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본문 : 눅18:1~14
이 시간 부르짖어 기도 하자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기도는, 동물도, 마귀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만 할 수 있는데, 사람들도 잘못된 기도를 많이 합니다,
♣우상과 미신 앞에 기도하고 “잘못된 종교를 믿으며” 헛된 것에 기도 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창조주시며 다스리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기도는, 오직 예수 믿는 성도만이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들어 주시고, 반드시 응답이 약속된, 성도에게 주시는 가장 큰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앞에 겸손히 믿음으로 해야 됩니다,
막 11장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어느 도시에 힘없고, 요즘 말로하면 빽이 없는 과부가 ,억울한 일을 당했으나, 해결할 길이 없어, 그 지방의 불의한 재판관에게 자주 가서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간청 합니다,
처음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던 재판관이, 매일 너무 귀찮게 하니까 결국은 과부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었다는 내용 입니다 ,
♣이처럼 우리도 많은 문제 속에 살아가는데,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리에게 당한 시급한 문제들을 부르짖어 기도해서, 응답 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까요?
1,예수님께서 기도하시니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하여, 공생애 들어가시기 전, 40일 동안 금식 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건만 생기면 산과 들에 나아가,
온밤을 세워가며 기도 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십자가를 앞에 놓고 땀을 흘리며, 눈물을 흘리고, 땀방울이 피 방울이 되도록 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도 원수를 위해기도 하셨습니다.
기도의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고 계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부르짖어 기도 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본문 7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들어 주지 아니 하시겠느냐.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일생을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응답 받고 축복받아 큰 능력을 행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죄 사함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윗왕도, 시편 6;6~7에“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라고 울부짖으며 죄 사함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하는 모습을 봅니다.
♣다윗은 순간적인 실수로, 군대장관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야를 죽이는 살인죄까지 범했습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주 앞에 엎드려 침상이 젖을 만큼, 죄 사함 받기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를 했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크게 사용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13;22절에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말씀 한 대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또 눅18장 13절에,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부르짖어 통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리는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달았기에, 감히 앞에 나와 앉지도 못하고, 저 뒷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우러러 볼 수도 없어 고개를 파묻고,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기도 할 때, 주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고, 그의 죄를 사해 주시고, 복 주셨다는 말씀 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리와 같은 기도를 원 하십니다. 기도는 진정 부르짖는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강퍅한 마음으로 회개의 눈물을 잃어 버렸습니다. 죄 사함 받기위해 나 자신이 죄인 인 것을 고백하고, 회개의 눈물을 회복하여, 부르짖어 기도 할 때, 죄 사함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병 고침을 받기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마9장 27~29절에 보면,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 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부르짖을 때, 28절에,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고 하시며 고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불치의 병이 들었을지라도,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의 영광을 위해 깨끗하게 고쳐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병이 들었습니다. 좋은 약을 쓰고, 용한 의사를 찿아 다니며 애를 써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병 낫기 위해 안수도 받고, 헌금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병은 더 깊어만 갑니다. 기도 하면 고침 받는다고 하더니, 다 쓸데없는 소리다, 하나님은 없다고 낙심 합니다.
♣그러면 마귀는,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래 꼭 틀림없이 맞다고, 쾌재를 부릅니다. 결국 믿음으로 구하지 못하는 사람은, 마귀와 병에 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믿음의 기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응답이 늦어지고,
병이 심해져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반드시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 이것이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 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병 낫기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질 때 까지 부르짖어 기도 하셔서, 치료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4,문제의 해결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요즈음,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정치적인 불안, 또 가정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을 만났을 때는, 평상시와 같은 기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 분은, 오직 주님 한 분 뿐이기에 목숨을 걸고, 문제를 주님께 맡기며 부르짖으며 기도 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데도, 점잖게 기도 몇 마디 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기도를 하되, 평범한 기도가 아니라, 금식하며, 작정하여, 부르짖는 비상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7;10절에 이스라엘 군대가 조그마한 아이 성 점령에 실패하자,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베옷을 입고, 땅에 엎드려 눈물로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그 문제의 원인을 깨닫게 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봅니다.
