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버림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8. 1. 17:28

버림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출 3:5).
  ★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 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 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리니<역대하 7 : 20>
  ★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려라(마 5:29).
  ★ 신앙이란 심령의 소독제이다<시인 휘트맨).
  ★ 돈을 잃고 죽겠다고 하는 자는 많으나 자신을 잃고 슬퍼하는 자는 없고 육신의 건강을 잃고 탄식하나 믿음 잃고 통회하는 자는 없다<정문호 목사>.
  ★ 분노와 증오는 우리의 기쁨을 뒤집어 놓고 행복을 파괴하는 으뜸가는 마귀이다. 그러므로 분노와 증오를 버려라<박금출 목사>.

 실 화

  ★ 캐트린 쿨만 여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는 교회의 가장 귀중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가 마무리되는 순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버릴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인신 공격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는 앞서가고 싶어하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는 다른 사람보다 높이 기어오르려는 일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넷째로 어느 누구보다 더 큰 계시를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보다 획기적인 행동을 하고 큰 소리를 치면서 감동적인 것처럼 행동하는 일을 벗어나야겠습니다 고 했다<전기에서>.

  ★ 하나님이 버리셨나봐요 : 어떤 성도가 곽전태 목사님께 오셔서 목사님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봐요. 곽 목사님은 묻기를 왜요 라고 했더니 그 성도는 또 대답하기를 괜히 그런 것 같아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람을 버려도 하나님은 성도를 버리지 않는다.

  ◎ 껍질을 벗은 고래 :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간증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가 태평양 연안의 모 마을에 자주 가서 독서하고 기도하고 설교 준비도 했다. 그 해변은 큰 바위들이 있는 곳이란다.
  어느 날 슐러 목사가 고래가 남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무게가 약 40톤쯤 나가는 캘리포니 특유의 거대한 회색고래가 해안을 따라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어느 날 슐러 목사는 요란한 소리를 들었다. 고래가 바위에다 몸을 비비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난생 처음으로 살아있는 고래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보게 된다. 고래가 상륙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슐러 목사는 동물을 취급하는 군 당국에 연락하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자기가 있는 장소를 자세히 알렸다. 그때 당국에서 이런 말을 했다. <오, 아닙니다. 그 고래는 땅으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곳은 고래가 껍질을 벗어버리기 위해서 바위에 몸을 비비기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사실이다. 고래는 수개월 동안 바다에서 돌아다니는 동안 필요 없는 껍질을 가진다. 그래서 고래는 때가 되면 그 껍질을 바위에 비벼 없애는 것이다. 사람도 껍질을 벗어야 한다. 옛 구습 죄악의 껍질을 벗겨라, <엡 5 : 25 엡 4 : 22>.

  ◎ 실패를 잊어라 : 로버트 슐러의 간증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슐러는 어느 호텔에 방문했다. 프론트에 근무하는 젊은 여자가 저녁에 할 일을 위해서 떠날 준비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 아스피린 3알을 먹고 가야지>

  슐러는 이 말을 듣고 그녀에게 이렇게 물었다. 왜 당신같이 젊은 여자가 12시 30분에 아스피린 3개씩이나 먹고살아야 합니까.
  그때 그녀는 자기 과거를 말해 주었다. 그것은 정말 처참한 것입니다. 그녀는 한때 아이스 캐패데스 단에서 일하던 멋진 스케이트 선수였다. 그 후 그녀는 결혼했다. 그리고 얼마 후 이혼을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8년 전 남편과 이혼을 할 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과거사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그때 슐러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끝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당신은 지금도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증거는 당신이 8년 후인 지금도 아스피린들을 복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당신은 그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슐러는 종이 한 장을 꺼내고 그 위에 점을 하나 찍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인간 생활은 한 점과 함께 시작됩니다>당신이 태어날 때 그곳에 한 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녹음의 시작입니다. 테이프의 녹음이 시작됩니다. 그것은 당신 탄생 기억 몸의 감각까지 녹음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어머니까지 녹음합니다. 그것은 당신의 인생 경험을 모두 녹음합니다. 끝없이 녹음이 됩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와 탄생한 후 첫 주 동안 첫 달 동안 첫해 동안에 행복한 내용이 되었다면 훌륭한 일입니다. 만일 2살과 3살 때에도 유쾌한 내용이 테이프에 녹음되었다면 그것 역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녹음 테이프 상에는 8년 전에 생겼던 비참한 경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혼한 후에도 당신은 그 테이프 속에 틀어 듣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기억에 대해서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신을 오늘도 나쁜 기분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슐러 목사는 결론적으로 <내가 볼 때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나쁜 기억들을 잊게 해 달라고 부탁하셔야 합니다.>

 


 버   림

 <성구와 금언>

  ★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신 31 : 6).
  ★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삿 10 : 13).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 27 : 10).
  ★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막 14 : 50) (마 5 : 29, 딛 2 : 12, 고후 4 : 2, 살전 5 : 22).
  ★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바람직한 새로운 인간상       은 충분히 존재하기 위하여 온갖 소유의 형태를 포기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다'고 하였다.

