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재물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 : 8).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 : 10).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거역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는 능을 주셨음이라(신 8 : 18).
★ 신 31 : 20 ; 눅 6 : 24 ; 마 19 : 24 ; 잠 22 : 4 ; 전 5 : 19 ; 신 31 : 20
★ 돈과 사랑은 사람을 철면피로 한다(D. 오비디우스).
★ 자기 주머니 속에 적은 돈이 타인의 주머니 속에 대금보다 낫다. 티끌도 쌓으면 산이 된다(M.C 세르반데스).
★ 아, 아, 돈, 돈, 이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슬픈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톨스토이).
★ 어떤 인간이든 돈으로 매수되지 않는 사람은 없다(H, 고리커).
★ 돈은 벌려고 하면 돈을 써야 한다(프라라스).
※ 돈버는 자의 주의할 점
① 생명을 희생하면서 돈을 모아서는 안 된다.
② 양심을 속여서 돈을 모아서는 안 된다.
③ 타인의 소유를 침해하여서 안 된다.
④ 타인의 몸에 해독을 끼쳐서 안 된다.
⑤ 타인의 영혼을 멸망시켜 가면서 모아서는 안 된다.
⑥ 계명을 범하면서 모아서는 안된다.
※ 돈 쓰는데 주의 할 점
①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낭비하지 말라. 먹고 마시는 것으로 위주 삼지 말 것.
② 안목의 정욕을 위하여 낭비치 말라 분수에 넘치는 장식을 하지 말 것.
③ 이생에 자랑을 위하여 낭비치 말 것. 사치스런 생활을 하지 말 것.
④ 자식을 위하여 낭비치 말 것. 젊어 고생은 돈을 주고도 못 산다. 돈을 쓰되 청지기의 도리에 맞는가.
또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되며 성경대로 사용되는가 또 후일에 상급이 될 수 있게 유효하게 쓰고 있는가?
★ 웨슬레 목사님이 경제관에 대하여 설교하시는데
① 돈을 모으라.
② 돈을 저축하라.
이 때 한 노인은 만족해 하였다.
③ 모은 돈을 유효하게 쓰라. 외치니 예 참 지금까지 잘하던 설교가 틀렸다면서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 북한에서 어떤 부자 노파가 월남할 때 전답을 팔아서 베개 속에 보물을 넣어 가지고 넘어 왔다.
생활이 어려워도 이 보물을 꺼내 팔지 않고 잘 때는 베고 낮에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오니 며느리가 베개가 하도 더러워서 아궁이에 넣고 새 베개를 만들어 놓았더란다. 노파는 아무 말도 못하고 속만 타고 애를 탔다고 한다.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놓는 자는 허탄한 것이다.
★ 1923년 시카고의 에지워터 버치 호텔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었다.
여기 참석한 사람들은 9명의 재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25년 후에 결과는 비참하게 마쳤다.
① 강철계 - 슈와브는 파산하고 죽었다.
② 비료계 - 인슐은 부정 축재로 파산되다.
③ 가스계 - 홉스는 정신병 환자가 되다.
④ 소맥계 - 고튼은 파산하여 출국하다.
⑤ 증권계 - 휘트니는 형무소에서 복역하다.
⑥ 정치계 - 휠은 허무한 생애를 비관
⑦ 은행계 - 프레저는 자살했다.
⑧ 금융계 - 리비모어는 자살했다.
⑨ 대 기업가 - 크루기는 자살했다.
돈이나 명예를 위해 살던 사람의 말로는 세상에서도 비참하게 마친다.
★ 톨스토이는 영생의 소망이 없고 물욕에 눈이 어두어진 사람에 대하여 예를 들어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들판에서 들소 떼의 습격을 받게 되어 필사적으로 도망을 갔으나 들소들의 걸음이 빨라서 더 이상 도망갈 수 없었다. 마침내 들소의 뿔에 바칠 순간 우물을 발견하여 그 우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다행히 우물 중간에 나무줄기가 있어서 거기에 걸려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그 사람은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위를 쳐다보니 아직도 들소들은 숨가쁜 콧김을 내쉬며 우물 속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숨을 돌리고 아래를 내려다본즉 거기에 물은 없지만 그 대신 독사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위를 봐도 아래를 보아도 절망적인 상황에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다 쥐고 있는 나무를 살펴보니 끝에 벌들이 꿀을 모아 놓은 것을 발견하자 그는 팔을 뻗어 손가락으로 꿀을 찍어먹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한쪽 끝에를 보니 작은 쥐 2마리가 번갈아 싹싹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이 상태로 두면 얼마 안 있으면 나무가 부러져 밑에 떨어져 독사의 밥이 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실존을 깨닫지 못하고 꿀을 찍어 먹기에 여념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인생의 삶인 것이다.
