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지혜를 가집시다.
(잠6:6-11 )
이시간에 준비하는 지혜를 가집시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이런 우화가 있습니다. 멧돼지가 산책을 하다 감나무 밑에서 홍시를 보았습니다. 그것을 먹으니 얼마나 달고 맛이 있던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것도 있구나.”하며 홍시를 더 얻기 위해 땅을 열심히 팠습니다. 땅에서 홍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둥이와 발로 아무리 땅을 파헤쳐도 홍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달콤한 맛을 생각하며, 목숨을 걸고 땅을 파다 보니, 주둥이가 터지고, 이빨이 부러지고, 나중에는 과로로 자빠져 죽기에 이르렀습니다. 발랑 자빠져 죽어가면서 위를 보니 홍시가 감나무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멧돼지가 “진작 위를 쳐다 볼 걸.”하고 죽었다는 애기 입니다.
♣여기에 큰 교훈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각양 좋은 것들이 위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 위를 쳐다보지 못하고 땅만 열심히 쳐다보며 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과 출세를 위해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 다닙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기진해서 쓰러집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모든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진즉에 주님 말씀대로 살 걸! 하고 탄식합니다.
♣나와 여러분은, 복의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땅의 기름진 복과 영원한 천국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기 위하여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오늘말씀을 듣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서, 영육간에 강건하고, 형통한 복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육 간에 형통한 자가 되려면?
1.준비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잠6:9-10절에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한다고 했습니다.
본문은 게으름을 잠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 게으르다면, 그것은 영적인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과 육이 잠들면, 그 결과는 가난이 강도같이 오고, 곤핍함이 군사같이 이른다고 하십니다.
♣네덜란드 속담에 "게으름은 마귀의 베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 대주교 안셀므스는 "게으름은 살아있는 자의 무덤이다"라고 했습니다.
♣게으른 자는, 게으름의 구실을 찾고,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잠26:13에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했습니다.
♣이르면 너무 이르다고 미루고, 일할 시간이 되면 다음에 하자고 미루고, 늦으면 늦어서 안 된다고 말합니다. 추우면 추워서 못한다고 하고, 더우면 더워서 안 된다고 하고, 시원하면 놀고 다음에 하자고 합니다.
♣게으른 자는 육신의 배만 위합니다. 딛1:12에 그레데인들은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합니다. 바울은 책망 합니다. 톨스토이는 게으른 자의 머릿속은 악마가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합니다.
♣"게으른 자의 머리는 악마의 일터"라는 말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하기 싫기 때문에, 나쁜 방법으로 도적질하고, 강도질하며, 남의 것을 속여, 빼앗아 살아갈 궁리만 하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누구를 고생시켜도 고생시키기 때문입니다.(게임중독)
♣또, 어리석은 자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눅12장에 나오는 부자는 농사를 지어 많은 소출을 얻어 부유하게 되자, 육신의 쾌락을 위해 먹고, 마시고, 즐길 생각만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 준비 없이 살고자 했을 때, 하나님은 오늘 밤 네 영혼을 찾으리니 어리석은 자야 네 모아 놓은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자고새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새의 별명이 "날만 새면"입니다. 따뜻한 낮에 마음껏 놀다가, 밤이 되면 추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자고새는 오들오들 떨면서, '날만 새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 집을 짓겠다고 또 다시 맹세하고 또 맹세합니다.
♣그러나 날이 새면 다 잊어버리고, 놀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몹시도 추운 어느 날 그 새는 떨다가 얼어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자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세상 것에 취해, 자기 미래와 영혼을 위해 준비하지 않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게으른 자, 어리석은 자, 무지한 자는, 준비 없는 실패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성도가 되어 믿음의 실패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개미를 통해 준비하는 지혜를 배웁시다.
♣개미는 근면 성실함으로 준비합니다.
♣게으른 자의 약점은 무엇입니까? 많은 약점 중 하나가, 무엇이나 깊이 살펴보고, 지혜를 얻고자 하는 자세를 아예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6절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당부 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배우라는 말씀은, 개미는 게으르지 않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개미 중에는 한가하게 놀러 다니는 개미는 없습니다. 개미는 참 부지런합니다.
♣개미는 자기 몸보다 몇 배 큰 먹이를 물거나, 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무거운 곡식도 물고 가고, 큰 지렁이도 개미에게 질질 끌려갑니다.
♣그 약한 허리 아프다고 꾀도 안 부리고, 수레가 없다고 불평도 안합니다. 우리도 육신생활이나 신앙생활이나 그렇게 부지런해야 합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세상일도, 신앙생활도, 부지런하면, 육신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영적으로도 풍성해집니다
♣본문을 보면, 개미에게는 두령도, 간역자도, 주권자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간섭하는 자가 없습니다. 일하라고 독려하거나 일을 분담하여 시키거나 압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합니다.
개미는 아무도 감독하는 자가 없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처럼 감독관이 보고 있으면 일 하는 것처럼 하고, 보지 않으면 요령을 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누가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 잘 섬겨야 합니다.
♣요셉처럼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잘 섬길까 노력해야 합니다. 보는 이가 없어도 죄짓지 않아야합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발적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기를 힘쓰며, 구제와 성도의 교제와 전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또 개미는 다가올 환란을 대비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본문에 개미가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은다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영적으로, 마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천국 갈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살다가 노후가 불행하게 되어 추한 삶을 살지 말고, 죽음을 맞이하면서 영원한 지옥불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탄식이 있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러나 준비가 잘된 사람은 노후가 풍성하여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며, 죽음후에는 영생을 얻으며.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근심도 걱정도 불안도, 고생도 없는 천국에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상태가 어떤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갑자기 닥칠 수도 있는 불행을 대비하여,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영적 무장이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 육적으로도 유비무환의 준비를 하고 사는지,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준비되지 않으면 환난이 닥쳐올 때 실패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준비 없는 인생은 실패자가 됩니다. *게으른 자, *어리석은 자, *무지한 자는 준비 없이 살다가 인생의 실패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요셉처럼 꿈을 가지고 살며, 영적으로도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영생을 얻어 영원한 천국에 가야 할 것입니다.
또 개미에게서 준비하는 지혜를 배웁시다. *개미의 근면 성실함과
*자발적으로 자기의 할 일을 하는 지혜, *다가 올 환란을 대비하는 지혜를 배워,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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