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엇이나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 : 23).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 11 : 6).
★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히 11 : 33).
★ 롬 10 : 17, 12 : 3 ; 엡 2 : 8 ; 눅 17 : 5, 6.
★ 믿음은 신앙자체 가운데 그리스도가 계신 것이다(칼빈).
★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에마손).
★ 믿음이란 사람의 힘에 유한을 깨닫고 절대자인 하나님 품에 의지하는 것이다(슐라이엘마헬).
★ 모든 힘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은 믿음이다(조용기 목사).
★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종속이다(바벵크).
<실 화>
★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였지만 마차를 타고 가다가 말이 없는 차를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하고 신념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자동차 왕이 되었고 큰 재산을 모으게 되었다.
그의 부부가 죽은 후에 데트로이드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그 안에 포드 사진이 있고 그 사진 밑에 글씨가 쓰여 있는데 "포드는 꿈꾸는 자이요 그 아내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쓰여 있다 한다.
꿈꾸고 믿음으로 나가면 승리한다는 뜻이다.
★ 과학자 미카엘 파라디는 임종시에 어느 신문기자가 당신의 영혼이 장차 어떻게 되겠다고 추측하느냐고 물으나 나는 추측에서 살지 않고 확신에서 산다고 대답하였다.
나를 대신해 죽었다고 아멘 하면 내 죄가 죽었다고 하늘 나라 호적에는 붉은 줄로 표하였다.
그러므로 2차 사망에는 면제받는 것이다. 나를 대신해 부활하심을 아멘 하면 내 생명은 천국 생명책에 살았다고 등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첫 부활에 참예 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 잘못된 믿음
미국 남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자매의 이야기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유희나 춤추는 것을 대단히 좋아했는데 그 부모나 형제들이 계속적인 반대로 말미암아 자기의 소질을 살리지 못하여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형제들의 몰이해로 대단히 불만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그의 성격은 차츰차츰 배타적이고 이기적이어서 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서도 동료들한테 환영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로 말미암아 그의 마음속에는 차츰 잘못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과 자기 자신을 무척 고독한 존재라는 것을 종교처럼 믿어버리게 되었다.
그 결과 그의 생활에 연속적인 불행이 닥쳐왔다.
처음 결혼은 얼마가지 못하여 파혼을 당하고 두번째 결혼은 남편의 술주정과 권총살해의 위협으로 그만 끝을 맺고 세번째 결혼조차 애정을 가질 수 없어 파혼지경에 놓여 최후로 교회를 찾아 온 것이다. 목사님을 찾아가서 여러 가지 상담을 하는 가운데 왜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자기를 이와 같이 만드셨는가. 자기는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 여자의 마음속에는 모든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 왔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행하였으며 그 믿음대로 이루어졌다.
잘못된 믿음은 그 열매가 좋지 않으며 결국 패배자의 생활이 된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제일 큰 민간 방송국(KHOF)이 있다.
이 방송국의 창설자인 레이쇽 목사님의 간증을 여기 소개하겠다.
그는 많은 교육을 받지도 못하고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지도 않고 맨주먹으로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 가지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룩한 사람이다.
그는 확신을 가지고 많은 고난을 이기며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믿는 대로 실천에 옮길 때 신기하게 기적에 기적을 가져오는 결과를 보았다.
그는 믿음을 가지고 역사 할 때 오늘에 영광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 덴마크의 그룬드비에 대한 믿음
덴마크는 전쟁으로 패배하고 난 다음 부녀자들은 매춘부가 되는 이가 많고 남자들은 술주정이나 하는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 그룬드비는 국가에다 건설자금을 요청하지 않고 정신적 건설운동이 필요한 것을 알고 믿음을 가지고 바른 생활을 할 것을 역설한 결과 덴마크는 퇴폐적인 구습을 버리고 건설하는 믿음의 생활을 하여 지상 낙원을 이루게 하였다.
★ 잘못된 믿음의 참상
구교인은 신교인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신교인은 구교인을 말살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이파 저파간에 갈등과 배격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줄 알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요 16 : 1∼3 기독교사상 가장 비참한 일은 16세기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유그노 신교도 대학살 사건이다.
1572년 8월 23일 오후 카다리나는 22세의 비겁하고 유약한 청년 왕 카로로 9세를 협박하여 신교도 박살령에 서명케 하여 성바들로뮤 대제일의 밤 24일 오전 2시 정각 각 교회의 종소리를 암호로 일제히 신교도를 전멸시키기로 명령을 내렸다.