★ 영국에 어떤 부자가 임종하는 자리에 목사님이 찾아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부자가 죽어 가는 침대 곁에서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다. 그 엄숙한 시간에 목사님은 부자의 손을 잡고 기도하자고 하였더니 그 사람은 손을 뿌리치며 거절하였다. 그는 힘없이 손을 홑이불 위에 털썩 떨어뜨렸다.
그의 굳은 두 손엔 금고의 열쇠가 쥐어진 채 빳빳하게 식어지고 굳어졌다.
그 부자의 마음은 죽는 순간까지 돈에 대한 미련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 무디 선생이 쏠트레이크시에서 2주일간 성회를 인도할 때였다. 그가 하루는 시외에 나갔다가 돌아 오는데 시까지 40마일을 앞두고 있을 때 어떤 운전자가 무디 선생에게 와서 자기차를 타지 않겠느냐고 하여서 쾌히 승낙을 하고 차를 타고 오는데 그 운전수는 무디 선생에게 몰몬교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몰몬교에 개종하기를 권하면서 몰몬교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지 않기를 종용하더란다. 시간과 기술을 동원하여 포교를 애쓰는 그 사람을 칭찬할 만한 일일까.
★ 서울 봉천동 경찰서에 돈 200만원을 소화시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김○○씨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받아들인 빚 200만원을 은행에 저금 하려하다가 추석명절이라 분주하고 사무를 제대로 안 볼 것으로 알고 불 때지 않는 부엌 아궁이에 넣어 두었다.
하두 도적이나 강도가 많아 아무도 모르게 넣어둘 속셈이었다.
명절 때 나온 휴지를 어린아이가 아궁이에 넣고 소각시키는데 그만 그 속에 넣은 돈 200만원이 다 타버리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은행측에서는 불 탄재라도 고스라니 가지고 오면 바꾸어 주겠다고 하나 홧김에 재를 흐트려 버렸다는 것이다. 매사에 빈틈없는 일을 해야 한다(어느 날 방송에서).
★ 어떤 수전노가 금광을 발견하여 금을 캐어 가지고 집에 돌아오는 배를 탔다.
공교롭게도 풍랑을 만나 배가 파선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집을 버리고 나무 조각을 잡아서 구조되었으나 이 사람은 금이든 가방을 움켜쥐고 있으니 바다 속으로 수장되고 말았다.
★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에 도스달 박사는 60대에 박사가 된 수재로 알려졌다. 그는 관상식물의 병리를 연구하는 진지한 학자라고 한다.
어느 날 그를 방문한 우리나라 손님들에게 미국은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렇게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에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했더니
"물질이 넉넉하고 물질의 혜택을 참되고 경건하고 올바르게 살아야 할 터인데 해피와 엔조이와 럭키를 생의 신조로 아는 미국인은 남의 장점을 인식할 줄 모르고 두려움을 느낄 줄 모르는 심히 위험한 장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충남 홍성군 홍북 감리교회에 의사인 장로님이 계신다.
이 분은 신앙이 돈독하고 기도 많이 하신 분으로 알려졌다.
장로님이 하루저녁에 기도하는 중에 이상을 보았다.
천사의 인도로 천국을 가고 있는데 얼마쯤 가니 두 길이 나오는데 넓고 큰길과 작고 험한 길이 나왔다.
이상하게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보따리를 가지고 가고 천국으로 가는 자는 아무것도 없이 활보하며 간다.
그래서 쉬는 틈을 타서 지옥행 보따리를 풀어보니 전부 돈이더란다.
그래서 깨닫기를 지옥 가는 사람들은 전부 돈 때문에 가는 것 인줄 알았다고 한다.
★ 호레스 부쉬낼은 신자가 주님의 복음과 교회 일을 위하여 물질을 바치지 않는다는 것은
①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
② 사람이 죄로 멸망하지 않으며 구주가 필요치 않은 것.
③ 가인과 같은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이니까(영에 대한 무책임).
④ 자기는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예하지 않겠다는 것.
⑤ 그의 말은 재능과 재물에 관하여 하나님 앞에 가서 회계볼 일이 없다는 생각이다.
★ 부라운씨는 수입 중의 일부분을 떼어 협동 자에게 드리면
① 불쌍한 자를 위하여 사업을 넉넉히 성취할 수 있고
② 자기 영혼을 위하여 문을 여는 것이니 예수님께 드리면 거룩한 명예를 보존하고 자기 영혼을 양성하는 기회가 된다.
★ 금년 들어 미국의 최대 부효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첫째 사람은 하워드 휴즈다.
그는 20억불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나 말년에 10년 동안에는 가장 고독한 생활을 하였는데 외부인과 일체 접촉을 끊고 살았으며 그가 죽었을 때는 슬퍼해 줄 사람이 주위에 없었다. 아내도 자녀도 없었다. 그의 일생에 끝없는 여성편력은 조강지처도 자녀도 없이 가장 외롭게 죽어갔다.
