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신유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요 11 : 43).
★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비에게 도로 주시니(늑 9 : 42).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 : 15).
★ 출 15 : 26 ; 민 21 : 9 ; 고전 12 : 28.
<실화>
★ 토리는 그의 저서 신유에서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우리들의 육신의 질병의 치료만 확보한 것이 아니라 육신의 부활과 완성과 영혼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 미국 장로교 전 총 회장이었던 스탠톤 박사는 그의 저서 공관복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그리스도의 대속은 죄에서 구출해 줌과 동시에 질병에서 해방시켜주는 기반을 제공해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 리스감독이 주장이 된 성공회의 영적 치료에 관한 연구 위원회는 오랫동안의 신유에 관한 연구조사에서 발표하기를 육체의 병고침은 복음의 근본적인 요소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대하여 설교해야 되며 또 실천해야만 한다.
★ 심손 박사는 그의 저서 신유의 복음이란 책에서 만약 질병이 인류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면 우리는 속죄의 은혜 중에 그의 치료도 포함되어 있을 것을 기대한다.
★ A.J고턴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그리스도의 대 속 중에 육체적인 치료를 위한 믿음의 기초가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 빌리 그레함은 말하기를 어떤 신유의 교리는 그의 신학적 면에서 다 그 방법에 있어서 잘못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열린 마음으로 신약성경을 읽는 사람이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체와 영의 건강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다.
★ 미국에 부흥운동을 일으킨 스페스 목사는 의사로부터 매우 섭섭한 진단을 들었다. "목사님이 살려면 심장에 동맥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수술합니까? 물으니 "가슴을 째고 심장에 막혔던 동맥을 끊고 다리에서 동맥을 조금 끊어서 심장에다 이어야 합니다."
"나는 이런 수술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만일 오늘이나 내일에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심장 수술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사로를 살리시고 문둥이를 깨끗게 하고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하나님 내 심장을 고쳐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하고 나은 줄로 믿고 그냥 지냈다.
1개월 후에 다시 진찰해 보았는데
"스페스 목사님 이상합니다. 심장 동맥이 막혔던 것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하더랍니다.
★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어렸을 때 학교에서 돌아오다 다리를 상했었다.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기도하고 잤더니 다음날 아파서 학교를 못 갔다.
부모님들도 하루 쉬면 낫겠지 하고 방심하였다.
수일 후 푸구린 박사가 진찰해 보더니 절단 수술을 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부모형제가 다리를 절단하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아이젠하워는 다리를 잘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환부는 점점 아프고 그날 밤 혼자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아들을 보고 깜짝 놀라 가족들이 합심하여 밤을 세우며 기도하였더니 그 다음날부터 점점 나져서 수일 후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때 어린 마음에는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과 자기 다리는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을 믿었다고 한다.
★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에 거주하고 현재 순복음 중앙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김○○ 집사가 있다.
그는 어려서 부요한 가정에 태어나서 미술 공부를 하였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였으나 한 발은 세상에 한발은 교회에 디디고 적당하게 살아 왔었다.
대인관계에서도 쌀쌀하고 교만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자 1972년 갑자기 무릎에 관절염이 발병하여 병석에서 신음하다가 한일 병원에 입원하여 하루에5000원씩 들여 주사기로 고름을 빼며 1년 6개월을 치로 받았으나 낫지 않았다.
그리고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여 위장병까지 겹치게 되어 목발을 짚고야 다니게 됐다.
이 병으로 인하여 많은 재산 다 허비하고 가족들이 밀가루 수제비로 연명을 하게 되었다. 이런 몸을 가지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데리고 그림을 팔아야 했다.
이런 막바지 고난 가운데 처하여 있는 그 가정에 이웃에 사는 권사님과 집사님이 전도사님과 같이 찾아와 예수 믿고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면 병을 낫는다고 권하며 위로해 주었다.
믿어지지 않는 소리나 나 같은 것을 찾아와 위로해 주는 고마운 분이 있구나 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단다.
