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살전5:18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오늘날 우리가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지금부터 약 370년전에
영국에 있던 신앙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조그마한 배를 타고 멀리멀리 가게 되었습니다.
그배는 10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40일동안 항해끝에 미국이라는 나라에 도착을 했는데요.
그당시 미국땅은 인디언들이 사는 초라한 땅이었어요.
그런데 이들이 미국땅에 도착했을때는 겨울이었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얼어죽고 굶주려서 죽고 말았어요.
따스한 봄이 돌아왔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을 세어보니까 51명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꼭 절반이 죽은것입니다.
감사할까요? 안감사할까요? 안감사하겠죠.
그러나 이들은 그어려운 조건가운데서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했어요.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감사한거예요. 리고 인디언들에게 씨앗을 얻어다가 농사를 지었는데 가을이 되자 많은열매들을 수확하게 되었어요.
여러종류의 과일들.여러종류의 곡식들을 수확하게 된거예요.
하나님 좋은 날씨를 주시고 제때에 비를 내려 주시고 제때에 햇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감사예배를 드렸는데요. 이것이 맨처음 감사절의 시작이예요.
그런데 이렇케 감사하니까 하나님이 미국사람들에게 복을주셔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었구요.
우리는 지금부터 100년전부터 감사절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하나님은 감사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믿는어린이는 아멘
1.그렇다면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1)바람과 햇빛과 비를 내려주신 것 감사해야 하겠어요.
바람과 햇빛과 비가 없다면 우리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요.
곡식이나 과일은 적당한 바람과 햋빛과 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큰 태풍도 없었고 큰비도 안와서 농사가 아주 잘됐어요.
그러기 때문에 과일이나 곡식이 잘익었거든요.
맛잇는 과일과 음식을 먹을 수 있게된 것 농부의 수고 가 있었고 엄마아빠의 수고도 있엇지마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죠 바람과 햋빛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2)구원받고 새사람이 된 것을 감사해야 하겠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셧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
었고
천국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어요. 이게 얼마나 큰은혜인줄 몰라요.
(3)자유가 있는 한국땅에서 태어나서 자라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하겠어요.
지금북한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만약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발각되면 밤중에 가족전체를 잡아간데요,
그리고 감옥같은데서 고생하면서 살게된데요.
지금북한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래서 북한에서 도망나와서 한국으로 오려고 하다가 죽은사람들도 있고 다친사람들도 있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어린이들은 마음대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한국땅에서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
니까?
음식도 한국음식이 좋은음식이예요.
서양사람들은 고기나 햄버거를 주식으로 먹고 있는데 그런음식을 많이 먹으면 뚱뚱보가 되고
여러가지병에 걸릴 수 가 있어요.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김치먹고 된장.고추장먹고 채식을 많이 먹어서 뚱뚱보도 없고 서양사람들에 비해서 건강도 좋은편이예요.
이 때문에 우리는 감사해야 겠어요. 아멘
(4)모든일에 감사해야 겠어요.
왜냐하면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나고 감사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때문이에요.
성경에 보면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혔어요. 매를 맞았어요.
그러면 얼마나 억울해요 원망과 불평이 나올수가 있지 않아요.
하나님 우리가 전도했는 데 왜 매를 맞아야 합니까?
왜 감옥에 갇혀서 고생을 해야 합니까?
이렇케 원망할 수가 있지 않아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원망하지 않았어요. 불평하지도 않았어요.
감사했어요. 전도자가 된 것을 감사했구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쓰시고 계신 것을 감사했어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그랬더니 감옥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옥문이 다열렸고.감옥을 지키는 간수가 깜짝놀라서 자살하려고 했어요.
그때 바울이 말렸어요
여보시오 자살하지 마시오 우리는 도망간 것이 아니고 다 여기있소.
그러자 간수는 자살하지 않고 바울에게 찾아와서 내가 어찌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하고 물었어요.
이때 바울은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하면서 복음을 전했고
그간수가 회개하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간수와 다른성도를 합해서 빌립보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거든요.
이와같이 원망하고 불평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원망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
하셔요.
믿는어린이는 아멘
(예)어느탄광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예수님을 잘믿는 어떤광부가 있었어요.
하루는 모든광부들이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모두들 도시락을 꺼내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광부는 식사를 하기전에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그런데 기도하는 동안에 강아지가 나타나서 그의 도시락을 물고 달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광부는 강아지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같이 있던 광부들은 이광경을 보고 난다음에 놀려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면서 광이 무너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강아지를 잡으러 나간광부는 살아났지마는 식사를 하던 다른광부들은 모두 흙더미에 깔려서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놀랍죠.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살리고 감사하지 않은사람들은 죽게 내버려둔 거예요.
이러므로 여러분! 감사하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일은 좋아서 감사해야 하겠지마는 안좋은일은 좋은일로 바뀔줄 믿고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모든일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가 습관이 되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어떻케 감사할 수 있을까요?
(1)입술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기도할때마다 감사하고.말끝에는 항상 감사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친구들아 감사하다
이렇케 말로 감사하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를 많이하게 되면 반드시 놀라운 복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아멘
(2)돈으로 감사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돈에는
여러분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아끼는 돈을 하나님께 드리고 부모님께 드리면서 감사할 수 있는데요.
어떤어린이는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릴때 자기용돈은 감추어 놓고 엄마아빠에게 감사헌금을 타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리는 어린이가 있는데요.
이런태도는 올바른태도가 아닙니다.
자기것 자기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하겟습니다.
물론 감추어둔돈이 없다면 엄마아빠에게 감사헌금을 주십시오 해가지고 드릴 수도 있습니다.
(3)재능으로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말로 감사할 수도 있고 돈으로 감사할수도 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하나님께 감사할수
도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춤을 잘추는 어린이는 춤을 통해서 감사할 수가 있고 노래를 잘부르는 어린이는
노래를 통해서 감사할 수도 있고 악기를 잘다루는 어린이는 악기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 할수가 있어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마음으로 하는 것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믿는어린이는 아멘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감사주일을 맞이해서 감사를 하면서 살았는지 원망불평하면서 살았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원망불평을 많이 하고 살았던 어린이들은 이시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기뻐하십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어린이 감사가 습관이 되어서
모든일에 감사 하는 어린이들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어 린 이 설 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0) | 2009.12.07 |
---|---|
강도를 회개시킨 십자가츼 사랑 (0) | 2009.11.19 |
신기한 거울 (약 1:23) (0) | 2009.11.19 |
십자가에서 죽으신예수님 (0) | 2009.11.19 |
토기장이의집 (0)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