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노력에 대한 예화 모음

공 상희 2011. 7. 29. 15:53

노력에 대한 예화 모음

 

성공을 위한 13가지 노력
1. 절제 : 몸이 나른해 질 때까지 먹지 말 것
2. 침묵 : 필요 없는 대화는 피할 것
3. 질서 : 물건은 놓아두어야 할 곳에 놓아두고 해야 할 일은 해야 될 때 할 것
4. 결의 : 결심한 것은 틀림없이 할 것
5. 검소 : 남이나 자신에 대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비용을 들이지 말 것
6. 근면 :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 것
7. 성실 : 올바르고 때묻지 않은 생각을 가질 것
8. 정의 : 도리에 어긋난 행위를 하거나 의무를 게을리 함으로 남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 것
9. 온건 : 극단을 피할 것
10.청결 : 몸, 옷, 집의 불결을 용서하지 말 것
11.평온 : 사소한 일이나 우연한 일로 마음의 평정을 흐뜨러 지게 하지 말 것
12.순결 : 정욕에 빠지지 말 것
13.겸손 : 그리스도와 소크라테스를 닮을 것
벤자민 프랭클린은 한 문제만을 가지고 한달 동안 지켜나가는 훈련을 했다.
이것이 자신이 소개한 성공의 공식이다.

 

노력만 하면 된다!
"여보시오, 당신은 어딜 그렇게 바삐 가는 거요?"
분주한 인생길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그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한 노인이 지나는 나그네에게 물었습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는 거냐고. 나그네는 서울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노인은 딱하다는 듯이 "서울은 북쪽인데, 어째서 남쪽으로 가는 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그네는 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염려 마세요.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니 노력만 하면 안 될 게 없지요."
나그네가 어리석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쯤, 당신도 자기 삶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문제는 방향입니다.

 

노력인가 믿음인가
어느 날 화이트 부인에게 한 손님이 찾아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화 중에 화이트 부인은 “저는 확실히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이트 부인이 구원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손님은 “부인은 화이트 부인이 되려고 노력하십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녀는 “아니요, 제가 화이트 부인인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화이트씨의 부인이셨습니까?”라고 손님이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손에 있는 결혼 반지를 만지며 “이 반지를 끼었을 때부터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손님은 구원도 그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노력함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는 것입니다. /리차드 디한

 


사랑은 이해하려는 노력

가출을 자주하는 십대의 아들을 둔 어떤 어머니가 "저희 아이는 도무지 어미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댑니다. 아버지라고 있긴 하지만 한다는 짓이 두들겨 패거나 아니면 야단만 치니 죽어나는 것은 저밖에 없어요."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 아이를 만나 이야기해보니 엄마의 음성만 들어도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를 만나보니 "집사람은 아이 보는 앞에서 제게 면박주기가 일쑤니, 제가 무슨 말을 아이에게 할 수 있습니까?"합니다.
자녀로 고민하는 부모들이여, 먼저 자녀 앞에서 부모 상호간의 권위를 세워주지 아니하고서 어떻게 당신의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랍니까? 그리고 자녀의 신체적 변화, 정신적 변화, 그리고 그의 교우관계 등의 환경을 이해하고 계십니까? 사랑은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끝없는 사랑

최근 테헤란의 외신 보도이다. 20대에 서로 사랑하던 연인이 있었다. 그러나 처녀의 아버지가 반대하여 이들은 결혼에 이르지 못하고 서로 헤어져야 했다. 그로부터 60년 후인 1997년 어느 날 이들은 80대의 고령이 되어 한 요양소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 이들 모두 독신으로 지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왔던 것이다. 뒤늦게 이들은 결혼을 했다. 신랑의 나이 85세. 이들의 순애보가 우리 가슴을 울리는 것은 우리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력을 멈출 때

소년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물가에 서 있던 소년의 어머니는 놀라움과 슬픔에 빠져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섰던 건장한 사내는 소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듯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어머니가 그 사내에게 자식을 구해 달라고 애걸복걸해 보았으나 사내는 꼼짝도 않았다. 소년의 힘이 다 빠져 허우적대지도 못하고 축 늘어져서는 수면 위로 떠오르자, 묵묵히 서 있기만 하던 사내가 물 속으로 뛰어들어가 아이를 무사히 건져내 왔다.
"왜 진작에 제 아이를 구해 주시지 않았나요?"
기운을 되찾은 어머니가 물었다. 그러자 그 사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주머니, 아이가 발버둥치는 동안에는 구해 낼 수가 없는 법이지요. 구하러 들어간 사람을 죽기 살기로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에 두 사람 다 죽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쳐서 힘을 잃은 상태에서는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을 멈추고 온전히 주님께만 의존할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께서 우리의 협조 없이도 얼마나 완전하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 참조: 마27:42, 시25:20

 

평화를 위한 노력(슈바이처)
슈바이처는 누가복음 16장을 읽다가 `부자는 백인이요, 나사로는 흑인을 가리키는 게 아니겠느냐?`라고 생각하여 흑인들에게 온갖 못할 짓을 한 백인들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로 가서 90평생 흑인들의 고름주머니를 만지며 사도로서 봉사의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행가 김찬삼 씨가 아프리카에서 그 슈바이처 박사를 만나, 일주일 동안 사랑의 현장에 함께 있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감찬삼 씨의 남루한 옷차림을 보더니` 바지가 몹시 낡았구료. 괜찮으시다면 제 바지를 드릴테니 갈아입으시지요.`하며 자신의 바
지를 내 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슈바이처 박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의 삶을 그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찬삼씨는 그곳을 떠날 때 슈바이처 박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말씀 한 마디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시오!` 슈바이처 박사는 그렇게 말하고는 트럭을 타고 떠나는 김찬삼 씨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류에게 평화를! 인류에게 사랑을!`하며 마지막 인사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흑인들과 함께 살면서 `인류에게 평화를! 인류에게 사랑을!` 하며 부르짖던 슈바이처 박사와 같은 수고와 희생의 삶을 통해서 오늘날 이 세계는 어느 구석에서든지 어떤 모양으로든 평화가 유지되고 또 번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헛된 노력
지금은 일본에 선교사로 나가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한 사역자는 자신의 얘기를 이렇게 하고 있다.
`저는 제 힘으로 성화를 이루어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7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성령충만보다 나의 노력으로 거룩함을 이루어 보려할 때 그 고통은 무거운 짐과 같았지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8:24) 사도 바울의 고백이 바로 나의 고백이었습니다.`

 

 노력 투자의 소득
 민심을 알기 위하여 임금이 노상에 돌을 두었다.
 한사람이 가다가 보고는 "왠 돌이 길바닥에 있어?"하면서 그냥 지나갔다.
 다른 한 사람이 이르러 보고는 "왜? 아무도 이 돌을 치우지 않지?"하면서 그냥 지나갔다.
 마침, 채소 상인이 이르러 보고는, 말없이 힘들여 그 돌을 길가에 옮겨 놓았다.
 그런데 그 돌 밑에는 금은 보화와 함께 편지가 있었다.
 "이 보화는 돌을 치운 사람의 것이오."
 공익을 위한 노력 투자의 대가를 지불 받은 것이다.
 
 1%의 영감이 없이는…
에디슨은 성공의 비결을 묻자  99%의 노력과 1%으 영감 덕분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누구나 자신의 우수한 머리만 믿지 말고 땀흘려 노력하라는 권면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1%의 영감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그리고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그 영감이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 짓는데에 1%의 비중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그러나 그 1%가 채워지지 않으면 99%가 송두리째 무위로 돌아가야 함을 알아야 한다.
비율로는 1%에 지나지 않지만 그 중요성은 99%의 노력보다 오히려 더할지도 모른다.
1%의 영감.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고 역할이다.
하늘과의 통로를 열지 않으면 1%의 영감은 주어지지 않는다.
기도로, 뜨거운 기도로, 그 통로를 열자.

아프카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선교사로 근무한 크리스티 윌

 

두 개 남은 오리알
슨을 가끔 생각해본다.
카불의 주산업은 목양업인데 양을 칠 때의  문제점은 양들이 달팽이를 먹으면질병에 걸린다는 사실이다.
오리는 달팽이를 잘 먹는다.그는 아프카니스탄에 오리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미국의친구에게 오리알들을 좀 보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의 친구는 24개의 오리알을 보내며 일정한 기간을 조절해 주면 오리새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알의 일부는깨어지고 일부는 부패해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는 이러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이 알들가운데 최소한 암수 한놈씩이라도 나오도록 기도드려야 한다." 그의 말처럼 2개의 알에서 암수 한쌍씩만 부화되었다. 결국 그 2마리가 많은 오리를 번식시켜,  그들이 달팽이를 모두 잡아먹었기 때문에  목양업이 크게 번창하게 되었다.


가능성을 보고 노력하는 믿음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감람나무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그것들은 중동의 지중해 지방에서 가져온 것이다. 나는 감람나무를 우리 교회의 대지에 심었다. 그리고 그 묘목을 '권능의 시간' 시청자에게 보내기로 하고 있다. 신청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많은 묘목들 거의가 약간씩 마른 채 도착되는가 보았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 편지를 받게되었다.

"저는 소포를 받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포장을 조심스레 풀었지요. 그러나 플라스틱 가방 속에는 마른 묘목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실망이 컸지요. 울음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화분에 곱게 심어서 양지바른 쪽에 두고 물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묘목이 아주 아름답게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
다."
나는 이 편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소포로 도착된 묘목들이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여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속단하지 말라.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고 가능성을 보고 노력하라.'


가장 뚜어난 교사가 되는 비결
롬 5:3,4; 사 40:31; 왕하 4:24

  어떤 교사가 생각없이 경솔한  행동을 취한 것 때문에 면직당 했다.  그는여러 학교에 취직  교섭을 해 보았으나 매번 거절당하자 교사직을 완전히포기할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새 학년애 시작되자  그는 다시 복직되었다.  그런데 그가 담임한 학급은  모두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선생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만모인 반이었다.  그러나 그는 결사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자신이 무능한 교사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노력이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자기 교원생활에서 실천하려 하였다.   그정신에는 미천한 직책도 없고  멸시받을 아동도 없었다.  애태우는 아이일수록 더욱 애써서 가르쳤다.  아이들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지고 육성했다.  그 해가 다 지났을 때 그는 오랜교원생활에서 가장 보람있는 해였다고 기뻐했다.
  그는 그 해에 설정했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그에게 성격화되어 그 다음 해에도  그렇게 했다.  그래서 그는 평범한, 또는 열등한 교사라는  위치에서 가장 뛰어난 교사라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엘리자베드 센겔)


개미들의 노력
봄베이에 거주하는 걸인들이 작은 개미에게서 하나의 교훈을 받은 일이 있었다. 믿음이 독실한 사람들이 바친 제물들이 이상스럽게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걸인들이 알게 
되었다. 제물은 설탕이었다.                             
며칠을 두고 보았으나 설탕을 훔쳐 가는 사람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난 오랜 관찰끝에 마침내 범인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설탕을 덩어리 덩어리 물고 가는 개미들의 길다란 행렬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바로 그 개미들이 설탕알 하나씩을 물어 간 것이었다. 개미굴까지의 거리는 상당했지만 수천 마리의 노력에는 설탕더미도 옮겨지게 마련이었다.    개미는 매우 작은 동물이다. 그러난 거기서 배운 교훈은 너무나 컸다. 걸인들은 개미들을 본받자고 입을 모았다.


곱슬머리 위에 비치는 햇빛
 
  엘리스 프리맨 파머는 젊은 시절에 도시 빈민가의 어린 소녀들로 구성된 쥘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있었다.
  주일날, 이 슬럼가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문제로 고심하고 있던중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그녀는 슬럼가의 어린 소녀들에게 각자 자기 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아보고 다음 주일에는 자기가 찾아 낸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준비해 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약속한 날이 되자 남들보다 더 더러운 집에서 살고 있으며 항상 꼬질꼬질하게 더려워진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가 떠듬떠듬 말했다.
  "선생님, 저....전 집에서 아름다운 것이라고는 하나도 못 찾겠어요. 단지 우리 갓난 동생의 곱슬머리 위에 비치는 햇빛 빼고는요."

