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장 6∼8절
사람들은 나름대로 날마다 연습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보다 더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육체적인 노력들이 얼마나 유익할까요? 오늘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을 뿐이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에서 ‘약간’의 유익이 있다는 말은 이 세상에서만 잠시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면 몸이 건강할 수 있지만 이 세상에서만 잠시 유익할 뿐입니다. 또 아무리 최고의 전문가나 권력가, 재벌이 된다해도 이 세상에서 살 동안만 잠시 유익할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8절)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육체의 연습은 이 세상에서만 잠시 유익하지만 경건의 연습은 이 세상뿐 아니라 영원히 거할 천국에서도 축복을 보장받는다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 금생과 내생을 보장하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7절)는 말씀처럼 오직 경건의 훈련만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보장해 줍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경건의 훈련을 받아야 할까요?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6절) 경건의 훈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배때만 한두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날마다 우리를 훈련하는 훈련교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성경은 구원의 교과서일 뿐 아니라 신앙생활 지침서이고 성공보장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경건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개인적으로 말씀을 가까이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양육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제자삼는 훈련에 적극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유언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제자 삼는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경건의 훈련은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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