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건강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7. 22. 14:29

건강에 대한 예화 모음

 

전문가 4人이 말하는 건강 10계명
◇이상용 학장(우석대한의대)

1. 열정적인 꿈을 가져라(욜 2:28):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구하는 게 욕심이라면 꿈은 이웃과 더불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소원하는 것이다.
2.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라(창 3:19):사람은 움직이도록 창조됐다. 땀을 흘릴 때 체내 노폐물은 제거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3.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긍정적이요 적극적이다. 면역력도 높아져 스트레스를 용해시킨다.
4. 적당한 휴식을 취하라(출 34:21):피곤하거나 지치지도 않으셨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시고 안식을 취하셨다.
5. 기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라(잠 15:13):웃음은 체내 비타민 생성의 원천이다.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지만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된다.
6. 씨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를 먹어라(창 1:29):모든 씨앗은 종족 보전에 필요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자연식은 생명식과 같은 것이다.
7. 기도와 묵상을 생활화하라(시 19:14):기도가 끊긴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요 묵상의 가치를 상실한 자는 영적 기형아다.
8. 늘 찬양하라(시 35:28):젖소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양질의 우유를 얻을 수 있고 식물도 건강하게 자란다. 최고의 음악은 찬양이다.
9. 절제있는 생활을 하라(고전 9:25):절제는 열매의 껍질과 같다. 껍질이 약하면 열매는 쉽게 상해버린다.
10. 일찍 일어나라(시 5:3):이른 아침에 활동하면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주는 호르몬의 분비도 많아지고 생명활동도 왕성해진다.


◇전세일 원장(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

1. 긍정적인 사고와 꿈을 가져라:감사와 사랑은 긍정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부정적인 사고는 조급함을 긍정적인 사고는 여유를 가져다 준다.
2.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라: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한다. 땀이 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가장 좋다.
3. 범사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가 돼라:감사는 욕심과 원한을 녹여준다. 자연치유력도 높아진다. 마음이 가난해야 진리가 보인다.
4.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라:하루 평균 7시간20분을 자라. 만약 모자라는 시간은 점심식사 후 10∼20분 정도의 낮잠으로 채워라.
5.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라: 스트레쓰는 피할 수도 피해서도 안된다. 다만 관리의 대상일 뿐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6. 골고루 먹어라:영양상태의 균형이 깨져 조화를 상실했다는 뜻에서 영양실조다. 영양의 조화가 건강의 기본이다.
7. 복식호흡을 하라:안정된 상태에선 복식호흡을 한다. 복식호흡은 체내 산소 운반능력을 증가시킨다.
8. 관절운동을 생활화하라:관절의 유연성은 곧 젊음을 의미한다.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이 여기에 속한다.
9. 흡연은 백해무익하다:혈액의 산소 운반능력을 감소시키고 상대적으로 호흡시 기도저항으로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켜 빈혈을 불러온다.
10. 소식하라: 소식은 음식에 의한 활성산소의 발생량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그러면 노화도 지연된다.


◇최서영 원장(동서의학연구원)

1. 새로운 것을 성취하기 위한 열망과 꿈을 가져라: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꿈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세포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2. 자신의 시간과 여건에 맞는 운동을 하라: 과격한 운동이나 불규칙적인 운동보다 지속 가능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라: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4. 철저히 휴식을 취하라: 임상결과 일과 휴식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질병에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음악감상 운동 명상 산책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그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6. 방부제가 섞인 음식이나 오염된 음식은 철저히 피하라:외식을 피하고 되도록 집에서 식사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라.
7.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시간을 지켜라:일의 능률을 고려해 스스로 알맞은 수면시간을 찾는 것이 건강의 열쇠다.
8. 점심식사 후 20∼30분의 수면은 보약중 보약이다:짧은 낮잠으로 보약을 섭취하라. 건강을 해칠 만큼 일에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
9. 신앙안에서 건전한 사람과 부지런히 교제하라:수첩에 100명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이들과 꾸준히 접촉하라. 그들의 장점이 뭣인가를 발견하라.
10. 주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라:남과 비교하는 마음은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시기와 질투와 분노를 불러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친다.

◇황성주 박사(이롬라이프생명과학연구원)

1. 꿈과 호기심,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말라:두뇌는 쓸수록 젊어진다. 꿈있는 사람은 밝고 건강하다. 현실에 집착하는 삶보다 저항력이 강하다.
2. 부지런히 움직여라:1주일에 반드시 3번은 30분씩 운동하라. 준비하는 마음이 자신감을 회복시켜 준다.
3.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사랑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감사는 부정적인 무드를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킨다.
4. 휴식 스케줄을 철저히 잡아라: 쉴 때는 정보의 유입을 통제하라. 쉬면서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쉴 때는 확실히 쉬되 자주 쉬라.
5.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책을 개발하라:음주 흡연 도박은 결국 스트레스를 더해 준다. 잠을 설쳤으면 낮잠으로 보충하라. 의기소침해지면 목욕을 하라.
6. 세끼 식사를 균형있게 하라:아침에는 죽이라도 먹고 점심은 최고의 영양식으로,저녁에는 약간 줄여 먹어라. 군것질은 과일로 하라.
7.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늦게 잤더라도 일찍 일어나면 다음부터 일찍 자게 된다.
8. 아침 산책을 생활화하라:아침 산책은 체중을 줄여준다. 새벽기도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9. 건강과 성공의 흐름을 만들어라: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많이 만나라. 운동도 같이 하고 공부도 같이 하라. 성공한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10. 부모에게 효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효자는 장수한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의는 때묻은 의복과 같고 인간의 힘은 한낱 모래성에 불과하다.


예수의 건강비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막 15:34)

전 세계 다수의 문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채 하나님을 향해 했던 이 고백을 인류 역사상 가장 깊은 고뇌의 언어로 꼽고 있다. ‘신성한 영혼의 외침’ 혹은 ‘너무나 인간적인 절규’가 배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는 당시 로마 병정들에게 붙잡히기 전 인적이 드문 감람산 기슭에서 몸의 진액이 체외로 빠져나갈 만큼 기도에 힘썼으며(눅 22:44) 복음 전파를 위해 갈릴리 호수에서 예루살렘까지 걸었던 거리만도 자그만치 1500km에 달하는 것으로 증언하고 있다. 불과 3년이란 공생애 기간에 문둥병자(마 8:3) 중풍병자(8:7) 소경과 벙어리(9:29) 등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풍랑을 잔잔케 하고(8:26)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여명의 허기를 채우는 등 이 땅에서 배푼 기적의 역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초유의 기록이 아닐 수 없다.

금식의 효능

복음서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마태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적 관점에서, 마가는 세상을 섬기는 종의 관점에서 누가는 사람의 아들 즉 인자와 의사 특유의 관점에서 각각 서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의 관점에서 예방의학자를 비롯, 운동생리학자와 심신의학자, 한의사 그리고 성서신학자 등 전문가들이 망라돼 예수에 대한 분석작업을 펼친다면 그의 건강에 대한 비결은 어떻게 서술될까. 그렇게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은 어디서 비롯됐으며 대제사장에게 자신을 팔아넘기기위해 제자인 가룟유다의 ‘배반의 입맞춤’이 쏟아낸 극도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용해시켰고 십자가상에 처형될 것이란 사실을 미리 알고 감람산에서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눅 22:42)라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고뇌의 기도를 드렸던 근원적 힘은 과연 어떻게 설명되어질까.
관련 전문가들은 예수의 건강에 대한 비결을 대략 6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뼈속에서 진액이 흘러나올 만큼 뜨겁고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꼽고 있다. 복음서는 그의 기도에 대한 특징으로 세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시간과 장소 깊이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은 주로 새벽 미명이었으며 장소는 한적한 곳(막 1:35)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기도의 깊이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눅 22:44)
기도가 생체 에너지인 뇌파를 자극,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제는 새로운 주장이 아니다. 면역력이 증대돼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물리치는데 영적 활동으로 기도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도 흔치 않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이들은 기도를 ‘영적 인프라’라고 지칭한다.
둘째, 진리속에서의 사명이다. 예수는 인류의 죄를 짊어진 고난의 종으로서 십자가에 못박혀야 할 사명에 불타있었다. 때문에 십자가 처형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막 14:12-25),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피땀의 기도(막 14:32-36), 가룟유다와의 배반의 입맞춤 등은 그의 뼈를 삭게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였으나 메시야(그리스도)적 사명은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녹여버린 힘(눅 23:34)을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사명은 본질적으로 꿈을 꾸게 한다. 꿈과 욕망은 정반대의 개념이라는 것. 꿈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겠다는 열망이, 욕망은 쾌락을 쫓기위한 열망이 각각 그 배경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성서심리학자들의 해석이다. 꿈꾸는 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저항력이 훨씬 강하다는 한 연구결과는 오래전 “사람은 꿈을 포기했을 때 비로소 늙는다”라고 갈파했던 맥아더의 주장을 뒷바침하는 대목이다.
셋째, 적당한 휴식이다. 예수 당시에도 안식일에 대한 갑논을박은 상당히 뜨거웠던 것으로 복음서는 전하고 있다. 그의 안식일에 대한 입장은 단호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막 2:27). 아무리 일이 많아도 기도와 휴식을 거르지 않고 반드시 지켰던 분이다(눅 5:15-16). 아무리 명곡이라해도 쉼표없는 악보는 결코 연주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예수의 삶은 뜨거웠던 반면 조용하기도 했다.
넷째, 부모에 대한 효도였다. 가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예수의 주변에는 제자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어머니 마리아도 함께 있었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 포도주가 다 떨어졌으나 감히 예수께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러나 마리아가 맨 먼저 예수께 이 사실을 알리고 이어 하인들에게 “(예수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고 지시한 내용은 예수와 마리아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충분히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효의 씨앗을 심어 건강의 열매를 거둔다는 것(출 20:12)이 성서의 가르침이다. 언뜻 효도와 건강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효자가 건강하다는 것은 시대와 종족을 초월한 임상실험의 결과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효자는 항상 부모에게 감사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그 감사는 생체기능을 활성화시켜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의 저항력을 길러줄 수 밖에 없다. 반면 부모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자는 마음이 아프고 그에 따른 근본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성서의 기록은 과학적 사실보다 앞서있음을 보여주는 단서다. 그래서 예수도 종교적인 열심이 부모 공경을 게을리 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막 7:9-13).
마지막으로 적당한 운동을 들 수 있다. 예수가 선택한 운동은 고강동 운동이 아닌 저강도로서 유산소성에 해당한다. 공생애 기간동안 무려 1500km를 걸으며 전도를 펼쳤다. 게으름을 배격했던 것을 보면 느린 걸음이 아닌 비교적 빠른 걸음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은 후 최초 명령이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라는 근로명령이다. 이마에 땀을 흘리도록 인간을 설계한 것은 노동의 대가와 함께 건강의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숨어있다는 게 예수의 건강비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설명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 비결
리더십은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와도 관련이 있다. 리더십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고 생생한 인상을 창출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의 엘리자베스는 흰 피부에 붉은 머리를 가진 연약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그러나 예순네 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활력과 힘이 넘쳤다. 엄격한 운동, 특히 사냥과 춤을 즐긴 결과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는 영원히 소녀처럼 살 수 있다는 환상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마음과 몸의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나아가 그녀는 무릇 유능한 리더라면 힘찬 젊음과 건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젊은 희망과 야망, 자존심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 앨런 액슬로드의《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중에서 -

