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셔요 (마 24:42-4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세상의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을 보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있어요. 세상의 마지막은 희망일까요? 절망일까요?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은 너무나도 비참한 세상이 됩니다. 이것을 대 환난이라고 하는데 상상할 수 없는 비참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1. 기근
세상 마지막이 되면 먼저 기후가 변하여 농사할 수 없을 만큼 기근이 들게 됩니다. 양식을 찾으려고 해도 양식 구하기가 아주 어렵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사막 위험지역입니다. 산의 나무도 다 죽고 강물도 흐르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물부족사태에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몽골이나 전 세계에 사막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재앙
그런가 하면 반대로 온갖 태풍이나 해일이나 폭우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지난 번 동남아시아에 쓰나미로 수십만명이 죽었습니다. 이것은 시작이고 장차 온 세상에 전면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 수억 명이 될 것입니다.
3. 지진
기후만 변화될까요? 지구의 지질도 변해서 여기저기서 지진이 일어나 모든 건물은 다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게 됩니다.
4. 전쟁
그런가 하면 전쟁이 일어나 죽이고 죽고 원자탄이 터지고 수소탄이 터지고 생화학무기가 사용되고, 사람들끼리도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됩니다. 이 전쟁으로 죽은 수효만해도 수억 혹은 수십 억명은 될 것입니다.
5. 질병
그런가 하면 이름 모를 질병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아파서 이를 갈며 죽고자 해도 속히 죽지도 않습니다.
6. 거짓선지자
그리고 거짓선지자가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하여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재림 예수다. 내가 보혜사 성령이다 예수님이 여기 왔다 저기 왔다 하면서 헛것을 믿게 할 것입니다. 여기 그림처럼 이리가 양의 탈을 쓴 것처럼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따엥는 살인이나 강도나 도적들로 인해 살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범죄하기 때문이지요. 재앙에 죽고 사람에게 죽고 이 마지막 때에 살아남을 사람은 별로 없을 만큼 흉악한 세상이 됩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때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핍박을 하고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남아 있다는 것조차 불행입니다.
이것이 장차 나타날 이 세상의 마지막 때의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후변화나 지진이나 전쟁무기의 발달이나 이런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때가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 것뿐이지 마지막 때가 거의 온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절망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지상에서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결코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
바로 그 직전에 우리 주님이 우리를 데리려고 오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내가 다시 오마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 되어서 하늘로 승천하여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세상에 마음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들림을 받지 못하고 지상에 남아서 그 모든 환난을 다 겪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예수님 잘 믿고 기다리다가 하늘로 들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아니면 지상에 남아 온갖 고통을 다 당하고 그 때야 정신 차리고 신앙 지키다가 순교 당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늦게라도 깨닫고 목숨 걸고 예수 믿지 않으면 그나마 영혼 구원이라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니까 그 때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들림 받음
두 사람이 일하고 있는데 예수 잘 믿는 사람은 들림을 받고 잘못 믿거나 안 믿는 사람은 그대로 남겨진다는 말입니다. 가족끼리 잠을 자다가도 믿는 사람은 들림 받고 안 믿는 사람은 남겨지게 됩니다. 얼마나 애석한 일입니까? 함께 들림을 받아야지 환난의 세상에 남겨지니 말입니다. 정말 정신 차리고 예수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은 성경 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정신 차리고 깨어서 신앙생활하십시다. 그래서 한 사람도 대 환난의 세상에 남지 말고 모두 예수님 오실 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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