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각을 조절하라.
제목 : 생각을 조절하라.
본문 : 신 32;7 과 사43;18-19
한사람의 생애와 운명은 그 사람의 생각여하에 따라서 결정 되어 집니다, 즉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과 승리가 보장되고/ 축복 속에 살지만 / 반대로 나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에게는 실패와 좌절과 두려움만 찾아 들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 에어콘을 설치하면 밖에 날씨가 아무리 무더워도 시원 하게 할 수 있고, 밖에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집안에 난로를 피웠다면 밖에 날씨와 관계없이 따뜻한 온도를 유지 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조절 할 줄만 알면, 우리 주위환경이 아무리 변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성공적이며 축복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서 우리 마음의 생각을 잘 조절하기만 하면, 우리의 마음은 항상 밝고, 영적으로도 새 힘을 얻을 수 있고, 모든 생활에 활기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성령의 역사는 우리 생각의 줄을 타고 역사 하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해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의지에 좋은 결단을 내리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 뿐 아니라 마귀도 우리의 생각의 줄을 타고 침투해 들어와서 우리의 마음을 혼돈케 하고, 불안하게하고, 우리의 심령과 생활을 더럽히고, 나아가서는 불행과 패망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생각을 어떻게 조절 할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문을 2군데 보았는데. 서로 반대 되는 말씀 입니다.
♣먼저 읽은 신32;7절에는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했고/ 사43;18절에는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들은 서로 모순되는 것 같으나, 아닙니다. 이 두 말씀은 곧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 할 것은 기억하고, 잊어버릴 것은 잊어버리고, 지워 버릴 것은 지워 버리면서, 우리의 생각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말씀의 내용 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생각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신32;7에 말씀하시는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말씀은 곧 지금까지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보호하심을 기억하고 생각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연단과 시련 후 축복을 해주시면 사람은 잊어버리길 잘해서 연단과 시련의 날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도 잊어버리고, 오직 내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나의 의를 내세우고 교만해 져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성서에 나오는 두 사람의 왕을 비교해 봅시다. 먼저 다윗 왕을 보면 그는 훌륭한 왕이 된 뒤에도 과거의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늘 생각하고 겸손해 했습니다.
♣이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양치는 보잘 것 없었던 목동 사절을 늘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이같이 보잘 것 없던 나를 존귀한 사람으로 축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격해 하면서 평생을 하나님 한분만 굳게 믿고 의지하며 절대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여기시고, 잠시 실수한 일도 있었으나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왕 사울을 봅시다. 사무엘 선지자가 기름 부어 왕을 세우려 할 때 사울은 나는 가장 작은 지파인 베냐민 지파고 베냐민 지파 중에서도 가장 미약한 가문인데 어찌하여 이러 십니까 하고 겸손해하며 심지어는 부끄러워 숨기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울이 왕이 된 뒤에는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사자 사무엘 선지자 말도 듣지 않고, 하나님께 불순종 하다가, 최후에는 불리셋 과의 전쟁에서 포위당하자 자기 칼에 엎드려져 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중에도 혹여 지난날의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생각지 못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까. 또 지금의 당한 고난과 어려운 형편과 처지를 원망하며 불평과 근심에 눌려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욥 23:10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십니다, 우리를 연단하신 후 정금같이 빛나게 하시는 하나님 입니다. 또 요14;18절 말씀처럼 고아 와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당장 죽을 것 같은 고난이 눈앞에 있어도 포기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기이한 방법으로 승리를 챙겨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각을 바꿔서 영화 필름을 거꾸로 돌리듯이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지금보다 더 어려운 때도 기도의 응답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지금당한 어려움도 필경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잊어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43;18절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 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 하지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영과 마음을 소유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려고 하면, 과거의 실패와 실수를 잊어버리고 멀리 옮겨 버려야 합니다.
♣대게 마귀에게 사로잡힌 미친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실패와 잘못으로 죄책감에 사로잡혀 헤아나지 못하고, 또 억울한 마음과 분을 풀어버리지 못해 생각 속에서 자꾸 키우다 미쳐 버린 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항상 과거의 죄와 실패를 생각나게 하고, 우리를 괴롭히고, 결국은 좌절의 늪에 빠뜨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당연히 망할 놈이야, 하고, 미래가없는 패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지난날에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사43:25)말씀에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시며. 죄 없이함을 주시고 새 일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도 군대 장관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야를 죽이는 죄를 범했지만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 죄를 깨달아 눈물로 침상을 띄우기 까지 회개 할 때,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 하셨습니다. ♣또 사도 바울도 예수를 핍박하여 스데반을 순교케 하고, 많은 성도들을 괴롭혔지만 다메석 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회개하고 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다윗 왕이나 사도바울이 회개하지 않고 과거에 매여서 괴로워하고, 포기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령님은 미래를 바라보게 하시고, 소망을 갖게 하시며, 새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는 잘못된 죄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진심으로 회개하고, 잊어버릴 것은 과감히 잊어버리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도 기도로 털어 내야 합니다. 낙심하고 좌절감을 갖게 하고 죄책감에 집착하게 하는 것은 마귀가 갖다 주는 것입니다.
♣혹 과거에 실패가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낙심하고 고민하고 무겁게 살지 마시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향하여 생각과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가 어떤 큰 공을 세우고 잘한 일이 있어도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더욱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우리 교만한 생각 속에 들어와 우리를 망하게 하고 수치를 당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성도 여러분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과거를 묻어버리고, 미래를 향하여 푯대를 세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성공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생각을 바꾸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일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일은 기쁘고 좋은가 하면 / 어떤 일은 불안하고,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될 때는 그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어렵더라도 힘써서 좋은 쪽으로 빨리 바꿔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전능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혹 좌절감과 낙심 되는 일이 있어도 ,우리 예수님은 어떤 경우라도 내편이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롬8;31절에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 하리요“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 말씀하시고 계속해서♣14;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고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 살아서, 다윗 왕처럼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는 승리의 삶,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지금의 고난과 어려움이 고통스러울 찌라도 이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큰 축복의 그릇으로 만드시는 과정임을 인정하고 오히려 믿음으로, 고난 뒤에 주어지는 축복을 바라보고, 기뻐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마음에 어떤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가도로 생각을 잘 조절 하셔서 세상을 다스리는 축복 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