* 누구나 엘리자베스처럼 여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녀처럼 만년 소녀로 젊고 활력있게 살 수는 있습니다. <엄격한 운동>이 그 비결입니다. 일도 엄격하게, 야무지게 해야 하지만, 운동도 결연하고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설렁설렁 적당적당히 하는 운동으로는, 만년 소녀의
건강도, 리더십도 유지되지 않습니다.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1.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2.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3.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4.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다.

5.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집니다.

6.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옵니다.

7.약속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오금이 일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입니다.

8.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집니다.

9.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10.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당장 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옵니다.


 
고민과 건강의 관계
한 그리스도교인 처녀가 힌두교 출신의 젊은이를 사랑하여 그와 결혼하기를 원하였다.
그녀의 부모는 힌두교 청년과의 사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서 그녀를 그리스도인 청년과 결혼 시키려고 주선했다.
패물이 그녀에게 주어질 시기가 되자 패물이 착용될 부위를 즉 그녀의 목둘레와 귀, 팔에
종기들이 돋아났다.
그리스도인 친구가 이 처녀의 내적고민을 발견하였다.
처녀에게 힌두교도 청년을 포기하라고 설득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하였다.
3일 후 종기는 없어지고 일주일 만에 그녀는 완쾌되어 병원을 퇴원을 하였다.
그녀가 고민을 제거하자 건강하게 되었다.


돈,건강,교육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 돈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꼭 필요하고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이 돈입니다. 돈이 없으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돈이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사랑합니까?

<2> 건강

돈이 아무리 많다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돈많은 자라도 건강을 잃으면 다 귀찮아 지는 법입니다. 이 세상에선 건강한 것이 무엇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외국까지라도 가서,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으며,별의별 일이 다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3> 교육

지금은 지식이 고도로 발달된 시대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얻습니다. 그런데 돈많고 건강한 바보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습겠지요? 그래서 각종 불법과외,부정입학,고3병,자살 등 교육열에 대한 부작용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교육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돈과 건강과 교육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나,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받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모든 것이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란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신의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지 않으며,이미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에 들어간 것을 말합니다.


건강의 비결
네델란드의 유명한 의사 볼 하폐는 1738년에 70세로 죽었다. 그의 유산이 경매되었을때 , 단단히 봉인한 한권의 책이 나왔다.
표지에는 '건강의 유래없는 비결'이라는 제목이 씌어 있었다. 볼 하페는 대단히 고명한 의사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책에 지금까지 알려 지지 않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의학상이 귀중한 처방이 씌어 있을 것이 틀림이 없다도 생각를 했다. 그래서 경매에서는 많은 학자들이 서로 이 책을 노려 무려 만 구르덴이라는 비싼 값에 팔렸다.
이 책을 산 사람은 세계 최대의 값진 보물을 손에 넣었다고 만족해했다. 그는 이 비결을 쓴 책의 봉인을 조심스럽게 뜯었다.
그리고 가슴을 두근거리며 책장을 넘겼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어느 페이지를 넘겨봐도 모두 백지었다. 그는 실망 했다.
그런데 가장 뒤 페이지에 커다란 글씨로 다음과 같은 글이 씌어 있았다.
'머리는 차게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그러면 너는 모든 의사가 필요 없게 될 것이다.


건강의 원리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 사회환경에 육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5대 질환인 심장병 고혈압 당뇨 뇌졸중 암의 발병 원인은 이동 수단의 편의성을 추구하는 데 따른 운동 부족,서구식 육식 위주의 식사에 의한 영양 과잉으로 인한 비만 때문이다.
고대인에게는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성인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은 식량과 물을 얻기 위하여 매일 30㎞ 이상을 이동하며 충분한 신체 활동을 했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저지방 음식을 섭취,체력이 현대인들보다 월등히 좋았다. 노아는 950세를 살았으며 대부분 노아 이전의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900세가 넘었다.
그러나 노아홍수 이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의 축복을 주며 육식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그후부터 사람의 수명이 줄어들었다. 그들은 과실을 따먹기 위해 먼길을 이동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손쉽게 동물을 사냥하여 식량을 비축할 수 있었으므로 운동량이 크게 줄었고 부패한 육고기를 먹음으로써 감염 질환과 성인병이 등장했다. 건강과 장수 비결은 우리 몸이 21세기 생활양식처럼 진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창조 원리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채식을 하는 것이다.


소중히 지켜야할 영적건강
“환자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기도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미국의 엘리자베스 타그 박사는 에이즈가 상당히 진행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기도의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1998년 실험에 착수했다.실험은 20명씩 두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타그박사는 기독교 등 기도로 치유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선택한뒤 이들에게 20명에 대한 이름과 혈구수 및 사진만을 제공하고 하루 1시간씩 10주에 걸쳐 기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은 한번도 환자를 만난 적이 없으며 오직 사진을 보고 원거리 치료를 위한 기도(기독교에서는 이를 중보기도라 칭함)에 매진했다. 반면 기도의 대상이 되지 않은 20명은 이 기간에 통제집단을 설정해 관리됐다.
10주가 지난 후 두 그룹의 결과는 괄목할 만한 차이를 보였다.타그박사에 따르면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기도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속한 환자들보다 새로운 병에 덜 걸렸고 병의 상태도 덜 심각했다는 것이다. 또 의사를 찾거나 입원하는 횟수도 더 적었으며 대체적으로 더 나은 상태를 유지했다고 보고했다. 타그박사는 이 방식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실험을 통해 원격치료가 쥐들의 종양을 감소시키는데 이용됐다고 타그박사는 설명했다.
이같은 효과에 대해 그는 “치료자와 환자의 연계는 신의 섭리, 의식, 사랑, 전자, 혹은 이중 몇가지를 합친 것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도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이같은 내용이 지난 1월16일자 더타임지에 실리자 치유목회자들은 “영적 건강이 육체적 건강과 함수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내용”이라면서 영과 육은 따로가 아닌 유기체임을 강조했다.
현대의학의 가장 뚜렷한 흐름 중 하나는 종교와 영성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탐구하기 위해 재정과 시간을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국립보건연구원(NIH)은 타그 박사에게 두번에 걸쳐 모두 143만4천여달러를 연구비로 지급했다.영적 건강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함수관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음이 의학의 영역에서 속속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의과대학교 가운데 종교와 영성의 함수관계를 연구하는 과정을 둔 학교가 4년전까지만 해도 3∼4곳에 불과했던 것이 지금은 30여곳으로 늘었다.또 미국 전체 의과대학교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환자의 신앙체계 즉 영성과 신앙에 따른 자기치료요법 등의 영성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선정,연구하고 있는 것은 정신과 육체적 건강 못지 않게 영적 건강이 어느 정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반증하는 부분이다.


목회자도 건강관리 투자를
우리나라 목회자의 건강상태는 타직업군에 비해 양호하지 못하다. 한 리서치의 연구결과를 보면 목회자의 33%가량이 질병을 앓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7%가 육체적 피곤을, 40.8%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목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먼저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인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영적인 건강과 신체적인 건강과는 불가분의 관계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조화있는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셨다. 건강에 투자하고 휴식을 취하는 스케줄도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 목회자는 교인 심방이나 초대로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되고 과식이나 자극성이 많은 음식을 들게 된다.미국 암학회의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보면 동물성 지방섭취를 전체 칼로리의 30% 이하로 줄이고 매일 20∼30g의 섬유소를 녹황색 야채를 통하여 섭취하며 비만을 피하고 과음과 흡연,소금에 절인 음식이나 탄 음식을 피하라고 강조하고 있다.또 체력에 맞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유익하다. 유산소 운동은 근육을 늘렸다 오므렸다 해 산소를 태워서 심폐기능을 증진시킨다. 조깅 속보 수영 테니스 골프 등이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을 하되 1주일에 두번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약간 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다. 환자는 운동처방을 받아야 한다.


일하라, 그러면 건강하리라!
나이 75세라는 연로한 할아버지 한 분이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한다.
대전 유성의 안 경모 할아버지이다. 이 할아버지가 뭇 사람들의 귀감이 된 것은 새 사업인 음식점 개업이 아니다. 그의 전직이 매우 화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건설부 국토건설국장, 국토건설청 차장, 교통부 차관, 교통부 장관, 수자원 개발공사 사장, 등이 안 노인의 경력이다.
과거 경력이 이쯤 되고 나이가 일흔이 넘어 팔십에 가까우면 모아 놓은 재산을 쓰거나, 손자들의 재롱을 보며 여생을 보낼 법도 했지만, 안 노인은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새 사업을 벌였다 한다.
"44년 간의 공직 생활이 새 직업을 갖는데 결격 사유가 될 수 없고, 미국의 카터,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 등이 관직을 물러나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 것이나 다름 없다." 안 경모 노인의 변(?)이다.


