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7장 5∼11절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이제 2008년도 새해를 준비하면서 더욱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고자 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요셉의 생애는 세 번에 걸친 꿈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첫번째는 요셉 자신이 꾼 꿈으로 곡식 단이 절하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하는 꿈 때문에 애굽에 팔려가게 됐고, 두번째는 애굽의 감옥 안에서 두 관원이 꾼 꿈 때문에 애굽왕 바로 앞에 서게 됐으며, 세번째는 바로의 꿈(41:1∼7)으로 애굽의 총리로 등용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꿈과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위대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문화, 정치, 경제를 이루기 위한 꿈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들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즉 영원함이란 관점에서 모든 일을 바라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사소한 것에 연연해 하지 않게 되고, 급한 것과 궁극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삶을 일시적인 것들과 바꾸지 마십시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내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하라고 하십니다.(히12:1)
둘째, 꿈을 이룰 창조적인 사고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라가 자신은 너무 나이가 많다고 주장했을 때나 예레미야가 자신이 너무 어리다고 주장했을 때 그 핑계를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렘1:7∼8).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사명을 수용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인 지상명령을 기억하여 그 사명을 완수해야 의미 있는 삶에 이르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목표는 일시적이나 목적은 영원합니다. 목적의 방향을 바로 설정하면(잠4:26) 바라보는 자는 시간, 삶 그리고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며 동시에 하지 않을 것을 알게 됩니다(잠17:24). 성공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고 우리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해줍니다(빌1: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통해서 위대한 믿음의 꿈을 갖게 하셨습니다. 영원을 바라보는 눈으로 꿈을 이룰 창조적인 방법을 추구하며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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