  파머 여사의 뜻하지 않은 죽음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그녀의 남편은 한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어느 훌륭한집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다. 그를  초대한 집의 여주인이 그에게 반가이 다가와서 자신이 과거에  파머 여사의 주일학교 학생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 여주인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 때 일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파머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각자 집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보라고 하셨죠. 저는 그 때그 다음 주일에 제가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라고는 제 여동생의 곱슬머리 위에 비치는 햇빛분이라고 대답했어요. 그 때 선생님께서제게 해주신 말씀은 제 일생을 바꾸어 놓을 만큼 놀라운 말씀이셨어요. 저는 그 후로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지금도 계속 찾고 있답니다."(James Gordon)


'글쓰기 놀이'로 총체적 언어교육
              
  글쓰기는 「총체적 언어교육」의 형태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쓰기파피루스」(미래미디어刊)의 저자 정태선(여·서울 광진구 광나루현대아파트)씨는이웃에 사는 초등학교 어린이 4명을 모아 가르치는 「글놀이」시간은 매우특이하다. 어린이들은 정씨가 하는대로 상추를 한 장 깔고 삶은 달걀을 반으로잘라 토끼 얼굴과 귀를 만든다. 올리브절임을 동그랗게 잘라 두눈을 만든다음 이를 가늘게 잘라 수염처럼 붙이자 금에 그럴싸한 토끼 샐러드가 됐다.

  샐러드를 만드는 동안 재료는 어떤 모양과 크기로 잘랐는지, 접시에 담는 방법은어떤지 등을 각자 말로 표현해 보도록 유도한 만큼 어린이들은 글을 쓰다가도간간이 멈추면서 좀 더 확실하게 뜻을 전달하려는 듯 완성된 샐러드 접시를 찬찬히들여다 본다.  「어린이들에게 글의 형식과 종류라든가 쓰는 요령을 가르쳐서는 살아 숨쉬는글, 사고력·창의력·표현력을 키워 자신있는 인격체로 자라게 하는 글이 나오지않습니다」

  정씨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가 총체적으로 어우러지도록 해 어린이들의
자기표현 욕구가 자연스럽게 글쓰기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최근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중요시되면서 전체적으로 논리만 지나치게 강조되는
글쓰기교육의 흐름을 걱정한다. 「논술」이라는 또하나의 글쓰기 요령을
가르쳐서는 논술고사의 원래 목적도 결코 이룰수 없다는 것이다.

  서강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8년동안 미국의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글쓰기 교육 관련 강좌와 세미나에 참석해온 정씨가 최근 두권으로 편낸
「글쓰기 파피루스」는 총체적 언어활동을 위한 체험적 글쓰기 지도법, 여러
대학의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중인 정씨의 이색적 글쓰기 지도법이 어린이들의
「백지 공포감」을 없애주고 솔직하며 개성있는 글을 쓰게 하는데 효과 만점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앞다퉈 찾아온 어린이들을 지도하면서 5년동안 가다듬은
방법들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농부와 아들」등 잘 알려진 우화들을 다른 내용으로
바꿔쓰기, 일기·신문기사·극본 등의 형태로 고쳐보기, 주제에 맞춰 뒷이야기
쓰기, 만화·광고문·생일초대장 꾸미기…
  정씨는 「글쓰기를 국어수업의 일부분쯤으로 여기기 십상이지만 특히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경우 통합교육차원에서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한결 바람직한 방법」
이라고 말했다.


기독교적 세계관 구명 노력"..종교철학자 유성근박사
  [종교철학(Philosophy of Religion)]에 [왜 죄인이 있는가?  매키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응답]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영국의 종교철학자 매키는 [인간을 자유의지를 가지면서 언제나선하게 행동하도록 창조하지 않은 것은  신의 한계를 보여준다]는 논문을 발표했고 이는 신의 전능성을 주장했던 아우구스티누스에게 큰 타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그같은 인간의 창조는 신의 사랑을 구현하는 최선의 방안이 아니었기에  신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서양중세 철학의 토대를 닦은 인물로 유씨는 984년 서강대 대학원에 입학한후 줄곧 그와 씨름해왔다.  정의채신부와 김완수교수의 지도를 받고  93년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유론에 관한 존재론적 고찰--플라톤과의 비교]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씨는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전 과정,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
       서울법대출신의 엘리트 은행원(산업은행)에서 종교철학자로 변신한 유씨는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악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며 {앞으로 신과인간, 죄와 구원등 기독교적 세계관의 본질을 구명하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교회가 변화하는 시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민중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런 의미에서 국교회는 세계에서 제2의 종교개혁을 가장 적극적으로 요구받고 있다』고강조했다.

 ⊙ 파울로  리카/이탈리아 발덴저신대 교수/진리·사랑은  별개아닌 하나이탈리아 발덴저신학대학 전 총장인 파울로 리카교수(현 교회사)는 『진리인 동시에 사랑인 하나님을 따로  떼서 생각하기 때문에 분열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진리와 사랑의 관계를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사랑없이 진리만을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올바로 설명하지 못한 결과라고
꼬집었다.이와함께  리카교수는 『한국교회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있다』면서 『새로운 상황에 부딪치면 반드시 새로운 신앙체험에 들어가야한다』며 새로운 신앙체험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신앙체험으로 가난한 자와의 나눔(연대),보이지 않는 정치적 권력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한 예언자적 선포등을 제시했다.특히 이같은 신앙체험이 앞서지 않을 경우  한국교회는 민중으로 부터 냉소적 반응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 얀밀리치 로흐만/스위스 바젤대학 전총장/지나친 경쟁 교파분열 야기 얀밀리치 로흐만교수(현조직신학)는  『한국교회는 이제 성장만을  위한 과다한 경쟁을 지양해야 할 때가 됐다』고 지적하면서 『지나친 경쟁은 교

 

날마다 충실
 하루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됩니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한 것이므로, 그 한 날은 충실되도록 할 것입니다. 영국의 소설가이며 극작가인 서머셋 모옴은 말하고 있읍니다. "나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매일1천에서 1천 5백자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잊은 때가 없었다."
 프랑스의 소설가 에밀 졸라의 날로 벽에는 라틴어의 문구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기분이 어떠하든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 다는 것을상기케 했읍니다. "하루 반드시 일행".이렇듯 이미 상당한 일을 해 온 사람들마저, 끊임없이 노력하고 일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일을, 그것이 어떠한 성질의 것이든, 그 날의 분
은 그날로서 해 냈던 것입니다. 헉슬리가 말한대로, "의무란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에, 또는 우리가 그것을
할 기분이 나건 나지 않건 간에..."


   노    력

1. 전심전력(노력)

인류가 이룩해 놓은 몇 가지 공헌들은, 그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위대한  희생과 노력을 바친 사람들에 의하여 된 것이다. 에드워드 기본이라는 사람은로마 제국의 멸망사를 쓰는데 26년이란 세월을 보냈으며, 노아  웹스터라는사람은 그의 사전을 처음으로 편찬하기 위하여 36년간을 일했다. 로마의 웅변가 시세로는 그는 대중연설을 잘하기 위하여 30년 동안이나 친구  앞에서
매일 같이 연습을 했다고 한다

2. 일에 열중하라(노력)

일찌기 뉴욕 중앙 철도회사 사장이던 고 프리데릭 윌리엄슨은 사업에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어느 라디오 인터뷰로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인생의 경험을 쌓으면 쌓을 수록 사업에 대해서 열과 성을 다 기울인다는  생활태도가 그것이지요. 가령 두 사람이 거의 맞먹을 만큼의 어슷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보다 성공의 가능성이 있음은 확실합니다. 땅을 파는 일이건, 큰 회사를 경영하는 일이건, 일에 열중한다는것은 자기의 천직을 믿고 그것을 사랑함과 같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일이더라도, 아무리 숙련을 요하는 일이더라도, 일에 열중하는 사람은 덤비거나 초조해 하거나 하지 않고 언제나 여유있는 태도로 일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나가 그런 심정을 가질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행동하는 행동인(노력, 성실)

꿈을 지닌 사람들은 생각을 하는 사람, 계획을 세우는 사람,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이유로 인해 꿈은 근면과 성실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비젼을 가진 사람은 행동하는 행동인이 될 필요가 있다. 19세기의 스코틀랜드 문필가인 토머스 카일라일은 프래드릭 대왕에 대하여천재성이란 무엇보다 "고난을 감내하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한다고 했고전기의 발명자인 발명왕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된다고 했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그리고 상당수의 예술가들은 이 말들이 사실임을 입증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노력없이 이루같은 그들의 작품들의 배후에는 가장 엄격하고 고심한 자기 수양이 은폐되어 있는 것이다. 그 휼륭한 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패데레우스키이다. 그는 매일 연습에 시간을 보냈다. 그가 한 소절, 한 장의악보를 완벽하게 연주하기 위해 50번이나 반복하여 연습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한번은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연주를 듣고이렇게 말했다. "패데레우스키씨, 당신은 진짜 천재이군요" 그러자, 그는"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여왕 폐하, 저는 천재이기 이전에 노력가입니다"라고 대답 했다고 한다.

4.당신의 땅콩은 무엇인가?
위대한 흑인 과학자인 G.워싱턴 카버는 종종 어린시절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 동기에 관한 질문을 받곤 했는데,  한 번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그 대답을 하게 되었다. "어린시절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조물주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신이시여, 우주를 왜 만드셨습니까?'  그러자 신이  '얘야 너의 좁은 머리로는 그것을 깨닫기에 너무 어렵구나. 네가 감당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물어라.'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내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이시여 인간은 왜 만
드셨습니까?' 이번에도 신은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더군요.  ' 작은 아이야 너는 여전히 너의 능력을 벗어나는 질문을 하는구나. 네 질문의 수준을 낮추고 정말로 네가 알고 싶은 것이 무언지 분명히 하여라.' 나는 우울한 기분으로 손바닥을 펴 보았습니다. 손바닥에 놓여진 먹다남은 땅콩 한 알을 보고 투정하듯 물었습니다. '신이시여, 땅콩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 질문에 조물주는 이렇게 대답 하셨습니다. '그래, 그것은 매우 좋은 질문이구나.  한가지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그것은 오묘하고 무한하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신은 내게 땅콩을 분해하고 다시 결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주셨죠.  수년의 연구 끝에 나는 땅콩이 땅콩쨈과 같은 요리에 쓰이는 것 외에도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페인트를 만들 때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이제껏 알아낸 땅콩의 사용법은 무려 350가지 이상입니다." 재미있게 말을 풀어내는 카버박사의 말솜씨에 학생들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네면서 카버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모두 현재 처한 곳에서,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가지고 출발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십시오. 비록 가진 것이 도토리 크기만 하더라도  그것이 얼마나 큰  참나무로 변해갈 수 있는 지는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땅콩입니까?"  <충청 전망대, 1996, 3, 18.>

교훈  :  1.인간은 신의  크고 비밀한 일에 대하여 확실히 알 수 없는
           유한한 존재이다
         2.작은일에 최선을 다 할 때 그것으로부터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고 귀한 보화를 캐낼 수 있다.

5. 비스마르크의 친구구출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이야기 비스마르크가 젊어서 친구와 사냥을 나갔다가 그만 친구가 수령에 빠지는 위기를 만났다. 그런데 이 친구는  [사람 살려달라] 고 고함만 지를 뿐 빠져 나올 노력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총을 친구에게 겨누고 [자네를 건지려고 내손을  내밀었다가는 나까지 죽고 말 걸세.  그렇다고 자네를 내버려 두면 고생을 계속하다 죽을 테니 차라리 지금 죽여 주겠네] 하면서 방아쇠를 당기려 했다. 그러자 이 친구가  [제발쏘지말라]고 외치며 있는 힘을 다해 빠져 나오려고 했다.