건강유지 5대 비법
한 준석 목사님은 70세의 노인인데도 허리가 꼿꼿할 뿐 아니라, 하루에 영어사전 한 장씩을 외울 만큼 기억력도 대단한 분으로 이름 나 있었다.
한 목사님의 건강유지 5대 비법이다.


(1) 한 마음을 품어라.(하나님을 향한 마음, 신앙으로 살라는 것)


(2) 생수(生水)를 많이 마셔라.(피를 맑게 하기 위한 것임)


(3) 쉬지 말고 일하라.(육신은 의로운 병기이니까 선한 일을 많이 하라는 것)

(4)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라.(하루일과를 새벽 기도로 시작하라는 것)


(5) 항상 즐겁게 생활하라.(사랑을 베풀면 하나님이 건강 축복을 하신다는 것)
금언: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건강을 만들어 낸다. 건강은 사람을 돌아 다니게 한다.(루터)
건강한 신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코메니우스)


에디슨의 건강 비결
에디슨은 매우 강건한 사람으로 죽을 때까지 정력적으로 산 사람이었다. 그의 강건함의 비결은 어디에 있었을까? 그는 젊었을 때부터 운동한 적이 거의 없었다. 자동차가 발달하고부터는 1년에 1 개월쯤 플로리다에 있는 별장에 갔으나 놀러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 연구소를 설치해 놓고 여전히 연구를 계속했다.
그의 첫째 가는 즐거움은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함께 오렌지 강으로 낚시를 가는 것이었는데, 그것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는 오직 노동과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일할 때에 온 정신을 집중하여 정력적으로 일하는데 잠잘 때도 전력을 다한다." 이것이 그의 건강 비결인 것이다.
그는 한 번 일에 열중하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러다가 피로를 느끼면 그 일을 포기하고 다른 연구를 전환했다. 다시 피로해지면 제 3의 일로 전환했다. 그렇게 자신의 정력과 끈기를 경주하였던 것이다.
"내가 비교적 단시일에 많은 발명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일을 전환하는 데에 그 까닭이 있었다. 나는 이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다."
그의 은거(隱居)에 대한 각오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70세가 되어 은거하는 사람은 대략 3년 이내에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나는 결코 은거하지 않겠네. 의사가 산소호흡기를 가지고 오면 드디어 이것이 최후구나 생각할 것이네."
그는 77세 생일에 친구로부터 "자네의 인생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일하라. 자연의 비밀을 탐색해서 그것을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라. 만물을 그 광명의 방향에 놓고 바라보라." 라고 대답했다.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10가지 충고
1. 어려서부터 의미를 모르더라도 많은 책을 읽어준다.
2.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라. 무슨 이야기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3. 손을 잡아주고 꼭 껴안아 주며 사랑을 표현한다.
4.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게 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배운다.
5. 과잉보호와 너무 많은 규제보다는 큰 울타리는 쳐두되 자유를 준다. 아이들은 부모의 생각보다 강하다.
6. 상상력을 키우도록 찰흙이나 물감을 가지고 놀게 한다.
7. 식물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기회를 준다. 약자를 통해서 사랑을 베푸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8. 야외로 나가 자연을 느끼게 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9.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훈련을 통해서 남을 돕는 습관을 길러준다.
10. 잘 웃는 아이로 키운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웃어야 한다.
*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을 바꿔보세요. 인간만이 스스로를 바꿔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건강의 비결


1. 웃음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 중에서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 사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의 핵심 요소가 웃음임을
암시해주고, 또한 인간에게 웃음이 넘칠 때 가장 하나님의 사람답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웃음으로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을 갖출 때 하나님의 생명력이 넘치게 됩니다.
또한 과학적으로도 한번의 웃음이 10분 에어로빅 하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 눈물
몸에 체기가 있어 손가락 끝을 따서 피를 조금만 흐르게 해도 몸의 피 조절체계가
비상!을 알리며 건강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을 정상화시키는 것처럼
눈에서 눈물이 조금 흘러도 호르몬 체계와 신경 체계가 활성화되어 몸이 건강해집니다.
슬픔의 눈물조차 마음을 진정시키고, 마음의 시원하게 하여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예배와 기도를 통해 흘리는 회개의 눈물은 얼마나 건강회복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3. 땀흘림
사람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고귀한 3대 액체인 피와 눈물과 땀은 모두 보약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건강비결 중의 하나가 종일 걸으시며 땀흘려 복음을 전하신 데 있다고 하듯이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대충 하지 않고 땀흘려 공들여 할 때 건강함을 유지하게 됩니다.
찬송을 부를 때에도 열심히 손뼉치며 찬송하면 수지침을 맞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아멘의 삶
아멘의 삶이란 용서하는 삶, 이해하는 삶, 순종하는 삶, 기쁘게 반응하는 삶을 말합니다.
아멘!을 많이 외치면 엔돌핀이 활성화되기에 목회자들은 아멘!을 보약이라고 합니다.
일반 약은 한쪽을 고치려다 다른 쪽에 부작용이 생기는데 아멘 약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감기 약을 먹으면 2주일만에 낫고, 감기 약을 먹지 않으면 14일만에 낫는다고 말하는데
이제 약만 지나치게 의지하지 말고 아멘 약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5. 평안한 마음
사람 몸에 마음 심(心)자가 붙은 장기는 심장뿐이라는 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마음의 상태가 건강의 핵심요소가 되는 심장의 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말입니다.
아름답고, 즐겁고, 베풀려는 평안한 마음은 심장을 안정시키고 건강을 회복시켜줍니다.
반면에 불안과 염려와 근심은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인 스트레스를 가져다줍니다.
스트레스가 있어도 온전히 기뻐하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물질·건강 지배하는 ‘의식에너지’
건강의 가장 위대한 언어는 ‘사랑과 감사’다. ‘파동시대의 서막’ 등으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온 일본 에모토 마사루 소장(IHM종합연구소)의 실험은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 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물에 마음을 표현한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이다. 그에 따르면 베토벤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놀랍게도 그 곡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밝고 상쾌한 곡조에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 후자는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돼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그런가 하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찬 헤비메탈곡은 결정구조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의 ‘허트브레이크 호텔’은 말 그대로 결정이 2개로 나누어져 허트브레이크 느낌을 가져다줬고 비발디의 ‘사계’의 경우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봄,녹음이 우거진 여름,성숙하여 생명을 간직한 가을, 움츠린 겨울을 계절별로 표현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씨를 적은 쪽지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역시 물은 신기하게도 글씨의 내용까지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촬영됐다.예컨대 ‘고맙습니다’‘짜증나네,죽여버릴 거야’ 등의 경우 전자는 늘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구조를 띄었고 후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냈다. 비록 어원은 다르지만 ‘고맙습니다’를 다른 나라 말로 적어 보여줬을 때에도 결과는 똑같이 나타났다.인류의 언어가 하나에서 출발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창 11:1).
도대체 어떤 원리에 의해 물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마사루 소장을 비롯,‘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저자인 김현원 교수(연세대 원주의대·생화학)와 권영 사장(MRA파동컨설팅) 등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고 설명한다.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이야기를,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 역시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란 주장을 펴고 있다.이런 물은 지구를 순환하다가 우리 신체를 거쳐 다시 지구로 되돌아가는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한다는 것.
이들에 따르면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각각 파동(진동 혹은 주파수)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이 물에 영향을 줘 그 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종이에 적어 물에 보여준 문자 역시 고유한 파동을 간직하고 있다는 주장이다.감정과 생각에 의해 물의 결정구조가 이토록 달라진다는 실험 결과는 인간의 생각과 의식이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질세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례 중 하나다.
마사루 박사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나무심는 사람·근간 예정)의 책자 중반부에 소개된 내용은 생각과 의식의 에너지가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단서가 되고 있다.이 실험에 따르면 3개의 병에 밥을 넣어두고 한 병에는 한달동안 ‘고맙습니다’,다른 병에는 ‘××’라고 욕설을 퍼부었고 나머지 병에는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한달 후 ‘고맙습니다’는 말을 들은 병의 밥은 발효돼 누룩처럼 푸른 향기가 풍긴 반면 ‘××’라고 욕을 얻어먹은 병의 밥은 부패해 새카맣게 변하고 말았으며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던 병의 밥은 욕을 얻어먹은 병의 밥보다도 빨리 썩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문가들은 인체에 가장 좋은 물로 단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태뿐만 아니라 물의 결정구조가 치밀하게 강화된,그래서 결정구조가 안정된 것(이를 학자들은 6각수라 함)을 꼽고 있다. 이렇게 안정된 결정구조를 띠어야만 흡수가 빠르고 인체를 외부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물이 성경에 소개되는 생명수(계 7:17,22:17)일 것이라고 일부 학자들은 주장한다.
인체가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에는 99%가 물이다.막 태어났을 때에는 90%,완전히 성장하면 뼈 등 무기물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로 떨어진다.그리고 노년으로 갈수록 물의 비율은 점차 낮아져 자연사에 의한 죽음 직전에는 거의 50∼60%로 감소한다.물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면 죽음을 의미하는데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물의 상태로 살아가며 그 물이 생명임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따라서 인체내의 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막 태어났을 때에는 90%,성인의 경우에는 70%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한다.
실험 결과 물의 결정구조가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서 안정되고 치밀한 상태,즉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띨 때에는 ‘사랑’과 ‘감사’의 표현을 한 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마음속에 사랑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몸속에서 70%를 차지하는 물이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해석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역시 유리병의 밥처럼 몸이 좋아하는 최적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사랑과 감사’는 가장 위대한 언어임을 성경은 웅변하고 있다(시 136:25,빌 4:6,고전 13:13,살전 5:18).그래서 미국의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그 위대한 비밀을 이렇게 읊조렸다.
“사랑은…생명의 시작이고/죽음…이후이며/…천지창조의 시작이고/지구의 해석자”

 

환자들이 건강한 자들을 전도
일제시대 부산 동래군 감안리 나병원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격리되어 특별한 생활을 해야 한다.
바깥에서 생각하기에는 산 지옥 같고 병자 감옥같이 여겨지지만 막상 그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변화산 같고 신학교처럼 경건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같이 은혜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성경읽기와 기도로 하루를 보냈으며, 온 몸이 멀쩡하고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래서 이들은 매일 병원에서 주는 반찬값에서 1전씩 모아 1926년부터 1929년 9월까지 손양원 전도사를 파송하여 열심히 전도한 결과 밀양 수산과 산방어진에 교회를 건설하였다.
1928년부터는 손양원 전도사가 울산 남창리에서 전도하여 매주일 30명씩 그 곳에서 예배를 드렸다.

