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일본의 신사 참배를 거부하며 1938년부터 약 6년간 옥중에서 항거하다가 1944년 4월 21일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그의 일생을 오직 하나님께만 맡긴 분이다. 다음은 주 목사가 일본 경찰에 끌려가기 직전 교인들과 그의 가족에게 한
말이다.
"사람이 한번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오. 특별히 옥중에서 하나님 신앙을 지키기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만 구하며 끝까지 싸울 것이오.
설혹 내가 옥중에서 죽은 일이 있더라도 이것 하나만은 내 말을 지켜주기 바라오. 나의 죽음으로 인하여 혹 나를 칭찬하지 말기 바라오. 오로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주시오. 그분만이 모든 되어지는 일에 찬송 받으실 분이시기 때문이오."
주기철 목사는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공과 의를 알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 거룩한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주기철 목사는 죽음을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 진정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 한번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오. 특별히 옥중에서 하나님 신앙을 지키기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만 구하며 끝까지 싸울 것이오.
설혹 내가 옥중에서 죽은 일이 있더라도 이것 하나만은 내 말을 지켜주기 바라오. 나의 죽음으로 인하여 혹 나를 칭찬하지 말기 바라오. 오로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주시오. 그분만이 모든 되어지는 일에 찬송 받으실 분이시기 때문이오."
주기철 목사는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공과 의를 알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 거룩한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주기철 목사는 죽음을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 진정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
'♠감 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0) | 2006.07.04 |
---|---|
* 어머니가 최후로 남긴 말 ** (0) | 2006.07.04 |
* 낮은 데로 임하소서 -안요한 ** (0) | 2006.07.04 |
* 믿음의 가족 ** (0) | 2006.07.04 |
* 류월리스의 변화 ** (0) | 200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