  그때서야 비스마르크는 손을 내밀어 친구를 구해주면서 [내 총은 자네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네]라고 말했다.  주께서 인간의 믿음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요구하실 때가 있다.

6.배움의 정신
배움의 정신은
1.겸손의 정신이다.
  겸손한자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부지런히 배운다.
2.향상의 정신이다.
  배움은 향상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끊임없이 전진하려고 하는 자세
  이것이 향상의 정신이요 바람직한 정신이다.
3.활동의 정신이다.
  왜 배우는가? 활동하기 위해서다.나와 내 이웃과 하나님께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배운다.
  그러한 의지가 부족한 사람은 배우고하는 열의가 없다.

7,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다


  노력


1.배움의 정신

배움의 정신은


1.겸손의 정신이다.
  겸손한자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부지런히 배운다.
2.향상의 정신이다.
  배움은 향상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끊임없이 전진하려고 하는 자세 이것이 향상의 정신이요 바람직한 정신이다.
3.활동의 정신이다.
  왜 배우는가? 활동하기 위해서다.나와 내 이웃과 하나님께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배운다.
  그러한 의지가 부족한 사람은 배우고하는 열의가 없다.

2,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노력 없이는 도움도 없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어떤 거지가 부잣집 대문에 기대서서 등을 위 아래로 긁었다.이 모습을 본 부자 랍비는 거지를 데려다가 목욕을 시킨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고  돌려보냈다.다음날 아침 이 소문을 들은 거지 두 명이 찾아와 똑같이 등을  기대고 긁었다.그러자 랍비는 그들을 때린후 쫓아버렸다.두 명의 거지가 쫓겨가면서 『어제의 호의』와 다른 것을 불평하자 랍비가 말했다.『자기 혼자는  등을 긁을 수 없다.그러나 둘이서는 서
로 긁어줄 수 있다』


 노력 투자의 소득

  민심을 알기 위하여 임금이 노상에 돌을 두었다.
  한사람이 가다가 보고는  "왠 돌이 길바닥에 있어?"
  하면서 그냥 지나갔다.
  다른 한 사람이 이르러 보고는 "왜? 아무도 이 돌을 치우지 않지?"
  하면서 그냥 지나갔다.
  마침, 채소 상인이  이르러 보고는, 말없이 힘들여  그 돌을 길가에 옮겨
  놓았다.
  그런데 그 돌 밑에는 금은 보화와 함께 편지가 있었다.
  "이 보화는 돌을 치운 사람의 것이오."
  공익을 위한 노력 투자의 대가를 지불 받은 것이다.

 

                      "노력없이 되는 것을 없다"

  옛날 어느 나라왕이 학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성공의 비결을 쓰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각자 나누어 썼는데 다 쓰고 보니 12권 분량의 책이 되었다.
그런데 이 왕은 그 책이 너무 분량이 많다고 하면서 좀 더 줄여 오라고 했다.  학자들은 또 다시 줄였는데 또 너무 많다고 하여 몇번을 되풀이  하다가 결국 1권으로 간단하게 줄여서 왕에게 가져다 주었더니  그래도  많으니더 줄이라고 했다.  학자들은 한 줄로 줄였다.  "노력없이 되는 것은 없다"라고.
  노력없이 승리가 어디 있겠는가?  '아크다그라스'라는 사람의 다섯  가지성공의 조건 중에 댓가를 지불하라는 말이 있다.  즉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것이다.  경주에 임하는 사람에게 노력하는 자세가 없는 결과는 바랄  것도 없다.


◈눈물의 연사(演士)◈

   대우중공업 창원  공장 김규환씨(39)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명한 [기술 명장]이다. 비행기와 탱크를 만드는 초정밀 기술 보유자.  그러나 대우 그룹내에서나 그룹 밖에서나 그는  [눈물의 연사]로 더 유명하다.
    그는 지난  5년간 5백여회 강연을 했다.  대우전자-정밀-자동차-조선, 오리온  전자,   대우종합직원훈련원등 그룹내  계열사는 물론,대구방송 통일중공업  부산상의 능률협회 생산성본부  등 외부 초청 강연에도 나갔다. 그룹 신입 사원 교육 때는 단골로 불려 간다.
   강연의 주제는 기술이  아니라, 그의 인생 유전이다. 강연장은  여지 없이 눈물 바다가 되고 만다. 지난 14일 소비자보호원  초청 강연에서 허신행원장도 눈물을 뚝뚝 흘렸다. 김씨는  강원도 평창 탄광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부, 어머니는 약초를 캐고 참나무  숯을 만드는 [숯쟁이]였다.   그의 주민등록증에는 56년생으로 돼 있지만 정확한 생년월일을 모른다.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한  그는 19살 때 돈을  벌려고 집을 나왔다. 대구의 냄비 공장에서  번 돈을 몽땅 집에  보냈으나, 어머니가 산후 후유증으로 몸져눕더니 세상을 뜨고 말았다. 이어 어버지마저 진폐증이 악화돼 숨을 거뒀다.

     "동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8일만에 치렀어요. 쥐약을 먹고 자살하려 했지만 동생의 눈물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방을 뛰쳐나오는 순간 창호지에   붙은 신문지 조각에서 대우중공업  모집 광고를 봤습니다."
    김씨는 76년 대우중공업 창원공장에 들어갔다. 몰골이 워낙 지저분해 수위에게 두들겨  맞고, 애걸 끝에 청소부 일자리를 얻었다.  새벽 4시부터 7시까지는  아르바이트로 마산어업조합 공판장에서 배달을 하고,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공장에서 일했다. 퇴근  후에는 밤12시까지 자격증 시험과 검정고시 공부를 했다.
  6년간 하루 3시간 잠을 자고 주경야독한 그는  창원기능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지난  83년부터 92년까지 8개의 기술자 격증을 내리 따냈다. 전국 근로청소년 저축왕, 전국
품질관리 분임조  경진 대회 최우수상, 전국 최우수 품질관리 지도자상, 국제품질관리 한국  대표 최우수상등을 휩쓸었다 드디어 92년에는  전국 최우수  명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탔다. 공장 청소부가 최고 기술인에 오른 것.
     김씨가 [인생 강연]을 하게 된 계기는 지난 90년 대우그룹 기술직원들 전체  모임에서 품질관리 사례를 발표하면서.  볼트를 조이는 특수장비를 발명하려고 6개월간  공장 바닥에 모포를 깔고 밤낮없이 일하던 경험을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인생  스토리와 연결돼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는 가끔 다른 회사 직원 부인들에게도 강연을 한다. 그때는 자기 가정 생활과 자녀 교육법을 주로 소개한다.
  "저희 부부는  결혼후 13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아침 출근  전에
맞절을 합니다." 그는 창을 좋아한다. 서편제에 나오는 판소리 노래 가사를 방 천
장과 벽에 써붙여놓고 5백번이나 녹음테이프를 들으며 외웠다. 5리쯤은 연을마치고 창을  1곡 불러 주기도 한다.   "아무리 문외한이라도 목숨을 건다는 생각으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는 아들이름도 [품질]이라고 지었다.♥


당구에 들어 있는 사상
정초에 입으려고 마춘 옷이 양복잠 사정으로 입지 못하게 되고 해를
넘기게 되었다. 한 사람은 화를 벌컥 내면서 옷을 찾아입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이렇게 말을 했다.
 "괜챦소. 이년이나 걸쳐서 만들게 되었으니 얼마나 잘 만들겠소?
연말이면 다 바쁘지요. 안심하고 천천히 만들어 주시오"
 누가 향기나는 신자인가 ?


대학강사된 고졸주부 강주수씨
   수화 자원봉사를 해온 강주수씨(42)가  올 1학기부터 부산 북구 동서공대에 새로 개설된 교양과목인 수화강의를 맡게 된다.
   고졸에 여섯살난 아들 하나를 둔 주부인 강씨는 82년 수화를 배운뒤 각종 장애인 관련행사에 나가 수화통역을 맡는 등, 15년째 농아들을 위해 일하고있다.  강씨는 특히 농아들이  법원,경찰서,병원 등 공공장소에   볼일이 있을 때마다 일일이 동행해 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대변인'역 할도 해왔다.
   부산 이사벨여고 출신인 강씨는 '수화자원봉사를 하면서 정상인들과   전혀 다른 세계에 갇혀 사는 장애인들의 삶을 이해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뜻과 다르게 쓰이는 수화단어를 바로잡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봉사정신을 길러주는 한편, 수화를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싶다'고 의욕을보였다.


대학강사된 고졸주부 강주수씨
수화 자원봉사를 해온 강주수씨(42)가  올 1학기부터 부산 북구 동서공대에 새로 개설된 교양과목인 수화강의를 맡게 된다.
   고졸에 여섯살난 아들 하나를 둔 주부인 강씨는 82년 수화를 배운뒤 각종 장애인 관련행사에 나가 수화통역을 맡는 등, 15년째 농아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강씨는 특히 농아들이  법원,경찰서,병원 등 공공장소에   볼일이 있을 때마다 일일이 동행해 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대변인'역할도 해왔다.
   부산 이사벨여고 출신인 강씨는 '수화자원봉사를 하면서 정상인들과 전혀 다른 세계에 갇혀 사는 장애인들의 삶을 이해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뜻과 다르게 쓰이는 수화단어를 바로잡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봉사정신을 길러주는 한편, 수화를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돋보기를 태양을
돋보기로 가지고 옷이나 종이 나무조각을 태양에 비추어 그곳을 태우던 기억이 어릴때에 있다.  어떻게 마른 종이 위에서 연기가 나는가?
 집중의 법칙을 통해서 생겨나는 에너지이다.
 당신의 영혼에 나쁜 작용이 있는가?  신체에 병이 있는가? 당신을 망치고 있는 부조화의 근원이 있는가?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요소가 있는가?
힘을 집중시키는  연습을 하라. ㅌㅒ양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힘을 집중하라, 집중적인 기도를 하라, 믿음을 집중시키라. 하나님의 기적이 발생할 것이다.


 땀흘리자:
   요즘 세상은 인내라는 말을 잊어버리고 사는 세상같음을 느낍니다.
모든 것들이 인스턴트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가 세살만 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붙들고 갑자기 어른으로 만들려는 교육을 시킴으로 인간도 인스턴트화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다]는 말은 옛말이 아니라 이제 점차적으로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속담에 [빨리 더운 방은 속히 식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것은 순서가 있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성숙하고 완성되는 법입니다.
  오늘날 얼렁뚱땅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이라고 하면 다 받고 싶어하는 얌체 신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어느 부자가 영국의 명문대학을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수업이 끝난 후에 찾아갔기 때문에  학생들은 만나보지 못하고 어느 노인이 잔디를 깍고 있는것만을 볼수 있었습니다. 잔디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손질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자가 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잔디를 가꿀 수 있습니까?" 노인이 일손을 멈추고 대답합니다.
   "예, 날마다 풀을 깎고 물을 주면 됩니다."
   "아니요, 그래도 이렇게 잘 기르는 방법이 있을것 아닙니까?"라고 제차 묻자, 노인은 다시 대답하기를 "삼백년동안 이런일을 반복한 결과 우리학교의 잔디는 오늘처럼 아름답게 자랄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미국 부자가 놀란것은  그 잔디 깎는 노인이 바로 그 대학의 총장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땀흘리고 인내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라디오 수선공과 육상챔피언
제임스와 힐은 어려서부터 친구였다.  둘 다 달리기를 잘해서 많은 라디오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
 "이 다음에 크면 너희들은 훌륭한 육상 선수가 될거야" 그들 두 사람은 열신히 훈련을 쌓았다.  희망이 있었으므로  힘이 났다.  그러제 제임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열심히 훈련을 했는데도 만약 가장 훌륭한 육상 선수가 되지 못 한다면 어떻게 할까 ?"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는 자신이 없어졌다.  힘이 쑥 빠졌다.
스스로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결론이 내리자 더 이상 훈련을 쌓을  의욕이 사라졌다. 반면 힐은 달랐다.
 "실패해도 상관 없다. 남아야 뭐라하건 그냥 열심히 뛰기만 하면 된다!"
 이런 작은 생각의 차이 하나가 두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콘라드 J. 힐, 그는 전 미국 육상 챔피언이 되었다. 콘라드 힐이 100미터 트랙을 1등으로 달리며 만인의 우상으로 떠올랐을 때, 제임스는 라디오 수선공이 되어 힐이 달리는 소식을 전해 들으려고 라디오 수선을 부탁하는 사람들에게 라디오를 고쳐 주고 있었다.