진실한 사랑의 말은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
의학계에 마라스머스라는 이상한 병이 있다.이 병은 주로 전쟁 고아나 고아원에서 외롭게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난
다.증상은 신체발육이 부진하고 온몸에 힘이 빠진다.환자는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이 병은 영양부족이나 병
균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그 원인은 사랑의 결핍이다.부모의 품에 안겨 재롱을 부리고 어머니의 살내음을 맡아야
할 어린이가 그것을 전혀 누리지 못할 때 이 병은 나타난다.마음속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남들로부터 전혀 사랑
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마라스머스와 유사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그런데 의사들이 밝히는 이 병의 치료법은 너무도
간단하다.“매일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이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최상의 묘약이다.

부모와 형제,남편과 아내,친구와 연인,직장 동료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자.사랑은 만병을 치유한다.진실
한 사랑의 말은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

 

건강과 사랑
사랑하면 장수하고 사랑을 받으면 장수합니다. 사랑은 건강의 비결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마음이 평안하여 지고 모든 세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도, 동물도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사랑하면 건강하여 집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귤 컨테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귤 상품을 잘 만든 이를 표창하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일등한 이에게 어떻게 그렇게 귤을 탐스럽게 잘 가꾸었느냐고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독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비결은 없습니다. 날마다 나무를 만지며 사랑하여 주었습니다”

옛날 할아버지들은 할 일이 없어도 들판으로 자주 나가면서 “얘들아! 곡식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크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오래 살고 사랑 받는 이가 오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부도 오래 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주요 과업의 하나인 건강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Tiberius, Juilus Caesar Augustus) 는, 누구나 20세 이상 산 사람은, 자기의 몸에 무엇이 해로 우며, 무엇이 유익한가에 관하여서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면서 각별히 의약을 요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자기 를 조정할 것인가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 데 황제의 이 말은, 이것을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운 것인지도 모른다. 즉 소크라테스는 그 제자에게 충고함에 있어서 주요
한 과업의 하나로 각자 건강에 주의할 것으로써 하고, 사려 분별있는 인간이, 그운동 및 식사에 주의하여 무엇이 자기에 게 좋고, 나쁜 것인가를, 의사 이상으로 잘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쳤던 것이다.


 건강 십계명
 
 1. 새벽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늦게 잤더라도 일찍일찍 일어나면 다음부터는 일찍 자게 되어있다.오늘 밤 수면의 질이 내일 일의 능률과 직결된다.
 2. 아침산책을 생활화하라.아침산책은 체중을 줄여준다.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구상하라.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라.
 3. 부지런히 움직이라.30분 일찍 출근하라. 준비하는 마음이 자신감을 회복시켜준다. 이왕 걸을때는 힘차게 걸어 다녀라.
 4.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범사에 감사하라.사랑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5. 꿈과 호기심,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마라. 꿈이 있는 사람은 밝고 건강하다.
 6. 진정한 스트레스 해결책을 개발하라. 의기소침하면 목욕을 하라. 아침은 좋은 음악으로 시작하라.
 7. 세 끼 식사를 균형있게 하라. 골고루 천천히 하라. 자연미각을 길들여라. 인공식보다는 자연식, 청량음료 대신에 생수, 커피보다는 인삼차로 하라. 군것질은 과일로 하라.
 8. 휴식 스케줄은 철저히 지켜라. 쉴 때는 정보의 유입을 통제하라. T.V나신문에 몰두하는 것은 휴식이 아니다. 휴식도 일이다. 휴식의 이 일의 능률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유지하라.
 9. 건강의 흐름을 만들어라. 성공의 흐름을 만들어라. 혼자서는 한계 가 있다. 나보다 휼륭한 사람들을 만나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라.운동도 같이 하고 공부도 같이 하라.
 10. 부모에게 효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효자는 장수한다. 효자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효자 집안에서 효자가 난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불완전한 인간이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사 40:31)

 
건강을 주는 삶
  어느 목사님이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정밀한 진찰을 한 후 의사는 그가 불치의 병을 앓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는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였다. "목사님의 목숨을 단축시키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회를 그만두고 편한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를 더 살 수 있느냐는 그가 얼마만큼 안정을 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의사의 충고를 들은 목사님은 "만일 내가 당신의 충고대로 한다면 얼마를 더 오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의사는 "약 6년"이라고 대답을 했다. 목사님은 계속해서 질문하기를 "만일 계속해서 일을 한다면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 대답은 "길어야 3년입니다"였다.
 목사는 잠깐동안 생각한 후에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6년동안 앓으면서 사는 것 보다 선한 일을 하면서 사는 3년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병원을 나와 열심히 일하면서 12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건강의 조건
 최근 전인건당, 전인치유라는 용어가 설득력 있게 파급되고 있다. 진정한 건강은 무슨 약을 먹어 부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 신체, 영혼이 전제적으로 조화를 이룬 가운데 '푸른환경'에 있을 때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을 밝힌 학자는 하워드 클라인벨 박사. 그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건강조건'을 제시했다.
 ①정신의 건강 ②몸의 건강 ③인간관계의 건강 ④ 일과 직업상의 건강 ⑤여가상의 건강 ⑥자연의 건강⑦영적 건강

건강한 분노
 눅 19:45, 46; 잠 24:19; 욥 17:8; 막 10:14
  억압, 좌절, 분노의 감정은 우리 모두가 품게 되는 감전이다. 그러나 이 분노는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찬닝 폴로크는 "인간과 자동차는 내부의 폭발에 의해서 앞으로 나간다."라고 그의 책에 쓰고 있다. 분노는 핏줄기 속에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고단한 근육에 글리코겐을 주입시켜 다시 기운을 회복하게 한다.
 예수님의 누도 때로 분노로 타올랐다. 예수님도 화를 재셨으며 하나님도 진노를 억제하지 않으셨다고 성경은 말한다.
 구약에는 `사랑'이라는 말이 350회 가량 나오는 데 비하여 `분노'라는 말은 450번 가량 나온다. 그 중에 375회가 하나님의 분노와 연결된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자신의 생애를 통틀어 가장 창조적인 경험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남아프리카 므리츠버그에서 경험한 분노였다."라고 대답했다.
 병든 분노, 이기적 분노가 아닌 건강한 분노, 이타적 분노는 매우 창조적인 힘이 될 수도 있다.
 

건강할 때나 병든 때에나
어느 원로 목사님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아내를 장례한지 몇 주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셨답니다.
그분에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모님을 십칠 년이나 간병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모님은 중풍으로 왼쪽이 반신불수가 되어 꼼짝 못하고 누워서 살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손으로 밥을 먹여준 것은 물론이고, 물이 주르륵 흐르면 수건으로 입 언저리를 닦아 주었습니다.
매일 목욕을 시켜 냄새나지 않도록 하고 옷도 늘 갈아 입혔습니다.
소변도 받아내고 대변도 받아내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조금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오히려 찬송가를 부르며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이 목사님께는 그럴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에 서약을 했습니다.
건강할 때나 병든 때에나 서로 사랑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도 주례할 때마다 또한 신랑 신부에게 그렇게 서약을 시켰습니다.
아내가 병들자 그의 머리에 처음 떠오른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건강할 때에나 병든 때에나...' 그는 이렇게 중얼거리며 아내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아픈 것을 하나님께서 아내를 사랑할 기회로 주셨다고 믿었습니다.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건강하면 건강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병들면 병이 들었으니까 더욱더 사랑해야만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살아야 이 지구가 사랑의 마을이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2003년 새해를 맞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의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7.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8.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 경우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인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다.


9.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들고, 담석은 45%, 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낮추는 데 커피가 좋다.

.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10.차를 많이 마셔라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1.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 초과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를 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2.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쉽고 편하게 살을 빼는 방법 같은 건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13.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아스피린

.:진통제로만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5.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내 면역체계가 강화 돼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적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머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

.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담배를 끊어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입냄새를 없애라

.:입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사 후 반드시 양치칠을 하고, 양치질을 할 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20.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1.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임신 중독이나 출산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 환자라면 과도한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23.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 역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치아 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사과나 오렌지, 당근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스낵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25.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27.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 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30.직업을 바꿔라

.: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 번 바꿔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서울=뉴시스】

[건 강 십 칙 ]

소육다채(少肉多菜)
육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어라

소염다작(少鹽多酌)
소금을 적게 먹고 맑은 생수물을 많이 마셔라

소당과다(少糖果多)
설탕 당분을 적게 먹고 과일에서 나오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라

소식다작(少食多嚼)
음식을 배불리 먹지 말고 음식을 적게 적당히 먹고
음식을 오래 오래 많이 씹으라

소번다면(少煩多眠)
번뇌, 고민, 걱정을 적게 하고 휴식을 충분히 많이 취하라

소노다소(少怒多笑)
화를 적게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명랑한 생활을 하라

소의다욕(少依多浴)
옷은 엷게 입고 목욕을 많이 하라

소언다행(少言多行)
쓸데 없는 말을 적게 하고 옳은 일을 많이 행하라

소욕다시(少慾多施)
욕심을 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우며 남에게 많이 베풀어라

소차다보(少車多步)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으라

 