1973년 눈이 오는 날 모 기도원에 찾아갔었다.
사람들이 많고 복잡해서 그냥 내려올까 하다가 올라왔으니 몇 일 기도해 보자, 하고 3일간 금식하고 목사님에게 기도 받으러 갔었는데 목사님이 보시더니 "틀렸오. 1주일간 더 기도하시오."하고 기도를 안 해 주었다.
얼마나 섭섭하고 낙심되는지 집으로 오려고 짐을 꾸리고 있는데 김 집사 님이 "집에 가도 좋으나 기왕 왔으니 몇 시간 더 기도하다가 갑시다."하고 권하며 "합심기도 합시다."하고 통성기도를 하는데 순간 뭔가 모르게 자다가 깬 곳 같이 마음이 평안해 지더니 갈증이 나서 우물곁으로 갔는데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저를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이 사람 목발 짚고 다니던 사람이 여기까지 그냥 왔네."
하고 웅성대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서 살을 꼬집어보았더니 아픔을 느껴지는 것을 보고 아 내가 꿈은 아니고 생시로구나 하고 기도 굴에 올라가서 6시간 동안 찬송하고 기도하였다.
이것이 예수님의 기적이요,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 최근에 타임잡지를 보면 미국 죤 홉킨즈 대학의 교수 죠지 W 홉스팍 박사가 그의 대학에서 메릴랜드 워싱턴에 사는 모든 주민들을 중심으로 교회에 매주일 출석하는 신자들과 출석치 않는 이들의 건강을 비교해서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그가 발견한 것은 잘 믿는 이들에게는 심장병, 간경화증, 결핵 목이암 만성기관지염 자동차사고 자살 등이 매우 적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잘 믿는 이들이 오래 산다는 결론을 내렸다.
매주일 꼭 교회 출석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이들 중에는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병으로 죽는 이가 매 10만 명에 500명 가량인데 그렇지 않은 이들은 매 10만 명에 900명이 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잘 믿는 이들 중에 심장병, 간경화증 결핵, 목이암, 만성 기관지염이 적은 이유는 매주 예배당에 가서 찬송을 부르는 까닭이라고 발표했다.
★ 의성에 정씨라는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고등교육을 받고 공무원으로 있었는데 그만 뜻하지 않는 문둥병이 들어 동네에서 못살고 대구 나환자 수용소 애락원에 입원하였는데 가족들은 생각하기를 서양사람이 경영하는 병원이니 미국에서 나오는 약을 쓰면 쉽게 나을 줄 알았는데 낫지 않아서 자기 사랑하는 아내도 온데 간데 없이 도망가 버리고 홀로 사경에 헤매게 되었다.
한번은 자살하기 위하여 약을 사놓고 차마 못 먹고 나중에 목을 매어 죽기 위하여 끄나풀을 가지고 나무 밑을 가서 죽으려고 하니 자기가 어릴 때 고향에서 목을 매어 죽은 사람이 기억나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우물가에 갔으나 차마 죽지 못하고 있다가 얼른 머리에 떠오르기를 옛날에 목사님이 설교할 때 기도하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서 예배당에 찾아가서 마룻바닥에 엎드려 하나님 날 잡아가 달라고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악을 썼다.
기도하다가 자기의 죄가 생각나서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가니 내 죄를 사해달라고 울면서 기도를 했다.
이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네 죄를 사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하나님 내 죄 사했으니 이제는 날 데려가 달라고 아우성을 치며 기도하였는데 또 음성이 들려 오기를 "내가 네 나균을 소멸했다."하시는 것이다. 그 후 얼마 안 되어서 퇴원하여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가 되었다.
★ 박금출 목사님의 고향이 전남 해남군 화산면인데 면에는 방축 교회가 있다.
교인들이 모이면 기도하고 흩으면 전도하였다.
어머님도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기 위하여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안되니까 굴방에 들어 가셔서 밤마다 기도하신다.