순찰병은 각 동회에 모이고 친위대는 신교도의 탈출을 막고 깡패와 부량자 들에게 총과 칼을 주어 신교도의 집을 습격하고 구교도들은 등불을 밝혀주며 도와주었다.
새벽 2시 종소리가 나자 빠리시는 아비귀환의 지옥으로 화하였다.
무저항의 양 같은 성도들에게 총으로 쏘고 칼로 찌르고 몽둥이로 때려서 죽이는 처참한 광경은 상상 할 수 없는 대비극의 수라장이었다.
왕의 궁전 쪽으로 피하여 오는 군중에게 총질을 하여 왕 앞에도 피로 물들였다. 이 일에 총 지휘관인 구교의 수령인 끼스공은 수위병 300명을 거느리고 대적되는 신교수령 콜리니의 저택을 습격하였다.
콜리니는 부하들을 피난시키고 구교인들을 향하여 너희들이 폭력을 가지고 내 생명을 빼앗으나 내 영혼을 손대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콜리니는 폭도들의 칼에 맞아 프랑스 제일의 명망을 가진 최대의 인격자는 참살을 당하였다.
마당에서 기다리던 끼스는 그 시체를 창문으로 던지고 그 시체를 발로 밟고 문질렀다.
이튿날은 신교도의 집을 샅샅이 뒤지며 살아남은 자를 참살하여 7일간 전국에서 신교도인의 학살당한 수가 10만이 넘었다.
이때 구교의 승려들은 신성한 법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며 폭도들을 선동하여 말하기를 너희들은 이 신성한 사업을 일각이라도 쉬지 말라. 신교도는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다 죽여 근절하라고 격려하였다고 한다.
왕은 태후와 신하들을 거느리고 거리에 나가 궁전 앞에 쌓인 시체와 거리에 흩어진 시체들을 흥미 있게 구경하였다고 한다.
4일째 목요일은 구교도인들이 시가 행진을 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며 경축하고 기념으로 상패를 부어 만들었는데 그 표면에 종교는 정의를 불러일으켰다고 새겼다고 한다.
국왕도 그 일족과 승려들을 데리고 성단 밑에 모여 감사제를 드렸다 한다.
왕은 2년 후에 번민하다. 정신이상으로 아! 저 붉은 피 학살 오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하면서 24세의 청년으로 죽었다 한다.
끼스는 16년 후에 참살을 당하고 200년을 지나 1792년 9월 2일의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자 구교도들은 투옥되고 학살당하고 목을 잘라 가로등에 달아 놓고 굶어 죽는 자 추방된 자 옛날 바들로뮤 대제일에 참극을 재연하듯 비참한 보복을 당하였던 알이 있다.
★ 불신앙
경북대구 근교에 지산 교회에 오부자가 있었다. 성이 오씨가 되어 오부자가 아니라 5형제가 부자이기 때문에 오부자라고 한다.
그 오부자가 지산을 떠나 대구로 이사하게 되었다.
5부자가 한번에 이사를 하니 지산 교회 제직들은 당황하였다.
그때 대구 선교사 안두화 목사님을 찾아가서 걱정을 했다.
"오부자가 한꺼번에 이사했으니 우리 교회유지가 문제입니다."하고 말하니 안 선교사는 "참 그렇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걱정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지산 교회 제직들은 놀라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지산 교회 여러분들은 하나님 믿지 않고 오부자 믿고 있었습니까." 하였더니 제직들은 "참 그렇군요." 하고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모르고 헤어져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다.
★ 어느 시골교회 부인회장이 진실하여 몸으로 봉사를 지극히 하였다.
그 교회 성회가 열렸다. 성회시간에 은혜 받으랴 강사 목사님 수종들랴 언제나 밤 11시가 되어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남편은 예수를 믿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핍박이 있던 중에 성회를 한다고 밤늦게 집에 들어오니 얼마나 핍박이 심하겠는가?
하루저녁에는 밤 11시에 들어갔더니 밥상을 내던져 마당 가운데 흩어졌다.
참고 다시 차려서 대접을 하였으나 만일 내일 저녁에 교회만 가면 죽여버리겠다고 야단이었다.
남편은 아침에 직장에 출근을 하고 저녁에는 밥상을 잘 봐 놓고 "사랑하는 그대여 미안해요. 오늘 저녁만 혼자 잡수세요. 밥은 아랫목에 국은 솥에 있습니다. 꼰 부탁이에요."하고 교회에 가서 오늘은 더 늦게 11시 30분쯤 가 보았더니 밥상은 던져지고 화가 난 남편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가만히 들어가 "여보 미안해요."하였더니 장작개비를 들고 아내를 때리려고 높이 들다가 형광등을 바싹 깨어버리더니 깜짝 놀라고 아내가 "주여 믿습니다"하고 고함을 지르니 남편이 아내가 미쳤나 하고 장작을 놓고 끌어안으며 "여보 왜 그래 진정해."
