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선지서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습1:14-18)

공 상희 2007. 1. 23. 14:36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습1:14-18)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습1:14-18)


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큰 날'이라는 표현은 요엘도 비슷한 말로 묘사 했다

요엘은 여호와의 날에 대해서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라고 묘사한다(욜 2:11).

(욜2:11)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욜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의 정도가 매우 강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1:14 가갑고도 빠르도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앞 구절 등등 에서 언급된 심판의 대상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는 것이다.


1:14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여호와의 날'에는 용사의 애곡 소리가 들린다.

용사들이 왜 애곡 하는가?

용사들도 여호와의 심판 도구인 이방 국가에 의해서 패배와 멸망을 당하게 될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1:15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여호와의 심판의 극치성을 표현한 말이다.

여기서 '구름과 흑암의 날'은 하나님의 현현과 임재를 나타내는 표현이다(출19:16;20:21;신 4:11,)


1: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흔히 전쟁터를 상기시키는 경고용 나팔, 견고한 성읍, 높은 망대를 여호와의 날과 연관시켜서 하나님의 심판이 마치 전쟁터와 같이 그 강도가 매우 심할 것을 암시한다.


1:17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심판의 원인

'여호와의 날'에 유다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판의 원인은 바로 유다 거민들에게 있다.

유다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다.

은과 금을 하나님 처럼 섬긴 이유 때문이다.(18)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우상 섬기기를 즐겨한 때문이다.

결국은 하나님은 유다사람들에게 등을 돌리시며 심판하신다.


1:17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본 구절은 '여호와의 날'에 유다 거민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판의 정도를 나타낸다.

유다 거민들의 피는 티끌로, 살은 분토로 변할 정도로 하나님의 심판은 엄할 것이다.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을 당한다(18)


1:18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유다의 지도자들과 그 하수인들은 오직 자신들의 물질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강포를 행하기를 서슴지 않았었다(8,9절).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추구했던 은과 금도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는 날에는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

(습1:9)그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