건강과 장수비결
옛날 명의로 알려진 어떤 의사가 장수를 누린 후 임종을 맞게 되자 이웃사람들과 친구들이 찾아가 "여보게 자네가 죽으면 이 마을 사람들이 병에 걸렸을 때 누가 고쳐주겠나?"하고 물었다. "걱정하지 말게나. 내가 세 명의 명의를 소개하겠네" 의사가 이렇게 대답하자 이웃과 친구들이 안심했다. 의사는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한 후 눈을 감았다. "첫 번째 명의는 음식이란 의사일세. 둘째는 수면이란 의사이며 셋째는 운동이란 의사일세. 이들의 말을 잘 듣고 행하게"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과연 건강과 장수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첫째, 불안, 초조,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온유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
거북의 수명은 보통 2백년이다. 거북은 1백 개의 알을 낳기 위해 보통 1천8백Km의 산란여행을 떠난다. 거북은 초조함을 모른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안으로 집어넣는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간다. 유순하고 온유한 동물은 장수한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화를 잘내고 성급한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사람. 시계를 찬 광부였다. 이유가 무엇일까?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이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80세 생일 때 자신의 건강비결을 이렇게 밝혔다. "내 건강의 비결은 쓸데없는 일에 조급하지 않은 것이다. 여유를 즐기려고 노력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둘째, 소식(小食)과 금욕(禁慾)이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최근 외신은 미국 노화연구소의 조지 로스 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소식과 금욕이 장수의 열쇠로 이를 잘 실천하면 최고 1백70세까지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신체조건의 점진적인 악화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은 산소원자 같은 이른바 자유기(自由基)인데 이 自由基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이 바로 소식과 금욕이라는 것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肉 )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셋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장수한다. 얼마 전 미국 대중 문화계의 스타 조지 번스가 타계했다. 그의 나이 1백세였다. 그는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 코미디프로에 출연,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다.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었고 인생의 보람이었다. 80세 때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런 "웃음이라는 선물 나누기"가 인정을 받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그는 타계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넷째,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것이다.
19세기에 가장 인망이 높았던 시인 롱펠로는 노년기에 이르러서도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머리털은 희어졌지만 여전히 정력적인 활동을 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건강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사과나무를 보십시오. 비록 고목이지만 올해 핀 꽃이 가장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 나무는 지금도 새로운 가지를 뻗어내고 있어요. 내 젊음의 비결도 저 나무처럼 매년 새로운 인생의 가지를 뻗어내려는 데 있습니다."


다섯째, 너그럽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때 장수한다. 가난한 행상의 아들로 태어난 청년이 있었다. 그는 가난에 한을 품고 무섭게 일했다. 야심찬 사업가로 변신한 그의 인생철학은 '나를 위해, 돈을 위해'였다. 청년은 미국석유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적인 대부호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심하게 착취했다. 사람들은 존경심이 아닌 돈 때문에 그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의 나이 쉰셋. 몸과 마음은 심하게 망가져 있었다. 심한 노이로제와 소화불량, 무력감과 악몽..의사는 죽음을 준비할 것을 선언했다. 그때 신앙의 눈을 뜬 대부호는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로 인생관을 바꾸었다. 거액을 들여 시카고대학을 설립했다. 리버사이드교회도 세웠다. 여생을 '교육'과 '선교'와 '사랑실천'에 쏟았다. 그는 베푸는 삶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그가 바로 98세까지 장수한 록펠러이다.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신22:6-7)


여섯째,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한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2-3)
일곱째, 지혜를 찾고 사모하는 자가 장수한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잠3:15-16)


여덟째, 긍정적인 사고가 장수하는 비결이다. 미국의 노인의학연구소장 레너드 푼 박사가 1백세 이상 장수 노인의 건강 비결을 발표했다. 그는 10 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3대 장수 비결을 찾아냈다.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독실한 신앙, 봉사정신이었다. 유전이나 특별한 음식은 장수와 무관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었다. 탁월한 유머감각과 매사를 밝게 생각하는 낙관적 인생관을 갖고 있었다. 낙관주의는 비행기를 만든다. 그러나 비관주의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낙관주의자는 올라갈 것을 생각하지만 비관론자는 내려갈 것을 생각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자.
이밖에 돈 안드는 건강 장수 비결로는 편식하지 않고 영양을 고르게 섭취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흙을 밟으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다. 햇빛을 즐기며 맑은 공기와 물을 많이 마신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화내거나 욕심내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백 번 용서하고 서운했던 일은 잊어버린다. 먼저 양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 나라와 민족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는다. 모유와 생수는 건강 장수의 원천이라고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잠10:27)

 
마음과 건강
건강을 원하는 분은 마음을 평화롭게 가져야 한다. 우리들
의 신경계통, 또는 혈액 순환, 소화기계통, 호흡기계통은 마
음 먹기에 따라서 대단한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이다. 조금 놀
래면 마음이 두근 두근하고, 호흡이 거칠은 것을 생각하더라
도, 정신 작용이 심장이나 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명백한 사
실이다. 걱정이 있을 때, 입맛이 없는 것도 마음이 소화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놀랠 일이라든가, 무
서운 일이 생겼을 때에 그 문제를 자기 혼자 처리하려고 조
금히 서둘기 전에 기도로써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마
음을 평화롭게 하고, 거기에서 우러 나오는 생각을 바른 생
각으로 믿고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봉사와 건강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는 매우 병약한 사람이었다. 청년기에 그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
"이런 몸상태로 계속 과로하면 1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휴식이 최고의 묘약입니다."
윌리암 부스는 그 말에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그대신 규칙적인 생활과 사회의 약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83세까지 장수했다.
그의 아들 브람웰 부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계단을 오를 수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스무살을 넘기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혀를 찼다. 그러나 브람웰 부스도 73세까지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은 온통 '봉사'와 '사랑실천'으로 채워져 있었다.
노동은 '장수'와 '건강'을 선물한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린다.

 

건강을 주는 삶
어느 목사님이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정밀한 진찰을
한 후 의사는 그가 불치의 병을 앓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는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였다. "목사님의 목숨을 단축시키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회를 그만두고 편한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를 더 살 수 있느냐는
그가 얼마만큼 안정을 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의사의 충고를 들은 목사님은 "만일 내가 당신의 충고대로 한다면 얼마를 더
오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의사는 "약 6년"이라고 대답을 했다. 목사님
은 계속해서 질문하기를 "만일 계속해서 일을 한다면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
대답은 "길어야 3년입니다"였다.

목사는 잠깐동안 생각한 후에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6년동안
앓으면서 사는 것 보다 선한 일을 하면서 사는 3년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병원을 나와 열심히 일하면서 12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건강한 가정
부부싸움은 어느 가정에나 있다. 따라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아니라 부부 싸움을 '슬기롭게'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다.
"부부싸움의 열 가지 비결"
1) 승리자가 되기보다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2) 한 가지 주제만 다루라.
3) 타임 아웃을 지키라.
4) 싸우되 1m 이내에서 싸워라.
5) 미봉책으로 끝내지 마라.
6) 제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관계를 맺지 마라.
7) 인격모독은 피하라.
8) 관중은 절대 두지 마라.
9) 분노일지를 기록하라.
10) 싸우기에 앞서 반드시 기도하라


귀한 영육의 건강
아메리카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Washington, George)에게
한 사람이 물었다. `각하는 이렇다 할 무슨 도락도 없는 것
같은데, 대체 무엇을 즐기고 있읍니까?`라고. 그러자 워싱턴
은 빙긋이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었다. `나는 무슨 일이나 즐
겁다. 특히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다`라고.
영육에 있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일은 실로 귀한 일인 것이


고민과 건강의 관계
 한 그리스도교인 처녀가 힌두교 출신의 젊은이를 사랑하여 그와 결혼하기
를 원하였다. 그녀의 부모는 힌두교 청년과의 사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
르고서 그녀를 그리스도인 청년과 결혼 시키려고 주선했다. 패물이 그녀에
게 주어질 시기가 되자 패물이 착용될 부위를 즉 그녀의 목둘레와 귀, 팔에
종기들이 돋아났다. 그리스도인 친구가 이 처녀의 내적고민을 발견하였다.
처녀에게 힌두교도 청년을 포기하라고 설득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하였다.
3일 후 종기는 없어지고 일주일 만에 그녀는 완쾌되어 병원을 퇴원을 하였
다. 그녀가 고민을 제거하자 건강하게 되었다.

 

음식물과 건강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은 소화제다. 그만큼 우리의 음식문화와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식즉명야(食卽命也), 음식은 곧 생명이라 하여 건강과 수명을 좌우할 수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론적인 사고로 음식물을 자동차의 연료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연료가 연소되는 힘으로 자동차가 움직이지만 결코 연소된 연료는 자동차의 부품으로 바뀌질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물은 인체 세포의 구성요소가 되며 체질과 기질을 바꾸기도 한다.

당나라 때의 명의였던 손사막 역시 질병을 다스릴 때는 먼저 음식물로 치료해야 하며 음식요법으로 낫지 않을 때에만 약을 쓰라고 했다. 서양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 역시 음식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다. 균형 잡힌 식생활은 건강을 유지하게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욕심을 채우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분이기에 절제 있는 식생활이 경건 생활에도 유익하다.(이상룡)

 

마음과 건강
성경: 잠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내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유명한 의사 벤슨이 쓴 "마음과 육신과의 관계"라는 책에 의하면 육신의 질병에는 많은 세균이 있지마는 세균에 지는 것은 그 상태에 따른다고 하며 많은 질병들이 생기는 원인 중 70%이상이 마음의 장애로 말미암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활에는 언제나 즐겁다거나 혹은 괴롭다거나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는 마음과 감정이 주축을 이룹니다. 그런데 마음이 상처를 받게되면 첫째, 두려운 마음이 생겨 불안 염려가 따르게 되고,

둘째, 분노심이 생겨 남을 미워하고 시기 반항 등이 생겨나며

셋째, 낙심과 실패의 감정으로 좌절감과 열등의식 등이 생겨나며

넷째로는 교만한 마음이 생겨 편견과 이기심, 만용과 자만심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같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의약품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재미 의학자인 이상구박사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요건은 항상 평안하고 기쁜 마음을 유지하려는 생활태도라고 하면서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 해도 기쁘고 편한 마음가지만 못하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길잡이는 병에 대한 저항력인데, 저항력은 핏속에 있다고 합니다. 즉 핏속에는 백혈구가 있어서 여기서 저항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백혈구 가운데는 임파선이 있고 이 임파선 안에 티임파구가 있어 티임파구가 모든 저항력에 관한 것을 완전히 통제하며 티임파구가 약해지면 저항력은 풍지박산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티임파구는 화내거나 남을 미워할 때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나와 이로 인해 티임파구가 약해져서 저항력을 잃고 모든 질병이 생기게 되고 남을 사랑하고 웃을 때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하고 티임파구를 강력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많은 의사, 심리학자 그리고 성경에서도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건강하게 해주는 단하나의 치료법은 온전한 사랑이라(요일4:18) 말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부모가 자녀에게 최고의 유산은 건강한 심성과 좋은 습관
네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물었다.“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습니까” 현인은 어머니
를 정원으로 데려갔다.그는 정원에 있는 네 그루의 나무를 한번 뽑아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갓 심어놓은 첫번째 나무를 아주 쉽게 뽑았다.두번째 나무는 심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힘으로 가능했다.세번째는 심은지 꽤 지난 나무였다.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그것을 뽑았다.그러나 네번째 나무
는 이미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어머니가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쏟았으나 나무는 움직이지 않았다.그때 현인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자녀교육도 이 나무와 같습니다.오랜 습관은 깊은 뿌리를 내려서 그것을 바꾸기가 어렵지요.어린 자녀에게 좋은 습관
을 갖게 하십시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건강한 심성과 좋은 습관이다.이것은 시련을 만나면 더욱 빛을 발한다.

