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디모데후서 3장15~17절
2010년 3월7일 평강주일학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오늘 성경을 가지고 온 사람 ?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러쉬모어 산에는 유명한 미국 대통령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 화강암 벽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워싱턴, 제퍼슨, 루즈벨트, 링컨대통령4명 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 조각상은 워싱턴 대통령의 머리만 해도 18미터로 5층 건물 높이고, 그 전체 높이는 142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러쉬모어 산에 조각 된 대통령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록된 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고 하면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는 전통이 되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너무 가난하여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언제나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성경은 나를 대통령이 되게 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온 많은 분들이 위대한 인물이 되고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럼 성경은 어떤 책 일까요,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 졌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소설이나 동화책처럼 지어낸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꾸며내거나 거짓 된 것이 하나도 없고 기록한 대로 반드시 이루어지는 완전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때요? 우리 친구들이 성경을 읽거나 들을 때 마음속에 의심이 생길 때가 있지요, 예수님이 물위로 걸으심, 풍랑을 잔잔케 하심,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심,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을 읽고 들을 때“정말 이랬을까?”“말도 안돼”라고 의심이 듭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예를 들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사람인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개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기 주인으로 믿고 잘 따르면 어때요, 안아 주기도 하고 맛있는 밥도 주고 아프면 약도 사주고 어떤 사람은 목욕을 시켜서 자기침대에서 함께 자기도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개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다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고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예쁘게 보시고 존귀하게 높여주시고 주인공을 삼아 주십니다,
둘째는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오늘 본문에 17절에 성경은“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고 어려울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나쁜 길로 빠질 때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을 통해 힘을 주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책망도 하셔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 주십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성경을 매일 꾸준히 읽으면 지혜가 자라고 믿음도 자라서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쳐와도 다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십니다.
세 번 째 성경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본문말씀15절에 보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이면서도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고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영원한 형벌인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는 그리스도 인 것을 깨닫게 하는 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 하셔서 죽은 자의 첫 열매가 되셨고 하늘로 승천 하시고 세상 마지막 때 다시 오셔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천국의 상급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의 형벌을 주러 오십니다,
우리 친구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오락도 잘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예수님을 모르면 믿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이 될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이 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이처럼 우리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평강교회 어린이 여러분 워싱 톤 대통령처럼 링컨대통령처럼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듣고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바른길을 인도해 주셔서 우리나라에,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큰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화) 1809년 2월 12일 미국의 캔터키 주에 있는 한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성실한 농부였고 그의 어머니는 겸손하고 자상한 주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정은 너무나도 가난하고 어려워서 마음 놓고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감사하면서 열심히 땅을 일구었고 씨앗을 뿌렸고 곡식들을 가꾸면서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가정에 슬픔이 생겼는데 그것은 자상하고 겸손하던 그의 어머니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이때 그는 9살의 어린아이였는데 그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선물로 준 것은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간직하며 열심히 읽으시던 외할머니의 성경책이었습니다. 숨을 거두기전에 그의 어머니는 어린 그에게 "세상의 삶이 어렵고 힘이 들 때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으며 용기를 가져야 한다"라고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그를 사랑하고 아껴주던 그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주신 성경책을 그는 평생 간직하면서 힘이 들 때마다 펼쳐서 용기를 얻기도 하였고 절망할 때는 그 성경을 통해서 꿈을 키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이 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는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그가 꿈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것은 바로 어머니가 마지막 그에게 남긴 성경책 때문이었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습니다.