그는 부효한 자로서 영양 실조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의 방탕한 생활로 병들어 누웠을 때 재산을 탐하고 노리는 사람은 있어도 따뜻하게 간호해 주는 사람은 없어서 못 먹어서 영양실조로 죽었다 한다.
두 번째 사람은 석유 왕인 장폴 게티라는 분이다. 그는 무려 30∼40억불의 재산이 있었다.
그도 사생활에 행복하지 못하였다.
그는 다섯 번 결혼했다가 다섯 번 이혼했으며, 59년에는 그의 막내가 폐렴으로 73년에는 장남이 과음으로 그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많은 재산은 그의 생명에 대하여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였다.
★ 정보경 신촌 성결교회 목사님의 케리그마에 보면 중국에 어떤 젊은이가 백주에 나타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한웅큼 집어 가지고 달아나다가 붙잡혀와서 태연한 자세를 가진 것을 보고 경찰관이 당신은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몰래 훔치지 않고 보는데 집어서 잡혔느냐고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제 눈에는 금 덩어리 밖에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더라는 말이다.
미치고 나면 돈밖에 애인 밖에 체면도 없는 것이다.
1971년 여름에 서울 주택가에서 대낮에 카빈총을 난사하며 돈을 강탈하려던 강도사건이 있었다.
어느 여인이 은행에서 7만 8천 원을 찾아 가지고 나오는 것을 미행한 범인은 주택가에 이르러 돌연 칼빈총을 난사하며 돈을 내라고 소리쳤다. 여인은 돈을 품속에 끌어 얹고 버티는데 강도가 같이 가던 어린아이 뺨을 치며 죽인다고 총을 쏘아도 꼼짝 않고 웅크리고 있었다. 이 여인은 생명을 걸고 돈을 지키는 것이었다.
여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돈은 예나 지금이나 황금에 대한 욕구가 생명이상의 것이 되었다는 뜻이 아닌가. 빼앗으려는 사람도 지키는 사람도 똑같은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황금에 대한 집념이 커질수록 범죄는 대담해지고 흉악해지기 마련이다.
★ 일본에 로켓트 회사로부터 5억엔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일본 수상 다나까씨가 구속되어 일본 정계를 흔들어 놓았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 성경의 교훈은 이런 배금사상을 경계하는 말이 아닐까.
★ 미국에 나이야가라 폭포가 있는데 하루는 상류에서 죽은 양 한 마리가 떠내려오고 있었다.
이 때 상공을 날으던 독수리가 그것을 보고 신속히 내려와 양고기를 뜯어먹으면서 떠내려 왔다.
계속 뜯어먹으며 내려오는데 폭포에 가까이 오자 물살이 점점 빠르게 흐르고 있었다. 독수리는 나는 새 중 왕이며 전에도 수차례 왕래했고 또 폭포에 떨어지더라도 순간에 살으리라고 계속 뜯어먹으며 떠내려오는데 마침 폭포 아래로 떨어지자 날개를 펴고 날아 갈려고 했으나 양고기에 발톱이 박혀 빠지지 않고 날지 못하여 떨어져 죽었다. 사람이란 물이 70%이상으로 되어 있으니 물이 없으면 못 산다. 그러나 물에 빠지면 죽는다. 우리는 세상에 붙혀 살고 있으나 이 세상에 빠지면 죽는 것이다.
돈(재물)
<성구와 금언>
★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출 22 : 26).
★ 지혜로 보호하는 것이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나(전 17 : 12).
★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 라(눅 12 : 15).
★ 만물이 다 너희 것입니다(고전 3 : 21).
★ 돈은 비료와 같이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어느 목사).
★ 나는 돈 벌기 위해서라면 지옥에까지 가겠다(중세기 화란선장).
★ 돈 때문에 전당포 주인 노파를 죽였다(파스 콜리니프).
★ 생산을 도울 수 없는 자는 자연사 시켜야 한다(말사시 인구론에서).
★ 돈을 벌려면 돈을 써야 한다(프라라스).
★ 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벤자민 플랭클립).
<실 화>
★ 재물에 대한 성경적 교훈
① 가난한 자를 위하여 7년에 한 해를 기경치 말라(출 23 : 11).
② 가난한 자에게 돈에 대한 이자를 받지 말라(출 22 : 25).
③ 전당잡힌 옷을 해지기 전 그날에 돌려주라(출 22 : 26).
④ 가난한 자의 품삯을 당일에 주라(신 24 : 15).
⑤ 밭에 곡식을 가난한 자 위해 조금 남기라(레 23 : 22).
⑥ 포도원의 열매를 가난한 자 위해 조금 남기라(레 19 : 10).
⑦ 3년마다 십일조를 저축하여 고아 과부 구제하라(신 14 : 28-29).
