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상 Q, T

신비로운 야생화

공 상희 2009. 6. 6. 07:53

신비로운 야생화

[2007.06.17 18:18]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잠시 고개를 돌려 들판을 보십시오. 아무도 돌보지 않을 것 같은 야생화가 도처에 피어 있습니다. 야생화의 살아있음이 신비롭지 않습니까? 야생화도 이 땅에서 꿋꿋하고 아름답게 살아갑니다. 야생화에게는 하루 하루 생존 자체가 은혜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6:28) 들판의 야생화가 우리에게 말하는 듯합니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함께 계시잖아요.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고통도 견딜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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