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어요. 죄에서 구원받고, 질병에서 구원받고, 죽음에서 구원받는 어린이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셔야 해야 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기에 우리가 구원받을수 있었어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지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십자가를 지셨는가요?
군병들은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어 가지고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었어요. 예수님앞에 와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하면 손바닥으로 예수님을 때리었어요. 대제사장과 하속들이 예수님을 보고 소리를 질러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라고 했어요. 이에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저희들에게 넘겨 주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힐실 때 다른 두사람도 예수님과 함께 좌우편에 못박혔어요. 이 두사람은 강도짓을 한 사람이지요. 빌라도는 예수님이 진 십자가에 패를 써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라고 기록하였어요. 예수님께서 그 어머니와 사랑하는 재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어머니께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했어요. 또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하시며 그때부터 그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게 되었어요. 이후에 예수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시고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었어요. 예수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셨어요. 예수님의 피와 물이 나왔어요. 이모든일이 되는 것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빌라도에게 간청하여 허락을 받았어요. 이에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첼르 가져 갔어요. 이에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쌋었어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에 모셨어요. 내 죄 때문에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뜻대로 살게 되었어요.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무엇을 얻을수 있나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조롱이나 멸시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받아도 참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 되시기 바래요. 예수님 때문에 화가나고 참고요 예수님 때문에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용서하며 살아요. 예수님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우리어린이들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고 효도를 다해야 하지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 좋게 지내고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하게 생활해야 하지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중에 부모님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우리 부모님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하며 천국에 가야 하지요. 부모님을 효도하는 길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지요. 사람마다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이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대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내가 찬양하는 일이라면 찬양하고 내가 기도해야 할 일이면 기도하고 봉사해야 할 일이면 봉사하고 사랑하고 양보할 일이면 사랑하고 양보하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할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하세요.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힘쓰고요,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할래요"(아멘) |
'♠어 린 이 설 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사순절 설교 - 사순절이 뭐에요 (0) | 2010.03.25 |
---|---|
사순절 어린이 설교 - 찬송소리는 높았지만 (0) | 2010.03.25 |
고난주일어린이 설교 - 구원의 주 (0) | 2010.03.25 |
어린이 설교 - 부활후에 주신 세 가지 명령 (0) | 2010.03.25 |
부활절어린이 설교 - 두 강도 이야기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