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신년설교

성령충만 함으로 시작하자/엡5:18`21

공 상희 2007. 12. 27. 18:48

성경 엡5:18-21
제목"성령충만 함으로 시작하자"

 

서론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신앙을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전도를 하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것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전혀 불가능한 것이고 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리고 성령충만한 생활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성령이 충만하여야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죄를 멀리하며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도 주를 의식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즉 양심을 따라 주를 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행23:1)그러므로 금년에는 어느 해 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신앙생활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신구약 전체를 놓고 보아도 성령 충만한 사람들 쳐놓고 올바로 살지 못한 자들이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금년에는 성령의 충만한 생활을 하자는 것입니다.


1.성령충만 함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18"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하였습니다.그럼 어떻게 하여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신앙을 고백하는 기본적인 성령은 인간의 노력이나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하나님께서 독단적으로 역사하지 아니하시면 불가능한 것입니다.베드로는 신앙을 고백할 때에 자신의 지식이나 의지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신 것입니다.(마16:16-17)그리고 바울사도는 기록하기를"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하였습니다.그리고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충만함은 말씀을 경청하고 회개할 때에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사도행전의 저자는 기록하기를"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나니"(행10:44)하였습니다.기본적인 성령님께서는 이미 우리속에 오셔서 신앙을 고백하게 하시고 내주하고 계시지만 그 성령의 충만한 역사는 말씀을 들을 때에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리고 성도가 죄를 회개할 때에 더욱 충만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사도행전 저자는 기록하기를"회개하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리라"(행2:38)하였습니다.이는 회개해야 성령을 주신다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회개한 사람에게 죄를 회개하면 더욱 충만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바울사도는 기록하기를"성령을 근심케 말라"(엡4:30)하였습니다.이는 기본적인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내주하고 계시는데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그의 활동 범위를 좁히시고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면 그의 활동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령님이 여러 가지 성령이 게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한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엡4:4)그래서 회개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아니고 회개하면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금년에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성령의 지배받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갈5:6"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하였습니다.그렇다면 우선 성령 충만함이 무엇인가를 이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성령풍만은 성령의 세례와는 별개문제 입니다.성령의 세례는 중생을 말하고 성령 충만함은 중생한 자에게 주어지는 첨가적인 은혜인 것입니다.성령의 세례는 일회적이지만 성령의 충만함은 점진적이고 계속적인 것입니다.성령의 세례는 자신이 모르는 경우이지만 성령의 충만함은 자신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성령 충만함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쉽게 이해되도록 말한다면 술 취한 사람이 술의 기운으로 자신의 언행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자신의 육체의 정욕대로 살지 못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빌립보서 저자는 기록하기를"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하였습니다.그래서 성령의 충만한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성령의 뜻대로 성령이 지시하는 대로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이 있으면 그의 지배하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여 그의 뜻대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주를 위하여서도 그와 같은 사람은 주를 위하여 순교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그는 순교하는데 까지 문제가 없이 감당하여 냈습니다.(행7:55-60)그리고 그와 같은 사람은 소망중에 즐거워 한다고 하였습니다.(롬12:12)그러므로 금년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그의 지배를 받아 성도로서 확실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되게 살아야 하겠고 사람들에게는 덕을 세우며 자신과 후손에게 복되게 살아야 합니다.


3.신전의식 생활을 해야 합니다
창39:9"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까"하였습니다.이는 성령이 충만한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있음을 언제나 의식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는 사람이 없어도 그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습니다.그는 일찍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바로는 말하기를"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 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 하게 하였더라"(창41:37-43)하였습니다.이와 같이 그가 큰 인물이 된 것은 그가 평소에 하나님이 자기 앞에 계심을 의식하고 항상 조심성 있게 살아온 신앙생활을 한 결과인 것입니다.하나님이 자기 앞에서 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신앙 양심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신앙양심이라고 말함은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기도는 다니엘 처럼 죽는 한이 있어도 하고 그의 세 친구들 처럼 해서는 안될 우상숭배는 죽어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래서 바울사도는 말하기를"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23:1)하였습니다.비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주님앞에 가까이 갈 수 없고(요8:1-9)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담대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벧전3:21)그래서 신전의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신앙양심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금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영과 육과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고후7:1)


"결론"
금년에는 어느 해보다 성령의 충만한 생활을 해서 하나님께는 반드시 영광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며 사람들에게는 덕스럽게 살아서 예수 향기를 날려야 하겠으며 자신과 후손에게 크게 복된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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