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어린이는 누구일까요?

◎ 성경말씀 :: 잠언 10:1  
※ 요 절 :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 8:32-  

예수님의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어린이예요. 하늘 나라의 꽃은 어린이요,  
하늘 나라의 보배도 어린이랍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꽃이요 보배는 아니랍니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어린이는 예수님을 닮은 착한 어린이어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꽃이 되려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어린이어야 한답니다.  
보배로운 어린이가 되려면 예수님을 잘 믿는 어린이어야 합니다.  
성경 잠언 10:1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하셨어요.  
이 말씀은 곧 지혜로운 아들은 언제 어디서나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착한일과 나쁜일을 잘  
분별하여 사는 어린이를 말해요. 그러나 미련한 아들이란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깨닫지 못하고 또 예의범절  
도 모르고 행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지요. 다시말해서 어른을 잘 섬기고 따르기 보다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어른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슬프게 하며 심한 걱정을 끼치는 사람들을 말하지요.  
우리 예수님도 어렸을때 부모님 말씀 잘듣고 아버지 일도 많이 도와 주셨대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목수였어요.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아버지 말씀도 잘듣고 아버지를 도와서 일도 열심히 하고 심부름도 잘하는 예수님이셨어  
요. 예수님은 키가 자라며 영리하고 똑똑하고 또 말도 잘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사랑받고 인정받는 어린이가 되려면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하던 버릇  
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 말씀 잘듣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야 한답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 지혜로운 어린이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얼굴이 예쁘고 옷을 잘 입어야 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꽃도 되고 보배도 된답니다.  
<<결론>>  
자!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의 어린이는 꽃이랍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이 꽃향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늘나라 꽃이랍니다.  
우리들은 이제 하늘나라의 꽃향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향기를 전하는 어린이가 되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