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기도의 능력 (출 17:8-16)
[도입]
얼짱, 몸짱, 성형수술, 괜찮습니까? 그것이 자신을 훌륭하게 만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 성형수술을 하다가 한 사람이 전신마비가 왔습니다.
싸움을 잘하면 아이들이 벌벌 떨면서 여러분들에게 잘해줍니까? 싸
움만 잘하던 친구는 나중에 학교에 다니면서도 조직폭력배에게 끌려 다니면서 나중에 자기 보스(대장) 대신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하고(살인청부업자) 감옥소에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을 정말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지난 주 줄거리
지난주 말씀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나의 반석 (예수님은 나의 생명)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을 원망했으니 마땅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를 맞아야 하는데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백성을 치지 않으시고 반석을 치게 하시고 거기서 물을 내시고 백성들을 살려주십니다.
이와 같이 바울선생님이 “예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라고 했는데 그 의미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죽어 마땅한데
하나님께서 우릴 대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예수님의 몸에서 나온 생명의 피로 인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2. 오늘 말씀의 줄거리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목을 축이며 물을 마시며 르비딤에 있는데 아말렉 사람들이 쳐들어왔다는 소식이 모세에게 지도자 모세에게 들렸습니다.
모세는 군대장관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수아, 너는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나는 아론과 훌과 함께 산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전쟁은 이스라엘의 군대장관 여호수아와 그 군대가 하는데, 신기하게도 산에서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를 계속하면
여호수아의 군대가 이기고 모세가 피곤해서 기도를 하지 않으면 전쟁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리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계속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손을 들고 기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 이유 : 하나님께 항복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구하는 것)
손을 내리지 않으니 전쟁은 계속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피곤해서 도저히 혼자서는 기도를 계속 할 수 없어서 아론과 훌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전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피곤해서 손을 내리면 전쟁에서 지는 것을 너희들도 봤을 것이다.
그러니 나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돌을 밟고 올라서서 나의 손을 붙들고 함께 기도하자”
모세와 아론과 훌은 이 전쟁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그 전쟁은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여러분 이 전쟁은 누가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이 기도를 하면서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했다는 뜻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도와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3. 미국의 링컨 대통령
우리나라는 지금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의 미국은 한 나라이지만 미국도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뉘어 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도 미국이 바로 이 노예문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졌을 때 중요한 전투에서 링컨이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한 결과로 4년을 넘게 끌었던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링컨은 여러모로 불리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전쟁을 잘하는 장군들은 거의 다 남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북군이 죽고 사람들은 링컨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그런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에게 문제는 어떤 것들입니까?
어떤 문제든지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신기한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따라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신기한 능력을 베푸신다”
4. 이것을 책에 기록하라고 하신 이유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이것을 책에 기록하고 기념하여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왜?
하나님께서는 군대장관 여호수아에게 이것을 알리도록 지시를 내렸을까요?
모세는 산꼭대기에서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본 사람입니다.
모세가 본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할 때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그러나 여호수아는 기도보다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 전쟁은 내가 잘했기 때문에 이긴 전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 이 전쟁은 오직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여호수아에게 깨우치기 위해서
이것을 책에 기록해서 여호수아가 전쟁을 할 때마다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을 기록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기도하던 곳에 단을 쌓고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이름했습니다.
그 뜻은 “여호와는 나의 깃발(승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수많은 전쟁을 해야 합니다.
좋은 중.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전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힘든 일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신호이다.”
힘든 전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오늘 모세처럼 하나님의 신기한 능력을 바라보면서 두 손 들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왜요
전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모든 승리와 패배의 결정도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몸짱이나 얼짱이 아닙니다.
성형수술을 해서 얼짱이 된다고 진짜 위대한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싸움을 잘한다고 공부만 잘한다고 진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할 줄 모르면 하나님나라에서는 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기도가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결론]
기도는 하지 않아도 세상에서는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면 진짜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수도 되고 과학자도 되고 의사도 되고 기술자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모두다 여러분들을 칭찬하는데 하나님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정말로 그것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힘든 인생이지만 신기한 기도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신기한 능력을 베푸신다”
“힘든 일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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