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 : 18).
⑨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같이 떡을 떼고(행 2 : 44).
⑩ 재산을 팔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행 2 : 45).
⑪ 제 물건을 제것이라 하지 않고(행 4 : 32).
⑫ 교회에서 흉년든 지방을 구제하고(행 11 : 27).
⑬ 구제와 헌금으로 평균하게 조정하고(고후 8 : 13-15).
⑭ 네 형제와 동고동락하여 위로하고(롬 12 : 14).
⑮ 자기보다 이웃을 먼저 기쁘게 하고(롬 15 : 1-3).
? 옷과 양식을 이웃과 나누어 사용하고(눅 3 : 9-13).
?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사랑을 베풀라(요 15 : 13 ; 고영근목사 설교참조).
★ 돈을 더 많이 벌어야지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의 주인공 역의 크라크 케이블이라는 배우를 우리가 잘 안다.
그가 돈을 벌기 위하여 눈코 뜰 틈이 없이 뛰는 것을 보고 한 신문기자가 "돈을 꽤 많이 모았을텐데 왜 그렇게 겹치게 출연을 합니까?"하고 묻자 그가 임신하여 배가 불룩한 아내를 가리키며 "머지 않아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 아이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합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한다.
그러나 그는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 그가 죽은 후에 재산을 정리해보니 백만 달러가 넘었다고 한다. 이는 더 돈을 갖고 싶어하는 욕심 때문에 죽지 않았을까 한다.
★ 남편과 별거를 선언한 수상의 부인
카나다수상 트뤼도부인이 있다. 그를 수상 부인이라고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고 추앙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인은 "나는 더 이상 웃고싶지 않을 때도 웃어야 하고 참석하기 싫은 파아티에도 나가야 하는 꼭두각시 노릇을 하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자유를 얻고 내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수상과 별거를 선언하였다.
★ 나의 재산은 신앙
김선도목사님이 설교하는 자리에서 나의 재산은 오직 어머니로부터 이어 받은 청교도적인 신앙뿐이라고 말했다.
김목사님이 중학교 1학년부터 4시반만 되면 새벽기도를 나가라고 깨우셨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보시던 낡은 성경을 늘 읽었다.
북한에서 피난 나올 때도 모든 재산 다 버리고 어머님성경책 한 권만 가지고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말하기를 "저는 부모님에게 10원짜리 통장하나 유산으로 받지 못했고 송곳을 꽂을 만한 땅 한 평도 유산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마는 제가 이렇게 축복을 받은 것은 어머님의 기도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신앙뿐입니다."라고 했다.
★ 부호의 유산
미국에 살던 어떤 부호가 자기의 외아들에게 유산으로 굉장한 재산을 남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 그 유산을 가지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술집에서 불량배의 흉탄에 맞아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때 그 부호는 아들의 시체를 앞에 놓고 이 재산은 다 가져가도 좋으니 그대신 아들의 생명을 돌려 달라고 울부짖었다고 한다. 돈보다는 참된 신앙을 자녀에게 심어주는 지혜로운 부모님이 되자.
★ 세계에서 돈이 제일 많은 여자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돈을 제일 많이 가진 여자라면 바바라 해튼이라고 한다.
그는 자기 전용철도를 가지고 있고 자가용 젯트기까지 갖고 있는 그녀는 모든 것을 가졌고 백만달러의 보석으로 몸을 장식하였고 그가 18세가 되어 뉴욕의 리츠 컬톤호텔에서 사교계에 데뷔하는 무도회를 열었는데 그때 쓴 비용이 5만 5천달러였으며 회장의 장식을 위해 일부러 멀리 캘리포오니아에서 자작나무와 상록교목인 유칼리까지 옮겨 왔다.
잠시동안 여행에도 몸을 장식하는 보석과 양복을 70종류가 넘는 것을 수츠케이스에 넣어 다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녀는 15세 때 러시아 망명 귀족 알레크시무디바니와 결혼하여 1년만에 이혼했다.
두 번째로 17세의 연상의 데마크의 구르트리벤트로백작과 결혼하여 2년만에 별거 엄청난 위자료로 2백 50만 달러를 지불했다.
세 번째로 영화배우 케리 그란트와 결혼하였는데 그녀가 맞이한 남편 7명중 그를 지극히 사랑했기 때문에 3년만에 이혼했다고 한다.
넷째로 러시아의 귀족 이골 토올베코이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다섯 번째로 결혼한 남성은 플레이 보이로 이름을 날린 도미니카 외교관 폴필리오 주비로자, 그리고 여섯 번째로 독일 귀족 고트프리트폰 그람 남작, 그와 결혼 생활은 73일간으로 끝이 났다.