영적 건강법
모든 생명성장의 법칙이 그러하듯이 신령한 생명도 성장을 그치면 퇴화하게 마련이다. 성장하려면
1)바로 태어나야 한다. 강아지에게 코끼리젖을 먹인다고 해서 코끼리처럼 크는 것
이 아니다.
중생하지 않은 사람을 성서 젖을 먹이고 교회 분위기에서 양육해도 하
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뱀에게 사람 젖을 먹여 키워도 뱀이 자랄 뿐이다.
동물적으로 악한 사람이 성서 젖을 먹으면 악마적으로 유다처럼 악해지는 수가 있다.
2)성장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
3)병(불신과 죄)를 잘 치료해야 하며
4)바른 양식(성서)를 충분히 먹여야 하며
5)맑고 깨끗한 공기와 햇빛(기도)을 호흡해야 하며
6)건강하고 좋은 환경(교회와 친교)을 택해야 하고
7)운동을 통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야 한다.(사랑, 봉사, 전도생활)우리 주변엔 40년 50년된 유치원생 신자가 많다.
금년에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해가되어 열매를 맺어야겠다.
손자르듯 잘라버릴 죄가 있고(간음, 도둑질, 증오심) 절제해야 할 것들도 있다.

 

돈 안드는 건강 장수 비결
편식하지 않고 영양을 고르게 섭취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흙을 밟으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다.
햇빛을 즐기며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신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화내거나 욕심내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백 번 용서하고 서운했던 일은 잊어버린다.
먼저 양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
나라와 민족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는다.
모유와 생수는 건강 장수의 원천.

 

건강과 마음가짐
이 시대의 가장 극렬한 전쟁터는 인간의 마음세계이다. 미움, 시기, 원망, 불안, 초조, 근심, 걱정 열등감, 의욕상실, 패배감 등의 모든 심리적 갈등은 각종 질병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단순한 마음가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인간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번민의 상당 부분을 해소시킬 수도 있다. 감사는 삶을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갈 때만 가능하다.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원망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부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생명력 있는 삶을 누리게 되지만 부정적인 마음자세는 자신의 체질을 서서히 산성화시켜서 결국 병적 체질이 되고 만다. 이것을 심신상관의학이라 한다.
하나님 앞에서든 사람 앞에서든 최고의 예의는 감사하는 마음가짐이다. 감사는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이웃을 얻게된다. 영육의 총체적인 건강을 누리려면 마땅히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이상룡)


영적 건강의 척도
건강을 재는 척도가 몇가지 있다. 식욕상실이 우선 건강의 적신호이고 식욕왕성은
건강의 청신호라고 보아 틀림없다.
성도가 성서를 매일 먹어야 하는데 성서식욕을 상실하여 무미건조하면 영적으로
병들었거나 죽어가는 증거다.
기도는 호흡같아서 영의 호흡장애 증상도 건강 적신호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전도하고 싶고, 주님 기쁘시게 하고 깊은 마음이 불일 듯함
도 건강 청신호다. 성서를 10회 정도 통독하면서 성령의 조명을 기다려 보라. 금식
기도도 해 보고 싶어져야 한다.


 

도이취 국민과 건강
도이취의 기후는, 일반적으로 나쁘고, 일본처럼 자연의 혜택을 입지못하고 있다. 겨울이 되면 해 뜨는 것이 아침 아홉 시, 해 지는 것이 오후 3시경이다. 일본인이 생각한다면 거 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따라서 낮 시간이래야 겨우 5,6시간 밖에 못된다. 가령 이제 지도를 내어 놓고, 도이취 의 위치를 본다면, 그것을 분명히 알게 되리라. 즉 위도에서 말하여, 북위 52도, 화태 경계선에서도 오히려 북에 위치하 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겨울은 추위가 세찬 위에, 맑은 날 이란 얼마 없고, 음산한 흐린 날만이 계속하는 것이다. 여름 은 낮 시간이 길어지기는 하지만 그것도 여섯시간에 불과한 것이다. 일광의 혜택을 받는 것도, 일본인으로 본다면, 말할 것도 못되는 일이다. 이렇듯 기후의 혜택을 입지 못하고, 햇 빛의 혜택을 입지 못하면서도, 사시절 혜택 받고 있는 일본 보다, 건강한 국민임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정부의 시설도 좋으려니와, 국민의 청결, 보건, 위생에 대한 주의가, 습관 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민도 이만큼 되어야 되 겠다는 것을 절감한다(일광이나 기후 혜택에 있어서는 한국 만한 곳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국민의 건강이 좋지 않으니 더욱 도이취 국민을 배워야 할 것이다. 


건강과 행복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된다.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 건강은 몸의 건강에서 비롯됩니다. 아닙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매사 긍정적 사고(思考),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쉽지 않지만 꼭 실천할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신앙과 건강
지나치게 건강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드물다.‘건강에 집착하는 삶’과 ‘건강지향적 삶’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건강은 지속적인 생활의 열매지 순간적인 비약이 아니다.일시적인 건강의 체험이 곧 실제적인 건강증진을 의미하지는 않다.
주관적인 체험을 절대시 하거나 옛것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곰쓸개 등 건강을 위해 온갖 것을 먹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한국인이 보약이나 몸보신에 집착하는 것은 건강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현대의학으로는 이상이 없다는데 자기 자신은 분명히 이상을 느끼는 현상,즉 ‘몸이 허하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반건강’이라는 병아닌 병 때문이다.
반건강의 상태는 불건강으로 갈 수 있고 건강으로도 갈 수 있는 교차로다.아직 가시적인 형태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신호등이다.이 신호를 보약이나 몸보신이 필요하다는 사인으로 잘못 봐서는 안된다.
세속문화의 영양을 받아선지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도 어떤 극적인 체험이나 단순한 비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다.신앙과 건강은 단순하지 않다.결코 순간적인 경험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철저한 신뢰와 세밀한 순종이 더욱 필요하다


건강과 행복의 가치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히11:34)
네덜란드에서 어느 안내자는 이렇게 말했다. '저 뚝의 콘크리트 마개를 좀 보세요. 한때 저곳에서 구멍이 생겨 바닷물이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완전한 마개를 만든것입니다.

한의사가 홀에서 내려오는 간호원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저 여자는 이 병원에서 최고의 간호원입니다. 그녀는 10대 시절의 10개월간 병원에 입원한 경험 때문에 환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여 헌신적으로 보살핍니다." 나의 비서 로이스 웬델은 암에 걸려 죽기 전까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그녀는 강하게 살았던 것이다.

당신도 고민을 정복할 수 있다. 상처 때문에 오히려 헌신할 수도 있다. 병약함과 불행의 경험으로 인해 당신은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도적적 결함과 건강
인간의 육체상 및 정신상의 건강에 있어서 가장 유해한 것은 도덕적 결함이다. 건강한 생활과, 어느 정도의 장수와, 병들었을 때 육체의 회복력을 원한다면, 그와 같은 결함은
절대로 배제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외에 병의 최대의 요인이 되는 것은, 술(매우 드물게, 또는 다만 약으로써 가장 좋게 사용되지 않는한), 과식, 좋은 공기와 충분한 운동을 얻을
수 없는 도시 생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 시간까지의 밤샘,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꿈가운데 찾아 헤매는 일 등이다.

 

건강한 가정
부부싸움은 어느 가정에나 있다. 따라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가정이 건강 한 가정이 아니라 부부싸움을 「슬기롭게」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다.
「 부부싸움의 열 가지 비결」.
△ 승리자가 되기보다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 쓰라
△ 한 가지 주제만 다루라
△ 타임 아웃을 지키라
△ 싸우되 1m 이내에서 싸워라
△ 미봉책으로 끝내지 마라
△ 제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관계를 맺지 마라
△ 인격모독은 피하라
△ 관중은 절대 두지 마라
△ 분노일지를 기록하라
△ 싸우기에 앞서 반드시 기도하라

0 임금이든 백성이든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찾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괴테

0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어머니의 세계요 자식들의 낙원이다...어느 잡지사 공모

0 가정은 땅위에서 인간의 허물과 실패를 담콤한 사랑 속에 숨겨주는 곳이다..."

