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전부다 (딤전 6:6)
예수님이 전부다 (딤전 6:6)
이 말씀 드리기 전에 한 가지 물어볼게 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요?
잘 모르겠으면 몇 번이 맞는지 답을 알아 맞춰보세요. 예, 잘 맞추셨어요. 정답은 ③번입니다. 예수님은 어디든지 계시고 믿는 우리 마음에도 계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계신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 요1:12에 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했어요. 이 찬송 알아요?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함께 불러봐요.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내 마음에,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네 마음에”
그래요. 우리 마음에 예수님께서 계셔요. 그러므로 항상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셨으니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항상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경건‘이라고 부릅니다(히12:28). 무엇이라고요? 경건이요.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경건입니다.
아브라함도 경건했습니다. 모세도 경건했습니다. 다윗도 경건했습니다. 백부장도 경건했습니다. 바울도 경건했습니다.
그 분들은 예수님이 전부였어요. 세상 어떤 것보다 예수님만 사랑했어요.
오늘 성경을 함께 읽어봐요.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지족하는 마음이 뭘까요? 제 분수를 알아 만족할 줄 아는 것을 지족이라고 합니다. 욕심 부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욕심이 많으면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고 만족이 없어요.
찰리와 초코렛 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라는 영화가 있지요? 그 영화의 주인공은 찰리인데 거대한 초콜릿 공장 주변에서 살고 있는 가난한 소년예요. 이 초콜릿 공장 주인은 웡카인데 아주 괴짜 사장이지요. 찰리는 그 초콜릿 공장의 이벤트에 초대되는 다섯 명의 행운아 중에 한 명으로 뽑혔어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뚱뚱한 친구는 초콜릿 강의 초콜릿을 퍼먹으려다가 그만 그 강에 빠지고 말아요. 경쟁심이 강한 소녀는 이기게 해준다는 껌을 씹고는 몸이 블루베리처럼 커져 버려요.
그리고 해킹을 해서 티켓을 얻게 된 한 소년은 사장인 웡카를 무시하다가 그만 텔레비전 속에 갇히게 되어요. 그러나 마지막까지 남은 찰리는 그 초콜릿 공장을 물려받는 행운을 얻게 된답니다.
이 이야기는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말해줍니다.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와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마6:24에도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셨어요.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이거 저거 불만 가지고 찡그리면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할 줄 아는 마음만이 주님을 기쁘게 모시고 행복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예수님이 전부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그래. 예수님이 전부다.” 그렇게 대답하세요. 함께 큰 소리로 따라서 해요. “그래, 예수님이 전부다.” 다시 한번 큰 소리로 말해봐요. “그래, 예수님이 전부다.”
성경은 말씀하셔요.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세상 욕심 버리고 예수님 한 분 나의 주님으로 섬기는 것으로 만족할 때 하나님이 뜻대로 살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욕심 버리고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기뻐하고 그 뜻대로 사는 경건한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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