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라는 것이었어요. 이게 뭐야! 다른 아이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하지만 트레비는 진심으로 이 숙제를 받아들여요. 그리고 '사랑 나누기'라는 아이디어를 내요. 자신이 세 명을 도우면 그 세 명은 다른 세 명을 돕고, 그러다 보면 '사랑 나누기' 운동이 온세상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고 믿게 된 거예요. 그리고 '사랑 나누기'를 자신이 먼저 실천하지요.
이 도움의 손길은 계속 뻗어나가요. 그리고 한 기자에게까지 가요. 그 기자는 이 도움의 시작이 궁금해서 물어 물어 거슬러 올라가요. 그리고 결국 트레비에게까지 이르지요. 기자는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고, 트레비는 유명해져요.
그러던 어느 날 트레비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우려다 칼에 찔려 죽게 되요. 가슴 아픈 일이죠.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트레비의 집 앞으로 모여들어요. '사랑 나누기' 운동으로 도움을 주고 받은 사람들이에요. 많은 촛불들이 밤을 밝히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나요. 트레비의 작은 실천으로 온 세상이 촛불처럼 환해진 것이에요.
Ⅱ. 이야기
여러분도 '사랑 나누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나요? 혹시 알아요?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우리 동네, 우리 학교, 우리나라를 더 환하게 바꿔줄지.
그런데요. 우리는 이미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이 큰 도움은 바로 '구원'이에요. 우리는 구원받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불구덩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우리는 슬픔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 가요. 그렇다면 누구에게 이 기쁜 소식을 들었나요? 우리도 기자와 같이 물어 물어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아마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들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부모님은 또 누구에게 기쁜 소식을 들으셨을까요? 부모님의 부모님에게 들으셨겠지요. 이런 식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기쁜 소식을 처음 들은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에게 기쁜 소식을 들었을까요? 바로 미국인 선교사님으로부터 들었어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두 분 선교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 기쁜 소식을 전해줬어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영국 사람들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옛날에 영국 사람들이 청교도를 핍박했어요. 그래서 청교도들이 살기 위해 신대륙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이 청교도들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어요. 그래서 미국이 기독교 국가가 된 거예요.
그리고 청교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 사람은 존 칼빈이라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칼빈이 있는 유럽에 기쁜 소식을 전한 사람은 사도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이에요. 그리고 사도들은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기쁜 소식의 처음 시작은 예수님이세요.
Ⅲ. 말씀보기
그렇다면 이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간단해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사실이에요. 태초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죄를 지어서 영원히 죽게 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에요.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어요. 우리는 이미 죽은 자들이었어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죽으면 지옥 가요.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로마서 6장 23절에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이 죄를 깨끗하게 씻어야 천국에 가는데, 그게 노력으로 되나요? 아무리 귀를 틀어 막아도 계속 나쁜 생각이 떠올라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잘못 하고 살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어요. 어떻게요?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어요. 내가 잘못했으니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아요. 그러니 기쁜 소식이죠. 이보다 더 기쁠 수 있나요?
Ⅳ. 생각하기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도 바울도 목숨 걸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어요. 청교도인들과 미국인 선교사님들도 목숨을 걸고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그 결과 우리도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구요.
Ⅴ. 실천하기
그러므로 우리도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을 줘야죠. 우리도 영화에서처럼 '사랑 나누기' 운동을 해봐요. 아무에게나 세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줍시다. 그러면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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