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모성애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7. 30. 19:08

모성애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잠 31 : 2).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 1 : 8).
  ★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눅 2 : 48).

  ★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모성애는 강하다(실터).
  ★ 한 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의 학교 선생보다 비길 가치가 있다(영국격언).
  ★ 내가 나된 것은 전부 그리고 장차 되기를 바라는 것의 전부는 오직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 덕이다(링컨).
  ※ 여 성
  ★ 여자는 무성한 잡초다.
여자는 불완전한 인간이다(성토마스).
  ★ 여자는 수수께끼요 수수께끼의 유일한 대답은 산아이다.
여자는 위험한 남자의 장난감이다.
남자는 전쟁을 위하여 교육받고 여자는 전사를 낳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 외에는 모두가 웃음거리다(니체).
  ★ 세계의 아름다운 것이 여자이고 추한 것도 여자이다(칼나일).
  ★ 여자의 머리카락에는 낙시가 50개 있다 하였다(괴테).
  ★ 여자여 너의 웃음 속에 너의 생명 샘의 음악을 지녔구나.  남성의 문명은 건전치 못하고 썩어져 가는 문명의 주제가 여성의 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타골).
 
 <실 화>

  ★ 옛날 평북 용천에 한도욱 목사님의 조부 한 정규씨가 해변에 살 때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여 창수가 나서 전 가족이 수중에 빠졌다.  그래서 한 정규씨는 자기 아내와 아들을 두 손에 하나씩 이끌고 헤엄쳐 나가다가 기진맥진하여 한사람 밖에 구원할 힘밖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부인더러 말하기를 내가 이제는 한사람밖에 구원할 힘밖에 없으니 당신을 구원하리까 아이를 구원하리까 들을 때 부인은 말하기를 나를 버리고 아이를 구하라 하였다.  그래서 정규씨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할 수 없이 부인을 버리고 아이 만을 구원했다고 한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다. 
  ★ 무디 선생의 아버지가 세상을 일찍 떠나고 그의 어머니는 9남매를 거느리고 빚쟁이들에게 가구를 다 빼앗기고 빈주먹으로 집을 나서게 되니 동네 사람들이 애들을 고아원에 보내라고 하였으나 뱃트 여사는 두 손을 내어 보이며 저는 9자녀의 어머니입니다. 아무도 어머니의 힘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또 어머니 교육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팔에 살점이 남아 있는 한 이 자녀들을 고아원에 보낼 수 없습니다. 하고 뼈가 부서지도록 일을 해서 먹이고 교육을 시켰다.

   ★ 힛틀러의 어머니
히틀러가 유대인을 600만 죽이게 되었는가 하면 자기 어머니 추행 때문이라고 한다.  히틀러가 어릴 때 그 아버지가 멀리 여행을 간 동안 이웃에 사는 머리에 기름기 많은 유대인 남자가 집에 놀러와서 그의 어머니와 히히덕 거리며 장난하다가 아버지 침실에 들어가서 한 두 시간씩 있다가 머리가 흩어진 채 나오는 것을 본 후에 히틀러는 유대인에 대한 증오심이 싹트기 시작하였으니 그 때 7살 난 어린이였다(신앙계에서).

  ★ 1974. 9.17 상류층 부인들이 한국에서 나지 않는 다이아몬드 귀금속을 밀수한 사실이 드러나 전 국민의 지탄을 받았고 당국자들의 곤경을 겪는 일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 건설부장관 사택에 검찰 수색을 받았고 장관직을 내 놓게 되고 국회의원 이 ○○씨가 사표를 내놓는 불 명예스런 일이 있었다.
  이는 욕심과 허영에 눈이 어두운 여인들의 소행이었다.  이 사건으로 보도된 여인들 모두가 고위층 부인들이다.

  ★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요 여호와 종교의 건설자인 모세의 배후에는 어머니 요게벳의 신앙의 밑거름이 있었던 것이다.
  애굽에서 남아 출생하면 죽이라는 엄명이 내려졌을 때 관가의 눈을 피하여 3개월 동안 숨겨 기른 일과 유모가 되어 철저한 민족의식과 유일한 신앙을 고취시킨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력이 모세를 낳는 산파역이 되었던 것이다.

  ★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그의 아들이 아직 어렸을 때 그를 하나님께 바침으로 훌륭한 사사로서 양육할 수 있었다.

  ★ 세례요한에 어머니 엘리사벳은 그 아들이 아직 복중에 뛰놀때에 하나님께서 성별하여 바침으로 주의 길을 예배하는 마지막 선지자로 키웠다.