하며 달래더란다.
"여보 다시는 교회 간다고 해도 좋으니 당신 맘대로 해요."하고 빨리 나가서 박카스를 사오고 베개를 높이 배주며 간호해 주었다. 그 후 남편을 인도하여 예수 믿게 하고 지금은 집사가 되었다.
★ 미국에 유명한 신유의 부흥사가 어느날 부흥회를 초청 받고 교회에 도착하니 교회 입구에 앉은뱅이가 된 부인이 누구를 기다리는 눈치였다.
목사님은 그 여인에게 "어떻게 오셨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저는 이번에 오시는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고 병 고침 받으려고 왔습니다. 저는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 꼭 나을 것을 믿으며 제가 타고 온 자동차를 돌려보냈습니다."
목사님은 "자동차를 돌려보냈다니요. 그러면 집에 갈 때 어떻게 가실려구요." "제가 나아서 걸을 테니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 됩니다."하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자매님 꼭 나을 줄 믿습니까?" "예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았습니다."라고 하니까 목사님이 "그러면 자매님 저녁시간까지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제가 바로 당신이 기다리는 그 목사입니다."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하시고 여인의 손을 붙들고 일으키니 여인이 일어나 뛰어 다니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는 여인의 믿음이 기적을 낳았다.
★ 무디 선생님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당신이 전하는 교리는 전혀 불합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믿기만 하면 사람이 자기 생애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단순히 믿는 것만으로 어떻게 자기 생애를 변화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무디는 그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2분 이내에 당신이 그것을 믿게 만들 자신이 있는데요."하니까, 그는 펄펄 뛰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천만에 말씀이요. 결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절대로 그것을 믿지 않을 거요." 하고 대답하였다.
자 우리가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하여 봅시다.
"당신은 사람이 자기가 믿는 대로 행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러면 자기가 믿는 바에 따라 행동을 옮기지 않는다는 말이요."하고 물었다.
그는 대답하기를 "그렇지요."하였다.
"자 어떤 사람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불이야 하고 고함을 지른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일 당신이 그의 말을 믿는다면 아마도 창 밖으로 뛰어 내리기라도 할 것이요."
그는 대답했다.
"오 나는 그런 끔찍한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요, 당신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은 모든 사회와 상업과 그밖에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하여 주었다.
★ 무선전신을 발명한 이태리 과학자 말코니는 뉴파운드 그랜드 해안에 작은 통나무집을 짓고 실험을 하고 있었다. 대서양 저쪽과 무선전신 연락을 실지로 해 보는 것이었다.
되는 것인가. 또는 실패인가 하고 그의 마음은 대단히 초조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 실험은 굳은 신념으로 시작했던 것이며 반드시 성공되리라고 확신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저쪽에서 보낸 신호가 왔을 때 말코니의 기쁨은 한량없었다. 먼바다 건너 대서양 저쪽이 바로 지척간에 있는 거나 다름없이 되었다.
신앙으로 한 것이 성공을 못한 예는 거의 없다.
★ 루터는 많은 금식 기도와 고행을 통하여 구원을 얻으려 하였지만 마음속에 자기 죄 사함의 확신이 오지 않아 번민 중에 있었다. 그러던 중 로마에 갈 일이 있어서 성지를 순례하는데 빌라도의 계단이란 곳을 올라갔다.
빌라도의 계단은 예수님의 재판을 받기 위하여 올라가셨던 고난의 계단인데 그 계단에는 유리가루를 뿌려놓고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순례자에게 무릎으로 기어올라가게 하였다.
이 계단에 기어올라가면 죄 사함을 받는다는 미신적인 전설이 있다.
루터는 그의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이 계단을 기어올라갔다.
그러나 계단의 중간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 10 : 38)"하였다.
죄사함과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뚜렷한 계시의 음성을 들은 루터는 바로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걸어 내려왔다.
계단에서 걸어 다니는 것은 신성모독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이제 그런 의식에 사로잡혀 죽는 자가 아니요 마음속에 분명한 믿음의 확신으로 찼다.
고향에 돌아온 루터는 카톨릭의 의식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특히 면죄부를 발행하여 파는 것은 비 성서적임을 들어 95개조의 항의문을 써서 웨덴베르그 교회당 문에 붙이고 카톨릭의 죽음의 상태로부터 탈출하여 종교개혁으로 성서로 다시 돌아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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