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예수님의 희생

공 상희 2010. 3. 25. 17:17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예수님의 희생 

예수님의 희생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본문:눅23:33-38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물어봅니다. 죄를 그냥가지고 우리가 천국에갈 수 있나요 없나요? 없어요. 죄를 그냥 가지고 하나님앞에 갈 수 잇나요? 없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요. 죄를 용서함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마치 물밖에 나온 물고기와 꼭 같아서 잠시 동안은 아가미를 벌렁거리면서 살아요. 그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죽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은 영원한 죽음인 지옥에 가게 되요.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천국가는 길을 마련해 주셨어요. 여러분의 생일은 언제죠? 전도사님은 3월 11일이에요. 친구들중에 생일이 없는 친구있어요? 없죠? 혹시 잠깐 잊기는 해도 생일은 있어요. 그럼 예수님의 생일은 언제일까?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언제 태어나셨을까? 몇년전일까? 바로 올해가 몇년이죠. 2010년 몇가지 다른 학설들이 있지만 예수님이 탄생된 년을 기준으로 1년 2년이 흘러 올해 2010년이에요. 예수님은 절대 전설에 나오는 그런 사람의 상상으로 만들어난 인물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약 2000년전에 이땅에 오셔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셨어요.

 

  오늘 저나 우리 친구들 모두는 예수님이 희생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없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셨어요. 저와 우리 친구들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죄용서하시려고 희생해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어던 희생을 우리를 위해 치루었는지 아는 친구? 바로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교회에 오면 십자가, 십자가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우리 친구들! 십자가가 뭘까? 아는 친구?

십자가는 이 당시 즉 로마나라의 사형틀이였어요. 우리나라에 가장 고통스럽게 죄수를 죽이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도사님이 아는 것중에 하나는 능지처참이라는 사형방법이 있어요. 어떻게 사형수를 죽이는가 하면요. 사람이 있으면 사람의 양팔과 양다리를 각각 황소에 메는 거에요. 그리고는 소를 각각 채찍질하면 어떻게 될까? 사람이 찢어져 죽는 거에요. 얼마나 끔찍해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신 십자가형은 더 사형수에게는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조금전 말한 방법은 사람이 금방 죽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사람을 가장 고통스럽게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 있다가 죽게 하는 사형틀이에요. 그래서 그 당시 “십자가”라고 하는 말은 못쓸 욕이였어요. 이런 십자가에 지금 죄없으신 예수님이 달려있습니다. 왜? 우리들의 죄때문에,

 

  오늘 성경에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수많은 무리를 향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금방 읽은 34절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하며 자기를 못박고 있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줄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때,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백성들이 뭐라고 외칩니까? 35절에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라고 햇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죠? “예수 너 다른 많은 사람을 구원한다고 떠들고 돌아다니지 않았니? 이제 스스로를 구원해 보렴”이라고 욕하는 말이죠.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이 아팠을까? 우리는 우리를 향해 조금이라도 비난하고 욕하면 참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죄도 없으시면서 십자가에 인류를 위해 돌아가시면서 자기를 욕하는 자들을 위해 돌아가시면서 오히려그들로 부터 옷갖 조롱과 욕을 당하시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또 백성뿐만아니라 군병까지 예수님을 향해 뭐라고 말하고 있죠? 36-37절에 “신 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지금 군병들이 예수님을 비웃고 있습니다. “야 웃기고 있네. 네가 정말 왕이면 지금 기적을 한번 나타내보렴” 예수님은 이들의 갖은 비웃음에도 아무 말씀도 없으신 채 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왜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하기 때문이에요. 저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바로 지금 예수님을 조롱하고 욕하고 비난하는 이 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죄없으신 그 분이 그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있으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죄를 위해서도 예수님은 희생해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2차 세계 대전을 알죠? 독일이 일으켜서 전세계가 전쟁터가 된 2차 세계대전때, 여러분 히틀러라는 이름 들어봣죠? 유대인, 이스라엘 사람을 600만명이나 죽인 히틀러가 영국의 런던을 공습할때, 이 심술궂은 히틀러는 폭탄에 시한 장치를 했어요. 런던에는 독일의 공습으로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었는데 폭탄에 한 시한장치 때문에 공습이 지난뒤에도 시민들은 폭탄이 언제, 어디에서 폭발할지 몰라 불안에 떨었어요. 비행기가 와서 폭탄이 투하되자마자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30분. 어떤 것은 1시간, 어떤 것은 몇 시간 후에, 또 어떤 것은 몇 일 후에 폭발되도록 시한 장치(시계 장치)가 되어 있었던 것이에요. 그러니 공습 경보가 끝나도 런던시민들은 안절부절할 수밖에 없었던 거에요. 이 때, 영국의 귀족인 써포크 공작은 저녁에 기도하던 중에 바로 이 일을 그가 담당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강한 부름을 듣게 되었읍니다. 그순간 이 써포크 공작은 자기 운전 기사, 여비서와 함께 시한 폭탄을 처리하는 UBF라는 결사대를 조직하였어요. 이들은 시한 폭탄이 떨어진 곳을 찾아가 죽음을 무릅쓰고 무려 34개의 시한 폭탄을 해체한 것입니다. 그러나 35개째를 처리하던 순간 폭탄이 터져 써포크 공작과 일행은 죽음을 당했읍니다. 그들은 이름도 빛도 없이 죽었으나 많은 런던 시민의 생명을 구했읍니다.

 

  우리 친구들! 써포크 공작이 런던 시민을 위해희생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런던 시민이 폭탄에 희생되었을까요? 써포크 공작은 자기가 죽는 한이 잇더라도 마ㄴㅎ은 시민을 구하기 위해 폭탄을 찾아 나섰던 것이에요. 친구들! 만일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희생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언쩨 죽으면 지옥에 갈지 모르는 물안감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결국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겠죠!

우리 친구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셨는데 나는 예수님을 위해 뭘 드리고 있나요?

예수님을 위해 나는 이것을 드리고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제일 소중한 마음을 드릴수 있어요.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것이 되요. 그리고 내가 좀 놀고싶고 TV보고 싶은 것을 참고 예수님께 주일날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도 예수님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의 용돈을 아껴서 예수님 난 예수님을 정말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헌금드릴 수 있어요. 작지만 나에게 소중한 것을 예수님게 드릴 대 예수님을 기뻐받으시고 우리를 칭찬해 주실거에요.

 

  우리 친구들! 이시간에 눈감고 전도사님 이야기를 들어봐요.

  예수님!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까지 희생하셨는데 나는 드릴것이 너무 적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내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마음을 드리고요. 무엇보다도 주일에는 꼭 늦잠자지 않고 TV보지 않고 예배들릴께요. 그리고 용돈도 아껴 헌금을 드릴께요라는 기도를 함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