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삶
[2007.02.01 18:0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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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보다 도전이,능력보다 성취동기가,환경보다 헌신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인생은 새들이 깃드는 안온한 둥지가 되기도 하지만,때로는 푸른 한숨에 멀미를 하는 섬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매일 쌓는 기도의 벽돌은 든든한 요새가 된다. 그것이 이유 없는 불면의 밤을 내어 쫓는다.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시편144:2). 글=이지현 기자,사진=이동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