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을 보지 마세요 ◆
성결말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저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14:30)
낮에는 모든것이 환하게 잘 보이지마는 캄캄한 어두운 밤이 되면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모든것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서워요.
바다에서 맞는 밤은 더울 무서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먼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거라. 나는 혼자서 산에 머물러서 기도하고 가겠다. 하시고 산으로 올라가셨어요.
제자들이 배를 타고 출발할 때는 어둡지 않았지만, 얼마가 되지 않아 고요한 바다위로 서서히 어두움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쏴아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파도가 거칠게 뛰기 시작하더니 사나운 물결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파도가 점점 더 커지자 배안에 제자들은 온 힘을 합해서 노를 저었지만 배는 앞으로 나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돌았습니다.
제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어쩔줄 몰라했어요. 이때 그들의 눈앞에는 큰 파도 위로 유령과 같이 어떤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어요.
배안에서 이 모습을 본 제자가
저것 봐 유령이다! 유령이다! 하고 소리를 지르자 다른 제자들도 일제히 바라보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바다 위의 검은 물체는 철버덕 철버덕 소리를 내면서 점점 배를 향해서 걸어 왔으나 밤이 너무나 어두워서 누구인지를 알 수 없었어요. 제자들은 유령이 온것으로 생각하고 무서워서 오들 오들 떨면서 소리만 질렀어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어디 계세요! 저희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도와 주세요!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 했습니다.
설마 사람이 저 거친 바다를 걸어 오겠어요? 틀림없이 어릴때 든던 귀신이나 유령이라는 생각이 들자 제자들은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예수님 어디 가셨나요. 여기 유령이 찾아 왔어요. 어서 오셔서 우리를 구해 주세요.
이때 어둠속으로 다가오던 그림자가,
안심해요. 나니 두려워 말아요. 했어요.
그 말은 한분은 바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가 내려 오시는 예수님이셨어요.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자 제자들은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예수님? 와아 살았다!
예수님이시구나! 어서 오세요. 하고 반갑게 맞았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능력을 본 제자가 벌떡 일어나,
예수님 만일 진짜 예수님이거든 저에게도 바다위를 걸어오게 명령을 내리세요.
누군지 아세요?
베드로 입니다.
그도 예수님처럼 어두운 바다 위를 멋있게 한번 걸어가고 싶었어요.
바다 위에서 이쪽으로 걸어오시고 있는 예수님은,
이리로 걸어오너라 하셨어요.
베드로는 배에서 벌떡 일어나서 바다 위를 맨발로 걸어 보았습니다.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발이 바다 물에 풍덩 빠지지 않았어요. 또 한 발자국을 바다 위에 디뎌도 빠지지 않자 한발자국씩 한발짜국씩 자꾸 자꾸 예수님 있는 쪽으로 걸어 갔어요.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 사이를 아장 아장 걸어 가듯이 베드로는 생전 처음 바다 위를 걸어갔어요.
이때 숨을 죽이고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다른 제다들은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혹시 베드로가 바다 물속에 풍덩 빠지면 어쩌나! 하고 숨을 죽이고 보고 있었어요. 밤은 어둡고 바다는 깊기 때문에 만약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조심조심 바다 위를 걸어갔어요.
그런데 베드로의 옆에서 바람소리가 쇄~하고 들려오더니 큰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본 베드로는 그만 겁이 덜컹 났습니다.
아이 무서워하고 소리치자 그만 깊은 바다 물에 풍덩빠져 버렸어요.
지금까지 바다 위를 잘 걷던 베드로의 발이 그만 바다물 속으로 쑤욱 내려가서 그의 허리 가슴이 다 빠지고 머리와 손만 남아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예수님 도와 주세요. 허우적 거리며 소리를 질렀어요.
이때 바다 위를 걸어 오시던 예수님이 가까이 가셔서 손을 내말자, 물에 빠진 베드로는 얼른 예수님의 손을 잡고 구원을 받았어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탔어요.
예수님의 옷은 젖지 않았으나 베드로의 옷과 몸은 흠뻑 젖어 있었어요.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 갔더라면 이렇게 빠지지는 않았을 거예요.
파도 소리를 듣고 검이나 파도를 바라 보았기 때문이지요.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거짓말 하는 친구, 남의 것을 훔치는 친구, 우상을 섬기는 친구들을 바라보면 베드로와 같이 곧 시험의 물에 빠집니다.
우리는 착한 일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도록 결심해요.
혹시 옆을 보다가 빠졌다면
예수님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기도하면 예수님은 즉시 구원해 주신답니다.
