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부활절 어린이 설교 - 내 친구에게 먼저

공 상희 2010. 3. 25. 15:53
부활절 어린이 설교 - 내 친구에게 먼저

내 친구에게 먼저
본문 요20:19-23


19장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마리아에게 들었으면서도 믿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자기들도 잡으러 올까 봐 무서워 문을 꼭 닫고 불안해하고 있었다.
20장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이 가득 찬 제자들에게 직접 찾아오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그리고 두 손과 두 발을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다시 사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뻐하였다.
21장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 예수님은 더 이상 유대사람들을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리고는 예수님은 제자들을 그 유대인들에게 보내시는 거예요.
22-23장 예수님은 숨을 내쉬면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해 주면 사해질 것이요, 사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볼까요?
20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21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해 주면 사해질 것이요, 사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 기쁨이 있을까요?

예수님을 만날 때에만. 그럼,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지만.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고, 예수님을 느낄 수 있고,

우리가 친구들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게 되지요. 내 생각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늘 걱정만 하고 살게 되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자기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를 부끄러워해요. 자신이 없으니까.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21절에서 무어라고 말씀하셨지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것은 예수님의 부탁이자 명령이었어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탁이자 명령이었어요.

우리는 내 친구 먼저 교회로 인도해야겠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소개해야겠어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 약속하신 성령님이 안에 계셔서 늘 평안하고 친구들을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되도록 전도해야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아무리 예쁘고 친절하고 나하고 친해도 예수님 믿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친한 친구들을 그대로 놓아두어도 될까요? 꼭 교회에 데려와야겠어요.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도 나와 같이 구원받고 같이 행복하게 살다가 같이 천국가야겠어요.
전도할 친구이름을 선생님께 소개해 준 친구들은 손을 들어보세요.

아직 전도할 친구를 소개하지 못한 친구들도 손을 들어보세요.

우리 소년부에서는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했지요? 언제죠? 5월16일 해피데이날. 5월 16일 꼭 한 명 이상씩 데리고 나오자.(2번)

소년부에서 좋은 선물도 준비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준비할 거예요.

이 시간 다같이 눈을 감고 생각해 보아요.

이름 소개해 주지 못한 친구들은 학교나 동네에서 아직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들을 생각해 보세요.

소개해 준 친구들은 그 친구들이 5월3일에 꼭 우리 소년부에 나와서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