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주의 능력이 나타날 때

공 상희 2008. 7. 21. 20:38
주의 능력이 나타날 때



성경말씀 :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런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행14:15절)



손유희 :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도 입

요즘은 슈퍼맨 신드롬현상이 나타납니다. 초인적인 인간을 원합니다. 능력잇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 카드회사에서 광고한 말이 유행했던것을 압니다.

이세상에는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박수무당, 기공하는 사람들, 예언과 신유가 나타납니다.

성경에도 큰능력자들이 많습니다. 엘리야, 엘리사, 바울, 예수님이 대표적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큰 능력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 고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예언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방언의 능력도 나타납니다. 어떤사람은 귀신을 좆아내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이런 능력을 주십니다. 이 능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증가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능력으로 자기의 이름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단자들이 생기게 됩니다.



성경이야기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그 때 발을 쓰지 못하는 앉은뱅이를 바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앉은뱅이는 일어서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루스드라 사람들은 우리 가운데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다고 하면서 바나바는 쓰스라하고 바울은 허메라 하면서

바울과 바나바에게 절을 하면서 제사하려고 했습니다.

병 고치는 능력을 보고 사람을 신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하려 했습니다. 그 당시 그들은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바나바에게는 쓰스라고 했습니다. 쓰스란 제우스란 뜻입니다. 제우스란 신은 모든 신들의 우두머리란 뜻입니다. 바나바는 존경받을만한 모습 때문에 그들은 바나바에게 쓰스라고 했습니다. 바울에게는 허메라는 신으로 불렀습니다. 허메란 제우스의 대변자로 언어를 지배하는 신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바울이 앉은뱅이에게 말을해 일으켜 세웠기 때문에 허메라는 신으로 불렸을 겁니다.

사람들은 큰 능력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신처럼 떠받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신처럼 떠받들기 때문에 이단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l 현대에도 능력이 나타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따르는 많은 추종자들은 열광합니다. 그리고 그를 하나님처럼 생각합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말을 하면 그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립니다.



1)영광은 하나님께 돌리세요..

이단자들의 특징은 영광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데 있습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이런 능력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증가하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단자들은 그 능력으로 자기를 높이고 자기의 부를 축적하는 데에만 사용합니다. 바울과 바나바에게도 이런 위험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신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제사하려 합니다. 이럴 때 그래, 난 신이야! 나에게 절을 하란 말이야!하면서 으시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소리 지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당신과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이렇게 외칩니다. 옷을 찢었다는 의미는 울분과 비통한 심정일 때 하는 유대인들의 전통적 습관입니다.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큰 능력을 행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무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큰 능력 후에 조심해야합니다. 우쭐해지고 자기가 고친것처럼 자신이 그랬다고 자랑하고 싶거든요 어느 마을에 머리가 좋은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개구리는 하늘을 날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황새를 찾아갔습니다. 야 황새야 나를 저 하늘을 날게좀 해줘 어떻게 내가 입으로 다리를 물고 있으면 되쟌아 그래 알았어 개구리는 황새를 입으로 물었습니다. 황새는 하늘을 날으며 호숫가를 날았습니다. 그때 호숫가에서 친구 개구리들이 그 모습을 보앗습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난 네가 부러워 야 넌 어떻게 하늘을 날을 수 잇니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 말해줬니 친구들이 외칩니다. 그때 내가 말을 하지마자 개구리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고 말았답니다.



마치면서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이 이런 능력을 주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의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의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이 능력으로 우리는 자신을 높이는 자가 되지 말고 바울과 바나바같이 하나님을 높이고 복음을 증가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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