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고통 당하신 예수님

공 상희 2010. 3. 25. 16:27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고통 당하신 예수님

고통 당하신 예수님

본문:사53:5

이세상에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부모가 없는 소년소녀 가장들.가난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병원에서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고난당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러나 아무리 심한 고난 고통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당한 고난만은 못해요
예수님은 이세상에 오셔서 착한일도 많이 하시고, 병든사람도 고치시고 귀신도 쫓아내시고 불쌍한 사람들도 도와주시고요.

참좋은일을 많이 하셨는데요.

예수님은 억울한 누명을 쓰시고 고난을 당하셨어요.예수님은 여러종류의고통을 당하셨어요

(1)예수님은 채찍으로 39대의 매를 맞으셨어요.

그런데 그채찍은 보통채찍이 아니예요. 채찍끝에는 낚시바늘같은 것이 달려 있어서 사람을 때리면 사람몸에 박혀요.

그리고 잡아당기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무서운 채찍이예요. 눈에 맞으면 눈알이 빠져 나와요.

예수님은 그무서운 매를 몇 대 맞으셧다고요.

39대의 매를 맞으셨어요.
누구 때문에 맞으셨죠. 여러분 때문에 나 때문에 맞으셨어요. 예수님은 그무서운 매를 맞으면서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셨어요

온몸이 피로 범벅이 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고통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예요.

(2)예수님은 십자가에 높이 달리셨어요.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손과발에 대못이 박히셨어요.

로마군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서 가시로 왕관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었는데 예수님의 머리에서는 피가 하염없이 흘러 내렸어요
손과발도 뼈가 우스러지면서 피가 나왔구요. 예수님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아---하고 소리를 지르셨어요.

피를 많이 쏟으셧기때문에 목마르셨어요.
여러분 여름이 물을 안먹어서 목말라본적이 있죠.
그런데 예수님의 목마름은 여러분이 경험한것과 비교 할수 없는 없는 목마름이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고통은 그뿐만이 아니예요.

(3)로마군병들은 예수님을 조롱했어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그러면 네자신을 구원해 봐 십자가위에서 내려와보라구.

어떤군인들은 예수님앞에 엎드려 절을 햇어요. 존경하는 마음으로 절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서 절을 했어요.

어떤군인들은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어요.
로마군인들은 예수님을 완전히 죄인취급했구요.
예수님은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어요.
그뿐만이 아니예요.

(4)예수님은 발가벗김을 당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어른이신데 로마군인들은 자색옷을 입히셨다가 나중에는 발가벗김을 당하셨어요.

여러분 어른이 많은사람들에게 발가벗김을 당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예요.챙피한 일이예요.
그런데 로마군인들은 예수님의 몸에서 옷을 사정없이 벗기시고 십자가에 매달았어요.
그것뿐인가요? 아니에요.

(5)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성부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어요.
여러분 엄마아빠한테 버림을 당해 보지 않으셨지요.
그런사람들은 이고통이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그러나 엄마아빠에게 버림을 받아본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고난을 이해하실 수가 있을 거예요.
예수님은 얼마나 괴로우셨던 지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돌아 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6시간동안 매달려 계셨는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6시간동안 매달려 계시다가 내가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돌아가셨는데요
오후3시면 환하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캄캄해 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깜짝놀랐어요.
이광경을 보고 난다음에 어떤군인들은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이셨다라고 고백을 했어요.

여러분!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고난당하신 것을 기념하는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옛날에 돌아가셧지마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기억하면서 경건 하게 보내야 하겠어요.

테레비를 많이 보던 어린이들은 테레비도 적게 보아야 하겠구요. 컴퓨터를 많이 하는 어린이들도 컴퓨터를 적게 하면서 보내야 하겠구요.

(예)인도나라에서 있엇던 일인데요 어떤선교사님이 인도에 가서 교회를 시작햇는데요. 인도는 하나님을 믿는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믿는사람들이 아주 적어요.

그런데 어느날 예배를 드리는데 어린이가 한명 나왔더래요.
그래서 선교사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야기를 설교했데요.

바로 예수님은 목사님과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라고 설교를 했데요.

그랬더니 그어린아이가 막울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위에서 죽으셨나요 묻더래요.

그래서 선교사님은 예배가 끝난다음에 그어린이 웃옷을 벗겨보았데요.
그랬더니 온몸에 상처가 있더래요.

나중에 어찌된일인가 알아보았더니 그아린아이의 엄마는 일찍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들어와서 사랑해 주지 않고 막때린 거예요,

제때 밥도 주지 않고 심심하면 때린 거예요.

그래서 그아이의 온몸에는 상처가 있었던 거에요. 그

래서 목사님은 그아이를 위로하면서 울었데요.

예수님! 이아이를 위로해 주세요 예수님! 이아이를 불쌍히 여겨주세요하면서 막울었데요.

그러자 그아이는 엉엉울면서 예수님을 그마음속에 영접을 했데요.

그래요 이세상에는 이아이처럼 불쌍한 어린이들이 많이 있는데요.여러분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놀리지는 않았나요?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 아이들을 놀리지 말고 그런아이들을 위로해주고 불쌍히 여기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어린이여러분!
오늘은 예수님이 고난당하신 것을 기념하는 고난주일인데요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신 것은 죄가 있어서 고난당하신 것이 아니고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마귀에게서 저주에서 구원하시
려고

 고난을 당하신 거예요.

 이러므로 오늘 이시간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을 영접한 어린이들은 새마음을 가지고 착한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