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대한 예화 모음
법에 대한 예화 모음
제목: 법과사랑
몇 년 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한 사건은 하나님이 인류의 죄를 취급하실 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밝혀주는 실례가 될 것 같다. 한 젊은 여자가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붙잡혔다. 그 여자는 딱지를 떼이고 판사 앞에 섰다. 판사가 소환장을 읽고 말하기를 “유죄요? 무죄요?” 그 여자는 ‘유죄’라고 대답했다. 판사는 망치를 두드리고 10일이나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판사가 일어나더니 법복을 벗고 정면으로 내려가 지갑을 꺼내서는 벌금을 지불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 판사는 그녀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그의 딸이 법을 지키지 않았는데 그가 단순히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용서하겠다. 너는 가도 좋아.”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만일 그가 그렇게 했다면 그는 정의로운 판사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그 법을 존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기꺼이 법복을 벗고 정면으로 내려와서 그녀의 아버지의 자격으로 대신 벌금을 지불했던 것이다.
제목: 범죄만 증가시키는 법
딤전 1:8, 9; 히 7:16; 사 24:5; 민 14:41
1930년 미국 헌법에는 금주 조항이 있었다. 그러나 실상은 암거래만 증가시켜 놓았다. 비밀 바(BAR)에는 각국에서 밀수입된 수십종의 술들이 놓여 있었다. 경찰서장, 판.검사, 배심원, 국회의원 할 것 없이 모두 떼거리로 몰려 와서 술을 마셨다. 말단 순경들은 주방에 들오와 한 잔 얻어먹고 갔다. 금주 열심당으로서 사실 경찰권을 가진 드라이 에이전시 (DRY AGENCY)가 때로 이런 데를 급습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 습격 계획을 순경들이 미리 정탐해서 알렸다. 따라서 술이 현장에 없으니 수사대도 어쩌지 못하는 노릇이 반복되었다. 술통을 바로 옆집에 옮겨 놓은 것을 알면서도 옆집을 수색할 권한이 없어 속수무책인 경우도 많았다.
그리하여 실상 금주법은 금주도 못하면서 국민의 준법정신만 흐리게하는 역효과를 내었다. 또 술 밀수작업은 갱단을 증가시켰고 술 수출로 캐나다만 돈을 벌었다. 또 공해상에 뜬 유람선에서는 엄청난 사치와 쾌락의 별천지가 전개되었다. 이처럼 금주법은 처음 제정된 의도와는 달리 악법이 되어 범죄만을 더욱더 양산할 뿐이었다.
제목: 법다운 법
렘 26:4; 사 30:9; 단 2:9; 7:25
영국의 헨리 4세는 법을 숭상했던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법을 어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아들을 감옥에 보냈을 정도다. 그런 헨리 4세시대에 부녀자들의 사치가 극에 달했다. 얼마나 사치가 심했는지 지나치다 는 말도 모자랄 정도였다. 거듭된 계몽과 경고도 소용없었다. 지나치다는는 말도 모자랄 정도였다. 거듭된 계몽과 경고도 소용없었다.
마침내 헨리 4세는 황금이나 보석으로 몸을 치장하는 사치를 금한다는 법을 공포했다. 그러나 법이 공포돼도 효과는 없고 사치는 여전했으므로 왕은 난처했다. 그렇다고 법을 폐지하는 것은 왕의 권위를 크게 손상시키는 일이라 그럴 수도 없었다.
헨리 4세는 궁리 끝에 묘안이 떠올랐다. 법안의 부칙에 단서 하나를 추가한 것이다.
"이 법은 매춘부와 소매치기에겐 적용되지 않는다."단서 조항의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그렇게도 심하던 사치 바람이 가라앉은 것이다.
누구도 매추부나 소매치기로 인정받는 것은 싫었기 때문이다.
제목: 법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이자 설교가인 미국의 아이언사이드 박사가 교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을 때 갑자기 청년 하나가 손을 들더니 큰 소리로 고함을 칩니다. "법대로 합시다." 이 말을 듣던 아이언사이드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하였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법대로 하기를 원하는가? 만약 하나님께서 법대로 자네를 다루었다면 자네는 벌써 지옥에 가 있었을 것일세."
제목:법대로하지않았기에
오래 전에 이태리와 프랑스의 국경지대인 몬데인이라는 곳에서 큰 기차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를 기해서 국경을 지키던 천이백명의 불란서 군인들이 특별 휴가를 받아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서로 빨리 집으로 가서 사랑하는 식구들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에 너무나 많은 군인들이 발디딜 곳이 없도록 탔지만 집으로 간다는 기쁨 때문에 누구 하나 불평하는 사람 없이 빨리 가자고만 소리질렀습니다. 그러나 기관사는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많이 태워가지고 가면 얼마 못가서 급경사와 급커브가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많으므로 못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군인들을 인솔하던 장교 중 하나가 기관사에게 와서 총을 빼어 들고 이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국경을 지키던 영웅들인데 당장 이 기차를 움직여 이 군인들을 고향으로 태워가지 않으면 이 총으로 쏘아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할 수 없이 기관사가 기차를 움직이기 시작했으나 얼마 못가서 급경사에 도달하자 기차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내려가게되었고. 결국 급커브를 돌지 못하고 탈선하자 군인들이 탄 객차들은 마치 성냥갑 쓰러지듯 쓰러져 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을까요. 그 것은 법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며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신나게 달리다가 삶의 급커브에서 제대로 돌지 못하고 사고를 만나는 삶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제목: 법률가의 믿음
시 34:8; 요 20:27; 고후 6:14, 15
한 기독교인 법률가가 믿음이 없는 그의 동료에게 말했다.
"만일 미합중국 대법원에 제출되는 것과 같은 법률문서의 형식을 통해서라면 자네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신다는 것과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있겠네.
여보게, 만일 이 세상의 어떤 법정에도 접수될 수 있는 법률적 형식에 맞추어 내가 그러한 증거를 기록한다면 자네는 그것을 읽어 보겠나?"그의 동료는 하기로 동의하였다. 마침내 그가 제시한 증거들을 면밀히 검토한 그이 동료는 이렇게 말했다.
"자네가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리스도가 그이 아들이라는 것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인시켜 주었네. 나는 이제 그것을 믿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