  ★ 강완숙 여사는 처음으로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선교사들의 많은 고통과 핍박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신부를 자기 집에 모시고 남모르는 고통과 핍박을 받으면서 희생적인 봉사를 하였다.

  ★ 어떤 어머니가 군대에 간 아들에게 이런 편지를 해 주었다.
  "내 아들아 이 편지를 받거든 조용한 곳으로 가서 네 어머니의 하나님께 네가 예수 믿겠다고 기도 드리기 바란다.
  내 아들아 지금 당장 네가 신앙 인이 되지 않겠니?" 그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아 읽고 그것을 호주머니에 넣고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 후 그는 어머니에게서 앞으로도 많은 편지를 받으리라 기대하였지만 편지를 받은 지 며칠이 안 되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는 지급 전보를 받게 되었다. 이제 그는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 드리기로 결심하고 조용한 숲속에 가서 어머니가 섬기던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기도의 소원은 응답되어 그 아들이 예수 믿게 되었다고 한다.

  ★ 스피츠 박사가 친히 경험한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스피츠 박사는 91명의 기아를 데려다가 키우면서 경험한 사실인데 그는 91명에게 좋은 음식과 의복과 집을 마련해 주었고 장난감과 쉴만한 휴식처 등 보모를 통해 잘 보호해 주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한 가지 필수적인 엄마의 사랑이 결핍되어 있었다.
  보모들이 10명씩 맡아 돌보았지만 최선을 다해도 그것은 한 어머니의 사랑에 10분의 일밖에 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으로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충분한 성격형성에도 부족한 것을 알았다.
  그것은 육아원에 들어온 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인격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1년도 채 못되어 30%가 죽었고, 21명은 성격이 비뚤어져 끝내 험한 아이들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엄마 사랑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중대한 것이다.

  ★ 몇해 전 남아프리카 어느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이 이유 모를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왜 이 어린이들이 죽을까?
   그 병명과 죽음의 원인을 밝힐 수가 없었다.  그래서 UN에서 특별히 파견되어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다.
  조사한 결과 어머니 사랑이 없어 사랑의 결핍 때문에 죽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깨어 있을 때 10분 이상씩 안아주고 얼굴에 맞대서 귀여워 해줄 것을 처방으로 했더니 놀랍게도 죽어 가는 어린이들이 다시 원기를 회복했으며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는 실제적 일이 있었다.

  ★ 6.25 사변 때 국군이 압록강까지 올라갔다가 중공군이 쳐들어와 후퇴할 때에 만삭이 된 한 자매가 피난대열에 끼여 내려오다가 어느 텅 빈 동네에 들어 왔을 때 진통이 일어나자 부축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몇 발자국 더 내려오다가 다리 밑에서 그만 해산을 하게 되었다.
  먹지도 못하고 기진 하여 해산한 여인은 핏덩이와 같은 아기를 씻지도 못하고 입은 옷을 벗어 감싸는 수밖에 없었고 산모가 추위에 못 이겨 그 밤에 얼어죽고 말았다.
  이튿날 아침 선교사 부부가 마지막 출발을 하는데 다리 밑에서 아이의 비통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들었다.
  다리 밑을 내려다보니 얼어죽은 여인의 밑에서 어린 아기의 숨막힐 듯 들리는 울음소리에 내려가 차에 싣고 집으로 데려와 아기를 구했다.  
  그 어머니는 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고 길을 떠났다.
  그 아기를 선교사가 길러 초등학교를 나오고 중학교에 다니게 되니 어린것이 나는 한국사람인데 왜 선교사집에서 살고 있는가를 캐어묻는 것이다.
  크면 알게 된다고 미루고 미루었으나 어린것이 궁금증을 풀어 달라고 조르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사 부부는 자초지종을 알려 주었더니 학교에도 안 가고 엄마무덤에 데려가 달라고 떼를 써서 선교사 부부는 묘지가 있는 곳으로 차를 타고 같이 갔다.
엄마 산소에 도착하자 아이가 옷을 하나하나 벗어 엄마 산소에 덮어 주더니 무덤 앞에 끓어 엎디어 "어머니 저를 낳으시던 날 제게 속옷까지 벗어 주시고 추워서 고생하셨으니 제 옷을 덮어 언 몸을 녹이세요."하고 통곡하면서 무덤을 쓰다듬으면서 몸부림을 치는 것이었다.  어린이는 어머니가 대신 죽고 어머니 대신 어린이가 사는 것을 알았다(순복음말씀에서).

  ★ 필립브룩스라는 성공회 감독 목사님이 계셨다. 목사님은 어머니가 세상 떠난 다음에 묘비를 세웠는데 마태 15장 28절에 예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이게 한 말씀 가운데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하는 구절을 넣었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으로 목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