일곱째로 베트남의 귀족 레이몬드도안번 칸파삭과 결혼하여 달콤한 쾌락을 즐겼으나 그녀가 66세의 일기로 막을 내렸는데 그는 죽기 전에 두 가지 말을 남기고 죽었다고 한다.
첫째는 "돈은 나를 불행과 고통밖에 준 것이 없다."
둘째로 "나의 남편들은 내가 아니고 재산을 사랑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사랑을 살 수 없었고 돈의 노리개로서 일생을 지내 왔다"고 외치고 바깥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호텔방에서 죽었는데 죽은 후에 남긴 재산이 무려 1조 3천억원 이었다고 한다.
돈이라고요? 돈은 좋은 것이지요.
그러나 당신은 돈으로 좋은 침대는 살지언정 깊은 잠은 못 살 것입니다.
비싼 책은 얼마든지 사도 명석한 두뇌는 돈으로 못 살 것입니다.
음식은 마음대로 사겠으나 입맛은 못 삽니다.
아름다운 옷과 장식은 사서 걸치겠으나 참된 미는 못 사지요.
좋은 집은 사겠으나 행복한 가정은 못 삽니다.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못 삽니다.
사치는 마련되겠으나 교양은 돈으로 못 삽니다.
향락은 사겠으나 행복은 못 삽니다.
돈주고 종교는 구하고 인정은 받겠으나 돈주고 천국의 영생은 못 사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주님 믿는 신앙보다 돈을 더 높이 평가하고 사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틀림없이 어리석은 사람이겠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믿음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
기업을 경영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기쁨에서 내세의 소망을 품고 사 는 그 날까지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수단으로 하여 쉽게 돈을 벌겠다는 엉뚱한 생각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돈을 벌겠다는 상업적인 발상에서 신앙을 약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구속의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를 복이나 받게 하는 물질의 종교로 인식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러므로 오늘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부자 되는 종교로 인식하게 만들어 버려 기독교를 구속의 종교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게 하였다.
돈 나와라 뚝딱
영국의 어떤 노동자가 인도 마술사의 주문이 붙어 있는 `원숭이의 손'을 손에 넣었다. 이 원숭이의 손에 손을 얹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소원하는 일 세 가지를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멋있는 것을 손에 넣은 노동자는 집에서 원숭이의 손에 손을 얹고 첫번째 소원을 심각하게 말했다.
"돈 500만원 생겨라!"그랬더니, 어떤 신사가 문을 두드렸다.
"여기 돈 500만원 있습니다. 선생님의 아들이 공장에서 기계에 치여 죽었기에 조의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는 너무도 놀랐고 서글퍼하며 다시 원숭이의 손에 손을 얹고 "내 아들이 돌아오게 하라"고 했더니 죽었던 아들이 유령으로 돌아왔다. 너무도 기가막혀 마지막 남은 한 가지 소원을 청했다. "내 아들이 편안히 잠들게 하라"는 말을 남기곤 노동자는 깊은 허탈감에 빠지고 말았다.
이 `원숭이의 손'은 `제이콥스키'가 현대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글이다.
헛된 돈을 가지고 유령처럼 살다가 영원히 잠드는 인생을.
이 세상에 살면서 그 누가 단번에 부자되는 꿈을 가져보지 않았겠는가? 그런 허망한 꿈이 이루어진 적도 없고 이루어져도 그로 인해 불행해질 것이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바램이 아니면 `원숭이의 손'에 비는 기도가 되고 만다. "얻지 못함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음이고, 구해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하기 때문이다."(약4:3)
우리의 소원, 아니 내 소원은 무엇을 위한 소원인가?
돈 안드는 건강 장수 비결
편식하지 않고 영양을 고르게 섭취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흙을 밟으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다.
햇빛을 즐기며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신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화내거나 욕심내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백 번 용서하고 서운했던 일은 잊어버린다.
먼저 양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
나라와 민족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는다.
모유와 생수는 건강 장수의 원천.
돈안드는 약
「신바람 건강학」으로 잘 알려진 황수관박사는 돈이 안드는 아주 좋은 약으로 「아멘약」을 권하고 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 『아멘,아멘』할 때마다 건강에 이로운 물질이 분비된다는 것. 그는 말한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은혜를 받은 사람은 아멘하고 말 하게 되는데 이 때 몸에서 이로운 약이 분비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웃음 약보다 수십 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약을 먹는 사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자와 재물
성경: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잠 27:24)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 수중에 많은 것들을 소유했었으나 지금은 다 잃어버렸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수중에 맡긴 것은 여전히 내 소유로 남아 있다."
어떤 영국 신사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탄식하였습니다.
"내가 써버린 것은 무엇이고 내가 소유했던 것은 무엇인가? 내가 남에게 무엇을 베풀었고 또 무엇을 받았던가!"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재물을 탕진하는 사람에게는 재물이 붙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가난과 궁핍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생업에 힘쓰는 사람은 생활이 안정되고 재물도 모으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땀 흘려 일하는 것입니다. 근로의 소중함을 알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충성스럽게 일하고, 그 땀의 대가를 받고 사는 것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이요, 풍요로운 삶입니다.
