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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는 가정에 대해서
- 특별히 부부간의 사랑과 순종의 질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 아직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학생들이나
- 홀로 되신 분들이나 혼자 살기로 작정하신 분들도
- 이 기회에 가정의 귀중함과 가족간의 사랑의 귀중함을
-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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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목)에 우리 교회 권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 지난 14일(수)에 중학생 아들이 정중하게
- 사용처도 밝히지 않은 채 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셨답니다.
- 그런데 그 날 그 돈으로 장미를 사서 여자아이에게
- 전해 주고 오면서 엄마에게도 하나 가져왔는데
- 또래 여자아이에게 전해 준 것보다 싸구려를 사왔더랍니다.
- 그 날이 장미를 주고받는 날(Rose Day)이라 하더군요.
- 그 아이도 여자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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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 어떤 남자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 아들이 엄마에게 엄청나게 매맞고 있더랍니다.
- 이유를 알아보니 엄마의 물건(목걸이)을 말없이 가져다가
- 여자친구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2003.5.17.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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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느낌을 받으면…
- 요즘 말로 feel 이 느껴지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 그렇게 좋아해서 만나고 사랑을 확인하면 결혼을 합니다.
- 그런데 그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부부가 어떻게 살아갑니까?
- 부부란 5단계의 변화가 있답니다.
- • 첫째 단계, 좋아서 산답니다.
- • 둘째 단계, 어쩔 수 없이 산답니다.
- • 셋째 단계, 필요해서 산답니다.
- • 넷째 단계, 불쌍해서 산답니다.
- • 마지막 단계, 묻어 주려고 산답니다.
- 여러분은 어느 단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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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는 가정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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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보면 가정은 <부부> 중심이었으며,
- 우리 민족의 가족관도 부부 중심이었습니다.
- 부모가 아닙니다. 자녀가 아닙니다.
- 부부가 화목해야 부모님을 잘 모시고 자식도 잘 기르는 것입니다.
- 부부가 그 가족의 중심입니다.
- "한 자녀 낳기 운동"의 강조로 인하여
- 부부 중심의 가정에서 자녀 중심의 가정으로 변모했습니다.
- 그래서 각 가정에서는 자녀를 과잉보호하고, 과도하게 자녀를 사랑하여
- 각 가정에서는 자녀가 우상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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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가정의 중심은 <부부>입니다.
-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부부를 먼저 창조하시고
- 그 부부로부터 자녀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가정의 중심은 부모와 자녀가 아니라 '부부'입니다.
- 부부는 가정의 핵(核)이며, 가정의 기본이며, 가정의 출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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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는 부모를 떠나야 이루어지는 새로운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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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2장 24절에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 마태복음 19장 4~6절에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 • 마가복음 10장 7~9절에
-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하시더라"
- • 에베소서 5장 31절에
-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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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말씀에서 공통되는 단어는 "떠나"입니다.
- 부부가 되려면 "떠나야 하고 떠나 보내야"합니다.
- 그러므로 부모는 아들도 딸도 떠나 보내야 합니다.
- 많은 부모들이 착각하는 것이 며느리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아닙니다. 아들도 며느리에게 떠나 보내는 것이며
- 딸도 사위에게 떠나 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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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 속에 10달 동안 품고 있던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려면
- 엄마와 아이가 연결되어 있던 탯줄을 잘라야 합니다.
- 아무리 예뻐도 탯줄을 연결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 그것이 첫 번째 탯줄이라면,
- 아들을 며느리에게 보내고, 딸을 사위에게 보내는 것은
- 두 번째 탯줄에 해당됩니다. 자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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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둥교회의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결혼시켜 놓고
- 그 부모들이, 형제들이 그 부부 사이에 끼어 들려고 합니다.
- 두 사람의 생각과 판단속에 끼려고 합니다.
- 곁에 있어야 하지, 사이에 있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 아프겠지만, 마음 상하겠지만… 떠나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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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는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부부가 하나 되는 것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 빠르게 잘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 부부 사이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 많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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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부부간의 대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봤더니
- 응답자의 48%가 30분이라고 했습니다.(국민일보 93년 2월 8일)
- 어떤 부부는 하루 종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부부도 있다고 합니다.
-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알았던 부산출신 후배가 하는 말이
- "부산 남자들은 퇴근 후에 집에 와서 딱 세 마디 한다"고 합니다.