 

로운박사의 노벨특강    `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특강(Nobel Lecture, 12-11-85)에서 하바드 의과대학 교수인 로운(Bernard Lown)박사는 이런 말을 했다.  "의사의  직책은 생명을 긍정하는 것이다. 가능하다고 소망적인 출발을 하는 것이 의술의 지상명령이다. 병이 회의적인 상황에서도 환자가 희망적인 태도를 견지하면 뜻밖의 치유나 호전을 보이는 예를 많이 본다. 비관은 생명의 질을  격하시키고 내일에 대한 저해요소가 된다.   우리가 정말 평화스러운 내일을 원한다면 현재 보이는 여하한 절망적인 요소도 돌파해 나가는 희망의 행진이 있어야 한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평화는 힘으로 유지될 수 없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해의 노력만이 평화의 세계를 초래할 수 있다."


  롬바디의 전략

    훗볼의 명 코치인 롬바디 (Vince Lombardi)가 그린베이 패카팀을  코치할 때 너무 이 팀이 잘 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승리의 비결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네번 노력해서 10야드만  전진하라고 가르치고  있읍니다" (Move the ball ten yards in four tries).  사람은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나 이 평범한 말 속에 승리의 비결이  있었다.


 
 @ 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을 당신의 첫번째 날이라고 생각하라.
 <탈무드>에 나오는 말로서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준다.
 대개의 인간은 60년,70년,80년,100년을  산다. 그러나 100년을 산다하더라도 한꺼번에 100번을 사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나아가서 시간시간,1분1분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하루가 인생의 전부이며, 나아가서는 1분 1처가 전인생인 것이다.
 인간이 오늘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한다면, 활기차고 희망찬 하루를 보낼 것이다.
 당신이 살고 있는 것은 지금 한순간이다. 단지 한순간을 살고 있는 것이다.


매일의 노력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젊어서 많은 고생을했다.그러나 그는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 라이프치히의 한 교회에서 피아노연주자로 봉사했다.매주 새로운  곡을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 연주했다.누구에게서 작곡료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바흐의 명곡중  대부분은 바로 이 시절의 곡을 기초로 해  나온
것들이었다.갑자기 만든 것이 아니라 『매일의 노력』에  의해 명곡들이 탄생했다.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 명작을 만드는 것이다.


맹인 밴드부 소녀
태어나면서부터 두 눈이먼 한 소녀가 고등학교 밴드부 일원으로 행진을 하고있다.당년 열 네살인 이 소녀는 능숙한 플 루트 주자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캠프벨에 있는 웨스트몬트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107종의 악기로 구성된 밴드부의 정규멤버가 되었다. 매주 새로운 악보가 소녀에게 주어진다.
이것은 피아노를 통해 녹음테이프에 기록된다.소녀가 이 음악을 기억하는데는 대략 48시간이 소요된다. 행진이 시작되면 두 명의 학생이 양 옆에서 도와주어 보폭을 맞추고,사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감각을 이용하여 보폭을 정한다.밴드 마스터는"그 애,참 훌륭한 일을 하고있어요 집중력이 대단합니다."하며 칭찬했다.신체적인 장애자들이 간혹 정상인들을 놀라게 한다.하고자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그리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라. 반드시 이룩하게 될 것이다


메이드인 저머니
서독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는 아마 어느 나라도 따르지 못할 것이다. "메이드 인 저머니"라면 벌써 신뢰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그러나 "메이드 인 저머니"라는 원산지 국명은 한 때는 조악품의 대명사였다.
    독일은 1913년까지만 해도 남독 관세동맹과 북독 관세동맹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들이 비로소 통일 "도이칠란트" 관세동맹으로 묶여지면서 그 이름으로 수출되는 상품에 "메이드 인 저머니"를 표시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독일인 스스로의 결정이 아니었다.
    그 무렵 세계 최강의 공업선진국인 영국은 자국의 제품과 혼동되지 않도록 독일측에 원산지 국명을 반드시 밝히라고 요구했었다. 독일로서는 여간한 불명예가 아니다.
    그러나 독일인이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메이드 인저머니"의 악명을 씻기 위해 영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고 한편 기업인들이 분발해서 공업 육성에 피나는 노력을 경주했고 그 결과 오늘이 있게 된 것이다.

메이어박사 형제의 표어
명한 미국의 외과의사 윌리엄 메이요 박사와 찰즈 메이요 박사 형제는,자기들의 병원에 다음과 같은 모토를 걸고 있었읍니다. "만약 당신이 가령쥐덧 (mousetrap) 이라도 잘 만들게 된다면, 세상 사람들은 발길 끊어질 사이없이, 당신의 집 문에 이르는 소로(小路)를 만들어 놓게 될 것이다" 오늘 자기 일을 훌륭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 카우만 (Charles E. Cowman), Mountain trailways for youth ----
사37:32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
원문 헬라어 열심은(Enthusiasm) 은  '하나님 안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믿음에는 노력이 포함되지 않는다
   행 27:25; 요 20:27; 막 16:14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는 것이다. 믿음은 노력하는 것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오늘 일어난 일을 내게 말햇다고 하자. 나는 그를 향하여 "나는 당신이 말한 것을 믿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이
진실하다고 생각하면 그의 말 역시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그를  성실치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믿는다는 사실  중에는 `노력한다'는 요소는 조금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약 하나님이 "그리스도예수 안에만  구원이 있다."라고 선포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믿거나, 혹은 믿지 않아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거나 하는 둘 중의
한쪽을 선택해야 된다.


발명가 벨
  전화기를 발명한 스코트랜드 출신의 미국인 발명가 벨이 어느날, 스미소니언 재단의 이사장으로 있는 워싱턴의 친구를 찾아가, 자신의 연구가 진전이 안된다고 크게 불만을 터뜨렸다. "여보게, 내게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네."

  그러자 친구인 헨리는, "그거 안됐군,아직까지 자네에게 전기학을 공부할 기회가 없었다니,참 안됐네"라는 동정의 말조차 하지 않았다. 또 "자네만큼 부지런히 공부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장학금을 받든가,부모의 지원을 더 받아야 마땅해"하는 말 등으로, 위로하려 하지도 않았다.
 다만, 한마디 "그럼 공부를 더 하게나"였다. 이 말을 받아들인 벨이 열심히 공부 하여 통신 과학사상 최대의 공헌을 쌍은 사람이 되었다.

 

  별것 아닙니다. 
 한 농부가 밭을 샀는데 밭 한 가운데 큰 바위덩이가 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밭을 갈 때 마다 바위를 피해서 갈아야 했고,쟁기가 그 바위에 걸려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그 바위덩어리를 기어이 캐내어 버리기로 단단히 마음먹고 바위밑을 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파 보니까 바위는 겉으로만 드러나 있는  납짝 한 바위여서 쉽게 파 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별것도 아닌데 오래전부터 대대로 이 밭을 소유했던 사람들은 바위를 파 낼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해보지도 않고 어렵게만 여겨  맥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을 못하고 있는것은 사실은 그것을 못해서가 아니라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별것도 아닌 걸
  한 농부가 밭 한가운데에 있는 바윗덩이를 늘 피해서 농사를 지어왔다. 그런데 이 바위로 인하여 벌써 쟁기 두개를 망가치고 괭이등 여러 연장들을 부러뜨렸다. 뿐만 아니라 바위가 땅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사실을 절감한 농부는 큰 결심을 했 다. "무슨 수고와 무슨 댓가가 들더라도 내가 저 바위를 캐어내리라!"    화도 나고 큰 작정을 한 농부는 바위 밑을 파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바위가 늘 생각했던 것처럼 큰 바위가 아니라 두께가 겨우 한 자도 안되는 바위였던 것이다. 농부는 그 바위를 쉽사리 움직여 마차에다 싣고 내어다 버리며 생각했다. "별것도 아닌 것을 대단한 바위로 알고 피해서 농사를 짓고 손해본 그동안이 참 아까운 일이었구나!"
  당신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던 그 일, 항상 부담스럽던 그 일을 착수해 보시라 별 것이 아닐 것이다.


복지와 행복 사이
스의스는 과연 잘 나라였다. 그들은 잘 사는 나라의 국민답게 안정된 표정으로 깨끗한 거리를 질서있게 걸었다. 집집마다 창틀에는 화분이 놓이고 가로수는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였다.
그러나 나는 취리히 시내를 지나면서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였다. 저녁 6시쯤 시청에서 나왔다는 봉고차가 죽 늘어서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배급하고 있는 광경이었다. 늘어서 있는 사람들은 어딘가 허술하고 남루하였다.

"저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마약환자들입니다. 일회용 주사기를 배급받고 있지요. 국가에서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사기를 매일 이 시간에  나누어 줍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고 소문이 나 있는 스위스 사람들이 왜 마약환자가 되었는가. 안내자의 말로는 취리히에서만 매일 6천개의 주사기를 배급한다고 하니 적지 않은 숫자다. 완전한 행복이 없듯이 완전한 복지국가도 없단 말인가.
전책이란 하나의 구조와 같은 것이요, 행복은 그 구조 속의 조직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대강의 구조는 타인이 얽어줄 수 있지만 섬세한 조직인 행복은 개개인이 쌓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스위스의 마약환자들은 국가의 복지정책만을 믿고 아무런 개인적적인 이상을 설절하지 않은 사람들일 것이다. 아무리 잘 살아도 그 삶의 질에 어울리는 꿈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타락하는 수 밖에 없다.
지속적인 꿈, 그 꿈을 이루려는 성실한 노력, 그리고 아름다운 성취감, 이러한 과정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아무리 불행한 위치에서도 이상을 품고 있는한 불행하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이상이 없으면 타락하는 수 밖에 없다. 당면한 현실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를 수시로 점검하는 일은 미래의 삶을 위해 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부모는 거울
 
 부모가 비평을 잘하면 자녀들은 부정적인 성격을 닮게 된다.악의와 오기에 찬 부모의 모습을 자주 보며 자란 자녀는 난폭한 성품을 배운다.그러나 자주 격려를 받으며 성장하는 자녀들은 자신감이 넘친다.칭찬을 받으며 자란 자녀는 감사할 줄 아는 성품을 배운다.자녀는 부모가 하는 대로 닮게 마련이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정을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꾸어나가야 한다.항상
의지하고 싶은 따뜻한 곳이 곧 가정이다.


