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해에 가져야 할 믿음
빌2장13~14절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우리는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아쉬움으로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소망 가운데 맞이했습니다.
사랑하는 지구촌 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해에는 하나님의 크신 도움으로, 신앙생활도,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크게 성공하여 모두가 흥왕하며, 평안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새해에 꼭 가져야 할 마음과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우리 사람의 생각과 뜻을 지배하며 결정 합니다, 그 사람의 말과 생각이 적극적이냐, 또는 부정적이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고,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후진으로 넣으면 차가 뒤로 가는 것처럼 사람의 말과 생각이 적극적이 되느냐 소극적이 되느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자신의 말과 생각대로 성공이냐 실패냐, 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키워 나가지 않으면 신앙생활도,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성공적으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 하는 성도 여러분, 2013년 새해에는 모두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의식적으로라도 실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키울 수가 있겠습니까?
1. 성공한 모습을 그려야 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큰 꿈을 갖고,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머리속에 그림으로 완성시켜서, 지워지지 않게 하고. 흐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한두 번 실수로 꿈을 포기하거나, 실패한 모습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그것이 소극적인 생각이며, 불행의 요인이 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뇌는 우리의 생각의 지배를 받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는 마음에 명령을 하고, 마음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완성시키려고 노력하게 되고, 우리의 육체는 그 마음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 어떤 어려움이 있고, 당장 눈앞이 캄캄해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성공의 그림을 뚜렷하게 그려야 합니다.
나폴레옹은(프랑스군인) "상상력은 세계를 제패한다."고 했고, ♣파스칼은(프랑스,철헉자,과학자) "상상력이 모든 것의 방향을 결정해 준다고 했습니다. 상상력은 아름다움과 성공과 행복 등 이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한다고 합니다.
♣지난 해12월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 했는데, 열악한 환경 중에서도 누군가가 꿈을 가지고 시작했기에 우리나라보다 앞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 애풀과 삼성의 스마트폰 전쟁을 보면서 누군가가 이런 편리함이 있다면 하고 상상한 것이 결국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최면 술사가 100킬로그램의 압력을 가진 사람을 최면술로 자신이 허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니까 39파운드 밖 에 압력을 가하지 못 하더랍니다.
다시 그 사람을 최면술을 걸어서 자신이 강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하니까 142킬로그램의 압력을 가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을 성공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믿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역량보다 300%더 발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야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이 성장합니다. 2013년 새해에는 나와 여러분이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성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2. 소극적인 생각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불안과 공포와 함께 소극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파고들거든 단호히 거절하여 내어 쫓아야 합니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은 아예 우리 마음에 자리를 못 잡게 해야 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적극적인 말씀을 생각하고. 그 말씀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야 합니다, 2013년도새해의 축복의 말씀으로 주신 말씀들을 1년 동안 붙잡고 암송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히13:6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시118: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엡3:20."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주신다" ♣빌4:1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위로하시고 큰 꿈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뤄 주십니다, 사랑 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 믿고, 기도해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3. 장애물을 대단치 않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장애물이 나타나도 공연히 장애물을 크게 확대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미리 겁을 먹고 사실 이상으로 확대해 가지고, 실상 별것도 아닌데 크게 보고 불안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그 문제를 작게 만들어서 별것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도저히 해결하지 못할 태산같이 여겨졌던 문제도 실상 닥쳐 보면 별 것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 값을 깎듯이 장애물의 어려운 문제도, 사실보다 적게 보고 자신감과 담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똑 같은 일에 다른 사람들도 다 자신감에 넘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도 다 불안에 떨고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로 알아야 합니다.
*****다윗과 골리앗 ********
로마황제 시이저도 나폴레옹도 다 간질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집권자가 되었습니다. 소아마비 상태에서 어떤 사람은 거지가 되었는데 루즈벨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있을 수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는, 다만 창의력에 대한 일시적인 장애물에 불과하다"고 어느 분이 말했습니다. 장애물은 우리의 창의력을 요구하고, 결국은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앞에 장애물로 여겨지는 것들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물러서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주시는 새 힘으로 승리 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4. 열등의식을 찾아내서 역이용해야 합니다.
대개 열등의식은 어린 시절에 싹트는데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유능한 멘토를 찾아 도움을 받아서 극복하고 역이용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가정교육은 부정적 이여서, 아이들이 조금만 벗어나도. 너는 못난 놈이다. 네 까짓게 무엇을 하겠느냐. 기대하는 내가 미쳤지, 하며 아주 열등감을 갖게 교육을 합니다.
교도소에 갖힌 사람들의 애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 열등감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열등의식이 어디서부터 싹텄는지 찾아내서 하나님께 크신 도움을 구하고, 그 열등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성경에 사도 바울은 고후12:8~10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자신을 괴롭히는 육신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안질인지 간질인지 아니면 육체상의 어떤 결함인지 모르나 바울을 열등감에 빠뜨리는 것이었는데, 그는 그 가시를 역이용해서 겸손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기에게 머물게 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 결함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어느 한 구석에 열등의식의 의식될 만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신앙으로 역 이용해서 하나님을 더 굳세게 의지하고, 내가 부족하니 겸손하게 하나님의 능력 을 끌어 당겨서 내 것으로 삼아 열등감을 극복 하는 삶이 되어야 적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성경에는 "두려워 말라"는 내용의 말씀이 365번 나옵니다. 하나님은 매일 한 번씩 "두려워 말라"고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열등감을 두려워말고 담대함과 자신감으로 물리치고 승리 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5.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나이다."라고 날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내 힘과, 내 재주로, 내 멋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게 필요한 모든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 받고 있다고 믿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므로 무슨 일도 나를 패배시키지 못한다는 믿음을 갖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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