♣모세도 출애굽기14장에 보면,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앞두고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때 민족의 멸망을 앞둔 모세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하나님께서”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하고, 너는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르키라“고 말씀하시고, 모세는 순종 하여, 홍해를 가르는 기적으로,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우리 앞에도, 가는 길이 꽉 막히고, 숨통이 끊어 질만큼 절망적인 위기가 닥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모세처럼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주십니다.
♣지금 이때가 여러 면에서 부르짖어 기도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 할 때인데도, 기도할 힘이 떨어져, 겨우 몇 마디 중얼거리다 밑천이 떨어져, 그만 두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에 심령에 불을 붙여야 할 사람들이 멍하니 앉아 있다면, 그런 사람은 자신의 문제도 해결 할 수 없을뿐더러, 남의 문제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기도의 사명 자 들입니다,
사명을가지고 부르짖는 기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사명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5, 축복 받기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역대상 29;12에 보면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라고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하지만, 복이 누구에게서 오는 것인가를 모르고 삽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복을 달라고 생명을 걸고, 부르짖어 기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인은, 이 세상에서 비리비리하게 살다가 열매 없이 주님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복을 받아 많은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적당주의로 살지 말고, 복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 하면, 복을 가로막는 마귀는 떠나가고, 복의 문이 활짝 열릴 줄 믿습니다.
지구촌 교회 성도 여러분, 복 받기위해서 힘써 기도하고, 기도회로, 예배로, 모일 때마다, 적극적으로 열심을 내셔서. 부르짖어 기도하심으로 형통의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6,승리 생활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우리는, 생활 가운데서 참지 못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해, 조그만 더 참으면 승리가 보장 되어 있는데도 항상 하나님 보다 앞서 가다가 승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죽어 천국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베드로 사도가, 이곳저곳을 안내하며 보여 주는데, 한곳은 보자기로 덮어놓고 보여 주지 않아서 너무 궁금하여 베드로 사도를 쫒아 다니며 보여 달라고 때를 섰답니다.
♣그래도 베드로 사도는, 안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보면 후회 할 거라고 보이기를 꺼려하더랍니다.
♣이 사람은 더욱 궁금하여 결국은 보게 되었는데, 그 바구니에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시려고, 많은 복을 준비해 두셨는데, 구하지 않아서, 인내 하지 못해서, 받지 못한 것이 가득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날 때,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정작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기전에 실망하고 낙심해서 포기하는 일 이 많다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분명히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실제는 내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셔서, 기다리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하다가, 더 큰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여러분에게도, 경험으로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을 이기고, 승리생활을 하기 위하여, 응답을 주실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삼상 7장8절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불리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 하시게 하소서“ 라고 이스라엘백성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도를 부탁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불리셋 나라가 얼마나 큰 강적인지, 이스라엘 백성이 싸움에서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우리를 위하여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 했습니다.
♣사무엘이 쉬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 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블리셋 군대를 향해 천둥번개를 발하시니, 온 군대가 정신을 잃고, 난장판이 되어, 자기들끼리 죽이고 도망하고, 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도 왕상 18장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850명과 갈멜산 에서 제단 시합을 할 때, 엘리야가 생명을 걸고 부르짖어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해 주시어 승리 하게 하셨습니다,
결론입니다.
요즈음, 얼마나 고단 하십니까, 세상일에 쫓기고 복잡한 문제는 많아지고, 기도는 해야겠는데, 그럴수록 기도는 멀리 달아나고,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을 것 같아 포기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사탄이가 나를 향해 불신앙을 주고, 부정적인 생각을 주어서, 기도할 마음이 멀어 지도록 방해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잘하는데 기도만 하려면 안 될 때는, 사단이 기도실 문에 가장 강한 사탄이를 배치하여 기도 하지 못하도록 방해 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가 안 된다고 기도하기를 포기하면 하면 평생 마귀만 좋아 할 것 입니다.
기도가 안 되어도 인내함으로 끈기 있게 부르짖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간구의 영을 주셔서, 기도의 생명줄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병 고침 받기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문제해결과 축복 받기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승리생활과 권능 받기위해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마18:19절에 보면, 주님께서 비록 적은 무리가 모였을 지라도,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했으니, 환경보고, 여건보고, 움추리지 마시고, 마귀가 화들짝 놀라서 도망하여, 다시는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소리 내어 부르짖어 기도 하시고 응답받고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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