부모는 거울
 부모가 비평을 잘하면 자녀들은 부정적인 성격을 닮게 된다.악의와 오기에찬 부모의 모습을 자주 보며 자란 자녀는 난폭한 성품을 배운다.그러나 자주 격려를 받으며 성장하는 자녀들은 자신감이 넘친다.칭찬을 받으며 자란 자녀는 감사할 줄 아는 성품을 배운다.자녀는 부모가 하는 대로 닮게 마련이다.부모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가정을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꾸어나가야 한다.항상 의지하고 싶은 따뜻한 곳이 곧 가정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
어린 소년은 굉장히 좋아보이는 자가용을 타고 와서는 도시 한 중앙에서도 아주 높은 빌딩 다음에 위치하고 있는 건설 현장 사무소 앞에서 내리는 사람을 우러러 보았다.
어느날, 그 어린 소년이 드 부자에게 다가가서 질문했다.
 "아저씨 당도란 질문이지만 제가 아저씨와 같은 어른이 되었을때 저도 부자가 될 수 있ㄷ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없나요?"
그 부자는 그 소년의 적극적인 태도에 감동을 받아 대답을 했다.
 "그리 어려운게 아니란다. 꼬마야 빨간 티셔츠를 입고서 어떠한 일이든지 네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일하라""네가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난 건축 개발업자란다. 내가 하는 일은 땅을 사서 그 곳에 건물을 짓고 그리고는 그 건물을 파는 일이란다." "내가 어떤 일을 추진할때는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하지.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일했고  좀 더 일찍 일을 시작해서 늦게 까지 일을 했단다."
 "또한 나는 내 노력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띄어야 한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다른 일꾼들은 전부 푸른 색 작업복을 입었지만 나는 붉은 셔츠를 입었지.  그렇게 해서 고용주는 나를 눈여겨 보기 시작했고 그 노력의 댓가를 지불해 주었단다. 귀여운 꼬마야 이것이 너에게 해 줄 수있는 나의 이야기란다."


북제주군 팽나무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중동마을 앞 제방에는 수령이 500년이나 되는 팽나무 50여 그루가 늠름하게 마을을 지키고 서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의 나무를 아끼고 지키는 정성과 노력은 참으로 갸륵한 것이었다. 일제때 서슬이 퍼런 벌채명령에도 주민들은 끝내 버티면서 나무를 베지않고 보호하였는데, 바로 이 팽나무들이 주민 들에게 은혜를 갚는 사건이 터졌다.
  1985년 여름, 제주도를 강타한 태풍 키드는 폭우를 몰고와 마을앞 제방을 700여 미터나 쓸어갔다. 그러나 팽나무가 막고 서있는 중동마을 만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 팽나무들이 필사의 힘으로 태풍과 싸우며 마을을 지켜준 것이다.


불구를 극복한 테니스 선수
큰 불굴의 희망은 가장 어려운 재난을 겪은 사람에게서 생긴다는 것은 이상하면서도 사실이다.
40여년전 뛰어나게 성공적인 테니스 선수 였던  클레어렌스 샤레스트(Clarence Charest)가 30세에 끔직한 사냥 사고로 그의 오른 팔을 잃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잃은 팔이 테니스를 하는 팔이어서 그의 선수생활은 이제 끝장이 났다고 생각하고서 더욱 그를 불상히 여겼다. 그러나 그들은 샤레스트를 몰랐다. 구 후 십년간 그는 왼손으로 테니스를 하는 것을 혼자 연습했다. 45세 던 해에 전국 테니스 대회에 참가할 자격자가 되었다. 그리고 63 명의 휼륭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그 후 5 년간 3년 동안이나  그 우승의 자리를 지켰다.


불로소득
 어느 학교 교실에서 시험이 치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 학생이 남의 시험지를 열심히 보고 쓰고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그 학생의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야지 불로소득으로 살아가면 되겠나" 
  이 학생은 이 말을 새로운 삶의 충격으로 받아들여 그때부터 열심히 살아가기 시작해 자신의 삶의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지금 큰 병원의 구매과장이 되었고 얼마 전에는 담임선생님을 초청해 대접을 융숭히 했습니다. 그때 자기 마음과 지금 자기의 마음을 말하며 "자신은 절대로 불로소득으로 살아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그의 삶의 전체를 흔들어 놓아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던 것 입니다.
  우리도 혹시 예수님의 사랑을 불로소득으로만 생각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의 진실한 삶, 진실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불씨를 지키는 노력
   레 16:12; 대상 21:26; 계 8:5; 사 42:3
 제단의 불[신화]을 꺼뜨리지 않기  위해 무척 고심하는 것은 동서양 어느 곳에도 마찬가지 일이다. 옛날 로마의 베스타 신전에서는 이 불을 지키는 일을 졍결한 쳐녀가 맡았다. 아주 옛날 불씨가 더할 수 없이 존중받을 시대에는 새로운 마을이  생기면 전에 살던 마을에서 불을 조심조심 옮겨서 그 불씨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오늘날에도 안더만인 등은 불씨를 존중하여 사용하고 있다. 일본 비파호(비파호)에 있는 다케오에 섬의 궁에는 신화(신화)가 있는데, 그불씨를 나누어 받은 사람은 이것을  고향에 가지고 돌아가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한다.
 우리에게도 성령의 불을 지키기 위해  이 같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비스마르크의 친구구출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이야기 비스마르크가 젊어서 친구와 사냥을 나갔다가 그만 친구가 수령에 빠지는 위기를 만났다.
  그런데 이  친구는  [사람 살려달라]고 고함만 지를 뿐 빠져 나올 노력은 하지 않고있었다.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총을 친구에게 겨누고 [자네를 건지려고 내손을 내밀었다가는 나까지 죽고 말 걸세. 그렇다고 자네를 내버려두면 고생을 계속하다 죽을테니 차라리 지금 죽여죽여주겠네] 하면서 방아쇠를 당기려 했다.
  그러자 이  친구가  [제발쏘지말라]고 외치며 있는 힘을 다해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때서야 비스마르크는 손을 내밀어 친구를 구해주면서 [내 총은 자네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네] 라고 말했다.
  주께서 인간의 믿음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요구하실 때가 있다.


사람이 할일은 사람이 먼저
 어떤 마부가 마차를 몰고 가다가 그만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마부는 움직이지 않는 마차를 붙들고 한숨만 쉬다가 하늘을 향해 『제발 이 바퀴가 빠지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다. 『이런 어리석은 마부 같으니.먼저 채찍으로 말을 치고 어깨를 바퀴에 대고 힘껏 밀면 마차는 움직일 것인데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애원만 하고 있다니,쯧쯧』사람이 스스로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하늘은 도와줄 수가 없다.


설교는 영혼과의 씨름
   벧전 4:11; 빌 2:14-17; 딤전 1:18-20
 옛날 스코틀랜드에서는 대부분의 설교가  성경 없이 그저 기억에 의해서만 전달되곤 하였다. 때로 노트가 필요한 때느 설교단 밑의 작은선반 위에 감춰두었다가 꺼내보곤 하였을 뿐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사람들이 `종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미신에 가까울 정도로 심한 편견을 지니고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복음을 설교하는 가운데 역사
하시는 성령과 말씀이 기록된 종이는 결코 서로 화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말씀이라도 성경을 봉독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그들이 지닌 설교에 대한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견해는 바로, 설교는회중들과의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이었다.
 술련된 설교가들은 설교에 임할  때 마치 경기에 임하는 운동선수들과 같은 자세를 갖추었다. 그러고는 마치 레슬링 선수가 상대편을 보다 잘`거머잡기'위해 같은 동작을 다  취해 보듯이 회중의 영혼을 멋지게 `사로잡기'위해 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유태인은 이 격언을 이렇게 이해한다.
   '성공하는 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동시에  인내만으로는 성공할수 없음을 가르쳐 준다'라고. 유태인은 지적으로는 솔직하지 못하다. 유태인은 항상 호기심에 불타고 있어서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헤브라이'의 뜻은 '또다른한편에 선다'는 뜻이다.
 유태인은 질문을 비교적 많이 한다.
 [유태인은 왜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지?]
 [왜 그렇게 자세하게 캐물으면 안 되나?]
 사실 유태인에게는 어떤 질문을 하면 그것은 다시 질문이 되어 돌아오기가일쑤이다.
 참을성 있게 하나하나 묻지 않고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소년 칸트의 시간생활
칸트는 가죽 세공인의 아들이었다.  어느날 칸트는 일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한 장의 종이를 들고 나타났다.
 "아버지 이것 좀 봐 주세요"
 아버지는 칸트로부터 종이를 받아 들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그 종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일이 적혀 있는 시간표였다. 
 "저는 이제부터 집에서도  학교에서와 같이  시간을 정하고 그대로 실천하겠읍니다. "
 이 말을 듣고 아버지는 아버지는 깜짝 놀라며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대로 실천을 할 수 있을까?"
 "꼭 그대로 실천하겠읍니다."
 그 다음 날부터 칸트는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산책. 여섯시에 학과의 예습, 일곱시에 아침식사, 여덟시부터 오후 두시 까지는 학교 생활, 학교에 돌아오면 세시까지 몸을  씻고 , 다섯시까지는 복습, 여섯시까지는 어머니의 심부름, 여섯시에 저녁식사. 일곱시부터는 
아버지의 가죽 피 세공 심부름, 아홉시에  독서와  일기 쓰기, 열시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과연 칸트가 이 시간표대로 일과를 계속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였는데 칸트는 조금도 어기지 않고 꾸준히 지켜 나갔다.  훗 날 마을 사람들은 칸트가 산책 나가는 것을 보고 시계를 맞췄다고 한다.  어려서부텨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한 칸트는 세계적인 대 학자가 되었다.


송충이 한테서도 배울 것이 있읍니다."
나는 생리적으로 의지가 박약한 게으른 인간입니다. 무엇을 하든 끈기가 없읍니다. 오래 계속하지를 못합니다.
그러한 나에게 교훈을 준 것이 있읍니다. 그것은 소설 "빙점"이 당선된 해의 가을 일이었읍니다. 나는 집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읍니다. 그 때에 길을 기어가고 있는 송충이가 눈에 띄었읍니다. 송충이는 움푹 패인 차바퀴 자리에 이르렀읍니다. 이것은 송충이 입장에서 볼 때 절벽처럼 치솟은 곳을 넘지 않으면 안되는 곳입니다. 송충이는 열심히 오르려 했읍니다. 그러나 도중에서 어쩔 수 없이 굴러 떨어졌읍니다. 그래도 다시 올라갑니다. 또 떨어집니다.
이번에도 떨어집니다. 모두 몇 번이나 오르다가 또 떨어지곤 했는지 모릅니다.
나는 나무가지라도 주워다가 송충이를 도와서 그곳을 넘게 해 줄려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기다리자는 생각이 들어 나는 계속해서 송충이가 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었읍니다.
그 흙벽은 아마도 송충이의 신장의 6-7배는 됨직했읍니다.
우리들 인간이 10미터의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과 같은 힘이 드는 일이었읍니다.
그러나 송충이는 싫증내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또 오릅니다. 내가 도중에 이젠 그만 그 장소를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긴시간 이었읍니다. 그러나 끝내, 송충이는 그 높은 흙벽을 기어오른 것이었읍니다.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읍니다. "벌레같은 인간이다!"라는 말들을 하지만, 사실 농담이 아니라, 벌레지만 우리 인간들 보다도 그렇게 끈기가 더 있는 것입니다. 배우려 하면, 송충이에게서 까지도 배울 수가 있다고 나는 감탄하면서 그 자리를 떠났읍니다.
 두번째의 장편에 매달려 있던 나에게 이 송충이의 모습은 큰 격려가 되었읍니다. 어쩌다가 늦장부리고 싶어질 때면, 나는 그 송충이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송충이보다도 못한 의지의 소유자인 것을 부끄러워 합니다.


슈퍼스타 양육법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어떻게 하면 수퍼스타를 키울 수 있나" 하는 기사를 실었다. 스포츠, 과학, 예술 부문에서 뛰어나게 이름을 떨친 사람들 120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들을 키운 대부분의 부모는 극성파였다고 한다. 그 말은 보통 부모보다 월등히 많은 시간과 정성을 아이에게 쏟았다는 뜻이다. 이 기사는 수퍼스타를 키우는 비결에 대하여 이런 말로 요약하였다. "나면서부터 수퍼스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부모는 그들이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올라가도록 훈련했으며 승리자의 정신을 불어넣었다."

