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3:9절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서론
땅에 콩을 심으면 무엇이 나지요? 콩이죠. 그런데 수박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박씨를 심었는데 사과나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에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에는 심는 데로 거두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열매가 맺어진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우리의 마음속에 아주 귀한 씨앗들을 심어봅시다.
1. 첫째로 기쁨을 심어요.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또는 학원에서나 어디서든지 우리의 얼굴에는 미소를 잊지 마세요.
웃는 얼굴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이 된답니다.
남에게 기쁨을 주면 나도 기뻐진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우리의 얼굴이 슬픈 얼굴로 다니면 사람들이 기뻐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슬퍼할 거예요. 웃음을 심으면 웃을 일들이 많이많이 생겨날 거예요.
그래서 집에서는 부모에게, 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시면 할머니/할아버지에게 기쁨을 심어 주는 거예요.
언니나 오빠, 동생에게 까지 웃음으로 기쁨을 줘 보세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교회에서도 어른들에게, 그리고 우리를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는 목사님들에게, 전도사님, 교사 선생님들에게. 기쁨을 심어 주는 것 이예요.
그리고 아직도 예수님을 몰라 구원 받지 못한 친구들에게나 어른들에게 기쁨을 심어 주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간접적으로 전도하는 것이요, 영혼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며 좋아하시겠어요.
그러면 우리 소년부 친구들 마음도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기쁘지 않겠습니까?
2. 둘째로 감사를 심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시죠, 모릅니까?
그리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그리고 우리 소년부 친구들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 할 줄을 알고 있습니까? 소년부 친구들, 이런 것들 외에도 많죠,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 마음속으로 한번 손꼽아 보십시오,
아이티에 지진참사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목이 말라도 물이 없어 못 마십니다.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이 없어 머지 못합니다.
밤이 되면 자야하는데 잘 곳이 없습니다. 이 외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많습니까?
그러면 우리 소년부 친구들은 정말 감사의 조건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루 헤아릴 없이 많지 않습니까?
감사를 심으면 감사의 열매들이 많이많이 생긴답니다.
아시겠습니까?
3. 셋째로 말씀을 심어요.
저는 매일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을 세상사는 삶에 지혜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오늘 교사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는 말씀을 늘 묵상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 친구들 믿음도 자라고 공부하는 대도 도움이 될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리고 부모님께서 얼마나 좋아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늘 칭찬만 듣는 우리 소년부 친구들이 안 되겠습니까?
예배시간에 목사님으로부터 공과공부 시간에 교사선생님께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믿음’이라는 열매가 생겨요.
오늘 교사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공과공부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잘 새겨 지혜로운 소년부 친구들이 되십시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선한 것을 심으면 선한 것이 나오는 법이예요.
공부하면 공부 잘하게 되고, 운동 열심히 하면 건강해지지요.
그런데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가 있답니다.
우리 소년부 어린이친구들 기도와 말씀을 심어보세요. 어디다가 심을 까요?
바로 우리 마음 이예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보세요. 그러면 우리 어린이는 능력의 어린이가 될 거예요.
우리 소년부 친구들 건강하고 씩씩하십시오.
그리고 기쁨을 심고, 감사를 심고, 말씀을 심어 하나님 사랑받고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우리 소년부가 되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소년부 친구들 기쁨을 심고, 감사를 심고, 말씀을 심어 하나님께 사랑받고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어른들에게 칭찬받아 믿음도 잘 자라고 공부도 잘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소년부 친구들을 위해 수고하실 교사 선생님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은사로 말씀을 가르침이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우리 친구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는 시간되게 하여 주십시오, 새로운 한주도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에서든지 은혜 받은 말씀으로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