* 묵상: 당신은 노동의 소중함을 알고,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까?
제목:돈 관리
아인슈타인은 돈 모으는 일에 있어서 무관심한 편이었다. 그는 미국의 록펠러 재단이 연구기금이라면 1천5백달러짜리 수표를 보냈을 때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책상 위에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
며칠 후 그는 책을 보고 나서 보던 페이지를 기억하기 위해 그 수표를 책갈피에 끼워 두었다.
한참 후 그는 수표와 함께 책이 없어진 것을 알고 연구원에게 남의 일이라는 듯 이렇게 중얼거렸다.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지. 책까지 돈을 보고 따라갔으니 ."
제목:돈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빌 3:3; 사 61:6
버마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메이슨 의사는 언젠가 호전적인 부족들 사이에서 가르치고 일할 교사 한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마침 회개한 뱃사공이 있어서 그에게 가겠느냐고 물었다.
선생 자격으로 가면 매달 4루피를 지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 때 사공일로 15루피를 받고 있었다. 며칠간 그 문제에 대하여 기도를 한 후에 그 뱃사공이 의사에게 돌아왔다.
"그래, 어떻게 결정을 했는가? 한 달에 4루피씩 받고 그대는 가겠는가?"
"아닙니다. 선생님, 저는 한 달에 4루피를 위하여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겠습니다."
제목:돈 벌기보다 쓰기 법부터
옛날 어떤 부잣집의 하인이 주인을 찾아가 "돈버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하도 간청하므로 주인은 하인을 버드나무가 있는 우물가로 데리고 갔다.
"우물을 바라보고 나무에 매달리게."
주인의 말에 하인이 그대로 하자 주인은 손을 놓으라고 말했다. 손을 놓으면 우물에 빠져 죽을 것 아닌가.
하인이 벌벌 떨자 주인은 그제야 돈 버는 비결을 가르쳐 주었다.
"돈을 벌려면 돈 쓰는 법부터 배워야 하네. 돈을 쓸 때는 바로 나뭇가지에서 마지막 손을 놓는 심정이 되어야 하네."
제목:돈 쓰기 전에…
1700년대 후반의 영국. 산업화의 물결이 휘몰아치면서 향락과 사치, 도덕적인 타락이 영국을 병들게 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그때도 사람들의 빗나간 재물관리가 병리현상을 심화시켰다.
그때 요한 웨슬리가 영적 각성운동을 크게 펼쳐 영국을 변화시켰다.
그의 '재물관리청지기론'
"돈을 쓸 때 하나님의 청지기가 된 나의 도덕에 어긋남이 있지 아니한가를 살피고, 돈 쓰는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가를 파악하고, 이 돈의 사용이 훗날 하나님의 상을 받을만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제목:돈 쓰는 방법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는 돈 쓰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누었다.
-유언으로 자손에게 분배한다.
-사후에 공공사업에 기증한다.
-생전에 공공사업에 분배한다.
신앙인이었던 카네기는 수입의 대부분을 셋째 방법으로 썼다. 카네기는 또 헌금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의 만물과 독생자를 주셨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의 유지비가 필요하다.
-동정과 구제가 필요하다.
-하늘에 보화를 쌓는 방법이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서다.
제목:돈 안 드는 약
"신바람 건강학"으로 잘 알려진 황수관 박사는 돈이 안 드는 아주 좋은 약으로 '아멘약'을 권하고 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 "아멘, 아멘"할 때마다 건강에 이로운 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은혜를 받은 사람은 아멘 하고 말하게 되는데 이 때 몸에서 이로운 약이 분비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웃음 약보다 수십 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약을 먹는 사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목:돈·권력의 덫
『칼리마』라는 나비가 있다. 이 나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있을 때는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날개를 접으면 누렇고 흉측스럽다. 그래서 『죽은 잎사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칼리마와 비슷한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때는 세상을 호령하고 훌륭하게만 보이던 사람들이 어느 날 죽은 잎사귀로 변하는 모습을 우리는 종종 목격한다. 특혜를 요구하며 돈뭉 치를 건네는 재벌총수,미소를 지으며 이를 받아쥐는 권력자들도 이 범주에 속한다.
제목:돈·천당·지옥
1923년 시카고의 한 호텔에선 당대 최대의 부호 9인이 클럽을 만들었다.
그후 25년이 지나 9인의 상황을 모 신문은 이렇게 전했다. 『철강왕 슈어드는 파산해 죽었고,가스회사 사장인 홉슨은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밀 도매상이던 아서 카터는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세 사람은 자살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7년전 국민 앞에 사죄했던 전직대통령과 비자금 문제로 눈물흘린 또다른 전직대통령을 비참하게 만든것도 돈이었다. 돈은 가끔 사람을 천당과 지옥을 오락가락하게 한다.