- - 아는?(얘들은 별일 없느냐?) / 밥도우(밥 달라는 말) / 불끄라(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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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몇 마디를 하며 사십니까?
- 부부간에 대화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첫째, 너무 일이 바빠서이고,
- 둘째, 자녀들의 뒷바라지 때문에(가족, 부모, 형제 신경쓰는 것)
- 셋째, 텔레비전 시청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루 24시간 중에 TV 시청으로 2~3시간을 소모하고
- 나머지 22~21시간으로 하루를 살아가니 바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은 부부끼리, 가족끼리 많은 대화를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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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 ① 존경(존중)해 주는 마음, 귀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입니다.
- ②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높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제가 어느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 예배를 드린 후에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주부가 음식을 나르면서
- 제게 "목사님 정성껏 차렸으니 많이 드세요." 인사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랬더니 그 남편이 제 앞에 있다가 "아유, 자기가 다 차린 것 같네.
- 이 사람은 아무 것도 못해요. 우리 장모님이 다 하셨어요."하는 것이었습니다.
- 자기 아내가 하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말로 좋게 말할 수도 있을 텐데…
- 제가 그날 밥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그 남편 길들이느라고…
-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③ 분을 내더라도 품지 말아야 합니다.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4:26)
- 사람이 살다 보면 분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 그리고 분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안됩니다. 해가 지기 전에 다 풀어야 합니다.
- 여러분 살면서 분을 품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 ④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부부는 종속적 관계가 아니라 횡적인 보조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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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고,
-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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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말씀(엡5:21~31)에는 부부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 22절, 24절에 -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했고
- 33절에는 남편을 "경외하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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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만 나오면 남자분들의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 그러나 <복종>이란 단어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갈3:28).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
-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인격을 지닌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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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처음 창조된 남녀에게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창1:28)는
- 명령을 주셨습니다.
- 남자에게만 혹은 여자에게만 사명을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 똑같이 그런 사명을 받았습니다.
-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은
- 권위를 주장하라는 뜻이 아니라 질서를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 "복종할지니라"는 "… 아래 정열하다"라는 군사적인 용어입니다.
- 따라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라
- 하나님의 거룩한 질서적인 면에서의 "순종"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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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번역된 성경(쉬운 성경)에는 '복종'을 '순종'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 최근에 번역된 영문성경(The Message)에 보면
- '복종'이라는 말을 'understand and support'라고 쉽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 "Wives, understand and support your husbands in ways
- that show your support for Christ" (22절)
- "아내들이여 남편을 이해해 주고 도와 주십시오"하는 말씀입니다.
- 아내들은 남편을 이해하고
- 남편을 지원하여 도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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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역할은 "돕는 배필"입니다.(창2:18)
- 아내는 돕는 배필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 생각으로 돕고 말로 돕고, 행동으로 돕고, 기도로 돕고
- 신앙의 본을 보여 돕는 것입니다.
- 하와처럼 죄 짓는 일에 돕는 배필이 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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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의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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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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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정의 상비약을 준비하라. 가장 큰 상비약은 칭찬과 격려이다.
- 아내의 말 한마디는 남편에게 살맛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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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명의 요리사가 되어라.
- 가장 좋은 양념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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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얼굴에 미소를 띠어라.
- 미인계가 아니라 미소계(微笑計)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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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객 감동의 서비스 정신으로 살아라.
- 고객 만족만 가지고는 안 된다.
- 남편을 왕으로 만들면 나는 저절로 왕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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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남편만의 시간을 주라. 모든 남자는 '동굴'을 가지고 있다.
- 자신만의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치료하므로
- 남편을 볶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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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 주어라.
- 한 번 입게 된 자존심의 상처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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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남편을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라.
- 남편은 대표이사가 아니다. 남편은 정신적 지주여야 한다.
- 생활비를 받을 때마다 지극한 감사의 표현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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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남편의 성적, 정서적 요구를 무시하지 말라.
-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의 욕구를 안다.
-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폭력만을 남긴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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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남편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라.
- 머릿속에 아내가 없으면 이미 남남이다.
- 남편과 더불어 같이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무대를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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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친정보다 시댁을 우선하라.
- 진심으로 시댁을 위하면 남편은 당연히 친정 문제를 책임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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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 ●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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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은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입니다.
