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효를 명령하셨을까요? 레위기19:32 2010년 5월 9일 장안중앙교회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설교: 요즘 인터넷에 여자를 공에 비유한 말들이 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10代 여자는 축구공이랍니다. 그래서 22명의 축구 선수가 공하나 바라보고 쫓아다니는 것처럼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답니다. 20代 여자는 농구공이랍니다. 농구경기는 두 팀 다 합쳐 10명이 공 하나를 쫓아다닙니다. 30代 여자는 골프공이랍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쫓아다닙니다. 그런데 40대 여자는 무엇일까요? 탁구공이랍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쳐 내어 준답니다. 그럼 50대 여자는 무슨 공일까요? 피구공이랍니다. 서로 필사적으로 피해 다녀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60대 여자는 그럼 무슨 공일까요? 참 씁쓸한 말이 하나 있습니다. “야구공”이랍니다. 자식들이 늙은 어머니를 가능한 한 멀리 멀리 쳐낸답니다. 왠지 씁쓸하지 않습니까? 효도의 나라라 자부했던 대한민국이 노인들과 부모님을 피구공이나 야구공처럼 대한다는 것은 비극이란 말입니다.
독일 속담에는 "한 아버지 열 자녀 기를 수 있어도 열 자녀, 한 아버지 모시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뭔 말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우리 자식에게 하는 것에 반에 반만 해도 효자 되고 남편이나 아내에게 대하는 것 십분의 일만 해도 대단한 효자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도 그것을 아시기에 부모 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라고 하신 것입니다. 어떤 약속이지요?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장수의 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출20:12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했습니다. 누구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십니까? 남의 부모가 아닙니다. 네 부모’입니다. 나의 부모를 제대로 공경하면 하나님이 장수의 복, 건강의 복을 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운동 열심히 하면 장수한다는 약속은 없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한 것 외에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의 복이 보장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운동해서 다이어트하며 열심히 운동을 하여 건강을 얻고 오래 살려고만 하지 마시고 그보다 더 부모를 공경하여 하나님이 약속으로 보장하신 장수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부모는 누굽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나의 “생명의 보금자리”요. 내 생명의 “은신처”요, 나의 처음 만나는 “선생”입니다. 또 부모는 내 생명의 양육자요. 사랑을 체험케 한 첫 사랑이요. 말을 가르쳐준 교사요, 가장 진실 된 사랑을 보여준 사랑이 많은 교사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권위는 절대적입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철학자 피타고라스와 플라톤도 부모는 신들 다음이며, 신처럼 존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기는 했으나 부모의 권위를 그렇게 대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레위기 19장 32절의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며 살아야 할 자세, 몇 가지를 교훈하는 중에 노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합독하겠습니다.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여기 “센머리”는 ‘백발’을 말하는데 ‘노인 어르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서 일어서라는 것입니다. 왜 일어서라는 것일까요? ‘그들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노인들의 얼굴을 공경하랍니다. 그러면서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은 노인을 무시하지 말고 공경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하나님이 성경에서 효를 명령하시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굳이 명령까지 하시면서 행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효는 인간됨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시대는 효가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어느 연구 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60대 이상의 노인의 자살자가 최근 20년간 5배 이상 증가 된 것으로 조사 되었답니다. 1989년 788명에서 2008년 402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루에 최소 11명이 자살한 것입니다. 또 가출한 노인의 숫자도 연간 6,149명입니다. 하루에 약 17명꼴로 가출을 한 것입니다. 그만큼 자녀들의 부모 공경이 약해진 것입니다. 국내 노인의 자살 충동 원인을 조사해 보니 질병이 37.1%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제적 어려움33.9%, 외로움과 고독13.2%, 가정불화10.6%로 나와 있답니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면 몸이 아픈데 돈은 없고, 돈이 없으니 가족에게 버림받고, 결국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부모를 잘 공경했다면 자살하는 노인, 가출하는 노인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개만도 못한 자식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부모들이 나이가 들면 변호사에게 공증해서 유산 물려줄 사람을 미리 정한답니다. 대부분 자녀들에게 50%정도를 주고 교육기관과 복지시설에 30%, 교회에 20%, 이런 식으로 유산을 분배한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자식이 있는데도 한 푼도 물려주지 않고 자기와 함께 오래 살았던 개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부자개가 많다고 합니다. 그 말은 자식이 개만도 못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딸을 출가시켰는데 딸이 집에서 키우던 개를 달라고 해서 주었답니다. 그런데 결혼한 후 딸은 몇 달동안 소식이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문을 긁어서 나가보니 옛날 키우던 개였답니다. 그 개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 싶어 찾아 온 것입니다. 그분이 “네가 딸보다 낫구나!”고 하며 그 개를 데리고 살았다고 합니다.