[기도]
우리를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혹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지 못하고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있지는 안나요. 늘 예수님만 바라보며 생활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성결말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저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14:30)
낮에는 모든것이 환하게 잘 보이지마는 캄캄한 어두운 밤이 되면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모든것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서워요.
바다에서 맞는 밤은 더울 무서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먼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거라. 나는 혼자서 산에 머물러서 기도하고 가겠다. 하시고 산으로 올라가셨어요.
제자들이 배를 타고 출발할 때는 어둡지 않았지만, 얼마가 되지 않아 고요한 바다위로 서서히 어두움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쏴아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파도가 거칠게 뛰기 시작하더니 사나운 물결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파도가 점점 더 커지자 배안에 제자들은 온 힘을 합해서 노를 저었지만 배는 앞으로 나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돌았습니다.
제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어쩔줄 몰라했어요. 이때 그들의 눈앞에는 큰 파도 위로 유령과 같이 어떤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어요.
배안에서 이 모습을 본 제자가
저것 봐 유령이다! 유령이다! 하고 소리를 지르자 다른 제자들도 일제히 바라보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바다 위의 검은 물체는 철버덕 철버덕 소리를 내면서 점점 배를 향해서 걸어 왔으나 밤이 너무나 어두워서 누구인지를 알 수 없었어요. 제자들은 유령이 온것으로 생각하고 무서워서 오들 오들 떨면서 소리만 질렀어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어디 계세요! 저희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도와 주세요!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 했습니다.
설마 사람이 저 거친 바다를 걸어 오겠어요? 틀림없이 어릴때 든던 귀신이나 유령이라는 생각이 들자 제자들은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예수님 어디 가셨나요. 여기 유령이 찾아 왔어요. 어서 오셔서 우리를 구해 주세요.
이때 어둠속으로 다가오던 그림자가,
안심해요. 나니 두려워 말아요. 했어요.
그 말은 한분은 바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가 내려 오시는 예수님이셨어요.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자 제자들은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예수님? 와아 살았다!
예수님이시구나! 어서 오세요. 하고 반갑게 맞았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능력을 본 제자가 벌떡 일어나,
예수님 만일 진짜 예수님이거든 저에게도 바다위를 걸어오게 명령을 내리세요.
누군지 아세요?
베드로 입니다.
그도 예수님처럼 어두운 바다 위를 멋있게 한번 걸어가고 싶었어요.
바다 위에서 이쪽으로 걸어오시고 있는 예수님은,
이리로 걸어오너라 하셨어요.
베드로는 배에서 벌떡 일어나서 바다 위를 맨발로 걸어 보았습니다.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발이 바다 물에 풍덩 빠지지 않았어요. 또 한 발자국을 바다 위에 디뎌도 빠지지 않자 한발자국씩 한발짜국씩 자꾸 자꾸 예수님 있는 쪽으로 걸어 갔어요.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 사이를 아장 아장 걸어 가듯이 베드로는 생전 처음 바다 위를 걸어갔어요.
이때 숨을 죽이고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다른 제다들은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혹시 베드로가 바다 물속에 풍덩 빠지면 어쩌나! 하고 숨을 죽이고 보고 있었어요. 밤은 어둡고 바다는 깊기 때문에 만약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조심조심 바다 위를 걸어갔어요.
그런데 베드로의 옆에서 바람소리가 쇄~하고 들려오더니 큰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본 베드로는 그만 겁이 덜컹 났습니다.
아이 무서워하고 소리치자 그만 깊은 바다 물에 풍덩빠져 버렸어요.
지금까지 바다 위를 잘 걷던 베드로의 발이 그만 바다물 속으로 쑤욱 내려가서 그의 허리 가슴이 다 빠지고 머리와 손만 남아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예수님 도와 주세요. 허우적 거리며 소리를 질렀어요.
이때 바다 위를 걸어 오시던 예수님이 가까이 가셔서 손을 내말자, 물에 빠진 베드로는 얼른 예수님의 손을 잡고 구원을 받았어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탔어요.
예수님의 옷은 젖지 않았으나 베드로의 옷과 몸은 흠뻑 젖어 있었어요.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 갔더라면 이렇게 빠지지는 않았을 거예요.
파도 소리를 듣고 검이나 파도를 바라 보았기 때문이지요.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거짓말 하는 친구, 남의 것을 훔치는 친구, 우상을 섬기는 친구들을 바라보면 베드로와 같이 곧 시험의 물에 빠집니다.
우리는 착한 일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도록 결심해요.
혹시 옆을 보다가 빠졌다면
예수님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기도하면 예수님은 즉시 구원해 주신답니다.
[기도]
우리를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혹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지 못하고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있지는 안나요. 늘 예수님만 바라보며 생활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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