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응답하옵소서!
성경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18장 37절)
어린이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어린이들이 교회에 제일 먼저 오면 무엇부터 하지요? 맞아요. 먼저 기도부터 하지요.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가 필요해요.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과 은혜와 능력을 받아요.
다함께 “믿음과 기도”라는 찬양을 부르겠어요.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이 산을 들어 저리고 옮기고
백부장만한 믿음만 있다면 부하의 병을 고쳐주겠네
솔로몬만한 기도만 있다면 금보다 귀한 지혜를 얻겠고
엘리야만한 기도만 있다면 가뭄이 끝나 비가 오겠네
1) 이스라엘왕중에 아합왕이 있어요.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했어요.
이세벨은 아합왕에게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도록 강요했어요. 그렇게 하여 아합왕은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어요.
2) 아합왕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선지자 엘리야가 있었어요.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바알이 참신이지,
하나님이 참 신인지”대결하자고 했어요. 그렇게 하여 갈멜산에 모이게 되었어요.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엘리야가 갈멜산에 모였어요.
3) 참신 대결은 “한송아지를 선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을 놓지 않고 자기가 섬기는 신을 불려 제단에
불로 응답해 주는 신은 참신으로 결정하기”로 했어요.
4)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850명이 먼저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자신의 신이름을 열심히 불렀어요.
“바알신이여, 아세라 신이여, 불을 내려 주옵소서”하고 아무리 외쳐도 아무 응답이 없었어요.
5)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섬기는 신은 주무시거나 출장간나보다”하고 조롱하였어요.
이들은 더욱 큰 소리로 부르짖고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하였어요. 우상은 아무말도 없어요.
6) 이번에 엘리야차례가 되었어요. 엘리야는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도량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번제물과 나무위에 다가 통넷에 물을 채우다가 부었어요. 세번그리하였어요.
7)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중에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하고 기도하였어요.
8)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불을 내려 주시고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량의 물을 할탔어요.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기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고 했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지요. 하나님을 믿는 자녀는 항상 기도하지요. 어떤 기도를 하나요?
1>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기 위해 기도해야 해요.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지요. 주일은 텔레비전을 보는 날이 아니예요. 오락하는날도 아니구요.
놀러 가는 날도 아니지요.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을 듣는 날이지요.
우리어린이들도 “주일성수“해야 하지요. 1년 52주 주일 예배는 꼭 참석해야 합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이 이나라에서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하지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등 많이 있어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찬양을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할수 있어요. 찬양은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지요. 찬양을 통해 악한 영이 사라지지요.
찬송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찬양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는 것이지요.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이야기해요. 감사하다고 회개한다고 부탁한다고 기도하면서 언제나 승리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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