0 가정을 사랑하는 자만이 나라를 사랑한다...코울리지

0 정다운 내 집이 없으면 온 세상일지라도 커다란 감옥에 지나지 않는다....카울리


마음과 건강
영국의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 최근호는 밝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잿빛 하늘 아래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보고서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조사된 건강실태의 경우,북부 칼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남부 피레네에 사는 주민들보다 소화계통의 암이나 간경변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건수도 햇살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어디 환경뿐일까. 마음이 밝지 못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랑과 건강
사랑과 격려는 생리현상에도 효소적 역할을 한다.사랑을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는 없지만 치료효과는 이미 확인된 바 있다. 로맨틱한 사랑에 빠진 사람의 혈액 속에는 유산치(乳酸値)가 감소되어 피로를 모르게 되며 엔돌핀이 많아져 통증도 덜 느끼게 된다.
젖먹이도 타인과의 사랑스런 접촉(Skinship)이 없이는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 사랑스런 포옹은 환자의 절망감을 덜어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누리게 한다.특히 난치병 환자에게 있어서 사랑과 격려가 담긴 애정표현은 생존의지를 북돋워 준다.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면역계의 활동도 강화되며 질병도 치유의 방향으로 전환된다.
사랑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면 모든 치료에 있어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믿음도 사랑으로 증명된다. 사랑이 아니고는 신앙의 진위를 알 수가 없다.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도 일어난다.
후천성 사랑 결핍증이 만연되고 있다.개인과 사회의 총체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바로 사랑이다.사랑과 격려도 하나의 기술이요 습관이다.영육의 건강을 위해서도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를 낮추고 사랑과 격려의 명수가 되어보자


건강관리
하루의 시작은 수면의 질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봄철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특히 봄날의 일광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마음을 상쾌하게 하고 호르몬 등 생체조절물질의 분비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그리고 피부에 있는 스테로이드 물질과 합하여 비타민 D를 합성해 뼈의 건강에 기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광에 과다노출하게 되면 피부에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겨우내 위축되었던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활발해져 여드름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각종 꽃가루등에 의해 예민반응이 발생하여 알러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심신이 부적응증에 빠져 무력한 삶을 살게 된다. 건강하게 살려면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보통 일에 충실한 사람이 건강하다. 하나님은 근면한 사람에게 건강의 복을 주신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관리에도 소홀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 비결
리더십은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와도 관련이 있다. 리더십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고 생생한 인상을 창출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의 엘리자베스는 흰 피부에 붉은 머리를 가진 연약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그러나 예순네 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활력과 힘이 넘쳤다. 엄격한 운동, 특히 사냥과 춤을 즐긴 결과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는 영원히 소녀처럼 살 수 있다는 환상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마음과 몸의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나아가 그녀는 무릇 유능한 리더라면 힘찬 젊음과 건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젊은 희망과 야망, 자존심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 앨런 액슬로드의《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중에서 -

* 누구나 엘리자베스처럼 여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녀처럼 만년 소녀로 젊고 활력있게 살 수는 있습니다. <엄격한 운동>이 그 비결입니다. 일도 엄격하게, 야무지게 해야 하지만, 운동도 결연하고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설렁설렁 적당적당히 하는 운동으로는, 만년 소녀의
건강도, 리더십도 유지되지 않습니다.

위마 건강
 Weimar Institute(위마)는 그 과정이 19일간인데 그 내용은,
1) 의료 지침 오리엔테이션
2) 2일간 진단
3) 규칙생활; 6:30식사, 예배등
4) 식단에 관한 강의;간호원, 영양사
5) 운동계획, 물리치료사
6) 내과 강의; 심장,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암등의 원인, 성격, 자료
7) 채식주의자의 식사
8) 걷는운동, 물리치료
9) 밤 9시에 취침 등이 일과이다.

 

문명으로 해받는 건강
인간은 자연스러운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것으로써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도리어 문명의 손이 많이 가서 사람의 신체는 약해지고 있다. 모자를 쓰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은 데도 불구하고, 모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손발도 본시 추위와 더위에 대한 감도가 똑 같았는데, 양말을 신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에 손 보다 발은 추위를 더 타게 된 것이다.

 

암예방의 건강학
미국 머시의료재단 암관리센터의 연구원인 이규학박사(50)의 암예방 법 강좌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규학 신건강학`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암을 예방하려면 유해물질을 방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박사는 `암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해로운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발암 물질은 도처에 있다.
암은 한가지 특정 요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때 생기는 것이다.암 발생요인을 피하는 것은 넓게 말하면 우리의 생활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암이란 음식물과 유해가스에 존재하는 1천7백여종의 발암성 물질과 인체 내부 및 외부에 있는 전자기파 등이 상호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다는 것이다.그로므로 이들 발암 원인 가운데 한가지 이상을 끊어주면 암 발생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 이 박사는 설명한다.발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텔레비젼 전자렌지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유해
전자기파를 피하는 것돠 발암성이 있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다.유해 전자기파는 햇빛의 자외선과 지하방사능의 라돈 ,가전제품의 전자기파를 모두 포함한다.이들 전자기파는 인체에 흡수 될 경우 생체리듬을 뒤바꿔 세포의 변이를 가져와 암을 유발한다. 이 중 우리의 생활에 이미 너무나 밀접해진 가전제품을 인체에 해롭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낮 동안은 몸 바 속의 생체전자기파가 외부의 전자기파를 차단할 수 있으나 자고 있는 중에는 그 방어를 활 수 없다.이 박사는 `특히 자고 있는 침실에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등을 두지 말라`고 충고한다.그는 `한국에서도 가정과 직장에서 암발생의 원인이 되는 전자기파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박사는 지난 82년 전자기파에 노출된 신장과 심장의 변이를 연구해 명성을 얻은 전자기파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다음 음식물의 경우 어떤 음식물일지라도 발암물질은 항상 존재하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모로 암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튀김 종류나 인스턴트 식품에는 발암성 물질인 과산화 지질이나 벤조파이렌 등이 다른 식품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어 발암율을 높여준다. 과거에는 국내에 위암 환자가 적었으나 튀김이나 인스턴트 식품이 널리 보급되면서 위암환자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반면에 김치나 간장 된장 등의 우리 고유음식은 거의가 2차 발효식품으로 암 발생을 가장 적게 하는 안전한 식품이라고 이 박사는 말한다. 예를들면 김치의 경우 절일 때 소금을 뿌리면 1차 발효현상을 일으켜 발암물질이 없어지며 양념을 할때 2차 발효로 발암성 물질이 다시없어 진다는 것이다.그외 발암 기전을 차단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 박사는 집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을 것을 권했다.이 박사는 `암의 치료에 있어 양방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며 `새로운 차원에서 암의 발생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과 건강
미국 데일리뉴스의 예방의학 전문가인 피터 한센박사는 건강을 위한 보고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건강을 유지하는 3대비결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과 술 담배 과로 수면부족 등 해로운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이 세가지가 건강을 지키는 50%다. 나머지 50%의 건강관리법은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 신체의 저항력이 강해져 병균을 물리치는 힘이 생긴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랑하면 몸은 건강해지고 마음은 행복을 느낀다』


건강염려증후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5)
매스컴에서 질병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 왠지 자신도 그런 병이 있는 것 같아 늘 염려가 되는 회사원 김모 씨(41, 경기도 일산동). 배가 몹시 아프기도 하고 목 아래쪽에 혹이 만져지는 것 같기도 해 혹시 종양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았으나 의사는 별 이상이 없다며 잘 쉬라고만 했다. 그래도 이쪽저쪽 아픈 부분이 많은 걸로 미뤄보아 분명 병이 있는 것 같은 확신이 들어 다른 의사를 찾아가 진료를 받기도 했지만 거기서도 별 탈이 없다고 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른바 '건강염려증후군'이다.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는데도 여기저기 아픈 느낌이 들고 병들었다고 생각하는 증상을 통틀어 표현하는 병명이다. 자신이 위중한 병에 걸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는 일종의 정신장애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건강에 자신감을 잃어 가는 30~40대 남성들이나 집안일에서 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는 주부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대부분 심리적인 것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은 "아프다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현실적인 책임과 어려움으로부터 피하고 주위로부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한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청소년의 정신 건강(장애)
입시스트레스를 비교적 덜 받는 고교 1.2학년생들의 24.8%가 학 교생활,장래문제, 가족관계때문에 정신장애에 가까운 상태인 것으 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대구 YMCA 청소년문제연구소가 2일, 개설 1주년 기념으로대구시내 고교 1.2년생 1천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펴낸 `고등학생의 정신건강실태와 적응실태`에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신경증, 등 9개 정신증상을 다루었다. 조사결과 고교생들은 우울, 강박증, 대인예민성이 큰 것으로 드 러났다. 학생들중 정신장애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난 24.8%는 외국의 청 소년정신장애율 15~20%를 웃도는것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스트 레스가 높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정신장애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더 높게, 계열별로 는 인문고에서는 남학생이, 실업고에서는 여학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고등학생들은 부모와 가치관의 차이를 경험하며 부모 의 간섭과 과보호에 불만을 나타냈고 자신의 용모에 대한 불만이 높았으며, 학교생활에 대한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었다. 삶에 임하는 태도에서 고등학생들은 방관적(19.8%) 운명적 (12.7%) 부정적(8.2%) 비관적(5.4%) 등 반정도가 삶에 부정적인 태 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부분의 학생(87%)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돼 있었으며,공부하기가 싫고(14.8%) 공부하여도 주의집중이 되지 않 아(53.5%)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전체중 48.9%의 학생들은 자신의 상태에 불안감을 나타내 교사나 정신과의사 등의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고민하는것으로 보여진다. 문제해결을 위해 이 논문에서는 학교에서 최소한 연2회정도 학생 들과 교사의 개별면담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생활과 적응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줄것을 제의했다.


