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부르심(소명)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8. 1. 17:58

부르심(소명)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 3 : 9).
  ★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 : 4).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나를 보내소서(사 6 : 8).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고전 1 : 1).
  ★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 : 20).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 : 4-5).
  ★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눈 19 : 5 ; 행 9 : 4).
  ★ 양심의 음성은 곧 신의 음성이다(톨스토이).
  ★ 양심은 영혼의 소리요 욕정은 육체의 소리다(루소).
  ★ 밖에서 들려오는 수천 수만의 소리보다 나직히 들려2오는 양심의 소리만이 믿을 수 있는 우리 행위의 안내자다(마로리).

 <실 화>

   ★ 양심의 부르심
  어느 교회에 나가시는 성도 한 분이 이런 간증을 했다.
  그 자매가 10살이 되었을 때 6·25사변을 당하여 피난길을 떠나게 되었다. 피난민을 따라서 안양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길가에 폭탄에 맞아 쓰러진 시체를 보게 되었다. 그때 그 자매는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 나를 살려 주십시오. 이 작은 생명을 구해 주세요'하고 외쳤다. 그때까지 교회에 한번도 나가 보지도 못했지만 그렇게 하나님을 부르면서 피난길을 걸어내려 갔다는 것이다. 그후 전쟁이 끝나고 지금은 결혼하여 살고 있는데 그때 그 어렸을 적 생각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아 언제고 주일만 되면 교회 나가야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으나 기획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교우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와 충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양심의 부르심이다.

   ★ 아버지의 부르심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이다. 어느 늙은 미국인의 아들이 전쟁터에 나갔는데 그만 큰 부상을 입고서 쓰러졌다. 그때 그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전쟁터로 아들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 헤메어도 부상당한 아들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피비린내와 포연이 가득한 골짜기를 뒤지면서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그 부상당한 아들이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 아들은 즉시 "아버지 내가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그는 급히 아들의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 갔다. 곧은 몸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아들을 찾아내어 그의 목숨을 살려냈다는 이야기이다(김선도목사 설교에서).

 


 부 르 심(소 명)

 〈성구와 금언〉
 
  ★ 내가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이사야 6 : 8〉
  ★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냄을 받았느니라〈단 10 : 11〉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요나서 1 : 2〉

  ★ 스펄견은 피소 타진법을 다섯 가지 항목을 열거했다.
    첫째 : 성역에 욕망이 있는가?
    둘째 : 내게 성역 감당의 재능을 주셨는가?
    셋째 : 일한 결과를 보라.
    넷째 : 교회에서 환영하는가 보라.
    다섯째 : 그일 자체 안에서 기쁨이 있는가?
  ★ 강단의 근본적인 문제는 교직자의 소명감이 있는가?
〈호이트〉
  ★ 숭전대학 교수 안병욱 교수는 사람이 세 번 탄생 의미를 말하였는데
    첫째 : 먼저는 육신의 탄생이요.
    둘째 : 정신적인 혼의 탄생이요,
    셋째 : 소명 자로서의 탄생이다.
  ★ 그것을 위해서 내가 살고 또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키엘 케고르〉

 실 화

  ★ 네 죄로 남편이 고생한다
  10년 동안을 매달 한번씩 점쟁이를 찾아다니면서 살았던 여인이 주님께 돌아왔다.
  그는 강남구 청담동 산 59번지 경재숙 자매이다. 그 여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결혼 전까지는 착실한 교인으로써 주일학교를 열심히 돕고 있었으나 결혼하여 애를 낳고 세상친구들과 휩쓸려 살다보니 점점 교회와는 멀어지고 점쟁이 집을 자주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10년 동안 한 달에 한번 꼴로 열심히 점쟁이 집을 찾는 셈이다. 모든 일이 점쟁이 말대로 척척 되어진 것 같고 그 중에서도 관절염으로 점쟁이를 찾았을 때는 정말 귀신처럼 잘 맞추었다. 그래서 그 후부터 점쟁이 집을 열심히 찾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교회 발을 끊은 지 꼭 만 10년 되던 78년 여름 그의 집에 커다란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남편이 직장에서 부정대출을 하였다 하여 남편이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검찰청에 구속되었었다.
  정직을 가훈으로 살아가는 집에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계속 점쟁이 집을 미친 듯이 쫓아 다녔다. 그랬더니 점쟁이의 말이 조상이 노해서 그러니 밤 12시에 목욕하고 부뚜막에 정한수 떠놓고 절을 하라는 것이다.
  그 여인은 점쟁이 말대로 그렇게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세우는 갑자기 가슴을 방망이로 내려치는 것 같은 큰 요동을 느끼면서 〈네 죄로 남편이 고생한다. 네 탓이다 네 죄 값이다〉하는 음성과 함께 무엇이 복받쳐 오르는 기분이다.
  벌떡 일어나 앉아서 주위를 살펴보았으나 아이들만 자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여인은 깨닫기를〈그 말씀은 곧 하나님의 음성이다.〉여인은 문을 박차고 나가 마루 바닥에 엎드려서 하나님께 눈물로 회개했었다.〈하나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이렇게 회개하고 나니 그 동안 불안했던 마음이 평안해졌고 하나님의 생수가 임한 기분이었다.
  그 여인 그 길로 가까운 교회에 나가 목사님께 남편의 일을 자세히 말씀드리고 난 후 안수 기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너무나 발걸음이 가벼웠단다.
  이후부터 옛사람의 구습을 벗고 세 사람으로 바꾸어졌다. 날마다 철야기도하고 금식하였다.
  그런 가운데 재판이 시작되었는데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에서 남편은 죄가 없다는 무죄를 선언했다.
  그리고 석방되어 복직이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하여 잠깐 고통을 준 것이 틀림이 없다고 그 여인은 간증한다.
  그러니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때 그리고 실패했을 때 반성해 봐야한다.〈경재숙씨 간증에서〉

 

 

 

'♠예 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사 예화 69편 모음   (0) 2011.08.01
보배 보화,보물에 대한 예화 모음  (0) 2011.08.01
복수에 관한 예화모음  (0) 2011.08.01
불평에 대한 예화 모음   (0) 2011.08.01
불행에 관한 예화 모음  (0)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