 스스로 노력하라.
 어느 산골에 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토끼는 개 짖는 소리를 듣고 놀라서 말을 찾아갔다. 말에게 부탁하여 자기를 업고 멀리 도망쳐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말은 바쁘다면서 거절을 했다. 이번에 토끼는 소에게로 찾아가서 뿔로 개를 혼내달라고 했다.   그러나 소는 졸립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급해진 토끼는 염소에게로 찾아가 같은 말로 부탁했지만 개를 이길수 없다고 하면서 거절했다.    다급해진 토끼는 양에게로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 양은 토끼의 부탁을 듣고 승락을 하고는 토끼를 등에 업고 뛰었으나 곧 개에게 붙들려서 토끼는 죽음을 당했다는 우화가 있습니다.
  토끼 스스로 벌써 달아 났으면 문제는 해결될것을 나약해가지고 남만을 의지하다가 비참하게 되어 버린것이지요.
  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현실의 삶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자세가 바람직한 삶의 지혜라고 하겠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리이스의 아테네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멋진 여행을 즐기기 위하여 배를 타고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폭퐁우가 불어제쳐 배가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바닷가로 헤엄쳐 나가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자는 아테네 여신에게 계속 호소하면서 자기를 살려준다면 자기의 재물을 아낌없이 바치겠노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난파된 배에 타고 있던 승객중 한 사람이 헤엄쳐 지나가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테네 여신에게만 만사를 떠맡기지 마시오, 당신의 두 팔도 사용해 보시구려. 이 이야기는 이솝의 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신의 힘만 빌리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입니다.
 맹장염에 걸린 사람은 빨리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의술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약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기환자가 약을 먹는다고 죄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할 일에 최선을 다 한 후에 하나님의 도움심을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공부하지 않은 학생이 좋은 점수를 바란다거나, 수고하지 않은 농부가 풍작을 기대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겨울 추위가 심한 해는 복에 잎이 더욱 푸르릅니다.
 땀흘린 수고 후의 수확도 그만큼 더욱 귀합니다.
 나태하게 살면서 풍요하기를 기도하는 신앙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태한 그리스도인의 도피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매사에 성실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근면을 심고, 용서를 심고, 정직을 심읍시다.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구체적인 수고를 합시다.
 그런 사람만이 이생과 내세에서 거둘 것이 있을 것입니다.

 

쌀 미(米)자의 내력
우리가 먹는 쌀을 한자로 쌀 미자를 쓰는데 이것을 풀면 한문으로 88(八十八)이 된다고 한다.  이것은 농사를 짓는데서 사람의 손길이 88번 들어가야 된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논두렁을 88번 밟아야 쌀 한 톨이라도 얻기 때문이라고도 풀이한다. 어떤 풀이든 간에 쌀 한 톨에 그만한 정성이 든다는 뜻이니 우리는 쌀의 소중함을 알아야하겠다. 일용할 양식의 의미가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쌀 한톨 밥알 하나
     우리가 먹는 쌀은 한자로 미(미)라고 하는데 이것을 풀면 88(팔+팔)이된다고 한다.
이것은 농사를 짓는데 사람의 손길이 88번을 들어간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논두렁
을 88번 밟아야 쌀 한톨이라도 얻게  때문이라고 풀이 한다.
어떤 풀이는 간에 쌀 한톨에 그만한 노력과 정성이 든다는 뜻이니 우리는쌀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겠다.
  이전보다 요즘은 잘 먹고 사는 편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그 식량의 소중함을 모르
고 있어서 안타깝다. 우리나라 속담에 개수물(하수도)에 쌀 한톨을 밥알 하나가 흘러
내려가면 하늘이 내려다보고 천벌을 내린다는 말이 있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자.


아름답게 만드신 [능력]
    한 목회자가 개발한다고  파헤쳐놓고 팽개쳐둔 황무지를 개간,비옥한 농토와 정원으로 가꾸어놓았다.
 사람들이 그곳에 찾아가 목회자의  정성과 노력에 감탄하며 이렇게들 이야기했다.
 『목사님,정말 버려진  땅을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어놓으셨군요.기막힌 솜씨입니다』
 그 목사는 그때마다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래 이곳을  만드셨을 때를 보셨어야 했습니다. 그때 이곳은 지금과 비할 수 없게 아름다웠죠』


 아브라함링컨의 집념
  
 중단이나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사람 링컨의 행적과 그
나이를 소개한다.
      - 사건들 -                           - 나이-
사업에 실패.....................................22세
주 의회 낙선....................................24세
사업에 다시 실패................................24세
주 의회 의원 당선...............................25세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26세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27세
의회 의장직 낙선................................29세
대통령 선거위원 낙선............................31세
국회의원 낙선...................................34세
국회의원 당선...................................37세
국회의원 낙선...................................39세
상원의원 낙선...................................46세
부통령 낙선.....................................47세
상원의원낙선....................................49세
드디어 미국 대통령  당선!.......................59세


앞을 바라보라
  토마스 칼라일이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그의 방대한 원고를 끝냈을 때였습니다. 그는 그 원고를 존 스튜어트 밀에게 읽어보라고 갖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창백한 얼굴로 칼라일의 집에 찾아온 밀은 하녀가 그 원고를 그만 불쏘시개로 사용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칼라일은 그 소리를 듣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2년 동안의 노고가 하루 아침에 수포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는 원고를 다시 써야겠다는 용기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방대한 원고를 다시 쓴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날 칼라일은 거리를 걷다가 석공이 길고 높은 벽을 쌓는 것을 보았습니다. 잠시 그 자리에 서서 작업 관경을 지켜 보던 칼라일에게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석공은 한번에 한 장씩 돌을 쌓아 갔습니다. 그는 그 때의 경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들이며 결심했습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써 가자. 내일은 다음 페이지를,모레는 그 다음 페이지를... 좋다! 그렇게 하자."
  그는 천천히,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그 일은 굉장히 지루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는 꾸준히 계속했고,마침내 그 원고를 끝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완성된 원고는 첫번째의 것보다 더욱 훌륭한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쁜 기억이나 불행한 사건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동차 백밀러로 는 멀리까지 볼 수 없습니다. 백밀러만 보고는 앞으로 달려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앞을 보아야 합니다.


 약점이 기회로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어려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글씨를 전혀 볼 수가 없는 악성 원시안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토스카니니의 생각은 달랐다. 소경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데 자기는 볼 수 있느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잇었다. 그는 책을 보지 않고도 음악 공부를 하는 방법을 늘 생각햇다. 그러던 그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어머니에게 악보를 읽어 달라고 하고 자기는 그 악보를 모조리 외워버리면 될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그날부터 당장 실천에 옮겼다. 토스카니니는 모든 악보를 다 외워버렸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는 드디어 오케스트라의 일원이 되었다.
    어느 날 대연주회가 있는데 지휘자가 독성감기로 인하여 그만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지휘자가 되려면 악보를 다 외워야만 하는데 악보를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은 단원중에 코스카니니 한 사람뿐이었다.
    사람들의 권유로 토스카니니는 지휘자가 되어 지휘석에 섰다. 생각 외로 지휘가 잘 되엇고, 관중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 이후부터 그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약을 했고 급기야는 세계적인 명 지휘자가 되기에 이른 것이다.


업적은 인내의 결실
    위대한 과학자 에디슨은 손목시계를 차지 않고 항상 책상위에 올려 놓은채
일했다.잠시라도 일하는 손을  멈추고 시계를 보고 싶지 않아서였다.『일은 시간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업적에 의해 평가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던 그는 『어떤  일을 이루는데 2%의 영감과 98%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실제로  그는 축음기를 발명할 때  한마디 말을 입력시키기 위해 하루 18시간에서 20시간에 걸쳐 씨름한 적도 있었다.그는 말한다.『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나는 마음을 다졌고 결국 해냈다』


욕 보일 욕(辱)자의 내력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욕보십니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辱자는 별辰자와 마디 寸자의 합성어이다. 진자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고 촌자는 누가 잘못 했을때 원님이 벌을 주는 의미이다.
그러면 辱자은 어떤 의미인가?
농사를 지을때 농사짓지 않고 때를 놓치는 게으른 사람이나 분별력이 없는 무지한사람이나 남의 농사짓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자극을 받지 못하는 감정이 무딘 사람과 협동심이 없는 사람은 시간 곧 辰에 어긋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그 고을 사람이 농사를 지을 수가 없고  지도자도 바른 정치를 할 수가 없다. 
마땅히 법으로 업하게 다스려야 한다. 이리하여 때를 놓치는 사람에게 내린 벌이 욕할 辱자가 된 것이다.  이렇게 욕을 본 사람은 그 사회에서 인간 대접을 받을 수가 없고 심지어 추방을 당하였다. 
이 얼마나 창피하고 辱된 일인가?
때를 놓쳐서는 않된다.


욕심없는 삶
  외국에서 어떤 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육십세에 미화 백만달러를 모았습니다. 그가 돈을 모으자  친지들과 동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그만 벌고 나머지인생을 재미있게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적어도 앞으로 이십년은 더 살 것인데 그렇게 하자면 백만달 러로는 안심이 안돼. 나는 돈이 더 있어야만 해]라고  말하며 쉬지 않고 기를 쓰며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그는 삼년이 지나기도 전 에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엇이든  긁어 모으고 소유만 하는  것이 참 삶은 아닙니다. 참된 삶은 많든 적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참으로 잘 누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단 한번의 기회입니다. 이 한번 주어진 삶을 단지 물질만 많이 끌어모아 소유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 어 발버둥치다가 뜬구름같이 사라져 버린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현재 가진 재산이  많거나 적거나 간에 가진  것을 누리며 지족하는 삶을사는 것이 현명한 삶입니다. 인생을 하나님께로부터 감사함으로 받아서 그 삶의 모든 과정을 진정으로 누리고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 은 후회 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운수보다 값진 실천
어느 농부의 집에 점장이가 묵게 되었다.  점장이는 농부에게 장차 큰 갑부가 될 운수라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 말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서  농부는 가난하게 되었고 결국은 굶어 죽게 되었다. 죽는 순간 자식들을 불러놓고 이렇게
한탄하며 죽어갔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난 너의 아버지가 굶어 죽어 가는구나, 너희들은 운명만 믿지 말고  부지런히 일을 하여라"  장사 지낼 산조차 없는 자식들은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  아버지를 뭍으려고 땅을 팠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파들어가던 땅 속 깊지도 않은 곳에서 보물이 가득한 항아리가 나온 것이다.
 그 농부가 죽기 전에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렸다면 분명히 그 항아리를 찾아내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운수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의 밭에 뭍혀 있는 보물 항아리도 보지도 못한채 죽었던 것이다.

 

인간의 노력
미국의 땅을 발견한 콜롬부스는 하루에 성경을 20장씩 꼭 읽었다고 합니다. 또 매일 2시간 이상 기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는 매일 할 수 있다"라는 말을 100번 이상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망망한 바다를 건너 어딘가에 거대한 땅이 있을 것을 확신하였습 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른 한 번이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노력하다가 드디어 1620년 9월 15일 오늘 미국의 땅을 발견 하였습니 다.
  뼈를 깍는 아픔을 이겨낸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이란 진실로 위대한 것입니다. 이는 그가 그리스도인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간의 잠재 가능성
    베제주엘라 정부는 세계 최초로 지능개발 장관을 임명했다. 초대 장관이 된 사회학자이며 변호사인 마차도 (Luis Machado) 씨는, "나는 천재아동이란 말을 믿지 않는다. 누구나 나면서부터 천재가 될 소질을 가지고 있다. 지능이 계발될 가능성을 누구나 똑같이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한 실례를 들었다. 아마죤 원시림 지대에서 데려운 35명의 인디언 아이들을 일본에서 초청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10주
동안 가르쳤다. 이 바이올리니스트의 교수법은, 음악이론을 배우기 전에 바이올린 다루는 벙법부터 직접 가르쳤는데 이 아이들은 얼마 뒤에 베토벤이나 하이든 같은 어려운 곡을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차도 장관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오늘날 세계에 편만된 교육제도가 사람을 오히려 망치는 범죄적인 제도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창조력을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축소시키고 있다. 교육제도의 급진적인 변화가 시급히 요청된다."