제목:돈밖에 안보이더라!
중국에서, 한 젊은이가 대낮에 금은 방에 들이닥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금붙이를 한 웅큼 집어 가지고 달아났다. 나중에 붙잡혀 온 그 자에게 경찰이 물었다.
"뻔뻔스러운 놈, 사람들이 빤히 보고 있는데도 물건을 훔쳐?"
"제 눈에는 금덩어리 밖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제목:돈보다 더 큰 것
문호 톨스토이가 어느 날 길에서 거지의 구걸을 받았다. 돈을 주고 싶어 주머니를 찾았으나 그날따라 동전 한 푼도 없었다. 톨스토이는 거지에게 미안한 말을 전했다. "형제여, 마침 한 푼도 가진 것이 없으니 정말 미안하오."
그러나 거지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했다. "돈이 문제입니까? 저는 선생님으로부터 훨씬 더 값진 것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형제'라고 불러 주셨으니까요."
제목:돈예속 유감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려는 세태가 안타깝다. 작가 마크트 웨인의 일화.
어느 날 그는 백만장자로부터 식사초대를 받았다. 주인은 손님들과 식사를 할 때마다 음식의 가격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
포도가 나왔을 때 주인은 손님들에게 자랑스럽게 "이 포도 한 알이 적어도 1달러는 됩니다. 저는 그것을 여러분께 보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구석에 앉아 있던 마크 트웨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참 훌륭합니다. 여기 9달러만큼 더 보내 주시죠."
제목:돈을 받은 아이
시 37:5; 막 11:23, 24; 약 2:17, 26
교회학교 교사가 아주 특이한 실물수업을 하였다. 그는 1달려 짜리한장을 손에 들고 학생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이것을 받으러 오면 주겠다."라고 했다. 학생들은 그 돈을 쳐다보면서 선생의 얼굴을 의아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들의 눈에는 선생을 불신하는 빛이 조금도 보이지 않았고 선생 또한 그 점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선뜻 그 돈을 받으러 나오는 학생은 하나도 없었다.
이 때 영리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선생님 앞으로 나와서 그 돈을 받아갔다. 아마 다른 학생들도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믿었을 것이나 자기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이 학생뿐이었다.
이 때에 선생님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오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받으려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더욱 확실해야 합니다. 아무리 풍성한 은혜가 잇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지 않으면 진정한 은혜가 될 수 없습니다." (채프만)
제목:돈을 잘 벌려면
잠 15:5
옛날 어떤 부잣집에 한 머슴이 있었다. 이 머슴은 주인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많이 버는게 늘 부러웠다. 자기는 아무리 일을해도 돈벌이가 되지 않는데 주인은 하는 일마다 돈벌이가 잘 되자 그 비결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하루는 주인에게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가 있는지 물었다. 주인은 머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걸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 실제로 몸으로 겪어야 하네."
머슴은 어떻게든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주인은 머슴을 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 곳에는 깊은 우물이 있고, 그 위에는 능수버들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주인은 머슴에게 그 버드나무 위로 올라가라고 했다. 머슴은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버드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주인은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리라고 했다.
머슴은 심신이 떨렸다. 그 밑에는 깊은 우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시키는 대로 했다.
그랬더니 주인은 이제 한 손을 놓으라고 했다. 머슴은 한 손으로 매달리고 있자니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주인은 돈 버는법을 가르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나머지 한 손도 놓으라고 했다.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였다. 그렇게 하면 우물에 빠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주인은 그제서야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돈을 벌려면 우선 돈을 잘 쓰는 법부터 배워야 하네. 돈을 잘 쓴다는 것은 낭비를 말하는 것도, 인색하라는 것도 아니네.
다만 돈을 쓸 때마다 방금 버드나무 가지를 잡았던 마지막 손을 떼라 했을 때의 그 조심스런 태도, 그걸 잊지 말게나."
제목:돈을 제대로 쓰는 지혜
마크 트웨인이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 어느 시골 마을을 방문했을 때의 일.
