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시험하시는 하나님

공 상희 2009. 5. 17. 06:51

시험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2: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삭을 너무 좋아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과 이삭은 나이 많아서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너무너무 좋아 했어요. 100살이나 되어서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불러 놓고 잔치고 도하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볼때마다 너무너무 기뻤어요.
이삭을 좋아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해주고, 이삭을 사랑했어요.

하나님의 시험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지만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싫어 하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을 무어라고 할까요?
우상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십계명을 보면 제일 첫 계명이 뭐예요. ?���나 외에는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그랬어요.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예요.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지만,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것이 있으면 당장 빼앗아 버리세요.

하나님보다 TV보는것을 더 좋아하거나, 하나님보다 노는것을 더 좋아하면, 하나님께서는 화를 내세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니까, 아무리 봐도 하나님보다 이삭을 더 좋아는것 같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 해 보기로 했어요. ?���이삭을 내게 바쳐라?���고 하면 과연 아브라함이 나에게 이삭을 바칠까? 하나님께서는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바라함을 불렀어요. ?���아브라함아~~~?��� ?���네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내가 지시하는 모리아 산에가서 불에 태워서 나에게 바쳐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했어요.

창세기 22:1-2"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여러분 아브라함은 과연 사랑하는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받쳤을까요?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예날의 아브라함이 아니였어요. 처음에 아브라함은 어려움을 당하면 거짓말도 하고, 또 복을 받아도 하나님이 주신줄 모르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지금 아브라함은 달았어요. 왜냐하면, 이삭을 낳았을때부터 하나님을 지짜 무서운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어요.

자기는 도저히 아들을 낳을 수 없는 100살이된 할아버지였지만 100살의 할아버지가 아들을 낳았어요. 누가 주신거예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될수 없는 일었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삭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삭을 달라하시니 하나님께 바쳐야 되겠다고 마음먹은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통해 많은 아들을 주신다고약속했으니 설사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 다시 살려주겠지 하고 마음에 믿었어요. 대단한 믿음이죠

한번 성경을 볼까요! 히브리서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정말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진짜 이삭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했고, 또 죽어도 하나님께서 책임주주실꺼야 하고 믿었어요.

따라합시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아브라함은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어요. 그래서 당장 하나님 말씀대로 이삭을 데리고 나무와 불을 가지고 모리아산으로 떠났어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여서 하나님께 제물로 불에태워 드리려고 가는거예요.

이제 하나님께서 지시한 산에 도착했고, 진짜 아브라함은 이삭을 줄로 묶고 하나님께 드릴려고 칼을 들고 죽이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나타났어요.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이삭을 죽이지 말아라~~~ 아브라함아 야~ 이제는 정말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다.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무너무 기뻐하셨어요.

창세기 22:10-12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리고는 하나님께서는 양 한마리를 준비해서 그것을 대신 불에 태워 나에게 바쳐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제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창세기 22:15-18"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재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은 정말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첫째는 아들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고,
둘째는 만약 아들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죽여도 하나님께서는 살려주실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줄을 내가 알았노라?��� 하시면서 이제 부터는 네가 큰 복을 받아서 네 아들들이 바다에 모래처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실것이라고 또 너의 후손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약속을 했어요?���

사랑하는 초등부친구 여러분들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게 있으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제일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