인생의 열매]를 거두려면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노력이 인생의 열매를 거둔다.플라톤은 그의 명작 [국가]를 다른  아홉가지 방법으로 써본 다음 비로소 탈고했다. 웅변가요,철인인  시세로는 완벽한  언어구사를 위해 30년 동안 매일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했다.영어사전을
완성한 웹스터는 자료수집을  위해 36년간 땀흘렸다.밀턴은 [낙원]을 쓰기 위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났다.기번은 [로마제국의 멸망]을 26년간에  걸쳐 완성했다.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쓴 후 80번이나 되풀이해 읽었다.


입으로 그림그리는 조니  
    조니 에릭슨의 이야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한달만에 목을 다쳐서 어깨 아래 전신이 마비가 되었다. 그는 병원에서 절망을 딛고  재기에 성공하였다. "내가 병원에 있을 때 배운 것은 입에 연필을 물고 글쓰는 법과 타자치는 법입니다" 고 그는 말한다. "연필을 입으로 물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자 처음에는 참으로 견딜 수 없었읍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예술가로서의 나의 재능을 발휘하는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지요." 조니는 이빨 사이에 연필을 굳게 물고 스켓치를 하기 시작하여  인내와 노력으로서 성공한 것이다. "처음 꼼짝 못하고 누워 있을 때는 정말  하나님께 수없이 화를 내었읍니다.  저같은 사람은 사실 곁에 두고 있을 만한 상냥한 사람이 못되었지요.  하지만 슐러 박사님, 저는 이제 하나님이 저의 삶에 동참하시어 역사하심을 보게 되었고, 또 제가 하나님과 더불어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었음을 알았어요."


입학때 꼴찌가 졸업때는 수석
입학 시험에서는 꼴찌를 했던 대학생이 전교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 
외국어대 졸업식에서  최고상인 '창립자상'을 받은 조철순 군은 꼴찌에서 수석으로 뛰어오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번의 실패가 인생의 전부를 좌우하는 것은 아니며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하는 자임을 보여 주고 싶었다. "
 조군의 졸업성적은 4.5점 만점에 4.05점.  1977년 전주고를 졸업하고  그해 고려대에 응시했으나  낙방,  후기앤 외국어대 아랍어과에 지원했다.  입시성적은 정원 80명중  80등, 그러나 동점자보다 영어성적이 뒤져 탈락권인 81등으로 밀려났다가  합격자중에서 면접 불참자가 생기는 바람에 뒤늦게 추가 면접시험을 치르고 턱걸이 합격을 했다.
  막상 합격은 했으나 조군은 기쁨보다 굴욕감을 더 느꼈고 이것이 자극이 되어 입학하면서부터 공부별레가 되었다.  남들이 다 하는 미팅에 단 한번 참석하지 않이하고  '강의 시간에는 빠지지 않는다''쉬는 시간에는 도서관에 간다''강의실에서는 맨 앞자리에
앉는다'는 세가지 좌우명을 마음 속에 새가고 공부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6개월후 , 1학년 첫 학기의 성적이 4.1을 기록하자 조군은 더욱 자신감을 가졌고 이때부터 4년동안 줄곧 과 수석을 하면서 전교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조군은 대학생 통역협회 회원으로 일하던 중 작년 대통령배 축구 대회에 참가한 수단팀 단장인 카르툼 대학 부총장으로부터 아랍어 실력을 인정받아 유학 초청을 약속받았다며  "아랍문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잊지말아야 할 감사
  인류 조상인 처음 사람 아담은 빵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했는지 모른다.
먼저 밭을 갈고 씨를 뿌린 후 그것이 잘 자라게 가꾸어서 거두어 들인 후 갈아서 가루로 빻은 후 반죽을 해서 다시 굽는 등 보통 15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빵집에 가서 돈만 내면 먹고 싶은 여러 종류의 빵을 사 먹을 수 있다. 이렇게 15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진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맨처음 단 한 사람의 인간은 자기가 걸칠 옷을 만들기 위하여 대단히 많은 수고가 필요했다. 양을 키워 붙잡아서 털을 깍고, 짜서 꿰매는 등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다.
  지금은 양복점에 가서 돈만 내면 마음에 드는 양복을 살 수 있다.
  혼자서 해야 할 일을 힘들여 많은 사람이 대신하므로 옷을 입을 수 있음을 많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자고새 이야기)
 자고새라는 새를  들어보셨습니까? 성경   예레미야17장10,11절에 나오는 특이한 종류의 새입니다. 이   자고새는 참으로 어리석은 새였습니다.왜냐하면  자기가 낳지도 않은  알을  모아서 품기 때문입니다.남의 알을 잔뜩모아  앉아서  온갖 고생을  하며 정성을 드립니다.  그러나 알에서 깨어난  새들은 조금만 자라면 각각 제 어미를 찾아 떠납니다. 그동안 자고새가  가져던 고생과  품어준 수고는 모두 허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이  이 자고새 같습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제쳐두고 다른 것을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 분입니다.

 

자기 결점을 쉽게 고치지 못하더라도
자기 결점을 쉽게 고치지 못하더라도 자기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유태 민족이 즐겨 읽는 고전  가운데 하나인 <미드라쉬>에 보면, "선한 곳에는 반드시 조그마한 악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현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자기를 발전시켜 가는  일을 포기할 수도 없다.  인간이란 누구이고 단점과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 단점을 고치기 부단한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단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 남과 다른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완벽한 현자가  없듯이 철저하게 무지몽매한 사람도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단점보다도 장점을 더  많이 개발함으로써, 단점은 별것 아닌 사소한 것으로 제쳐버리도록  해야 한다. 장점을 보다 많이 늘어가는 것이 자기 단점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자신감과 노력
   요즘은 유복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공부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우리 사회엔 아직도 학비를 대줄 사람이 없어 혼자 힘으로 일하며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번 대학 입시에서 합격한 장승수씨도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가스 배달, 식당 종업원 등 힘든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까 하며 주저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감 있게 살아나가는 그의 자세를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공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거나 피해 버리지 말고 당당히 맞서며 살아 보자.  다음 글을 읽고 혹시 나는 노력은 안 하고 불평만 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보자. 해마다 입시가 끝나면 숱한 화제들이 쏟아진다. 가난과 신체상의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거나 최연소, 최고령 또는 쌍둥이 형제간의  합격들도 밝고 명랑한 얘깃 거리를 만든다. 그 중에서도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인문계 수석을 차지한 장승수씨의 인간 승리 사연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6년 전 고교를 졸업할 때 가정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가 다시 용기를 얻어 도전, 끝내 쟁취한 그의 성공에 절로 숙연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는 공사장 잡역, 가스 배달, 식당 종업원, 신문 배달을 해 가며 책값, 학원비를 마련했고 노점상, 삯바느질로 어렵게 사는 홀어머니와 동생의 생활비 학비까지도 도맡아 온 가장이기도 했다. "무엇이든 할 수만 있으면 한다."는 강한 의지가 중장비 면허까지 취득케 한 그에게 그러나 참기 어려운 시련도 많았다. 91년 이후 3차례나 도전한 명문대 입시에서 모두 낙방한 것이다. 그 자신의 노력 부족을 깨닫고는 작년 한 해 하루 20시간의 끈질긴 공부 끝에 소원을 이뤄 냈다는 것이다.지금 우리 사회는 돈이 없으면 대학도 가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과외에 시달리며  의지한다. 고3이 되면 고액 과외비로 부모들의 고통은 심각하다. 장씨의 쾌거는 이 같은 우리 현실에 통쾌한 일침을 놓는 것 같아 후련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한두 번의 실패로 좌절하는 연약한 젊은이들게 그의 불굴은 꿋꿋한 모범이 되는 것이다.합격자 발표 후 몰려든 기자들에게 장씨가 한  말은 이러했다.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모두 성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자신(自信, 자기를 믿음)과 노력만이 성공을 위한 비결'이란 에머슨의 말과도 같다. 장씨의 인간 승리에 박수를 보낸다.


 자신의 노력을 멈출 때
 소년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물가에 서 있던 소년의 어머니는 놀라움과슬픔에 빠져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섰던 건장한 사내는 소년이 어똬게 되든 상관없다는 듯이 그저 바라보고만 있엇다.
   어머니가 그 사내에게 자식을 구해 달라고 애걸복걸 해보았으나 사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소년의 힘이 다 빠져 하우적대지도 못하고 축 늘어져서는 수면 위로 떠오르자 묵묵히 서 있던 사내가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아이를 무사히 건져 내왔다. 
   "왜, 진작에 제 아이를 구해 주시지 않았나요?" 기운을 되찾은 어머니가 물었다. 그러자 그 사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주머니, 아이가 발버둥치는 동안에는 구해낼 수가 없는 법이지요. 구하러 들어간 사람을 죽기 살기로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다 죽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쳐서 힘을 잃은 상태에서는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을 멈추고 온전히 주님께만 의존할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께서 우리의 협조 없이도 얼마나 완전하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작은 불씨
   출 3:1-5; 빌 3:3; 구후 9:12

 1988년 6월 로마 가톨릭교회는 미국의 캐서린 드렉셀을 성인으로 즉위시켰다. 캐서린  드렉셀은 필라델피아의  금융가며 박애주의자였던 프랜시스 드렉셀의 딸로 상속받은 1천  4백만 달러의 유산을 몽땅 바쳐 인디언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운 공로자였다.
 그녀는 거친 서부를 다니며 차별과 가난 속에서 인디언 아이들을 위하여50여 개의 인디언학교를 세우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겪었다.
그러나 모진 고생과 계속되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그녀는 물러서지않았다. 드렉셀은 서부에서 남부로 이동하여 많은 흑인학교를 건설하였고, 1 915년에는 뉴올리언스에다  최초의 흑인 대학인 자비에르 대학을 창설하였다.
 1955년, 9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70년 동안 캐서린 드렉셀은인디언과 흑인교육을 위하여 70개의 학교를 세웠다.
 캐서린 드렉셀은 늘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작은 블씨에 불과하다. 이 모든 일들은 내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고 인디언 아이들과 흑인 아이들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이런일이 가능했다."


저건 고아밖에 모르는 건데
 렘 49:11; 히 12:2; 딤전 5:10
  황광은 목사가 6.25중에 고아 30명을 데리고, 주일에는 창동교회 강단을지키고 밤에는 인민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찬송가 가사만 돌려 읽던 때였다.  어느새 인민군들은 동리의 유지들을 조사하여 사형자 명단을 말들었다.  하루는 내무서에서 황 목사를 불러가보았더니, 다짜고짜로
  "애국자(공산주의자)를 몇 명이나 고발했느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황 목사는 젊은혈기로 "그런 고약한말이 어디 있느냐?"라고
  대들었더니 "이놈 봐라. 서늘한 맛을 한번봐야 알겠나?"하며 협박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 때 동리의 인민위원장이 내무서에 들어섰다가 황 목사를 보고는 내무서원에게 "저건  뭣하러  끌고 왔어? 저건 고아밖에 모르는 건데, 어서 내 보내"라고 소리쳤다.
  황 목사는 얼른 나와서 고아 30명을 데리고 창동교회 지하실로 줄행랑을 쳤다.
  황 목사는 누구보다도 고아들의 불행한 설움을 덜어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이후로 그는 "저건 고아밖에 모르는 건데"라는 한마디가 자기를 살려 주었다고 고백하곤 했다.


 전심전력
인류가 이룩해 놓은 몇 가지 공헌들은, 그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위대한  희생과 노력을 바친 사람들에 의하여 된 것이다. 에드워드 기본이라는 사람은로마 제국의 멸망사를 쓰는데 26년이란 세월을 보냈으며, 노아  웹스터라는 사람은 그의 사전을 처음으로 편찬하기 위하여 36년간을 일했다. 로마의 웅변가 시세로는 그는 대중연설을 잘하기 위하여 30년 동안이나 친구  앞에서 매일 같이 연습을 했다고 한다.