마을 유지들은 대문호를 환영하며 "묘지 주위에 울타리를 쳐야 하니 기부금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크 트웨인은 정중하게 거절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모처럼 말씀하셨지만 1센트도 낼 수 없군요. 어째서 묘지에 울타리를 칠 필요가 있을까요? 본래 그 속에 들어간 사람은 어차피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다른 사람이 그 속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제목:돈의 유혹을 물리치자
내가 목회를 하려고 사업을 포기할 때, 나는 풍요를 위한 황금의 기회를 물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분명하게 부르시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보상이 없을지라도 그것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2년 동안 보수 없이 사역했습니다. 그때 린느는 음악 레슨을 하였고, 집세를 감당하기 위하여 하숙생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에 나는 한 주에 35달러를 받기 시작했고, 나중에 85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사례비는 1년에 1만 2천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내 일의 영역이 많아지면서 관리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내 보수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것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잖아. 누가 이보다 더 많은 보수를 원하겠는가?’ 열두 달 후에 나는 그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나!” 어느 날 저녁, 린느와 나는 진실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비참한 실상을 파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했고, 조금만 더 모으면 만족할 것이라는 돈 괴물의 거짓말에 유혹되었습니다. ‘축적의 충동은 언제 그칠 것인가?’ 린느와 나는 그때 그 자리에서 나의 보수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리 위원회는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우리가 돈 괴물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영적 파산의 법정은 좀더벌고, 좀더 늘리고, 좀더 수준을 높이고, 좀더... 좀더... 한 후에 자신들의 영적 생활에 신중히 임하겠다고 단언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제목:돈이 말하는 세상
현대의 병리현상은 돈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을 잃은 한 사람이 벙어리를 만나 안내를 부탁했다. 그러자 벙어리는 돈을 내면 길을 일러 주겠다고 손으로 의사표시를 했다. 길을 잃은 이 사람은 의미를 알아차리고 그에게 얼마의 돈을 건네 주었다. 그러자 그 벙어리는 즉시 일을 열어 말로 길을 알려 주었다. "왜 돈을 얻지 않은면 벙어리인 척합니까?" 낯선 사람이 물었다. "요새는 말을 하는 것이 오직 돈이기 때문입니다." 가짜 벙어리는 이렇게 말하며 지나갔다.
돈이 말하는 세상은 불행하다. 성실과 진실과 사랑이 말하는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 그러자면 각 개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받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보여야 한다.
제목:돈주머니 때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성만찬 그림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 옆에 앉은 가룟 유다가 돈주머니를 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즈음 그림들을 보면 돈주머니를 쥐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앞에 놓인 포도주 잔이 넘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다른 제자들의 잔은 그대로 있는데 가룟 유다의 잔만 넘어져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한 가지 돈주머니 때문이다. 돈 때문에 살인 강도가 생겨나고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고 이혼까지 한다. 돈 때문에 향락에 빠져들고 각종 비리를 저지르게 된다. 사업가도 돈만 보고 사업하면 문제가 되며, 정치가도 돈 때문에 이권에 개입하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교육계도 돈 때문에 정도를 벗어나면 백년대계가 무너진다. 돈에 대한 탐욕이 이렇게 마음속에 가득히 자리잡고 있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화장을 하지만 화장을 진하게 한다고 해서 아름답게 되는 것은 아니다. 병들면 아무리 진한 화장을 해도 신통치 않듯이 마음의 건강과 육신에 병이 들었다면 아름다울 수 없다. 탐욕으로 병든 마음은 아무리 치장하여도 주님 앞에선 감출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정치가도 사업가도 교육가도 우리 모두가 선하신 주님을 바라보자. 우리 주님만 바라본다면 마음속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므로 분명 이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제목:돈키호테는 신고의 산물
<돈키호테>는 우연히 쓰여진 명작이 아니다.
작가 세르반테스는 가난하 집에서 태어나 24세 때 전쟁에 참가하여 왼쪽팔에 부상을 입어 불구의 몸이 되었다.
28세 때는 말레이의 포로가 되어 5년간 고생을 했다. 38세 때는 희곡 저술의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려 세금징수원으로 지방을 다녀야 했으며, 이후 영수증 발행 잘못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그가 <돈키호테>를 쓴 것은 58세 때인 1605년 옥중에서였다. 그것도 같은 수감 동료들에게 무엇안가 기쁨을 주려고 쓴 글이 오늘날 불후의 명작이 된 것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과 인간과의 관계는 마치 배와 물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물이 없으면 배는 무용지물이나, 물이 배 안에 들어오면 배는 물 속에 침몰하고 맙니다.
우리 인간에게 물질은 꼭 필요한 것이나, 그 물질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면 급기야 인간은 파선된 배와 같아져 희망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황금 만능주의에 속아서 돈이면 무엇이나 다할 수 있다는 배금주의 사상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나라와 민족을 망치고 교회를 부패케 합니다. 돈에 대한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1.“돈으로 침대를 살수는 있으나 돈으로 잠은 살수가 없다.
2.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식욕은 살 수 없다.
3. 돈으로 건물을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은 살수가 없다.
4. 돈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건강은 살수가 없다.
5. 돈으로 사치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문화를 살수는 없다. 6.돈으로 쾌락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은 살 수 없다.
7. 돈으로 황금의 노리개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살수는 없다.” 그렇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 영생, 천국, 그리고 구원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돈의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 그분만이 제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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