“효”라는 글자를 한문으로 보면 참으로 묘한 글자입니다. 孝(효)는 늙을 老(노)자와 아들 子(자)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그래서 글자 모양이 아들이 노인을 머리에 지고 있는 것입니다. 孝道는 자식이 부모를 늘 머리위에 모시고 함께 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헬라어로도 ‘공경’이라는 단어는 <카베드>라는 단어인데 그 뜻은“가치 있게 여기다”, “존귀하다”, “영광스럽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부모 공경은 부모를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고 존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 공경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뜻은 “무겁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 공경이 가벼운 일이 아니고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부모를 멀리 두고 사는 것이 행복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부모를 멀리멀리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의 어떤 택시 기사 한분이 연로하신 여자 노인 한분을 태우고 파출소로 왔습니다.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그 택시 기사가 길에서 노인 한분을 태웠습니다. 초라하지 않게 옷을 입은 할머니가 택시를 타자마자 딸네 집에 간다고 하시면서 쪽지를 내밀머 그쪽지에 적힌 주소대로 가라고 했답니다. 집 근처까지 가서 전화를 걸어 달라 해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은 딸이 “아 누가 모시고 오라 했어요? 난 모르니 당신이 책임을 지세요” 라고 하면서 전화를 뚝 끊더라는 것입니다. 결국 난처해진 택시 기사는 할머니가 처음 탔던 장소로 다시 모시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전화번호를 달라하여 전화를 했는데 며느리란 사람이 전화를 받더니 “어머니가 딸네 집에 가신다고 했으니 그리로 모셔다 드리세요”하고는 전화를 뚝 끊어 버렸답니다. 그래서 다시 딸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그러자 그냥 아들네 집으로 모셔다 드리라고 하고 며느리는 딸집에 모셔다 드리라고 하여 그 택시기사는 하는 수없이 원래 탔던 곳에서 할머니에게 내리라 했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내리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결국 어디로 데려가야 할지 몰라 파출소로 데려 왔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 딸과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죽일 놈들이라 할 수 있나요?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절대로 이런 사람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실까요? 우리가 부모를 제대로 공경치 못하여 관계가 잘못되면 어떤 결과가 만들어 질까요? 1)부부관계가 불행해 집니다. 고부간의 갈등, 장모와 사위와의 갈등, 이것은 부부행복을 파괴하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깨트립니다. 제가 남자 입자에서 말합니다. 아무리 못생긴 부인도 부모에게 효를 다하면 예뻐 보이는 법입니다. 남자분들 동의하면 아멘하세요. 또 아무리 미스 코리아 같이 예쁜 마누라도 부모에게 잘못하면 정나미 뚝 떨어지는 것이 남자들의 마음이랍니다. 2)자녀들이 파괴됩니다. 우리가 우리 부모님을 잘못 모시면 우리 자식들이 부모의 권위를 무시합니다. 결국 자식들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연애를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우리 부모 같은 사람을 누가 모실 수 있을까 겁을 내서 장가를 안 가려 한답니다. 3)대인관계에 실패하게 됩니다. 부모도 무시하고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누굴 섬길 수 있겠습니까? 사회에 나가서도 선배들, 스승들을 제대로 섬기지 못합니다. 조직사회에서 윗사람을 무시하게 되면 싸가지 없는 자식이라 욕을 먹게 됩니다. 그러면 앞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적어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부모 공경은 당연히 행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경을 우리가 행치 않고 자식들만 귀히 여기는 것을 보여주었으나 우리의 자식들도 그대로 행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늙어서 힘없어지면 자식들이 사랑을 배반하며 몰라준다고 원망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명령 하셨을까요? 2. 효는 복되게 사는 바른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면 복을 누린다고 수없이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부모의 권위에 대하여 도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 여러 곳에서 가르칩니다. 신27:16에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잠언30:17에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했습니다. 죽어도 장사 지내줄 사람도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출21:17에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러니 부모를 대적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50살이 넘어 자기의 집 팔아 사업하겠다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고, 60살이 넘어 박사학위 공부하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70살이 넘어 외국으로 이민 가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80살에 비아그라 찾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90살에 건강진단 받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랍니다. 결국 늙어가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억지를 쓰는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미친 사람이 있습니다.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늙은 부모가 예수를 안 믿어도 ‘예수 믿으라’ 는 말 한마디 안하는 자식은 정말 미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50이 넘어도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나이가 70, 80이 넘어도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습니다. 제가 어떤 성도에게 부모님 예수 믿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무심코 한말이 뭐냐면 “우리 부모는 늙어서 믿어도 소용없어요” 하는 것입니다. 실수로 한말이지만 만약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참 못된 자식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도록 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는 부모로 만들어 드리는 것은 효도 중에 효도입니다.
또 부모로부터 복음을 받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효도하려면 예수님 잘 믿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서는 것이 효도 중에 효도인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부모가 그토록 “예수 믿으라” 전해도 그 부모 말을 잔소리로 여기고 들은 척도 안하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도를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부모가 불교를 믿었기에 자기는 교회를 못 다니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부모가 물에 빠져 죽었으면 자식도 불에 빠져 죽어야 효도냐?” “부모가 예수를 믿지 못해 지옥에 갔을지라도 자식은 예수 잘 믿고 천국에 가는 그것이 효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입 다물더군요. 아멘입니까?