정욕을 이기려고
 육신의 정욕은 성령을 거스리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학이나 고행을 함으로 육체의 정욕을 다스려 성령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4세기에 들어와 수백 명의 고행자들은 세상의 유혹을 피하여 은둔생활을 함으로써 육체에 고통을 주는가 하면 좀  더  극단적인 경우 성 아셉시마스는 자학의 사슬을 얼마나 많이 걸고 다녔는지 걸어다닐 수 없어서 무릎으로 기어다녔고 수도사 죤 베사리온은 40년간을 앉아서 잤다.
   마키리우스는 6개월 간이나 벌거벗고 늪지대에 들어가 모기에게 뜯겨서 마치 문둥병자처럼 되었었고, 성 시므온 스틸라이트스는 30년간이나 6척 기둥 위에서 살았으므로 그를 주상성자라고 부른다.
   성 마론은 11년간이나 나무통 속에서 악취나고 벌레와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속에서 살았으며, 심지어 어떤 성도는 철사 셔츠를 입거나 마모(馬毛) 셔츠를 입음으로  육신의 정욕을 엄하게 다스렸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육신의 정욕을 다스려 우리의  영혼이 주님만을 간절히 사모하게 하고 있는가?

죠나단 에드워드의 생활신조
   미국이 낳은 최고의 설교자인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박사는 젊은 시절 신앙의 깊이로 들어갔을 때 다음과 같은 생활신조 다섯 개를 새해가 밝아오는 자정에 결심하고 평생을 지키도록 노력하였다고 한다.
    1.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할 때는 성의를 다해 전력을 기울이자.
    2. 매순간마다 나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고 퇴보하는 시간을 갖지 말자.
    3. 남에게 인색하지 말고 너그러운 인간이 되자.
    4. 무엇을 하든 복수심이나 오기가 질투심으로 하지 말자.
    5. 지금 죽는다고 할 때 후회되지 않도록 살자.

죤 워너메이커의 일화
  필라델피아에 죤이라는 13세의 소년이 있었다. 벽돌공장에서 노동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교회로 들어가는 길이였다. 비가 조금만 내려도 진창길이 되어 몹시 불편했다. 그러나 어른들은 대책을 안세웠다. 자기 집 같으면 벌써 훌륭하게 벽돌이나 돌로 포장되었을 것이다. 어느 주일 죤은 결심했다. 이미 죤의 눈에는 벽돌로 포장된 길과 그리로 들어가는 많은 아이와 어른들이 보였던 것이다. 죤은 7센트의 임금 속에서 날마다 벽돌을 한 장씩 자기 공장에서 사서 깔기 시작했다. 이 길고 넓은 길을 죤 혼자서 완성하려면 2년이 걸릴 것이었다. 그러나 기적은 1개월내에 일어났다. 죤의 모습을 보고 이기적이며 형식적이었던 신앙생활을 반성한 교인들은 길뿐이 아니라 낡은 교회당을 헐고 신축하기로 결의했던 것이다.
이 소년의 이름이 죤 워너메이커이다. 미국의 백화점 왕이 되었고 미국과 전 세계에 YMCA 건물을 수없이 지어주었는데 서울 종로 2가에 있던 Y벽돌건물도 워너메이커의 기증이었다. 꿈을 가진 소년, 진창 속에 아름다운 별돌포장도로를 본 소년, 구름을 뚫고 무지개를 본
소년이었다. 워너메이커가 평생에 지녔던 표어는 세개의 T였다.
   


 주물 속에 손을 넣어
  일본이 서독에서 제철 기술을 배워올 때 일화가 있다. 일본인 기술자 10명이 서독 제철공장에 가서 한달간 견습을 했는데 서독 기술자들은 제철기술만은 절대로 비밀로 가르쳐 주지를 않았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이 주물의 온도를 알아내는 것이 관건이었고 결국 한 일본인 기술자가 주물이 펄펄 끓고 있는 주물 속에 손을 넣어 그 절대 비밀을 알아내고 말았다.
체감으로 온도를 알아낸 것이다. 물론 이 일본인 기술자의 손은 완전히 뭉그러지고 말았다. 오늘의 일본 제철 기술이 세계 제일로 인정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 일본인 기술자의 헌신적인 희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삼위일체론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난제이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아무리 이성적으로 종합 판단하고 연구 검토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일본인 기술자가 주물의 온도를 알아내기 위하여 시뻘건 주물 속에 손을 넣은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뜨겁게 끊는 사랑 속에, 그 시뻘건 주물보다 훨씬 더 뜨거운 사랑 속에, 우리의 손은 물론 우리의 몸 전체, 우리의 마음 전체를 던져 녹여버린다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온도는 물론 삼위일체의 심오한 진리도, 진정한 샬롬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만 아는 비밀
 어느 북유럽의 도시에 시계탑이 하나 있는데 그 시계탑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시계 만드는 기술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따라 종을 울려주는 그런 혜택을 고맙게 생각하고 시계를 만든 제작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만든 직공은 그 시계속에 자기만 아는 비밀한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고장났을때 자기가 아니면 아무도 시계를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모든 시민들에게 그 시계는 애정의 대상이 되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 시계의 종소리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모든 시민이 이모 저모로 고쳐 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밀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없이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를 찾게 되었고, 그 제작자는 즉시 고쳤으므로 그 시계는 다시 시간을 알려주는 종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속에는 하나님만 아는 비밀이 있고 하나님만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하나님만이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어느 신학교 학년말 시험에서 공부는 하지 않고 철야 기도만 하는 신학도에게 교수가 공부 좀 하라고 타일렀더니 교수의 말은 듣지 않고 기도만 했다고 한다. 그 신학도는 주님의 말씀대로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 니라"(눅11:10)는 말씀만 철석같이 믿고 밤새 기도하고 난 다음 그 다음날 드디어 시험에 임했다.

  앞에 놓여진 시험 문제의 답을 모르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은 다 아십니다"라는 단 한 문장만 써놓고 유유히 교실을 빠져 나갔다고 한다. 시험지를 보고 기가 막힌 담당 교수는 그 답안지에 "하나님은 다 아시니 100점, 학생은 다 모르니 0점"이라 채점하여 그 학생은 결국 낙제를 하였다고 한다.

  요즈음도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자기 편리한 대로 생각하면서 사는 게으른 교인들이 많이 있다. 게을러 가난하면서도 하나님은 부자라 하여 만족해 하거나 또 인색하여 헌금은 안하면서도 하나님은 내 사정을 잘 아신다고 하며 위로를 받거나 또 세상일에 골몰해서 주일을 잘 지키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은 내 바쁜 형편을 다 아실 것이라는 터무니 없이 왜곡된 사고로 편리하게 살아가는 신자가 있다면 그는 오늘 그의 생각을 고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내가 노력안하는 것 까지도 정말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의 구별
 출 9:6,25,26; 12:23; 시 1:1-5; 잠 11:18
 두 집이 나란히 있었다. 한  집은 하난미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해 입히기를 즐겨하는 못된 인격을 지닌 세리의 집이었다. 그리고 다른 한 집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독실한 신앙을 가진 집이었다. 그들은 날마다 기도생활을 하였고, 하늘에 있는 분깃을 사모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세리의 집에  불이 났다. 그 집은 주로 목재로 지어진 집이었기 때문에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맹렬히 타올랐다. 그 집에 사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은 떼를 지어 몰려와 불길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허사였다. 불은 빠른 속도로 그의 이웃 오두막집으로 옮겨 붙을 기세였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세리의 집을 거의 완전히 태워버린 그 맹렬한 불길을 지켜 보는  가운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그 불을 꺼버렸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가족을 멸망의 위기로부터 보호해 주신다.


행운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려면
@ 행운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의지해서는 안된다. 행운을 붙잡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떠들면서 유태인만큼 행운을 구하려 했던 사람들도 없었을 것이다.
 한땅에 오랫동안 정착하여 확고한 그들의 사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행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박해받고, 차별당하고, 가난했기 때문에 일정한 직업조차 갖지 못했던 유태인들은 행운이 찾아들어도 그것은 나비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그것을 붙잡으려해야 한다. 행운을 나비에 비유한다면,곱고 아름다우며 희귀한 나비가 가까이 온 것이다.

 행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행운이 찾아온 것을 확인하는 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감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저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행운은 많은 사람에게 찾아들지만, 저절로 손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금방 스쳐 지나가 버린다.
 유럽의 가난한 유태인 지역의 사람들은 행운을 어떻게 붙잡을 것인가 생각하고 조급히 걱정하며 속을 태웠다.
 이런 속담이 있다.
 '육감이 둔하면서도 행운을 잡으려 하는 것은, 뚫어진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과 같다.'


허드슨강의 솔트라인
    뉴욕에 사는 사람은 억수 같이 비가 쏟아질 때 기뻐할 이유를 가지고 있다. 허드슨 강에 쏠트 라인(salt line)이라는 것이 있다.
비가 안오면 바닷물이 쏠트 라인을 퍼킵시까지 밀어 올려 수원지를 위협한다. 비가 쏟아지면 민물의 저항력이 강해져서 쏠트 라인을 바다 쪽으로 밀어낸다. 이 싸움은 하루도 빼지않고 허드슨 강에서 진행되고 있다. 비가 와서 교통이 막히거나 나들이에 지장이 있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다. 뉴욕의 맛있는 수돗물을 위하여 비들이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넷트를 내리고 테니스를 치면 저항은 없지만 재미가 없을 것이다. 케이불 카를 타는 것보다 비탈길이 있어 등산의 의미가 생긴다. 쉽게 살겠다는 말을 불행하게 살겠다는 말과 별 차이가 없다.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 설리반
셜리반은 헬렌 켈러를 48년간 개인지도한 여성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아기 때 어머니가 죽교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으며 하나뿐인 동생도 병사하였다. 그러자 안질이 악화하여 실명하였다. 두번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구명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났다. 바아바라 신부였다. 신부는 절망적인 소녀에게 십자가를 가르쳤다. 십자가를 믿을 때 과거에는 종지부가 찍히고 사랑과 소망으로 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전개되는 구원의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보스톤 파킨스 맹학교에 들어가 6년간의 분투 끝에 최우등생으로 졸업하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이 성공하였다. 맹농아 3중고의 짐승같은 소녀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하여 싸우기를 48년간, 모든 고통받는 인류에게 소망의 등불이 된 위인 헬렌 켈러를 길러낸 것이다. 헬렌 켈러는 학습과 생활지도만 아니라 셜리반 선생의 신앙적 감화가 컸다고 한다. 필라델피아 템풀 대학이 헬렌 켈러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할 때 셜리반에게도 박사학위를 수여했는데 그것은 예수의 십자가가 이룩한 그 어느 학위보다도 고귀한 학위였다.

화해 뒤에 오는 축복
레오날드 다빈치는 몹시 미워하는 원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위대한 그림을 그릴 때 그 원수의 얼굴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최후의 만찬"이란 작품에서 배신자 가롯 유다
의 얼굴을 그 원수의 얼굴로 그렸다.
 그리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그리려고 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릴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의 마음 속에 증오심이 자기 예술을 망쳐 놓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원수를 찾아갔다. 용서하고 화해를 했다.
 그랬더니 그제야 힘있게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수가 있었다고 한다.


힘을 다해 수고하라

한때 이집트인들은 세계를 주도할 만큼 총명하고 능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이집트인들은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무덤에 살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구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집트인들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했을까요?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이집트인들은 걸핏하면 '인솨 알라'즉, '알라의 뜻'을 들먹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구걸 행위를 하는 것조차도 알라의 뜻이라고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이라면'이라는 말을 내세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뜻이라면 좋은 직장을 주시겠지, 좋은 배우자를 주시겠지, 건강을 주시겠지.... 라고 하면서 그에 따르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행하기 위해 또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 저희로 하나님의 뜻을 운운하면서 게으른 숙명론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숙명론자'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무책임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