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하라 (슥 2:1-13)
지난 1장에서 홍마를 탄 여호와의 사자와 네 공장을 통하여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복음의 모든 준비가 하나님 편에서는 다 끝났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본문은 척량줄을 잡은 천사의 환상인데 이 환상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의 회복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말씀한 예루살렘의 부흥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지키고자 하는 목숨 내건 마음 없이는 거주가 불가능한데 4절에 예루살렘에 거주자가 넘치고 넘쳐서 성곽 없는 촌락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5절에 여호와께서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불성곽이니 어떤 악도 틈탈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만 위하는 마음입니다. 이 모습이 죽든지 살든지 넘치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은 성령이 임하시면 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마음이 올까요?
1.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하는 은혜가 임합니다.
6-7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지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여기 북방 땅은 바벨론을 말합니다. 그리고 시온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도망하고 피하라는 것은 도망하고 피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씀 드린 대로 바사왕 고레스는 이스라엘에 해방령을 내려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중 다수는 새 시대가 주어졌는데 아직도 잡혀갔던 바벨론의 구시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거기다 잡아놓은 기반을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바벨론이라는 명칭이 나온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의 새 시대가 왔는데 구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본문의 교훈처럼 도망하듯 피하듯 세상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소돔 성에 살던 롯과 같이 죄악을 속히 떠나지 않으면 유황불에 타서 죽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세상을 피하지 못해서 유황불처럼 심령이 활활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떠나야 삽니다. 떠나야 평안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떠날 성령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할 은혜가 임합니다.
2. 성령이 임하시면 성도의 삶은 승리의 역전이 있습니다.
8-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이제 아무도 하나님의 백성을 붙잡거나 손댈 수 없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왕의 특명이 내렸으니 어느 누가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것을 막을 자가 있겠습니까? 이처럼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붙잡을 어떤 세력도 존재하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됩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을 붙잡으려고 얼마나 애썼습니까? 그리고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군대를 보내 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는 이스라엘을 놓아줄 수밖에 없었고 죽이려 하다가 도리어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세상이 우리를 죄의 노예 만들려고 아무리 붙잡아도 성령이 임하시면 놓아줄 수밖에 없습니다. 나아가 세상마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아야 이깁니다. 성령이 복음입니다.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얼마나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하고 연약했습니까? 그러나 성령 충만 받고는 변화 되어 하나님을 목숨 바쳐 사랑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은혜 받으면 세상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세상을 다스리고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방황하고 넘어진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는 백성이 됩니다.
10-11절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여기 시온의 딸은 이스라엘을 가리키지만 넓게는 모든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 역시 신약시대에 세계만민이 하나님 앞에 돌아올 것을 가리키지만 좁게는 우리 마음 전체가 하나님께 순복하게 될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령을 받으면 우리들이 세상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격 전체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순종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새 시대가 올 것을 선지자는 예언했던 것입니다.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여자가 새벽 기도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8가지가 있더군요.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도 가능한 자이기 때문이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력이 검증된 남자이다.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한 여자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맞나요?) 4.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분명 말꾼은 아니기 때문이다. 새벽 기도가 그의 실천력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5.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6.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 리더쉽, 기도, 말씀, 믿음, 인간관계, 신뢰할 수 있는 인격, 새벽체질, 가능성, 사랑, 성실함, 지혜 등 무형의 자산을 지닌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7.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기 때문이다. 8.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이라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와 산다면,,,,,그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그런데 어찌 남자만 그렇겠습니까? 새벽 기도하는 여자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놀라운 성령과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4. 성령이 임하시면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습니다.
12-13절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여기 유다는 유다지파 한 지파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적 장자지파 유다처럼 강하고 귀히 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귀히 쓰시는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혈기 있는 자들이 잠잠하게 된다 하신 것처럼 성령이 임하시면 겸손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영혼에 생명으로 임하시면 겸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이 은혜 받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영적으로 변화 되지 못하면 주신 은사마저 자기 욕심을 도구로 전락시키고 말기 때문입니다. 13절 말씀대로 거룩하신 성령이 은혜로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유명한 강해설교가인 존 라일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성령이시다. 이 선물을 얻을 때 우리는 빛과 생명, 그리고 희망과 천국 등 모든 것을 얻은 것과 다름없다. 이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은혜와 평강을 소유하며 또 장차 임할 세상에서는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어찌 이 귀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구하십시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하는 은혜가 임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을 정복할 능력이 임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충만하심을 구하여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장에서 홍마를 탄 여호와의 사자와 네 공장을 통하여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복음의 모든 준비가 하나님 편에서는 다 끝났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본문은 척량줄을 잡은 천사의 환상인데 이 환상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의 회복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말씀한 예루살렘의 부흥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지키고자 하는 목숨 내건 마음 없이는 거주가 불가능한데 4절에 예루살렘에 거주자가 넘치고 넘쳐서 성곽 없는 촌락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5절에 여호와께서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불성곽이니 어떤 악도 틈탈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만 위하는 마음입니다. 이 모습이 죽든지 살든지 넘치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은 성령이 임하시면 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마음이 올까요?