효는 우리가 복되게 사는 최고의 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효를 행치 않으면서 아무리 복을 받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해도 해도 안되시는 분, 한번 부모님께 어떻게 하고 계신가를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효도만이 복의 지름길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 효는 가르쳐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옛날 조선 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한양을 떠나서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소문이 나서 개성 사람들이 임금님 용안을 한번 보려고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는 한 나이 많은 어머니가 그 소문을 듣고 아들에게 청을 합니다. “얘야~ 내가 이 나라의 백성으로서 한 번도 임금님의 용안을 뵙지를 못 했는데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좀 뵙고 죽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다.” 그래서 이 아들은 50리 길을 어머니를 업고 왕이 행차하는 길에서 기다렸다가 왕을 뵙게 했답니다. 그런데 임금님이 멀리서 어머니를 업고 있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곤 행차를 멈추게 하고 그 어머니를 업고 있던 사람을 불러오라 했습니다. 그리고 자초지종 이야기를 듣고 나서 “너는 효자 중 효자다”하면서 돈백냥과, 쌀 한 섬을 상으로 주며 어머니를 잘 공양하라 했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그 동네 불효자식 한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서 어머니가 원치도 않는 걸 강제로 업고 나가서 임금님이 지나시는 그 길가에 나가서 왕을 뵈었습니다. 왕은 역시 그를 불러 “백 냥을 주라”고 명할 때 주변의 신하들과 군수가 아뢰기를 “임금님, 그놈은 불효자랍니다. 그놈은 남이 돈 받았다는 말을 듣고 상 받으려고 어머니를 억지로 엎고 나왔으니 상을 줄 것이 아니라 벌을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때 임금님 하시는 말씀이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그런고로 상주라.”고 했답니다. 따라 하십시다.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다./ 결국은 이 사람이 그 뒤에 뉘우치고 진짜 효자가 되었답니다. 여러분 효도는 흉내만 내도 괜찮은 것입니다.
명심보감에 팔반가(八反歌)'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용이 뭐냐 하면 “부모공경”과 “자녀사랑”이 대조되는 여덟 가지 사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제가 8번째 것만 읽어보겠습니다. 8) 부모의 십분 사랑은 그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아들의 일분 효도는 자랑한다. 부모를 대함에는 어둡고 아이를 생각함은 밝으니 누가 부모의 자식 기르는 사랑을 알리오. 권하노니 부질없이 아들의 효도를 믿지 말라. 그대는 아들의 부모도 되고 부모의 아들도 되는 자리에 있다. 그렇습니다.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다 같이 따라 합시다. /그대는 아들의 부모도 되고 /부모의 아들도 되는 자리에 있다/
내가 내 부모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내 자식도 언젠가는 그대로 대할 것입니다. 내가 내 부모에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내 자식은 절대로 나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욕심이기도 하지만 무서운 착각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는 사람이라면 눈에 보이는 아버지 어머니를 공경치 않으면서 어찌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말세가 되면 부모를 거역하고 돈을 부모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힘의 원리나 물질적 가치로는 도저히 계산 할 수 없는 것이 백발의 가치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멘? 그러기에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하여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효도 교육이 사라지면 상막한 세상이 됩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되고 복된 나라 되려면 어려서부터 효를 가르치고 공교육에서 효행교육을 지속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아멘?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을 한두 가지씩 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도 들고 재해 보험도 들고 있습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보험을 몇 개나 들었나요?” 저도 교회에서 들어준 연금 보험과 교통운전자 보험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험 중에 가장 좋은 보험은 하나님께 드는 것입니다. 그게 뭘까요?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들어야 할 보험은 부모 공경입니다. 효는 최고의 보험입니다. 오늘 본문에 “센 머리 앞에 서라”는 말은 곧 사례를 드리라는 뜻입니다. 늙어서 센 머리 앞에 인간은 누구나 감사하고 공경의 뜻을 표해야 합니다. 그 백발은 우리의 가정과 이 사회를 위해서 희생하고 수고한 결과입니다.
솔로몬은 임금이 된 후에 그 모친 밧세바에게 그러했습니다. 왕이면서도 어머니가 올 때에 일어나 영접하고 절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 어머니의 소청을 경청했습니다. 그러기에 복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요셉도 그랬습니다. 애굽의 총리였지만 그 아버지 야곱을 맞이하기 위하여 일어나 마중을 나갔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하나님도 제대로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버이 주일에 우리의 부모에게 내가 행한 것을 돌아보시고 이 시간 이후부터라도 부모공경을 통해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
'▣가정의달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의 가정관! (엡 5:22-25/6:1-4) (0) | 2011.05.08 |
---|---|
효행자가 받는 축복 잠23:22-26, 엡6:1-3 (0) | 2011.05.08 |
어버이의 훈계와 법을 따르라 (0) | 2011.05.06 |
땅에서 복 받고 장수하는길(어버이주일) (0) | 2011.05.06 |
어버이주일 설교-네 부모를 공경하라 포함 18편 (0) | 201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