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동 이야기

죽음 준비

공 상희 2007. 4. 30. 14:14
죽음 준비

몇년 전 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떠났을때, 고 도날드 그레이 반 하우스 박사가 필라델피아에서 거행된 그의 장례식을 집례하게 되었다. 장례식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 그중에는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중견 사업가들의 많았다. 이 장례식에서 특기할 만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그것은 죽을 그리스도인이 1년전 '내 무덤가에 서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편지 한통을 써서 유서 속에다 넣어두고 그것을 장례식때 읽어 주도록 부탁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반 하우스 박사는 그 편지를 개봉하여 읽기 시작했다. "지금은 나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시간을 증거의 시간으로 삼기 원합니다. 맥! 자네도 지금 내 관을 바라보고 있는 군중들 가운데 있겠지. 친구여,우리가 함께 골프를 칠때마다 나는 그대가 복음을 받아들일겄을 얼마나 간절히 권면했는가! 하지만 그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네. 죠지! 그대는 지금도 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려는가? 그분은 그대를 위해 죽으셨고 지금 그대에게 영생을 주기 원하시는데도?".
여기까지 읽자, 거기 모인 사람들은 다음에 혹시 자기 이름이 거론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술렁거리기 시작했다.우리는 이 그리 스도인처럼 죽을 때까지 기달려서는 안된다. 오히려 바로 지금 그리스도를 위해서 거리낌없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말로 하기가 어렵 다면,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그 잃어버린 바 된 친구에게 최소한 증거의 편지를 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 재림을 준비하며 사십니까? 도날드켐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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