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합니다. 또한 예레미야는 정이 많은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정다감하면서도 서민적이라할까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1. 어려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 1:6절에 보면 '나는 어린아이'라는 고백을 봅니다. 14-20세에 부름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경건한 혈통,즉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방백들과 제사장들에게 수없는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는 40년 6개월 동안 다섯명의 왕의 통치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습니다만, 대부분의 기간이 슬픔과 눈물로 얼룩져 있습니다. 나이들어 애굽으로 끌려가 11년간을 고난 속에서 예언하다가 77살에 카이로에서 동족의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온전히 사명을 위해서 산 사람입니다.
2. 예레미야는 민족의 앞 날을 바로 보았습니다.(하나님의 시선으로)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수 많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그들은 왕이 듣기 원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백성들이 원하는 예언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평화와 축복'만을 이야기했습니다. 원수들이 와도 하나님이 지켜 주실 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평안하다고 비위를 맞추는 예언을 한결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눈을 들어서 보니까, 살구나무가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속히 임한다는 증조입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진 끊는 가마솥을 보았습니다. 무서운 심판, 전쟁의 소용돌이가 북으로부터 몰아칠 것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왕이 싫어해도, 백성들이 듣기를 원치 않아도 이스라엘의 멸망을 외쳤습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대항해도 소용이 없다. 차라리 생명을 부지하려면 그들에게 속히 항복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매국노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래도 그가 본 것,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외에는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3.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잡니다.
그는 백성에게 회개를 외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민족이 당하는 고난에 동참하며 고통의 눈물을 함께 흘렸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방탕하고 교만함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닥아올 심판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시대를 바로 볼 줄 아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모습,자녀의 모습, 우리 가정의 모습,우리 교회의 모습을 바로 볼 줄 아는 사람은 눈물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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