 <실 화>

   ★ 생명을 버릴 각오
  일본의 한 소년이 검도를 배웠다. 이제 초단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을 때 한 고단자와 결투를 하게 되었다.
사무라이 규례로서는 이 결투를 피해서는 안되는 것이어서 이번 결투는 사생간의 결단을 내야 하므로 죽음을 각오하고 유명한 병법자를 찾아가 멋있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병법자가 일러 주기를 "상대방과 마주 선 후에는 눈을 꼭 감은 다음에 칼을 높이 쳐들라.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 그리고 나서 상대방의 칼이 내 몸에 와서 닿았다고 느낄 때 힘껏 내리쳐라. 그러면 아무리 내가 칼에 맞아도 상대방도 같이 죽을 수 있는 법이니 피차 이기고 지는 법이 없다."고 가르쳐 주었다. 얼마 후 소년은 결사의 각오로 결투장에서 대결을 했을 때 그 병법자가 일러 준대로 했다. 상대방과 대치된 채 1분, 2분, 3분, 5분이 지났을 때 상대방이 내가 졌다고 하며 칼을 버렸다. 그 고단자는 벌써 생명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온 사람하고는 자기가 아무리 단수가 좀 높아도 죽지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 항복한 것이다. 생명을 버릴 각오만 하면 이길 수 있다.

   ★ 욕심을 못버림
  필리핀에는 원숭이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원숭이 사냥꾼들이 많았는데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아주 쉬웠다. 어떻게 잡는가 하면 뒤웅박 같은 데에 구멍을 사과 알맹이 정도 들어갈수 있게 뚫어 놓고 그 안에 사과를 매달아 놓는다고 한다. 그러면 원숭이가 사과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과 냄새를 맡고 와서는 구멍에 손을 넣어 사과를 집어 가지고 그 구멍에서 손을 빼려다 안 빠져서 야단일 그때 사람들이 망을 보고 있다가 달려와서 그물을 덮쳐잡는다고 한다.
사람이 오면 사과 하나 용감히 버리고 달아나면 살 수 있는데 그 사과 하나 먹으려다가 먹지도 못하고 사람에게 잡혀 죽는다는 것이다.

   ★ 이성을 포기한 김활란 여사
  김활란 박사의 자서전 가운데 이런 일화가 있다. 그 부모님이 평안북도 철산에서 농사를 짓다가 인천으로 이주해와서 근근히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어머님은 두 번이나 출가한 사람이었는데 김활란 박사는 8살 때부터 남의 집일을 하면서 가난과 싸워야 했다.
  김박사는 처음에 인천 내리감리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으로 뼈가 굳어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헬렌' 김이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남의 집에 가에 걸레질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도 그는 자기가 장차 한국여성의 지도자로서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그후 이화학당에서 공부를 끝낸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웨슬리안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당시 20세의 여성으로서 안락한 가정에서 첫사랑의 이성적인 유혹도 있었으나 이런 것들을 분토같이 버리고 한국을 복음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결혼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얻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화여대의 교수로서 학감으로서 일제 말기의 갖은 핍박을 넘기고 해방을 맞아 63세에 총장직을 사임하고 이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깨끗하게 하늘나라로 가셨다.

   ★ 포도나무 전정
  미국에 어떤 포도원지기가 있었다. 포도를 심어 놓고 포도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으나 헛수고였다. 그래서 하루는 포도 나무 전문가를 데려와서 포도나무가 열매 맺을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포도 나무 밭에 들어가더니 인정 사정없이 포도 나무 가지를 가르고 진정해 버렸다. 그 포도원 주인은 이제 또 실패했다고 탄식했으나 가을이 되었을 때 포도 열매가 잘 열려서 대풍작을 거두었다. 그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포도 나무의 가지를 사정없이 전정을 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자를 것은 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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