-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신 것과 같이
-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것"입니다.(고전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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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간의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사랑이며,
- 희생적인 아가페의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 아내가 남편을 도와주고, 이해하는 것보다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주신 것처럼…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것처럼…
- 그런 사랑을 아내에게 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사랑은 희생적이고 계속적인 사랑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 변함이 없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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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제 받은 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 [식물인간이 된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 그의 아내가 어떤 이유로 식물인간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얼마나 그렇게 오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쨌거나 그는 중환자 보호자들 가운데 가장 씩씩했습니다.
- 대기실 청소도 도맡아하고 보호자들에게 재미있는 농담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 오랜 병원 생활 때문에 그는 늘 낡은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는데,
- 어느 날인가는 아주 깔끔하고 멋진 양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 장미꽃 한 다발을 안고 있었지요.
- 그날은 그의 아내, 식물인간이 되어
-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아내의 생일이라고 했습니다.
- 그 멋진 옷을 입고, 그는 아내의 이마에 키스하며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그날 중환자실의 모든 보호자들은 제 환자를 면회하는 대신
- 그 부부를 넋놓고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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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남편을 대하고, 아내를 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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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 ● 상황을 떠난 사랑을 해야 합니다.
- 크리스챤, 특별히 남편이 아내에게 베풀어야 할 사랑은
- 언제, 어느 때, 어느 상황에서든지 전천후 사랑을 의미합니다.
- 이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일시적이거나 조건부적인 사랑이 아니라
-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값없는 사랑, 그것이 값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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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9장 9절에 보면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전9:9)
- "분복"이라는 말은 "타고난 복"을 의미합니다.
- 여러분, 지금 만난 남편과 아내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줄로 믿고
-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 요한복음에 보면 남편 다섯을 얻었던 여인에 대한 얘기를 우리는 잘 압니다.
- 아무리 많은 사람을 받고도 인간은 만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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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목소리 좋은 가수가 불렀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있습니다.
-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남자분들 들으십시오.
- 여자분들도, 여러분의 아내들도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하는 것 같습니까?
- 여자들에게 물었답니다.
-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할 것인가?"에 대해…
- 여자들의 75%가 아니라고 했답니다.
- 100명 중의 75명의 여자들이 지금의 남편과는
- 절대로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는 "생각해 보겠다", 5%는 "다시 결혼하겠다"고 했답니다.
- 남자분들, 잘 하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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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에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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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하지 않으면 안 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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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 비타민을 먹여라. 가장 좋은 비타민은 “비타민H”이다.
- "H"는 "happy"입니다. 하루에 한번 씩 사랑한다고 말하라.
- 사랑은 보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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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성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아내를 연구하라.
- 아내와 사는 것은 군대를 지휘하는 것보다 힘들다. 지식을 쌓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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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고의 리더십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 잔소리와 꾸지람 대신 기도하라. 기도를 이겨낸 잔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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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장 깊은 사랑은 기다림이다. 서두르지 말라.
- 제트기도 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 기다릴 수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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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베갯 밑 대화를 나누어라. 가장 깊은 대화는 침실에서의 대화이다.
- 아내가 원하는 것은 코 고는 소리가 아니다. 침실에서 돌아눕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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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돈을 맡겨라. 돈은 애정의 척도가 된다.
- 아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가계부 좀 보자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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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내가 아니라 여성으로 대하라.
- 아내는 소유의 개념, 여성은 보호의 개념.
-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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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가족들을 위해 보험을 들어라. 가장 큰 보험은 시간 보험이다.
- 가정은 시간으로 쌓아 올려지는 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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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아내와 싸워 이기려는 것이다.
- 꼭 이기고 싶거든 자신을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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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내를 키워라. 그리고 아내와 생의 목표를 같이 나누어라.
- 아내도 자라가야 한다. 때로는 아내에게 품위 유지비도 지불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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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가정이 화목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화목하게 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 [남편사랑학교, 부부사랑하교]를 하는 것입니다.
- 화목한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 "참고 견디는 사랑"(고전13:4~7), "봐 주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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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생들, 청년들… '가정의 중심이 부부'임을 알고
- '사랑하고 순종해야 하는 부부의 질서'를 알았으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하고,
- 여러분 부모님의 사이가 좋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자녀들을 출가시킨 부모들은 자녀들이 화목하게 잘 살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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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범사가 평안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신앙생활하고
-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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