어느 날 저년 기도를 하는데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 온 몸이 뜨거워졌다.
젊어서부터 가슴앓이가 있었는데 30년이 지나 성령의 임재하심과 같이 완전히 씻은 듯이 고침 받았다.
그 전에는 한 달에 한번씩은 가슴앓이를 알았는데 아프던 증세가 완전히 없어졌다. 성령의 세례는 영과 육의 재생의 역사가 있다.
★ 송탄 한일 장로 교회 김모 집사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열심히 나갔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였다.
안 믿는 남편을 만나 대 종갓집이고 유교사상이 뼈에 밴 가정이다. 그러면서도 과거에 습관을 버리고 우상 섬기는 일이나 제사하는 것을 버렸다.
하도 완고한 가정이라 교회는 출석치 못하였는데 얼마 후에 물질로 치기 시작하는데 걷잡을 수 없었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니까 몸의 병으로 치더란다.
폐병으로 날로 악화되고 객혈을 하여 야윌 대로 야위어서 이제는 병원에서도 사형선고를 내렸고 친척과 형제들도 죽은 자로 제쳐놓았다. 죽더라도 집에 가서 죽어야 하지 않겠느냐 여기서 오래 있으면 남편과 자식들이 어떻게 살림을 하겠느냐고 책망을 하여 퇴원하기를 권유하므로 집으로 나와서 며칠 있는데 죽기 전에 유언이나 하라고 하므로 막상 죽는다하니까 지옥에 갈 일이 생각나서 두려워 지더란다.
그래서 식구더러 마지막으로 예수 믿고 회개하고 죽어야 하겠다고 했다.
형님이 손 벽을 치며 네가 꼭 그 말을 하기를 바랬다고 하면서 목사님과 장로님과 교인들을 모시고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많은 은혜와 위로가 되더란다.
그 후에 주일 날 아침에 죽기 전에 교회 한 번 가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주일 아침에 강단 밑에 눕혀 놓았다.
어떤 장로는 왜 거룩한 성전에 송장을 갔다 놓았느냐고 책망하여 다시 집으로 데리고 왔다.
다음에도 또 교회 가기를 원하여 몇 차례 나가 회개하고 기도했더니 입맛이 돌아와 밥을 달게 먹을 수 있었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죽을 때가 되니 밥맛이 당기는가보다 하고 수근거렸다.
그 후 계속 교회에 출석하고 수원에 있는 칠보산 기도원에 가서 3개월 간 기도하고 쉬어서 완전히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었다 한다.
★ 하나님의 세계 기도 단의 지도자 메이 에버소울 목사님이 40일간 금식기도 하였다.
그 후 목사님이 기도해주면 암 병자도 기적적으로 낫다.
주님은 금식기도 후에 상상도 못할 모든 종류의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목사님은 "나는 하나님께서 병 고쳐 주심을 확신한다. 더욱 성공적으로 병 고치는 목사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목사에게 금식기도를 권합니다."라고 했다.
★ 소년 전도자 데이비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1934년 9월 20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2살 때 노래를 불렀고 3살 때는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
다섯 살이 된 그는 눈이 멀었다.
그는 몇몇 기도하는 아이들과 함께 숲 속에 들어가 3일 동안 철야기도 했다.
사탄이 처음 날 그에게 용기를 잃게 하려고 했으나 금식과 기도를 계속하였다. 세째날 숲으로 들어가 다시 더욱 더 열렬하게 기도를 하였다. 그때 하늘 문이 열리고 그는 성서의 본보기로 성령을 받았으며 즉시 완전하게 나아서 찬송하면서 집으로 돌아 왔다한다.
'♠예 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 질병에 대한 예화 모음 (0) | 2011.08.01 |
---|---|
병에 대한 예화 모음 (0) | 2011.08.01 |
버림에 대한 예화 모음 (0) | 2011.08.01 |
부흥에 대한 예화모음 (0) | 2011.08.01 |
부활에 관한 예화 모음 (0) | 201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