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5 경

믿음의 말을 합시다. (민14:1-10)

공 상희 2015. 10. 4. 06:49

믿음의 말을 합시다. (14:1-10)

 

이 시간에 믿음의 말을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사람은 태어나 말문이 열리고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말을 하면서 삽니다. 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고 사는 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옳은 말을 하고 산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사실적인 말과, 믿음의 말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적의 말이란, 보이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으로, 옳은 것 같지만, 때로는 믿음의 말이 되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에를 들어 민수기13장에 보면,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정탐 군이 있었는데,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은 102로 의견이 달랐습니다.

13;27-33에 보면 12명의 보고 중 10명의 보고는 눈에 보이는 대로 사실적인 보고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그 곳에는 거인 족들이 살고 있고 악한 민족들이 곳곳에 거하여 우리로서는 도저히 정복시킬 가망이 없다는 보고였습니다. 이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사실적인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우리가 가서 정탐해보니 14;8-9,여호와께서 예비하신 땅은 아주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장대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떠났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 들은 우리의 먹이입니다. 그러므로 그 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믿음의 보고였습니다.

12명의 정탐 군들이 같은 곳을 정탐하여 보고했지만, 내용이 확연히 달랐던 것은, 한 부류는 사실적인 말을, 한 부류는 믿음의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실적인 말을 물리치시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제부터는 사실적인 말보다 믿음의 말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그러면 어떤 말이 믿음의 말입니까?

 

1. 하나님 입장에서 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벧전4: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라고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내생각과 내경험보다, 항상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닥치는 환난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눈앞에 닥치는 사실만 보니까, 환경이 원망스럽고, 남이 원망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윗은 환난을 당할 때, 이것이 누구의 탓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진실로 회개할 수 있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홍해의 사건 역시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는 길에 앞에는, 넘실거리는 홍해가 가로놓여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앞에 벌어진 사실만 보고,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애굽으로 되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것은 앞에 보이는 홍해와 강한 애굽 군대 사이에서 틀림없이 죽음만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입장에서 보았기에 14;13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고 믿음의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눈으로만, 자신과 남을 보기 때문에, 잘하면 의기양양하거나, 칭찬을 하지만, 잘못하면 비판하거나 크게 비관에 빠집니다.

 

이 시대 성공했다고 하는 인기인들이나 정치인들의 자살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었는데 왜 죽습니까? 그리고 왜 우울증이 옵니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지 못하고, 모든 일을 사람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희망이 넘칩니다. 자신이 행복해 집니다. 사랑 받는 귀한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나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백성답게 믿음의 말을 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2. 기적을 기대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11: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리들을 구원하실 때도 말씀으로 구원하셨듯이, 말이란 중요합니다. 우리의 말이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약3:3-5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벧전3:10-11에도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라고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에 닥치는 사실만 보고 실망하지 말고, 기적을 기대하며 말을 해야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이 벳세다 들판에서 말씀을 증거 하실 때 해가 지고, 사람들은 영혼의 배는 불렀지만, 육신의 배는 허기가 졌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저들이 허기져서 돌아갈 수 없을 터이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의 반응은 여기는 빈들이요. 장정만 5,000명이나 되니 먹을 것을 구할 수도 없습니다. 사 먹인다 해도 200 데나리온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모두 사실적인 말이었습니다. 모두 틀림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때 안드레가 오병이어를 들고 있는 어린이의 손목을 잡고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6;9에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실로만 말하는 제자들과는 달리,

안드레는, 작은 도시락 하나인 오병이어지만 가지고 와서 무언가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왔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대하는 믿음을 가진 안드레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시고, 나누어 주실 때 다 배불리 먹고, 부스러기만 해도 열 두 광주리나 남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힘을 주십니다.”라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말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실적인 말만 많이 했던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편이고, 나를 돕는 자중에 계심을 믿고 믿음의 말을 하며 믿음으로 기적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3. 영의 눈으로 보고 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11:1-2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데로 말하는 것은, 말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고, 듣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육신의 눈으로는 보지 못해도, 영의 눈으로 ,즉 믿음으로 보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열왕기하6장에 나오는 도단성의 엘리사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람이 싸울 때였습니다. 아람이 이스라엘을 침략할 때마다 군사정보가 탄로가 나서 크게 패했습니다. 아람 왕은 우리 중에 첩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신하들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이 때 한 신하가(왕하6;12)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고 합니다. 아람 왕은 이 말을 듣고, 전쟁을 하기 전에 엘리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엘리사가 있는 도단 성으로 군대를 보내 포위했습니다.

엘리사의 종이 새벽에 성벽에 올라가 보니 수많은 군사들이 도단 성을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큰 일 났습니다. 아람 군대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하며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엘리사는 (왕하6:16)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합니다,

 

이 얼마나 서로 차이나는 말입니까? 종의 말은, 조금도 틀림이 없는 사실적인 말이었습니다. 잘못한 것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 엘리사는, 종의 영의 눈이 열리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종의 영의 눈이 열리고 보니, 아람 군대수보다, 더 많은 천사들이 도단 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의 눈으로 보고 말해야 믿음의 말이 됩니다.

 

4. 성경으로 말하는 것이 믿음의 말입니다.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자의로 말하시지 않고, 듣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만을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오직 성경이 기록된 말씀을 말한다면 그것이 믿음의 말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실 때. 마귀가 이렇게 저렇게 꾀어도 오직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말하는 것이 성경과 다를 때는 절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가감 없이 의심하지 말고, 믿고, 그대로 말하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성경과 다른 것이 능력이 아닙니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신앙은 하나님 말씀에서 옵니다. 성경에 입각한 사고를 가질 때 믿음의 말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한지 얼마나 됩니까? 이제부터 우리의 말을 바꾸십시다. 눈에 보이는 사실도 거짓말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영의 눈으로 바라보고 하는 믿음의 말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는 말, 기적을 기대하는 말, 보지 못하는 것을 믿음으로 보고 하는 말을 하십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갈렙을 쓰시듯, 귀히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