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실족하지 않으려면 본문:(눅17:1-10) 주요내용:실족 방지 네 가지 비결 보관:http://cafe.daum.net/agaser 우리는 본문에서 남을 실족케 하는 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봅니다. 참으로 한 영혼을 멸망에 빠뜨린다면 그것은 상상할 수 없이 큰 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왜 실족하게 될까요?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잘 교훈해 주셨습니다. 1. 실족의 두려움을 모를 때입니다. 본문 1-2절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실족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나 자신도 실족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실족하여 깊은 시험의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연자 맷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족의 두려움을 알아야 합니다. 2. 용서하지 않을 때 실족합니다. 3-4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보여주는 교훈은 내가 남을 용서하지 않을 때 실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남은 용서하면서도 자기는 용서하지 못하여 죄책의 깊은 시험의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용서의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도 용서할 줄 알아야 하고 나도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귀신들린 환자들이 자기를 용서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3. 큰 문제가 왔을 때 믿음이 없으면 실족합니다. 본문 5-6절에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큰 문제를 산으로 비유했습니다. 보통 사람에게 산과 같은 문제가 다가오면 실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것은 믿음 부족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실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하셨습니다. 아무리 내 믿음이 작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일 수 없습니다. 이 믿음 앞에서 환경이 변하든지 아니면 내가 변하든지 변화되고 맙니다.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믿음 타령만 하지 말고 믿음을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4. 자기 분수를 모를 때 실족하게 됩니다. 7-10절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이 말씀은 청지기 정신을 가르쳐 줍니다. 이 청지기 정신 아주 중요합니다. 이 정신이 없을 때 실족합니다. 요즘 이 정신이 없어서 도시나 농촌이나 많은 교회들이 대립하다가 풍지 박산 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납니까? 온갖 충성했는데 이럴 수가 있느냐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시험에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시 종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종은 아무리 일해도 역시 종일뿐입니다. 그런데 알아주지 않는다고 시험 들고 직분 주지 않는다고 토라지고 서운해 하고 일리는 없지 않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들어야 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를 택하여 주신 것만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시험이 와도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나도 남도 실족 시키지 맙시다. 그러기 위해서 실족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십시다. 이제는 남도 자신도 용서할 줄 아십시다. 큰 믿음을 가집시다. 그리고 어떤 일에도 겸손하십시다. 그리고 주와 그 말씀에 부탁하십시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히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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