건강에 관한 성경, 금언
0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0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7:37)
0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0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야말로 육체와 정신에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0 기쁨, 절제, 휴식은 의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소들이다.(헨리 웨이즈워드 롱펠로우)
0 건강을 유지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가정의 화목과 마음의 안정이다.(에드워드 영)
0 병은 가장 큰 인생의 기쁨의 하나를 주는 것이다. 회복의 쾌감, 그리고 새 롭게 된 생활의 맛이 그것이다.(힐티)
0 굉장한 건강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성가신 병이다.(라로시푸코)
0 부유한 사람이 건강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마치 그가 가난한 사람인양 절제하고 운동을 하는 일이다.(윌리엄 템플 경)
0 만일 우리가 언제나 강하다면 우리는 거만해진 것이다.(루터)
0 병은 인간에게 새로운 불안을 제공한다.(지드)
0 만약 군왕의 고독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병상(病床)이다.(램)
0 병에 대한 나의 가장 좋은 처방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 기록되어 있다.(루터)
0 이 세상에는 병든 불행한 자도 있으나, 병든 행복한 자도 있다. 병과 행복은 결코 절대적으로 반대되는 것은 아니다.(힐티)
0 심령의 면을 다스리지 않고, 육체의 면만을 다스림은 사람들에게 큰 해를 주게 되는 일마저도 있는 것이다.(힐티)
0 보신이 제일이다.(독일 속담)
0 좋은 건강과 좋은 감각은 두 가지 다 커다란 축복이다.(로마 격언)
0 건강을 위해선 적당한 휴식과 약도 필요하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외에 건강의 신을 두어서는 안된다.
0 건전한 신앙은 몸을 건전케 한다.
0 기도와 웃음은 서로 상반된 것이 아니다. 기도는 영적 건강에, 웃음은 신체적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0 인생의 예지도 학식도 미덕도 건강이 아니면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릴 것이다.
0 완벽한 두뇌가 거둔 유종의 미로 튼튼하고 건강한 신체를 이루는 것은 가장 위대한 지상의 문제인 동시에 인류의 가장 큰 희망이다.(디오 루이스)
0 규칙적인 기상과 취침, 지속적인 운동, 다양한 기후에의 적응력, 영양가 높은 음식의 섭취 및 모든 것들에의 절제 등은 건강을 위한 필요조건들이다.)리디아 H. 시고니)
0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마르티알)
0 휼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좋은 처방은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을 지니는 것이다.(토마스 브라운 경)
0 건강과 장수에 필요한 요소들은 많은 절제와 신선한 공기, 쉬운 일, 염려하지 않는 것 등이다.(필립 시드니 경)
0 건강은 모든 소유물들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천한 구두닦이가 병든 왕보다 낫다.(아이작 빅커스태프)
0 술 취하지 말고 절제하라. 그러면 당신은 건강할 것이다.(벤자민 프랭클린)
0 건강한 사람은 희망이 있는 자이며, 희망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아라비아 격언)
0 즐거움은 나무, 기름, 철, 섬유 등과 같이 인간의 행복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필요한 필수적인 소모품이다.(밀턴 실즈)
0 인간이 고통받는 영적 어려움들의 대부분은 병적인 상태로부터 온다.(헨리 위드 비쳐)
0 건강을 잃은 삶은 삶이 아니다. 그것은 무기력하고 고통 당하며, 죽은 송장의 모습과도 같기 때문이다.(프랑수아 라브랭아)
0 건강을 돌보라. 당신에겐 건강을 무시할 권리가 없다. 건강을 무시한다면 아마도 당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짐이 될 것이다.(윌리엄 홀)
0 건강은 무기력하고 쇠진한 모든 이에게 삶의 기쁨을 고무시켜 주는 유일한 것이다.(윌리암 템풀 경)
0 건강한 육체 속의 건강한 정신은 우리가 기도해야 할 하나의 제목이다. 당신의 건강을 돌보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건강하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라. 왜냐하면 건강은 선한 양심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축복이다. 축복이란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다.(왈턴)

생명·건강의 근원은 흙
동의보감에는 물의 종류를 성질에 따라 33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물로 약을 달일 것을 언급하고 있다.의약품의 개발에 있어서도 물질의 성분분석을 위주로 발달해온 게 서양의학이라면 동양에서는 물질의 기운을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질병 치료에 도움을 얻어왔다.그러나 놀랍게도 옛 사람들은 요즈음처럼 발달된 실험기구도 없이 약초의 독성유무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을 정확하게 기술해 놓았다.
성경에서는 분명하게 사람의 본질을 흙이라는 물질적인 요소와 하나님의 생기인 비물질적인 요소가 합쳐진 영적존재라고 정의하고 있다.자연계의 구성 물질 가운데 55종류의 원소가 인체의 구성 성분과 일치하는 것만 봐도 육체의 근본과 본질은 흙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생명을 잉태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물질이 바로 흙이라 한다.옛 의서에는 수십 종류의 광물질이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는 각종 흙을 비롯한 광물질을 이용하여 난치병 치료에 놀랄 만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인체의 생명력은 흙의 소산으로 유지되다 결국엔 흙으로 돌아가도록 지음받은 것이다.
온갖 생물들의 창조 재료이었던 흙은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며 생명력있는 음식물을 제공하게 되므로 흙과 건강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건강한 삶’의 본보기를 아십니까
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생물학자이자 예방의학의 시조로서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어버린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성도들이 주안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예방의학이란 병들기 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주사를 맞듯이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동물과 다른 영적 정신적 도덕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폴 토르니에는 ‘건강을 해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첫째 남을 미워하는 마음과 증오심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증오심으로 남을 미워하는 순간 오히려 자신이 큰 타격을 받아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범죄하여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때라고 말했습니다.‘우리 몸속에는 기본적인 인간의 평화와 반대로 죄성 독성 악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을 미워하는 순간 기본적인 즐거움과 기쁨을 악에게 도둑맞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평화와 기쁨을 도둑맞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길 외에는 묘약이 없다는 것 입니다. 건강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자 노력하는 성도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선물인 것입니다.
둘째로 주안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은 치료에 있어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선택될 뿐이기에 병을 낫기 위해 치료의 본질과 수단을 혼돈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든, 금식을 하든, 병원에 가든,약을 먹든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고쳐주신다는 사실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기에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셋째, 주안에서 아름다운 꿈을 가질 때 건강해집니다. 퇴임을 앞둔 맥아더 장군에게 어느날 한 장교가 찾아와 건강의 비결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그는 “사람은 나이가 먹었다는 이유로 늙지 않는다. 사람은 꿈을 포기 했을 때 늙는다.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생기게 하지만 인생에 대한 꿈을 잃어버린 사람은 영혼에 주름살이 생기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꿈을 갖는 사람은 얼굴에 기쁨이 넘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안에서 미소를 잃지 맙시다. 우리 한번 웃어봅시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주안에서 건강한 삶을 사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인의 건강 비법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건강비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병이 생기면 의사를 부르듯 목사를 부르라.
둘째, 당신이 몸, 마음, 영혼의 완치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어라.
셋째, 당신의 몸은 영혼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귀중하게 취급하라.
넷째, 모든 복수심과 미움을 버려라.
다섯째, 당신의 담당 의사를 위해서 기도하라.
여섯째, 매일 운동하고 성경 읽고 기도드리면 당신의 몸, 마음, 영혼이 튼튼해진다.
일곱째, 건강을 생각하여 당신 자신이나 사랑하는 자들에게 악의를 품지 마라.
여덟째, 창조주 하나님이 건강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알라.
아홉째, 성경에 기록된 건강의 규칙들을 연구하고 실천하라.
열째, 치료자는 의사지만 완치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어라.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게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3-5)

 

다이어트의 필요성 - 건강
지난 95년 6월말에 서울 강남의 삼풍 백화점 건물의 붕괴로 수백명이 사
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한 사건이 있었다. 그때 온 국빈들은 그 참상을 보면
서 슬퍼하고 부실공사를 자행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함께 분노했다.
그때 무너진 콘크리토 더미에 매몰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119구
조대원들이 철야로 작업을 했는데 그때 생존자가 없다고 믿었던 절망적 상
황에서 24명이라는 생존자가 지하 3층에 매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구조대원들은 필사적으로 무너진 콘크리토 잔해들을 손드릴을 이용
해 뚫으면서 접급해 갔다. 겨우 사람하나 통과할 만한 구멍을 뚫는데 무랴
10시간이나 걸릴정도로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잘못하면 무너지면서 서로
엉켜있는 콘크리트 더미들이 다시 충격에 무너져 내리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기 때문이다.
드디어 24명이 매몰되어 있는 지하 3층까지 큰크리트를 뚫고 내려갔다.
그들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기 위해 집체만한 큰크리트덩어리에 작
은 구멍을 겨우 만들었다. 그리고 차레대로 그 구멍을 통해 구조를 벌였는
데 중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24명 중 뚱뚱한 사람이 셋이나 있어서 그들
이 만들어 놓은 구멍으로는 빠져 나올 수가 없었던 것이다. 뚱뚱한 것이 문
제였다. 그렇다고 살을 도려낼 수도 없고,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 구조 대원
들은 또다시 구멍을 넓히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언제 또다시 붕괴될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겨우 구멍을 뚫고 구조를 시
작했는데 그들에게는 실로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그 남은 세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작업한
결과 드디어 그들을 구해 낼 수 있었는데 자칫했으면 뚱뚱하다는 이유로 구
조되지 못할 뻔 했던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항상 날렵한 몸매를 갖고 사는 것도 유비무한의 한 일일
것이다.

 

영혼 건강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이제까지는 육체의 건강만을 대상으로 했던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창립 50년만에 헌장을 개정하는데,
영적 복지- 곧 마음의 건강을 삽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영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은 세계 각국이 다르고 다양하다. 지금 옆에 있던 사람이 내 무릎을 찰싹 쳤다 하자. 그 자극은 곧바로 대뇌 복판에 있는 망상체로 통달된다. 외부의 자극들을 중계하여 교환대 구실을 하는 망상체는 그 자극을 이성을 다스리는 대뇌피질과 감성을 다스리는 대뇌피질에 보낸다. 악의 있는 도전이니 반격할 태세를 취하라는 감성 대뇌의 반신이 오거나 무릎에 앉은 파리를 쫓아준 것이니 감사의 표시
를 하라는 이성대뇌의 반신이 오거나 한다. 이렇게 중계하는 일이 과하게 많다든가 자극적이거나 하면 회로가 마비된다. 이 망상체 마비가 바로 마음이 다친 것이요 이게 누적되면 마음이 아픈 것이다.
이 영적 불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참선이나 침회기도 단전호흡 요가 등 마음을 집중하는 종교 감동법이 있고, 문학 미술 영화 등에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는 예술 감동법, 스포츠 가무에 몰입하는 레크리에이션 감동법 등이 있다.

참된 건강이란 신체적 건강뿐만이 아니라 속사람의 건강도 말합니다. 마음 혹은 속사람이 생명의 근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정결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마음의 평안과 순결한 삶을 가져다 줍니다. 마음의 평안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질병의 원인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한 번 체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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