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꿈 영생 오늘의 말씀 : 마가복음 8:34~38
전도사님이 돈을 많이 버는 게 꿈이라면, 큰 회사를 만든 훌륭한 지도자를 모델로 삼겠어요. 특별히 기억나는 사람은, 이미 돌아가신 정주영 회장님이세요. 이 분은 어렸을 때 너무 가난했어요. 그래서 무작정 집을 나와 서울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악착같이 돈을 벌었어요. 그는 늘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서 결국 현대라는 회사를 세웠어요. 이후에는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었지요. 왜냐하면 그가 북한에서 살다가 가출할 때, 아버지가 소를 판 돈 70원을 가지고 나왔대요. 그래서 빚을 갚으려고 그랬대요. 참, 대단하죠? 당시에 대통령도 할 수 없었던 일을 그는 해냈어요. 참으로 훌륭한 기업가예요. 충분히 모델로 삼을 만하죠. “아이고, 저 양반 열심히 삽질하다 돌아가셨구먼.” 이럴 거라고요. 왜냐하면 목적이 틀렸기 때문이에요. 이 분이 살아계셨을 때, 누가 이런 질문을 했어요. “많은 돈을 벌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좀 더 많이 벌어야겠다. 돈을 더 벌게 해주는 종교가 있으면 믿겠다.”고 대답했대요. 돈 많이 버는 게 목적이에요. 이게 꿈이에요. 그래서 정말 큰 부자가 됐어요. 그런데 지금 어디 계세요? 땅 속에 있어요. 죽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옥에 갔어요. 영생을 얻지 못한 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죠.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사람이 온 세상을 다 갖는다고 해도 죽어버리면 끝이잖아요. 뭐가 남아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훌륭하게 살았다고 해도, 죽어서 지옥에 가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얻어야 하는 게 있어요. 돈, 인기, 힘인가요? 이런 것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요. 하지만 목숨을 바쳐서라도 죽기 전에 반드시 얻어야 하는 게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이에요.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죽은 후에 심판을 받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지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즉시 공원으로 달려와 열심히 돈다발이 묻혀 있는 곳을 찾을 거예요. 알면서도, “학교 다녀와서 학원 갔다가 혹시 시간 나면 찾아볼게요.” 이러는 친구 있을까요? “영화 한 편 때리고 찾을게요. 친구 생일 축하해주고 찾을게요.” 이러는 친구는 있을까요? 아니오. 이 소식을 듣는 즉시 공원으로 달려갈 거예요. 그래서 돈다발을 찾고 난 후에 다른 일을 할 거예요. 쉽게 말해, 천국 가는 거예요. 그 무엇보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를 먼저 찾아야 해요. 그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신 거고요. 그래서 그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거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다리를 놓으셨어요. 그 방법이 무엇이었어요?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었어요. 왜냐하면 이 방법밖에 없었으니까. 인간의 죄를 씻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하지만 모든 인간이 다 죄를 지었는데, 누구를 재물로 바쳐요? 없잖아요. 그래서 죄가 하나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내려오신 거예요. 우리의 재물이 되시려고요. 그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죽지 않아요. 나이가 들어도 안 죽는다는 말이 아니에요. 죽음 이후에 진짜 죽음,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에요. 결국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오히려 영생은 우리가 반드시 얻어야 할 최고의 꿈이에요. 그러므로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영생을 얻으세요. 그래서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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