1.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하는 은혜가 임합니다.
6-7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지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여기 북방 땅은 바벨론을 말합니다. 그리고 시온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도망하고 피하라는 것은 도망하고 피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씀 드린 대로 바사왕 고레스는 이스라엘에 해방령을 내려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중 다수는 새 시대가 주어졌는데 아직도 잡혀갔던 바벨론의 구시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거기다 잡아놓은 기반을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바벨론이라는 명칭이 나온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의 새 시대가 왔는데 구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본문의 교훈처럼 도망하듯 피하듯 세상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소돔 성에 살던 롯과 같이 죄악을 속히 떠나지 않으면 유황불에 타서 죽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세상을 피하지 못해서 유황불처럼 심령이 활활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떠나야 삽니다. 떠나야 평안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떠날 성령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할 은혜가 임합니다.
2. 성령이 임하시면 성도의 삶은 승리의 역전이 있습니다.
8-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이제 아무도 하나님의 백성을 붙잡거나 손댈 수 없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왕의 특명이 내렸으니 어느 누가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것을 막을 자가 있겠습니까? 이처럼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붙잡을 어떤 세력도 존재하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됩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을 붙잡으려고 얼마나 애썼습니까? 그리고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군대를 보내 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는 이스라엘을 놓아줄 수밖에 없었고 죽이려 하다가 도리어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세상이 우리를 죄의 노예 만들려고 아무리 붙잡아도 성령이 임하시면 놓아줄 수밖에 없습니다. 나아가 세상마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아야 이깁니다. 성령이 복음입니다.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얼마나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하고 연약했습니까? 그러나 성령 충만 받고는 변화 되어 하나님을 목숨 바쳐 사랑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은혜 받으면 세상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세상을 다스리고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방황하고 넘어진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는 백성이 됩니다.
10-11절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여기 시온의 딸은 이스라엘을 가리키지만 넓게는 모든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 역시 신약시대에 세계만민이 하나님 앞에 돌아올 것을 가리키지만 좁게는 우리 마음 전체가 하나님께 순복하게 될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령을 받으면 우리들이 세상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격 전체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순종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새 시대가 올 것을 선지자는 예언했던 것입니다.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여자가 새벽 기도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8가지가 있더군요.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도 가능한 자이기 때문이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력이 검증된 남자이다.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한 여자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맞나요?) 4.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분명 말꾼은 아니기 때문이다. 새벽 기도가 그의 실천력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5.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6.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 리더쉽, 기도, 말씀, 믿음, 인간관계, 신뢰할 수 있는 인격, 새벽체질, 가능성, 사랑, 성실함, 지혜 등 무형의 자산을 지닌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7.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기 때문이다. 8.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이라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와 산다면,,,,,그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그런데 어찌 남자만 그렇겠습니까? 새벽 기도하는 여자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놀라운 성령과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4. 성령이 임하시면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습니다.
12-13절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여기 유다는 유다지파 한 지파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적 장자지파 유다처럼 강하고 귀히 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귀히 쓰시는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혈기 있는 자들이 잠잠하게 된다 하신 것처럼 성령이 임하시면 겸손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영혼에 생명으로 임하시면 겸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이 은혜 받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영적으로 변화 되지 못하면 주신 은사마저 자기 욕심을 도구로 전락시키고 말기 때문입니다. 13절 말씀대로 거룩하신 성령이 은혜로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유명한 강해설교가인 존 라일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성령이시다. 이 선물을 얻을 때 우리는 빛과 생명, 그리고 희망과 천국 등 모든 것을 얻은 것과 다름없다. 이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은혜와 평강을 소유하며 또 장차 임할 세상에서는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어찌 이 귀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구하십시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에서 도망하고 피하는 은혜가 임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을 정복할 능력이 임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충만하심을 구하여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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